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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남성 어디가 좋을가
Korea, Republic o 미소천사 11 3403 2008-09-25 17:38:31
네이버 지식인에서
"북한남자 너무 잘 생기고 매력있던데요 ? 소개받고 싶어요 "
...하는 내공을 100 이나 걸은 질문을 보고 생각에 잠겼다 ...
호---
탈북남성... 어디가 좋을가 ?

난 솔찍히 말해 서 탈북자남자 별로 만나본 일이 없었기 때문에 한참이나 생각 하였다

하지만 언제나 관심가지고 장하게 생각하고 있는것이 있었다
조선에 살때 중국가면 여자들은 살수 있는데 남자는 못산다 는 소리를 들었다
이말을 다시 말하면 남자는 죽는다 ?
중국엔 여자가 부족하여 여자들은 환영하지만 남자들은 다 잡아간다고 ...

실지로 난 한 남자와 우연히 국경에서 알게 되였지만 중국 사람들은 내가 취직한 식당에 일자리를 주지 않고 돈만 좀 주어서 딴 곳으로 보내 버렸다
여자를 끌고 어딘가 도망 칠가바 우려하는것같았다
인상도 좋고 꽤 관심가는 사람이였지만 언제 그에 대해서 관심할새가 없었다
내코가 석자였으니까 말이다 .

그후로 그를 내놓고 다른 탈북자 남자를 만났던 기억이 별로없다
가끔씩 만나서 얘기를 나누었던 동생같은 애가 또 하나 있었는데 그애 얼굴은 잘 생각 안나지만 너무 매력있고 재밌어서 중국상해 바닥의 밤길에 가로등 밑에 통쾌하게 울려퍼지던 우리 두사람의 웃음소리가 여적 귀가에 쟁쟁하다

다시 그렇게 동심으로 돌아가 그냥 친구로 그렇게 웃을수 있는 그런 날이 올수 있을가 ...

한국에 와서도 탈북자 남자를 별로 본적이없다
마을이 탈북자 동네여서 드문드문 지나칠때면 저사람이 우리고향 사람일거라고 짐작을 하여도 아직 모르는 사람하고 인사하는데 습관이 안된 북한사람들은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친다
여자끼리는 금방 사귀는 지라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있어도....

우리 친구가 남편의 인도로 한국애 오개 되였는데 그 남편은 중국에 들어와 조금 번돈을 돈가지고 위험을 무릅쓰고 북한에 다시 들어가 잡혀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하고 기어이 부인을 데리고 다시 탈출하였다.

추은 겨울날 두만강을 건너 한배낭 지고 떠난 펑펑이 가루에 다 눈덩이를 비벼 먹으며 눈덮인 300리길을 걸어 흑룡강에 도착하여 또다시 북한과 연계를 가지고 두만강으로 다시 나가 끝내 부모집에 맞겼던 애까지 데리고 한국에 왔다

귀여운 아내를 중국식당에 취직시키면 돈도 벌게해주고 잘살게 해주겠다고 중국사람들이 그렇게 얼려도 단한번의 흔들림도 없이 아내는 내가 책임진다고 끝까지 숨겨두고 고생하던 남편의 이야기를 하며 부인은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그들의 국경을 넘나드는 뜨거운 사랑과 다함없는 책임감에 저절로 머리를 숙였다

그들은 작년애 입국하자 부터 열심히 일하였으며 한국이 고향인 둘째 사내애를 또 낳고 지금은 너무도 행복하게 잘 살고있다

모르긴 하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타인에게 의지하는 본성을 타고난 여자들 보다는 탈북남성들의 성공적인 정착이 더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한국에 입국한 사람은 30%가 남자고 여성이 70 % ~ 80 % 로 더 많다고 한다

물론 자기의지로 자신의 결심과 노력으로 들어온 여성들도 많지만 중국사람에게 팔려서 중국으로 넘어 왔다가 또 한국남편에게나 또는 가족이나 친척에게 의지하여 한국행을 성공시킨 여성들이 과반수 다 .

