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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을 선제공격해야 합니다
United States 남신우 1 826 2009-02-24 21:07:36
텔레비, 신문, 인터넷을 보면, 세계 도처에서 매일 처참한 일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가난과 무지와 질병과 인종차별과 기아, 독재, 전쟁, 학살 등,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 매일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은 아직도 검은 대륙이다. 백인들의 식민지 시대에서 벗어난 지가 오래인데도, 뭐가 좀 나아지기는 커녕 어떤 면에서는 인간들의 기아 질병 학살 참상이 식민지 시대보다 더 지독한 것 같다. 중동에서 매일 벌어지는 이슬람 테러리스트 극렬분자들의 자폭자살 광란행위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인도가 경제적으로 좀 나아졌다곤 하지만, 인도의 가난과 계급차별과 질병은 아직도 10억 인구를 괴롭히고 있다. 중국이 등소평의 개혁개방으로 13억 기아를 해결해냈다고 자랑하지만, 법륜공 신도들은 잡히면 그들의 산 몸에서 臟器를 도려내는 장기공장의 祭物이다. 공산당이 끝났다던 러시아에서는 사람들이 공산당을 다시 그리워한다고 한다. 이렇게 21세기 全세계 인간들의 불행은 한도 끝도 없다.

세계 도처에서 매일 비참한 참극이 계속되는데, 왜 너에게는 惟獨 북한주민들의 인권만이 그리 중요하고 급박하고 처절하단 말이냐? 그 걸 질문이라고 하느냐! 내지르고 싶지만 필자에게는 왜 북한주민들의 인권이 그리 중요한지 밝혀 보겠습니다.

북한주민들의 문제는 사실 인권문제가 아닙니다. 인권문제 以前인 생존권 문제입니다. 세계 어는 곳을 보나, 당장 굶어죽을 지경이고, 사랑하는 자식들이 굶어 누워있는데, 먹을 것을 찾아 강을 건느거나 딴 지방을 유랑하는 것을 막는 독재는 없습니다. 북한주민들에게 인권문제라고 하면 사치스러운 개념입니다. 인권이 아니라 굶어죽느냐 멀건 죽이라도 먹고 사느냐, 생존권 문제입니다.

북한주민들은 美남북전쟁 前 흑인노예들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흑인노예들은 노예主들에게 가축 취급을 받았지만 내일 부려먹기 위해서 오늘은 먹여 살렸습니다. 북한주민들은 죽을 때까지 일만 합니다. 김정일에게는 북한주민이 소모품입니다. 북한주민들에게 먹을 것만 있으면 인권없는 뙈놈들 나라로 튀지 않습니다.

역사상 북한주민들의 참극에 비교할 수 있는 것은 나치 히틀러에게 당한 유태인들의 홀로코스트와 美원주민 인디언들의 인종학살 참극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치 때 유럽에 살던 유태인들은 아우슈비츠 이외에는 갈 곳이 없었습니다. 600만이 학살 당하는데 도망쳐서 안전하다고 한 곳은 대서양 건너 미국밖에 없었습니다. 美대륙에서 백인들이 개미떼처럼 서부로 몰려올 때 그곳에 살던 인디언들은 갈 곳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비극은 죽어야만 해결되는 비극이었습니다. 유태인들과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비극은 인권문제가 아니라 생존권 문제였습니다. 독일도 홀로코스트에 대해서는 철저히 반성하고, 미국도 인디언 인종학살은 미국역사의 치부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북한주민들이 당하는 참극은 사실 더 지독합니다. 유태인들은 전세계가 불바다로 탈 때, 집단으로 미친 독일 아리안 족들에게 당하고, 아메리칸 인디언들은 당하는 줄도 모르면서 백인들에게 당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주민들은 동족에게 당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생기고 똑같은 이름을 가진 김정일에게 당하고, 똑같이 생기고 똑같은 이름을 갖고있는 김대중에게 당하고, 똑같이 생기고 똑같은 이름들을 가지고 있는 남한사람들의 무관심과 외면 때문에 이 참변을 당하고 있습니다. 고금동서 역사에 전쟁도 아닌데 자민족을 이렇게 몇 백만 죽인 일은 없습니다. 韓민족? 민족끼리? 얼마나 창피하고 참괘하고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까?

