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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하나 목사비서라고 사칭하고탈북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기꾼조심하십시오
Korea, Republic o 탈출 0 380 2008-09-04 11:14:20
◎ No, 8365
◎ 이름:두리하나 (durihana@korea.com)
◎ 홈페이지:http://www.durihana.com
◎ 2008/9/1(월) 10:38
◎ 조회: 90 회

두리하나 직원이라는 사람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중국 각지에서, 태국 대사관 앞에서, 그리고 퇴소하는 하나원 앞에서 두리하나 직원이라 사칭하며 한국으로 오려는 탈북자를 모집하고 돈을 갈취하는 행위가 빈번하여 주의를 당부 드립니다.

돈을 벌기 위한 단순 탈북 브로커의 소행인지, 중국 공안인지, 북한공작원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동안 (사)두리하나로 구조요청 해 오는 사람만으로도 다 도와주기가 벅찬데, 두리하나는 한국으로 오도록 해 주겠다며 탈북자를 모집 한 일도, 모집할 계획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두리하나는 직원 개인의 이름으로 탈북자를 모집하거나 탈북루트를 안내한다며 활동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두리하나와 관련된 일에 대하여는 꼭 사무실(1577-9121)로 전화를 하시거나 메일 durihana@korea.com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두리하나 게시판에 도움을 요청 한 분에게 메일을 보내어 두리하나 직원이라 사칭하고 신상정보를 달라고 요구한 내용입니다. 이종석은 사기와 기관 및 타인사칭 혐의로 관련 기관에 처벌을 요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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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후 탈북동포 구출프로그램

보낸날짜 Wed,27 Aug 2008 07:00:55 GMT
보낸이 ellesa_2002@hanmail.net
답장받는주소 ellesa_2002@hanmail.net
받는이 mOOOO76@hanmail.net

안녕하세요. 두리하나 천목사 비서 이종식입니다. 보내오신 편지 잘 받았습니다. 천목사님은 지금 미국에 가 계시는지라 일정이 바쁘셔가지고 저에게 탈북동포구출의 임무를 맏겼습니다. 베이징 올림픽기간은 중국공안의 경계와감시가 엄밀하여가지고 본부는 행동을 조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베이징 올림픽후라 구출행동의 시기가 됐다고 생각하고 오늘 이 편지 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수요되는것은 그 어떤 거짓도없는 탈북동포들의 구체적연락방식, 탈북동포현황,탈북시간,그리고 자신의 신상명세입니다. 위의 내용을 조속히 부탁드립니다. 첨부하시는대로 우리가 구출행동을 조속히 전개해나갈것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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