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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심하게 변한 북한사람들
Korea, Republic o 분노 0 840 2009-01-10 19:06:25
아무리 살기 어려워도 이렇게 까지 사람들이 변하다니 정말 분할따름입니다.
제가 자식을 데려오려고 하니 가족들이 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번 돈을 보내주었는데도 이젠 막무가내입니다. 디지털카메라,전자사전,심지어 제가 한국에 살면서 보지도 못한 물건들까지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내 가족이라고 믿기가 어렵습니다. 왜 이렇게 되는거죠? 부모와 자식간의 정을 돈으로 계산할 정도로 한심한 가족들이 아니였는데 정말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제 자신이 의심스럽습니다. 많은 탈북자들이 저와 같은 과정을 겪었다고 하는데 나에게도 이런 고통이 차례질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나의 자식이 이젠 가족들에게 인질로 되여버린 그세상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회사에 나가 일하고 싶은 의욕도 생기지 않습니다. 자식을 영원히 데려올수 없다고 생각하니 인생이 허망할뿐입니다. 이런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젠 요구하는대로 보내기도 힘들뿐입니다. 자식을 데려오신분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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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장수 2009-01-11 00:26:39
    분노님
    이해하세요
    그래도 우리는그대들과 비하면 꽃이 아닙니까
    저도 북한에 오빠하나가 있거든요
    돈을 조금보냈어요
    근데 저의오빠는 주는 돈도 받지않고 동생이 잘살면 됀다고 하면서 계속거절해요
    제 마음도 많이 아픔니다
    이해해주세요
    이해하는게 사랑이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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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말아 2009-01-11 00:32:17
    어이 분노란넘아/너가족이나그렇겠지 다른 사람들은 그런게없어야.. 북한세관에서 한국제 디카나 전자사전같은걸 통과시켜줄거라생각하냐.. 어리석기짝이없군 그런거짖말로 북한사람들을 이간시키려면 안되 알재 실제로 그런일이있었다면 그건 북한보위에 이용당한다고 봐야지 그리고 그렇게 원망스럽고 고통스러으면 돈을 보내지않으면되.. 뭐.. 자식이고 가족이기때문에방법없이보낸다고... 야 임마.. 그러면 이런데이런 볼품없는글이나올리지말고 너절르판단해서 보내든안보내든 할게지.. 남한사람이나.. 모르는 사람들이이런 뻔한 거짖말같은 글을보면 뭐라하겠느냐.. 북한사람들은 다 이모양이꼴이라 생각하겠지 너같은 가족은 모두 승냥이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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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1 2009-01-11 02:28:16
    분노말아님,당신도 사람 입니까? 혈육이라 믿고 도와주었던 가족들에게 자식을 인질로 잡혀 마음고생 하실 분노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생각 하여 보셨나요? 솔직히 탈북자 문제에 이런것들을 말하자면 탈북자 망신이여서 말하지 못하고 있는때에 얼마나 가슴에 한이 맺혓으면 여기에 호소 하여 보았겠습니까?
    제가 중국에 다니면서 보면 일부 한국에 나오신 분들의 형제들이 부모에게,형제들이 나누어 사용하라고 보낸 돈을 제 혼자 다 쓰고는 다시 보내달라고 하는 현상도 있답니다,
    더욱이 자기의 가족이라 믿엇는데 자식을 인질로 잡힌 꼴이 되였다면 그것이 얼마나 원통하고 분노할 일 입니까?
    그리고 디카나 전자사전을 세관을 통하여 보내려고 하는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은 당신밖에는 없습니다,
    국경경비가 아무리 삼엄하다고 하여도 북한의 형제들에게 보낼것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 써서라도 보내고 있는것이 우리 탈북자들 입니다,
    분노님은 가족들에게 지원을 할수 있는 것 하였으며 지금은 현실적으로 그들의 요구에 만족할수 있게 보낼수 없고 자식을 데려올수 없어서 그 아픔을 우리 탈북동포들과 함께 나누려고 여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분노님의 아픔을 위로하고 보듬어 주지는 못할망정 어떻게 그렇게 개 돼지도 지껄이지 못할 말을 할수가 있습니까?
    분노님,짐승같은 자들의 말은 새겨두지 마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람니다,
    그리고 관리자님께 부탁하건대 여기에 탈북자들의 마음의 상처에 다시 한번 소금을 뿌리면서 욕되게 하는자들을 쫓아버려 주세요,
    또한 그들이 올린 글도 흔적도 없이 삭제하여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분노님의 바라는 소원이 하루 빨리 이루어 지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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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을내세요 2009-01-11 04:41:07
    제 생각에도 무언가 중간에 일이 있지 않을까요?
    님의 말대로 원래 그런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중간에서 뜯는 사람이 있거나
    아니면 아예 가지 못하고 중간에서 장난치는 사람이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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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님 2009-01-11 06:36:45
    이글은 분노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1-11 18: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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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어부려 2009-01-11 06:48:40
    분노말아님/ 말씀이 백번 지당하웨다.
    제고향, 제형제 망신시키지 말아. 김정일이 나쁜놈이지 백성이 나쁜놈이가?

