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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숄티의 서울평화상은 국민에게 북한인권의 참혹함을 알리는 것이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34 2008-09-04 11:20:43
1.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사람이 먹고 사는 방법이 일단 굳어지면 달리 방법을 보지 못하고 그 자리에 安住(안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직업의 習性化(습성화)에서 性格化(성격화)로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 성품에 그 직업이 된다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사람은 그 직업으로 인생을 살고 그것으로 자기의 삶의 근거지를 삼아 나름대로 노력하여 안정권으로 진입하려고 한다. 그런 안정권으로 진입하려고 김정일은 핵무기를 고집하고 있다. 누가 봐도 핵무기에 대한 집착은 거의 病的(병적)임을 알 수가 있다. 아비와 자기 대를 이어서 60년 철권광폭정치를 해서 쌓아올린 首領(수령)이라고 하는 직업을 버리기가 어려운 것은, 이는 그것이 그의 習慣(습관)이고 그의 性格的(성격적)인 직업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제는 그것을 보다 안정권으로 이끌어 올리려고 대량살상무기와 아울러 운반체계와 核武器(핵무기)를 固執(고집)하고 있고 그것을 이제 손에 넣은 상태에 있는 것이다.

2. 김정일은 자기 자리를 안전하게 하려고 나름대로 惡(악)한 固執(고집)을 다하였다. 그는 그의 모든 貪慾(탐욕)을 세우기 위해 상상할 수 없는 사람들을 죽이게 하였고, 그 생명들의 피 위에 자기의 권력을 높이 쌓는 惡魔的(악마적)인 행태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제 그는 자기를 죽이려는 자들에게서부터 자기를 보호하고 그것을 다음 세대에게 그대로 이어가게 하려고 모든 出口(출구)를 연구하고 있고, 그것을 秘密裏(비밀리)에 이어가게 하고 있다. 남한 일각에서 김정일 정권이 10년 정도 남았다고 하는 소리를 하고 있다. [2008년판 북한 붕괴론은 북한이 자체적인 변화를 통해 일어서기 힘든 ‘실패한 체제’라는 공통된 인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고령화하는 것에 기반을 두고 있다. 2002년 경제개혁에도 불구하고 북한경제는 2006년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경직된 1인 독재체제로 인해 북한에선 위기를 극복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 힘든 상황이다.]고 동아닷컴은 그 記事(기사)에서 보도하였다.

3. 이런 소리가 나온 것이 10년만이라고 한다. 두 前任(전임)이 있을 때에는 햇볕정책이 있고, 친북정책이 그들의 主力(주력)정책이기 때문에 북한체제의 崩壞(붕괴)를 말하는 것이 禁忌(금기)시 되었다고 한다. 그 기간에서 정부는 탈북자와 북한주민의 인권에 매우 소극적으로 행동하였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 기간에 많은 人權(인권)투사들이 수고를 하였다. 그 중에 남신우 씨와 함께 하는 수잔 숄티(Suzanne Scholte)여사가 있다. 그녀의 남다른 북한주민에 대한 사랑이 인정되어 제9회 서울평화상 수상자 자로 選定(선정)되었다. 이는 참으로 두 前任(전임)이 있을 때에 상상도 못할 일이다. 북한주민의 인권이 상상할 수 없이 劣惡(열악)한 것은 곧 김정일의 習性(습성)이고 性格(성격)이다. 그런 성격의 이름을 붙이자면 악마적인 습성으로 봐야 한다. 인간의 자유를 송두리째 앗아가고 그 위에 자기들의 권좌를 놓고 처절하게 북한주민을 고통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바로 그런 것에서 자기들의 이익을 삼아가는 것이다.