하지만 탈북남자들은 우선 그 살기 힘든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살아 남았고 자기 힘으로 개척하여 한국으로 입국하였으며 여기서도 잘 정착하고 있는 상황으로 볼때 참으로 탈북남성들을 존경의 눈으로 새삼스럽게 바라보게 된다

이런 생각이 떠 올라왔다.
북한에서 정말 똑똑한 사람들만 넘어 오지 않았을가 ?

북한 체제의 짐승같은 생활을 참을수 없는 그들이 대 바른 성정이 오늘의 꿈을 이루게 한것이 아니였을가
도전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의 오늘도 역시 고생하는 수많은 북한동포들의 운명과 다를바 없을것이다
하기에 그들은 고귀하게 이루어낸 다시 찾은 생명과 그우에 펼쳐진 희로애락을 아름답게 여기고 귀중히 가꾸어 나간다

당신들의 힘으로 이루어낸 당신들의 오늘을 축하하고 싶다
그래서 인지 한국여성들에게 할말이 있다

우리 탈북 남성들 얼마나 티프하고 멋진데,
그들은 비록 후진곳에서 와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태반이지만 이미 당당히 사랑도 하고 사랑도 받고 있으며 싱글이라 하여도 그들은 여기 한국남자들만 절대로 못하지 않은 우수한 신랑감들 이다

북한 정일이를 닮은 잔머리 굴리기는 이미 그들과는 인연이 없는 그들의 혐오의 대상이 되였고 ....

순수한 이미지에 무궁한 에너지는 어떤 고난속에서도 흔들림이 없는 그들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자리 잡았다 ....
솔찍히 탈북자 들은 여자나 남자나 "고마운 체제" 덕분에 남향사람들보다 체격도 건강도 피부도 많이 못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들 만의 매력이 있다 ....

우리 탈북여성 들에게는 이미 아버지 같고 오빠 같고 동생같은 우리 탈북남성들은 남한 여성들에게도 벌써 터프하고 순결하고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 섰으며 북한의 동포들에게는 이미 희망이고 소망이고 선망의 대상으로 되였다

그도 그럴것이 어제는 "수용소의 노래" 의 저자인 강철환씨가 부시 대통령을 만나 우리 민족의 아픔을 전세계에 알렸고
오늘은 또 자유북한연대의 박상학대표가 북한인권을 위해서 태평양을 건넜다는 자랑스런 이야기가 들려오고
한창권회장님과 아직 이름 모르는 수많은 우리의 오빠들이 민족을 구원하기위한 피어린 북한 자유화 민주화 운동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탈북자 남자들 너무너무 장하고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내 나라의 앞날은 유망한 오빠들이 있음으로 하여 어둡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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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9-25 18:24:50
    북한 남자들이 사내답고 박력이 있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그런데..여자들은 사내다우면서도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북한 남자들은 다소 뻣뻣하고 고집쎄 보이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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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8-09-25 18:56:34
    제가 겪어본 북한태생 남성분들은

    첫째, 책임감과 생활력이 강하다는것

    둘째,결혼해선 와이프만을 사랑한다는것

    셋째, 정신력이 강하다는것 단지 남한태생분처럼 낯간지러운 말은 서툴다는거 근데 그게 장점이던데요.

    결혼할 대상자로는 거의 만점이죠.
    가끔은 터프한게 지나칠때도 있긴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북쪽출신 남자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있다는거...
    의리도 있고 말입니다.


    그게 지금껏 겪어본 북쪽출신 남자들과의 만남속에 느낀점입니다.
    제가 알기로도 중국에서부터한국에 오기까지 남자는 여자보다 많은 고생을 하더라구요.


    결론은 미소천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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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1 2008-09-25 20:48:49
    탈북남의 값어치를 높게 매겨주시니 황송하옵니다. 공주마마.