    이 아래 분노님 이란 인간아. 너는 어떤놈인데 남한을 혈통이라 하노
    북한이 썩었으문 김정일 정치가 썩었지 우리 고향 사람들은 썩지 않았다.

    본글을 쓴 분노라는 사람의 가족들만이 인간 말종들일 뿐이다.
    내는 분노 라는 인간 자체가 의심스럽다 아이가.
    그 가족에서 나온놈도 똑 같은놈아이가. 어떻게 자기 가족의 비난을 내놓고 할수가 있냐? 인간말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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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하세 2009-01-11 11:59:28
    분노말아 님말도 일리가 있는말이다 자식을그렇게생각한다면 어떻게하면 자식을 데려올가 그런글을올려야 다른 좋은분들이 서로 방법을 찾아 도와주지.. 알아듣지도못할 글을올리니 ㅉㅉㅉㅉㅉㅉ..그리고. 분노1.아 너는왜그렇게 팩하니.. 당장 먹을게없어 오늘이야래일이야 하는북한에서 디카. 전자사전.. 너 완전배불렀구나. 그리고 가족들이 자식을 인질로 자고 돈을요구하면 그거야 비난받아도 엄청 비난받을일이지 분노의가족이나그렇지 다른 사람들의 가족은 그런거 한명도없어. 분노1. 아 너형제들이나 돈을 보내면 자기혼자쓰고 또돈을 요구하겠지 짐승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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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말로야 2009-01-11 12:25:01
    댓글을 쭈욱 읽어보니 참 기가 막히네요. 남의 일이라고 마구 욕이나 퍼붓고 참 보기좋네요. 자기 자식이 그런처지에 놓였다면 그렇게 하겠나요? 저도 몇번 목격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자식땜에 고생합니다. 1년만 돈을 보내주지 마세요. 그럼 데려가라고 연락이 오더군요. 아이보내주면 돈을 지원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그런 생각부터 고쳐놔야 아이를 내놓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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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고 2009-01-11 12:49:43
    자식때문에 고통받는 상처야 겪어본 사람이야 잘 알지요. 자식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고 희망을 가지게 되고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 희망 끝까지 버리면 안되구 말구요. 현재 한국물품들이 세관 거쳐들어가는게 어디있다고 그런 댓글을 다는지원참. 국경으로 밀수로 들어갑니다. 요구하는대로 다해주다가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됩니다. 마음 강하게 먹고 당분간 연계를 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서 나쁜짓하는 사람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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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gital 2009-01-11 19:29:57
    전자사전을 보내라고 하는 것 보면 대학생이 있든가 영어 번역하는 직업 가진 분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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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 2009-01-12 01:57:56
    그렇게까지 분노하다니 탈북자들은 본성을 고칠수가 없어 너도 같은 인간이면서 제가족을 욕하다니 너가 더 한심한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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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녕 2009-01-12 12:18:27
    댓글 단 사람들은 좀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달도록 하세요/

    위에 본노님께서는 가정과 자식때문에 고통을 받고 좋은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자문을 받기위해 올린글을 좋은방법을 제안해주긴 커녕 악성글로 자식을 인질로 잡혀 돈과 제물을 요구하는 식구들 때문에 밤잠을 못자면서 여기에 글을 올려 어떤 호소을 하고잇는데 도와주진못할 망정 악성글로 비참한 심정에 그런말들을 할수있습니까?

    만약에 당신들이 지금 본문 글 쓴사람 입장이라면 그런 말을 할수있는지요?