이 남신우는 미국에서 40년이 아니라 백년을 살아도 그냥 韓민족 남신우입니다. 어떻게 동족이 몇 백만 살육을 당했다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북한주민 인권 일을 하는 것입니다. 북한주민의 생존권이 나에게는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창피하고 미운 韓민족을 자랑스러운 韓민족으로 바꾸자! Better Late Than Never! 늦었지만, 사람들이 이미 많이 죽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서 북한주민들을 살리자! 죽은 사람들에게 속죄하기 위하여, 나혼자 너무 편하게 산 것이 죄스러워서, 이 미친 짓을 10년 가깝게 해온 것입니다.

김정일의 대학살은 우리가 해결해야 합니다. 미국이 해결해줄 수 없습니다. 중국 뙈놈들이 탈북난민들을 강제북송한다고 탓하기 전에 우리 자신을 탓해야 합니다. 일본사람들을 쪽바리라고 욕해? 일본사람들은 몇 명 안되는 자국민 피납북자들 찾겠다고 김정일과 일전불사 싸우고 있습니다. 일본사람들 욕하기 전에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우리 동족 북한주민들을 우리 힘으로 구하면, 그 다음에 우리는 큰 소리 칠 수 있습니다. 우리 동족 살리는데 미군도 필요 없다! 우리 동족 살린다는데 중국이 왜 막느냐! 큰 소리 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주민들의 생존권을 외면하면, 남한국민들의 생존권을 주장할 자격도 없고 명분도 없고 지킬 수도 없습니다.

세계 어느 곳이나 지금 경제위기로 난리들입니다. 이 경제위기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고, 모두 난리들입니다. 그러나 북한주민들에게는 경제위기란 것조차 없습니다. 북한주민들에게는 지난 60년간 매일매일이 생존위기입니다. 그 사람들을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경제위기는 위기가 아니라 신선놀음입니다.

살인마귀 김정일이 남한을 향하여 대포를 정조준 해놓고, 오늘내일 미사일을 날리겠다고 발광입니다. 이번 기회에 북한주민들을 살려야 합니다. 김정일이 서해바다로 대포를 쏘는 순간, 김정일이 동해바다로 미사일을 날리는 순간, 김정일이 숨어있는 평양 지하궁전을 까부숴야 합니다. 미국에 앉아서 무책임한 소리 하지 말라고? 3백만 동족이 굶어죽게 내버려 둔 것은 책임있는 짓이고, 김정일을 폭살시키자는 것은 무책임한 소리인가? 이번 기회에 김정일을 제거해야 합니다. 김정일만 제거하면 김대중 친북좌파들은 자연소멸할 것입니다. 지금이 북한동포들 살리고 나라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2009년 2월 24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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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2-24 21:19:22
    미국에 살면서 쉽게 말씀하시네요.

    미군 지상군이 한반도에서 철군 중이니 전쟁 나도 미국인들은 덜 죽을거란 생각이신지?

    아니면 연세로 봐서 어렸을적 격었던 6.25가 즐거웠기 떄문에, 고국이 전쟁터의 살육장이 되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으신건지?

    농담이 지나치시면 치매로 몰려 자식들에 의해 병원에 입원되시는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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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베르그 2009-02-24 21:27:34
    이 남신우는 미국에서 40년이 아니라 백년을 살아도 그냥 韓민족 남신우입니다. 이 말이 제 가슴을 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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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2-24 21:36:23
    해외교포들은 자신이 한국을 떠났을 때에 인식에서 고국에 대한 인식이 딱 멈추는 경향이 짙습니다. 남신우 노인의 한반도에 대한 인식은 자신이 떠나간 40년 전의 그것이겠지요.