    앞으로 열심히 당당하게 잘살라는 격려의 훈령으로 받아들이지요.

    그런데 네이버에서 탈퇴하였더니 "착한소리"에 들어갈수가 없네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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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09-25 21:52:00
    음 무슨이유로 탈퇴하신지는 몰라도
    다른 아이디로 다시 가입해도 괜찮을듯 싶네요
    들어오시면 해인님을 곡 밝혀주세요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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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1 2008-09-25 22:03:02
    아이디가 껄끔스러워 탈퇴하였는데 한번탈퇴하면 1주일 안으로는 가입불가 라네요.
    그럼1주일후 뵈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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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9-26 03:13:45
    제가 느끼기에 혜인님은 용기도 대단하시고 한국의 어떤 사람보다도 지적이시고, 부드러우면서도 자상하신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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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8-09-26 03:17:15
    미소천사님도 대단한 여장부이시며 문학적 감수성도 뛰어나시고 최고수준의 지성을 소유하신 분이신데, 나중에 같이 뵐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여러 탈북형제님들과 함께요...아무튼 훌륭하신 분들을 알게 되어서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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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1 2008-09-26 06:43:31
    왠걸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독려의 말씀으로 마음에 새겨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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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흥새 2008-09-26 09:40:45
    여기 올리신 글들을 보니 남북통일돼도 전혀 문제 될것이 없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가져 보았습니다. 플로베르님의 글은 항상 탈북자들을 사랑하시고 내세워주시고, 칭찬하시는 그 모습 너무나 감사히 생각합니다. 글로라도 그렇게 아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그 모습, 앞으로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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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lstnfugks 2008-09-26 10:50:38
    안녕하세요? 전이곳에와서 하나님을믿고 새생명을찾은 (한나)예요 우리 북한 남자들을 없수히여기지마세요 헐하게보지들마시구요 우리형제들 칭구들 한국에가서 고생한다는말 많이들었어요 그렇게 구생하면서 그곳으로 산 그들을 사기치는 (착한)분들 정신을차려주세요 사기칠것이아니라 도와주시기바랍니다 그래야 우리도 여기서 칭구들을보내고 맘놓지여 참 여째서 한국총각들 그리고 아직 결혼못한분들 북한여자들과 결혼햇다는말을못들었어요 혹식 그런분이계시면 여기온 우리들을대표해서 진심어린 행복과 존경의인사보냡니다 앞으로 많이 그들을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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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lstnfugks 2008-09-26 11:10:18
    저 위에 금반글을올린 한나예요 이곳까지 오긴 정말 말로는 다표현할수없는길이였어요 와보니 이렇게 가까운걸 구쪽에서 고생허면서 자식까지 잃은 여성들은 또얼마나 많게요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찌저지면서 끝까지 어떻게하나 잘살아보겠다고 사선을혜챠서 온 그들을 뜨겁게 뜨겁게사랑해주시길바랍니다 이곳에와서 이밥에 돼지고기가 그리워서 입에먹어도 못보고 우리 아버지도 어머니도 가셨어여 천국도아닌 지옥으로말이예요
    한국에계시는 우리형제들 어떻게나 힘을내고 악을쓰며 끅잘살아보자요 그래서 이다음에 꼭한번 만나시길바래요 그땐 우리 대잔치해요 그러자면 곡 하나님을 믿으게요 아직 하나님에 대해 모르시는 오빠 언니 동생 동창들아 꼭 하나님의이야기를 들어보고 하나님을 만나길 바랍니다 난 이곳에와서 하나님을 믿고 내가 갈길을 알았어요 하나님을믿고 북한에 있다가 먼저간 그들은 아쉽게도 하나님을 몰라서 지옥에갔지만 이곳에와서 하나님을 만난 우리는 꼭 이세상에서는 못만나도 천국에가서 만나요 하나님나라에 가면 나라는 아줌마도 만날거예요 북한에서 입당해서 고민하시는분있으시면 고민하지마시도 하나님을 믿는 길을 탹하세요 왜요? 나도 그속의 한사람이기때문에.......자금은 하나님을 믿으니 편해요 %%%%하나님을굳게 믿고 천국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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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차 2008-10-03 15:36:19
    미소천사님이야 말로 우리 탈북여성들의 본보기형 입니다.
    님과 같은 분들의 고마운 념려 덕분에 우리는 언제나 외롭지 않으며, 더 열심히 살고살아 이 땅에 뿌리를 내릴것입니다.
    미소천사님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하시는 모든일이 다 잘 되식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흑룡강성 계동현에 있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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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천사 2008-10-08 09:57:25
    왕차님 오셨었네요^^^
    제가 미처 인사가 늦었습니다
    님의 축복 덕분에 참말로 모든일이 형통 할거 란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왕차님 .....무산광산에 경제선동 갔을때 보았던 왕차와 씩씩했던 제대군인 운전사가 떠 오르는군요 ...
    넘치게 잘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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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차 2008-10-11 15:39:16
    그 이름도 미소천사..밝고 환한 예쁜미모에..
    맘씨또한 착하여 비단결 같고 ...........
    글이 또한 문장이라 .........ㅋㅋ ㅎㅎ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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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사랑 2008-10-12 01:42:53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11-09 16: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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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호 2008-10-14 09:55:52
    우정사랑님/ 말씀잘하셨습니다 . 옳습니다.
    원래 너절한데 똥파리 성하고 븅신한데는 븅신들만 모이는 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 어떤 한 사람을 알려면 그의 주위사람들을 보라> 라고 했죠.

