비보호탈북자 '하나원' 입소 |
---|
비보호탈북자로 낙인되어 보호 및 정착지원을 전혀 받을 수 없어 노숙자로 전락되어 지난 2~3년간 갖은 고생과 경제적 빈곤에 절망하던 끝에 지난 7월과 8월 통일부와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였던 박선녀, 이성해, 채옥희씨 세분 중 박선녀, 이성해씨는 어제(8월 29일 오전) 재보호신청이 받아들여져 탈북자들의 사회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에 입소 되었습니다. 채옥희씨를 비롯한 비보호탈북자 이십분(20명)은 아마 12월 정기국회에서 입법통과되면 박선녀, 이성해씨들처럼 재보호신청이 받아들여져 일반탈북자들과 같이 정착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분들의 정착권리를 위한 투쟁에 협력하시고 격려해 주신 많은 탈북자단체장님들과 '자유선진당'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김정일선군독재의 희생자, 자유통일의 역군들인 탈북자들의 대한민국사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이같은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지는 못할망정 원정화처럼 너절한 인간들이 날뛰니 정말 어쩔수가 없네요
채옥희씨. 축하해요
힘내시고 조금만 참으세요
그때가면 당당한 대한민국국민이 될수있으니깐요
마음 조급해하지마시고 모든일에 심사숙고하시여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박선녀 이성혜씨 무지 좋겠네요
~~~~~
추카드려요
다들 잘되기를 기원할게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
벌써하나원안에서 퇴소해서나가면 불법입원해 돈벌생각부터 하고잇다는데~~
낮말은참새듣고 밤말은쥐가듣는단말 이분들모르시나봐~~~~
제발하나원나와서 열심히사시길~~~가짜진단서끊어가지고 생계비나 타먹을
생각말고 열심히들사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