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순진이 나이트 에피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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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웃움이 절~~로 절~~로 ........ 10명이 정회원으로 1년을 넘게모임을 해온 저희들이 낮에 식사를하고 많은 이야기를했는데도 성이 차질않아서 우리도 한국여성들처럼 오늘 만은 마음의 자유를 같자고 하여 저녘에 나이트를가기로 하였거든요 10명 정화원들 중 전업주부도있고 회사에서 영업직으로 일하시는분도있고 두루두루해서 더만나고싶어서 다음은 2차를 나이트로 만장일치로 약속하고 잠간 모두들 각자집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남편 저녘진지상을 올려드리고 아기들 재워놓코 ....ㅋ ㅋ ㅋ 10시 30분에 모여서 출발했어요 10명 정회원들중 회사에서 일하시는분들은 나이트를 가보았지만 나름대로 가보지못한분들이 계셔서 가보신분들은 싸인 스트레스풀려고 ..오케...못가보신분들은 신비로움을 가지고 드디여 도착했어요.... 나이트 앞에 도착하자 멋진 남자분이 차문을 열어주는것부터 신비...ㅋ ㅋ ㅋ 다음은 안으로 들어서는데 웨이터분이 두손으로 공손히 들어가는 로비길을 안내해주고....욱..영화에서보았던 그대로 ..ㅌㅋ.ㅋ 마치영화속에 주인공된듯한 기분에 으쓱...하하하..... 한번에 10명이 우루루 ....원형테이불로 안내...ㅋ ㅋ ㅋ 맥주 기본 4개를시키고 신났어요 신났어.... 얼마간 시간이 지났을까 웨이터분이 오시더니 울 모임에서 귀여운염등이 순진이 손울 잡고 어데를 데리고 가려는 순간 ..아이고 ...순진이가 갑자기 콩당콩당뛰면서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는거예요 손을 잡았던 웨위터 남자분도 영문없이 멍.....해자고...순진이는 정신없이 뜀박질이고 ...하하하... 한참 처다보다가 옆에있던 언니들이 순진이를 잡고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순진이가하는말 내가 앉은 의자가 당첨되여 돈주는것 아니냐고.......하하하하..... 진짜 순진한건지 착한건지...촌스러운건지..... 아이고 지금 생각해도 웃움이나 네요...... 나오는 웃움을 참을수도없었지만 웃움을 멈출수가없었요.... 나이트문화 자체를 접해본적없고 접해볼 기회도 없이 10년을 가정에서 내조하며 참 열심히 살았으니......촌스러우면 좀어때요 .... 착한 그심성 오키...... 다음 2부..... 가버린 웨이터에게 울 순진이를 오늘 나이트문화 확근하게 알게해주라고 주문 했더니......웨이터손에 이끌려 얌전히 가시는가했더니 2분 정도 흘렀을까 ...질겁하고 돌아와서는 자기를 어던 남자분들이 있는 테이블에 데려가든더 왜 데리고가는거냐고 ....???? ...할말없음....하하하하 암튼 울순진이때문에 웃다웃다 신나게 놀고 돌아왔습니다 오면서 순진이 맹세....어휴 ....죽어도 안가고싶다네요...하하하 간밤에 있었던 나이트 에피쇼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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