    우정 사랑님처럼 정신이 삐뚤어진 분한데 <븅신>들만 모이지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이 왜 모이겠습니까.
    말씀 참 잘 하셧습니다. 물론 탈북자 분들속에 정신연령이 어리거나 한심한 사람들도 몇은 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그들에게 뿐만 아니라 인간이 사는 곳에는 다 있는 현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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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랑 2008-10-14 17:44:24
    우정사랑이란X발새꺄 븅신모인데 들어오는 너두 산븅신이지. 이거 똥때놈새끼 아냐?이+새끼 여기 들어오지마.그리구 미소천사님 감사합니다. 힘내서 잘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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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추억 2008-10-14 18:26:15
    미소 천사님!정말로 고맙습니다
    그래도 탈북남들을 이렇게 믿어주시구 잘 보아주시니 머리가 숙여 집니다
    탈북녀 중에도 님같이 생각 하시는분 많았으면 좋겠 습니다
    아무튼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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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성 2008-10-23 17:28:13
    한참 좋은글 잘 읽고 있는데.....
    우정사랑인지 하는 자가... 허허.....
    <우정사랑>아 뭇매맞지 않으실람 다시 들어오지마삼.

    산호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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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냥 2008-11-08 01:37:32
    허 ~ 우정사랑 ㅋㅋ 우정이 깊은뜻이나 알고 우정사랑이라고 하겠다 뭔 저런 후래자식있노 ㅜㅜ~~ 메너바닥이네 유~~~~~유 걱정붇들어메셔 잉~~~자여러분 파이팅 개는 짓어도 행열은 간다 미소천사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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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차 2008-11-08 14:10:49
    관리자님 안녕하세요..수고 많으십니다.
    다름아니라...위에 우정사랑이란자가 쓴글 삭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정사랑이란자.. 똑똑히 보아라...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곱다고 ...감히 우릴헐뜯어... 보나마나 너는 일하기 싫고 신용도 없고.. 어데서 써주지않고하니...그탓을 우리한테 돌리는게 분명하다...이 팔등신아...듣기좋지...팔등신같은 짜식... 앞으로 이근처에 얼른거리지 말아...경고한다...개똥이 무서워서 피하냐..더러워서 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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