    미국이 북에대해 경제봉쇄 중인데, 봉쇄를 해놓고 주민의 생활이 처참하다 탓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어떤 나라도 활발한 국제교역없이는 번영하기는 커녕, 거의 생존할 수도 없습니다.

    북이 잘 살게 되면 정치적 자유도 늘어납니다. 잘 산다는 의미는, 경제적으로 볼 떄에 소득이 많고 소비수준이 높다는 의미고 이는 자본, 물자, 사람, 정보의 유통이 풍부하고 빠르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는 정치적 통제가 약화 되고 자유가 늘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장경제가 발달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북 체제가 지금 저꼴인 것은, 경제적으로 북이 고립되어 있고 가난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안심하고 개방 할 우호적인 여건을 만들어 주고, 그럼에도 낡은 독재체제를 유지하느라 기회를 활용 안하는 김정일을 더 탓하고 압박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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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산 2009-02-24 22:09:45
    개리님!
    보다 못해 님의 말에 토를 한번 답니다.
    북한주민들의 생활이 미국의 경제 봉쇄로 처참해졌다구요?

    정말 그 누구들이 김정일을 비호하기 위하여/ 또 북한에 있을때 김정일이 인민들을 속이기 위하여 항상 내 뱉던 말과 신통히도 같은 말이군요.
    Garry님/ 미안하지만 저는 북한에서 국가경제 부문에서 일했으며 그것도 수출입을 전담하는 부문에서 20년 이상 일을 한 사람입니다.

    저는 무슨 전직을 자랑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미국의 북한 경제봉쇄선전의 허위성을 증명하고저 하기 때문입니다.
    남한 분들은 탈북자들은 뭐든 잘 모르고, 거짓말을 한다고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경제 봉쇄는 말뿐이 었지 실질젓인 조치는 하나도 없었으며 지금도 없습니다. 오히려 지원을 주엇습니다.

    굳리 경제봉쇄 조치라면 2007년도에 2400만 달러 마카오 은행 봉쇄제재조치 한건 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북한에 다른나라와의 교역에서 제재를 당한것도 없고 무역배가 못나가거나 못들어 온 전례도 없습니다.

    우리는 수출할것이 없어서 배를 못띄웠을 뿐이고 돈이 없어서 해상 무역을 못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북한은 인접국가들과 거의 모두 철도 수송을 하기때문에 그어떤 봉쇠를 당하지도 않습니다.

    굳이 무역배가ㅡ 제재를 받았다면 송림항에서 비법적으로 수출되는 미싸일 불법수출배가 감시를 받은것 뿐입니다.
    그것도 경제 봉쇄라 할것입니까?

    오히려 북한이 미국 국적을 가진 배나/ 남조선 항에 정박했던 왜국의 선박은 절대로 북한항에 들어 올수 없도록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Garry님/ 북한의 경제가 망한것은 철저히 김정일의 더러운 정치의 후과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김정일이 선전 하는것처럼 ...
    사회주의 시장의 붕괴나 ...
    미국의 그 어떤 경제봉쇄나...
    그 어떤 자연 재해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김정일이가 미국을 향해 경제 봉쇄를 풀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까?
    만약 정말 경제 봉쇄가 있었다면 김정일이 가만 있었겠습니까?
    300만이 굶어 죽었는데 국제 사회는 미국을 가만 두었겠습니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누구의 뒤를 따라 그런 소리를 함부로 하면 제 정신에 못사는 사람 취급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그 어떤 나쁜 목적을 가지고 그런 소리는 한것이 아니라면 우리 탈북자들 앞에서 다시는 그런 말을 삼가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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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2-24 22:47:48
    님이 저보다 모르시는 것 같네요.

    원래 사회주의권은 바터 무역, 그러니까 물물교환을 한 것으로 압니다.