    자식을 인질로 잡고 금전을 요구하는 식구들이나 아픈상처을 달래주진못하고 악성댓글로 상대의 아픈마음을 더욱 부채질하는 당신들 북한 체제와 다를게 하나도 없네요.

    악성댓글 다는 사람들은 한번더 생각하고 좀 바른글을 올려 주면 도움을 요청하는사람한테 작은 힘이라도 되고 용기라도생길텐데....

    한심한사람들 그러고도 동포.동지라는말이 입에서 나오는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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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1 2009-01-12 14:37:20
    가장 이기적이고 가장 게을른 자들이 어려운 사람 한번 도와준것도 없이 남을 헐뜯고 욕설하는데는 이골이 난 자들 입니다,
    저는 갈라진 형제들을 십여명을 찾아서 만나게하여 주면서 돈과 물자를 착복하고 형제들에게 제대로 보내여 주지 않은것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탈북자들에 의하여 소개되여 북한과 연계하여 물자 혹은 사람들을 탈출시키는것이 진행되는데 왜 그것이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고 사기 당하고 있습니까? 자신들이 그렇게 믿고 어쩐다는 형님,누나 뭐 이런 줄을 대여서 진행하고 있는 일들이 왜 잘못되여 가고 있습니까?
    눈감고 남을 욕할 생각만 하지 마시고 상처입은 사람들의 마음도 생각하여 보시고 그들을 위로하여 주는것이 인간의 고상한 심리가 아닌가요?
    여기서 욕설밖에 늘어놓을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기에 탈북자 망신을 시키는것이지 아픔을 말한것이 탈북자 욕되게 하는것이 아님니다,
    가장 저질스럽고 가장 추악한 자들은 언제나 사실을 숨기거나 왜곡하면서 듣기좋은 소리만을 하는것이며 남의 아픔에는 대못질 하는것도 서슴치 않는 김정일에게서 배운 못된짓을 버리지 못하고 한국에서 살아가는 정착 낙오생들임을 명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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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2 2009-01-12 15:41:40
    북한사람들 개정일이 닮아서 그래
    탈북자님들 잘오셨네요 ...이제 그만 그쪽 성향은 앚어버리시고 사람답게 살수 있겠넹 ~~~ 그 사람들 쫌 만 더가면 사람인거 다 잃어버리구 살거웨다 . 불쌍타 북한민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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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휴 2009-01-15 01:38:58
    어쩔수없지요..
    무슨방법을 써서든 요구하는거 다 들어주고, 자식을 데려오세요..
    자식이 더 귀하잖아요. 돈보다...
    어떡해요... 힘내세요.
    돈을 받기위해 자식을 계속 인질로 데리고 있으려 할 수 있으니까
    자식이 오고난뒤로도 계속 돈을 보내주겠다고 하세요.
    꼭 자녀분과 만날수있게 되기를 기원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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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내기 2009-01-15 10:54:16
    디카나 전자사전 보내달라는것은 다 거짓말입니다
    가족들이 살기 힘들면 돈보내달라고 요구하지 북한사회에서 있어도되고 없어도 되는 디카나 전자사전 요구않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남들이 안쓰는 그런걸 쓰다가 오히려 보위부의 표적이 된다는 걸 왜 모릅니까
    분명히 중간의 브로커들요구나 보위부에서 개입한 것입니다
    브로커가 요구한것이면 보내줘도 되지만 보위부에서는 보내줘도 자식들을 안보낼것입니다
    구체적상황을 잘 알아보고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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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9-01-21 10:36:57
    글쎄요 요즘에 자식을 보내달라고 하니 돈을 요구하는 사람을 더러 보앗어요 분노님을 욕을 할만한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아빠가 아들을 보내는데 돈을 달라고 해서 보내고 엊그제 막 아들을 받아안고 통곡하는 새터민을 보았어요.
    양쪽다를 이해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애를 그곳에서 키우기보다 엄마에게 보내어 사람답게 키우는것이 부모로써 당연한 도리이겟죠
    하지만 분노님...
    다시금 생각을 해보셔요
    자식을 이제 보내면 언제 다시 볼것이며 그곳이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그리라도 안할수밖에 없는 아빠나 형제의 마음이 편하겟어요.
    그나마 그동안 아이를 잃어버리지 않고 키워준것도 감사히 받아야죠.
    좋은 해결을 보셔서 자식을 품에 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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