4. 수잔 숄티는 이에 대한 評價(평가)를 이렇게 내렸다. 연합뉴스 기자의 [북한 김정일 정권에 대한 평가는.]라는 질문에 [▲김정일은 북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김정일은 북한주민의 고통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르완다 또는 다르푸르의 참상을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북한은 기아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간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다. 김정일은 국제사법재판소 앞에 나가 재판을 받아야 할 정도로 문제가 있다.]라고 하였다. ‘김정일은 북한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김정일은 북한주민의 고통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라고 지적한 것은 김정일의 악마적인 습성을 端的(단적)으로 表現(표현)한 것이다. 살펴보면 이미 굳어진 악마적인 體質(체질)에서 사람이 그 습성에서 自由(자유)로울 수가 없어지는 것인 것 같다. 때문에 고쳐서 쓴다고 하는 改革(개혁)과 開放(개방)은 사실상 문제가 있다. 때문에 북한 김정일 정권은 붕괴되어야 한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10년 안에 무너진다고 말하는 전문가들은 그 나름대로 根據(근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5. 김정일 정권의 붕괴근거로는 自生(자생)력의 缺乏(결핍)과 김정일의 高齡(고령)화에 두고 있다. 이런 것은 결국 政敵(정적)이 없는 수령독재를 세우기 위해 阿諂(아첨)하고 阿附(아부)하는 자들만 옆에 두었다는 것을 말한다. 북한주민을 살리고 행복하게 하는 지혜로운 일군들을 모조리 무너지게 하고, 김정일 곁에 오로지 忠誠(충성)하나만 매달리는 자들을 세웠다는 것을 말한다. 김정일 습관과 성품을 그대로 받아서 錦上添花(금상첨화)를 만들어주는 자들만이 곁에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많은 肅淸(숙청)을 반복했다는 것이고 거기에는 純粹(순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精鍊(정련)을 했다는 말이다. 오로지 충성할 사람을 세우다 보니 스스로의 꾀에 빠진 것이다. 체제를 공고히 하는 것에만 신경을 썼지 그 치하의 주민들 행복에는 전혀 관심 없는 사람들만 곁에 두었다는 것이 된다. 결과적으로 북한주민은 김정일 체제라고 하는 거대 착취자들에게 철저하게 뜯겨 먹히고 살아야 하는 奴隸(노예)로 전락된 것이다.

6. 그런 체제하에서 자생적인 능력이 있을 리가 없다. 있다면 모조리 숙청하는 것이니 어찌 자생하려고 하는 생각을 할 수가 있겠는가? 그런 자생력의 결핍이 굳어져서 慢性(만성)이 되었고, 그 만성이 굳어져서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몰리게 된 것이다. 이런 경우 아무리 산소호흡기 같은 원조를 해주어도 살아나기 힘들다는 것을 갖게 된다. 긴급수혈을 한다든지 인공소생술을 한다든지 또는 회생술을 다해도 살아날 수 없는 체질로 굳어져 버린 것이 김정일 정권이라고 한다. 과연 그들이 만든 대량살상무기가 그들의 체제를 살려낼 수가 있을 것인가에 주목해야 하는데, 전문가들은 그것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假定(가정) 하에 10년 안에 붕괴할 것이라고 하는 말을 했을 것이다. 10년이라고 하는 시간은 길다면 긴 것이고 짧다면 짧은 것이다. 그 기간 안에 남한을 먹으려고 한다면 그 체제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답의 混沌(혼돈)이 저들로 인해 근근이 지탱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가만히 보면 그 기간 안에 남한을 먼저 공격하여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7. 때문에 지금의 국내정세는 김정일의 인프라들이 모든 요처에 앉아서 하나로 움직이는 짓을 하고 있다. 9월의 경제위기론과 각 튼튼한 기업주변에서 악성루머를 퍼트려 9월 경제위기를 사실인 것처럼 만들어가고 있고, 佛敎(불교) 속에는 고정간첩들이 종교편향의 이유로 대정부압박 수위를 높여 시한부적인 인내 후에 행동으로 나서려고 하는 짓을 하고 있다. 이에 김동길 교수는 목소리를 높였다. [김 명예교수는 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이명박 대통령에게(126) -이렇게도 인물이 없습니까’라는 글에서 “두 종교의 대립과 분쟁을 부추기고 조장하는 어떤 세력이 대한민국 안에 도사리고 있다”고 말했다.][김 명예교수는 이어 “대한민국이 혼란스러워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집단은 적화통일을 시종일관 노리고 있는 북의 김정일 집단”이라며 “이것은 결코 논리의 비약이 아니라 엄연한 우리들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동길 교수의 진단은 정확한 것이다. 이것이 現在(현재)의 북한 權府(권부)의 행동 속에 있는 남한적화에 자신에 찬 모습이다.

