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들한테도 욕얻어먹는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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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통신에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 '날강도'라는 이 사람 간첩같은데, 이 사람 올린 글에 대해 조선족들이 온갖 욕설을 퍼붓고 있네요...속이 시원해서 올려봅니다. 이른바 《국민소득3000》론의 부당성은 어디에 있는가 날강도 2008-09-07 22:39:58 남조선당국자는 그 누구의 《국민소득3000》이라는것을 들고나와 우리를 우롱하는 간특한 간상배, 협잡군으로서의 정체를 그대로 드러내였다. 그는 우리가 핵을 포기하고 《개방》하면 10년안에 1인당 국민소득이 3000$에 이르도록 돕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감언리설을 늘여놓았다. 이러한 잠꼬대같은 소리는 우리를 너무도 모르고 정치감각이 없는 정상배의 몰골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미국의 식민지예속경제나 가지고 감히 우리의 자립경제와 우리 인민생활을 시야비야하며 《선심》을 쓰는듯이 가소롭게 놀아대는것이야말로 일종의 정치만화이다. 경제와 민생파탄으로 하여 권좌에 들어앉자마자 사방에 외자동냥바가지를 들고 돌아가는 주제에 그 누구의 《국민소득》에 대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은 삶은 소대가리도 웃다 꾸레미 터질 노릇이 아닐수 없다. 10년전 아시아를 휩쓴 금융위기로 《국가파산》상태에 빠졌던 남조선이 살아남을수 있은것은 6.15시대가 있었기때문이다. 더우기 우리의 선군이 아니였더라면 조선반도에서 미국의 핵전쟁도발을 막을수 있기나 했으며 그 전란속에서 남조선경제가 과연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이나 할수 있었겠는가. 이러한 예민한 조선반도의 정치현실을 리해할 능력이 전혀 없다보니 남조선경제가 누구의 덕을 보고있는지도 모르고 푼수없는 소리를 하고있는것이다. 그따위 사탕발림의 얼림수로 우리의 존엄을 흥정해보려는것은 모리간상배의 저속한 근성을 드러낸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모독이고 우롱이다. 우리는 지난날에 그러했던것처럼 남조선없이도 얼마든지 살아갈수있지만 남조선이 우리와 등지고 대결하면서 어떻게 살아나가는지 두고볼것이다. 너나 잘해 2008-09-08 북조선 정치인들은 그렇게 정치감각이좋아서 남의 나라에.. 구걸질이나하고.....전쟁도아닌 평화시대에.. 300만이나 굶겨죽였나.. 정치할줄도모르는 북조선 의 멍청한 정치인들... 한민족으로서 정말 부꾸러은 일이다...자기들은 어쩌지도못하는 주제들이.. 남이어떻고 저쩌고.. 참 가소로은 일 아니할수없다..야 니네들 정치나 잘해라 .남의일 가지고 까불지말고.. ㅉㅉㅉㅉ.. 불쌍한 북조선 거재들..ㅉㅉㅉ 같은 민족 2008-09-08 뭐야이건 (남조선이 우리와 등지고 대결하면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두고볼것이다 )허참 기가막힐노룻이군 북조선 의 김정일아 너네 중국이없으면 어떻게살아가는지 두고볼것이다 인민들이나 꿂겨죽이지나말라 내고향 연길 2008-09-08 그러게요 북조선 량강도에있는 우리 삼춘과조카들이 굶어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울었던지 지금도그생각을하면 김정일이를 찢어죽이고싶다 짱개 밥그릇 2008-09-08 생각하는 꼬라지 하고는..ㅉㅉ 제발 부탁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밥이나 좀 먹고 살아라.. 세계 최빈국이 그렇게 자랑스럽냐? 정일이는 최고급 와인에 고급차에..인민들은 굶어 죽는데..그게 니네 사상이냐? 도대체 '동무'라고는 왜 부르는거야? 동무면 같이 배고프고 힘들고 해야 하는거 아냐? 한 발만 뒤로가서 널 좀 봐라..병신아. 그런 사상이나 늘어놓는 니가 얼마나 병신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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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얼마전에 다리를 저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하더군요...
황장엽 선생님께서는 김정일이 제거되면 제2의 김정일이 나타날 거라고 하시는데...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김정일이 제거되면 자체 혼란 속에서 붕괴될 것 같은데요...
북한에서 부시대통령를 보고 초등학교도 못나오고 사기군 도적 깡패출신이라고 방송으로 선전 하는것을 보고 깜 짝 놀랐던 적 있어요
그 자들은 아무소리나 저 좋을 대로 꺼리낌이 없어요
하물며 우리한국이나 이통령이라고 예외일수 없죠
김일성 사망당시는 정일이가 확실히 정권을 쥐고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는데 지금은 뚜렷하지 않으니 후계문제는 .....
어떨가요 ?
이명박의 대북정책은 <비핵, 개방 3천>이지 않습니까. 북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하면 10년 안에 1인당 국민소득 3천불을 만들어 주겠다고 말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대북정책이란 것도 상대가 있는데 일방적으로 남의 의지를 관철시킬 수 있는 성질은 아니겠지요. 싸우겠다는게 아니라 대화하겠다면 말입니다. 그러니 상호 간에 신뢰가 없고 받는 쪽에서 수용할 의사가 전혀없는 정책이라면 문을 내리게 되겠지요.
이명박은 북이 요청을 해야 예년에 지원하던 비료와 식량을 주겠다, 다시 말해서 구걸해야 식량을 지원을 하겠다고 했었지요. 정권 내부적으로는 북의 춘궁기가 5월이 심하니 북이 굴복하고 나올 수밖게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분명 그의 초기 대북정책은 북과 싸우겠다는 것인데, 재미있는 것은 그들 스스로는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굳이 다른 판단을 해보자면, 북에대한 지원을 중단해서 부시에게 힘을 실어주어서, 미국의 대북 협상력을 키워주자는 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 이는 통미봉남이지요. 협상은 북미 간에 하고 남은 결과에 따라서 지원부담만 지는. 그런데 역시 통미봉남은 절대 안된다고 했다니 뭘 하자는 것인지 잘 알수 없습니다.
권력이 아무리 좋아도 자기 아버지를 죽이는 후레자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일본요리사 후지모토 얘기 들어보니까 권총으로 자살시도하려는 걸 고영흰가 누군가가 막았답니다.
그런데 자기 아버지만 죽였습니까? .자기 아버지 측근들도 다 죽이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후계자가 발표되면 김정일 주변에는 한 명도 남아있지 알을겁니다. 그래서 김일성은 62세에 후계자를 내세웠는데, 김정일은 66세의 나이에 건강도 안좋으면서도 후계자를 못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후계자를 내세운다면 2012년 경이 유력할 것 같다고 합니다. 후계자로는 김정철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후지모토 이야기로는 김정운이가 인간성이 좋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