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중 국경지대 검열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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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벗들'이라고 북한 내부의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시민단체가 있지요. 제 이메일로도 북 소식을 정기적으로 전하네요. 요즘에 북 중 국경에서 숙박검열, 통신검열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조선일보가 탈북자 경제가 북에서 부상한다. 탈북자 가족들이 송금을 받아 북에서 잘 산다고 주장했었지요. 그 영향이 아닐까요? 90년대 말에 조선일보가 사설에서 시원해 보이는 말을 한번 한 적이 었지요. '북에서 3백만이 굶어 죽었다는데, 만일 남에 북의 1/10 만 비슷한 정권이 있었더래도 진작에 무너졌을 것이다. 김정일도 물러나야 한다'는 내용이였지요. 김정일이 조선일보에 테러를 가하라고 했다는 소문이 돌아서 저기 서울 광화문 근처에 있는 조선일보 사옥에 대한 보안이 한동안 강화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김정일이 조선일보를 본다고 합니다. 아래 눌러 보세요. [266호]국경 경비사령부 검열로 국경연선지역 삼엄 http://www.goodfriends.or.kr/n_korea/n_korea1.html?sm=v&p_no=8&b_no=8908&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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