8. [김 명예교수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내 말이 틀렸나 두고 봐라. 대통령은 북에서 남파된 간첩의 수가 몇이나 되는지 알고 있느냐”며 “10년 동안 새끼를 친 간첩들과 그 자들에게 포섭된 대한민국 전복 음모자들의 숫자와 실상을 옳게 파악하지 않고는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이 나라를 이끌고 나갈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 교수의 이런 診斷(진단)을 내놓는 것이 現實的(현실적)이다. 김정일 붕괴 그 10년이라는 수는 未來(미래)의 數(수)이고, 現實(현실)의 수는 지난 10년 동안에 남한에 가득하게 한 간첩들 문제에 있다. 현재에 대한민국은 위기에 빠져 있다. 그 위기는 간첩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에 있다. 이 간첩들의 대란을 극복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의 모든 정책을 성공하게 하는 길이기도 하다. 이런 모든 세력을 간첩으로 규명하고 정식으로 宣戰布告(선전포고)하듯이 이들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대결이기에 이런 간첩과의 전쟁으로 敵(적)의 津液(진액)을 뽑는 작업이 필요하다.

9. 이는 消耗戰(소모전)으로 이끌어가서 敵(적)을 지치게 하자는 것이다. 이런 간첩들의 싸움에는 뭐니뭐니해도 북한인권이 최고의 무기가 된다. 이번에 수잔 숄티 여사에게 세계평화상을 준 것은 아직도 자기들은 健在(건재)하고 넉넉히 남한을 赤化(적화)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김정일 권부에게 참으로 치명적인 인권핵무기를 投下(투하)한 꼴이 되는 셈이다. 이제 이번의 授賞(수상)을 계기로 전 국민이 북한주민의 상상할 수 없는 인권유린적인 고통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곳곳의 신문에 크게 大書特筆(대서특필)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언론계에 숨은 간첩들이 애써 틀어막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서울평화상의 의미와 그 권위는 노벨상에 버금가는 위치에 있기에 그 파장은 국내외 적으로 만만치 않을 것이다. 김동길 교수의 때에 맞는 바른말은 참으로 전 국민의 마음속에 이번의 불교 일각의 행동에 숨어 엎드려 있는 간첩들의 정체성을 보게 되었을 것으로 본다. 이번 기회에 국민들의 눈에 북한인권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갖게 해야 할 것으로 본다.

10. 자유를 잃으면 북한주민처럼 된다는 아주 심각한 문제인식이 국민들에게 급속도로 퍼져가야 한다. 그것이 根底(근저)를 이룬다면 불교일각에서 일어나고 있는 騷擾(소요)의 背後(배후) 김정일은 오금을 펴지 못하고 말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김정일 정권의 붕괴이고, 그것으로 북한주민의 해방 곧 자유를 찾아주는데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와 그 확산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충족시키는 힘은 북한인권에 있다. 북한인권은 악인의 습성에서 짓이겨져서 나온 것이다. 북한인권은 김정일의 속성을 잘 말해주는 것이고 그를 군자산의 약속으로 한반도 통일수령으로 세우려는 세력에게 아주 강력한 鐵槌(철퇴)를 가하는 것이 된다. 악마 김정일과 한패거리가 되어 잘 먹고 잘 살던 시절이 지난 10년이었다. 그것으로 그들은 부자가 되었고, 정부의 상당액의 보조를 받아 떵떵거렸다. 이들의 습성은 모두 다 김정일 류에 있는 자들이다. 이들을 구제할 법적인 조처가 없다. 오로지 법적으로 조처하여 그에 상응하는 형벌을 받게 해야 한다. 다가오는 북한붕괴를 마주하기 위해 먼저 겪어야 하는 모든 간첩들의 波狀(파상)공세를 막아야 한다.

11. 그것이 현재 우리가 해야 할 당면한 과제이다. 전역에 걸쳐 숨어 준동하는 모든 간첩을 잡으면서 북한인권의 심각함을 모두에게 알리는 일을 해야 한다. 그와 함께 저들로 인해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 결국 김정일 權府(권부)는 그렇게 믿고 있던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가 아무런 이익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이 있다고 권력이 유지된다면 옛 소련이 무너지지 아니하였을 것이다. 자생력이 없는 體制(체제)가 어떻게 살아남는다는 말인가? 결국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다만 적들이 자기들의 현실을 깨닫게 되기까지의 과정상에 禍(화)를 잘 극복해야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현실적인 요구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어청수 경찰청장을 몰아내려는 정치인들의 정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아마도 그들이 곧 김정일 勢力(세력)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조계사에 숨어 있는 수배범을 속히 잡도록 조계사는 협조해야 한다. 그것이 국가를 위한 종교의 올바른 행동이다. 그 수배범을 숨겨주면서 그를 잡아들이려고 하는 어청수 경찰청장을 몰아내려고 하는 짓 그것이 의심스럽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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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간첩들의 파상공세가 10년 혼수상태에 빠진 대한민국을 깨어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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