    사회주의 형제국가란 이유로, 북의 질 낮은 공산품들도 사준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사회주의권이 붕괴하자 그들은 현금을 무역결제 수단으로 요구하게 되는데, 북은 축적된 외환이 없으니까 국제무역을 할 수가 없어져 90년대 고난의 행군의 중요한 배경이 된 것이지요.

    북은 없어진 사회주의권을 대신해서 남이나 기타 서방으로 부터 국제 시장에서 팔릴 수가 있는 제품을 만들 어낼 자본, 신기술, 경영 방법을 받아들이고 자신들이 만든 제품을 수출할 시장에 접근할 수 있어야 경제회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북에 대한 경제봉쇄를 풀지 않았고 지금도 20가지가 넘는 경제봉쇄 조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이 북미 수교에 목숨을 걸고 있는 이유이지요. 얼마 전에 해제한 테러지원국 명단 삭제는 그 중의 하나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서, 북은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해 설립된 세계은행으로 부터 대출을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개성공단 보세요. 코콤이라고 미국의 대공산권 수출규제에 묶여서 낮은 기술 수준의 품목과 공장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정 성능 이상의 컴퓨터나 정밀기계를 들여가는데 제한이 많을 겁니다. 거기서 만든 제품들은 미국 등지에 수출할 수도 없지요. 개성공단 자체를 만들 때에도 미국의 방해가 있었습니다.

    미국은 남북관계의 개선이 한반도에서의 미군의 지위를 애매하게 만들고 자신들의 동북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을 장차 축소시키지 않을지 우려해온 것 같습니다.

    정세현 통일부 장관이 퇴임 후에 그랬지요. '미국은 남북 관계가 개선되려는 매 순간마다 이를 방해했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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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베르그 2009-02-24 22:59:20
    저는 남신우 선생님의 조국애에 감동해서 댓글을 달았는데, 개리님은 이상하게 자의적으로 해석을 해버리네요. 참 이상하신 분이네요. 아 내년엔 덴마크에 다녀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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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2-24 23:30:15
    현 이명박 정부는 작년부터 북에 대한 정부차원의 식량지원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한톨도 안줬습니다. 올해도 지원에산은 국회에서 책정했지만 깐깐한 상호주의 한답시고 지원이 현실적으로 안될 것 같습니다.

    식량 안줘서 김정일을 굴복시키겠다면서, 동시에 김정일이 주민 굶어 죽인다고 탓하는게 웃을 수 없는 얼마나 큰 모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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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보트 2009-02-25 00:10:17
    게리님은 참 이상한 논리를 갖고 계시네요..
    남한에서 북에 식량지원을 안해서 북의 주민이 굶어 죽읍니까?
    정상적인 국가라면 다른나라의 식량지원을 쪽팔리게 생각할것입니다

    북의 농지면적은 남한보다 넓다고 하더군요
    식량이 모자라는 이유는 농업정책의 실패에 있는것이지
    남한의 지원이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협동농장제를 폐지하고 농지를 농민에게 배분하고 거기에 따르는
    세금만 받는다면 식량이 남아 돌걸요.
    물론 다른나라에 구걸이라도 해서 비료 생산량이라도 높이면요

    남한에서 식량지원도 안하면서 정일이가 주민을 굶겨 죽이는걸 탓하지 말라 하는말은
    개새끼가 웃을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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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2-25 10:41:18
    남의 식량자급률이 곡물기준으로 20% 대에 불과해요. 북이 식량자급에 실패했다면, 자급률이 훨씬 낮은 남은 뭐가 불러야 하나요?

    앞서 북이 경제봉쇄를 당한셈이라 했는데, 그럼 식량을 수입할 외환도 부족하지요. 당연한 상식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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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산 2009-02-24 23:48:30
    개리님 참으로 집요하군요.
    당신말대로 공산권나라들이 질낮은 상품도 현제 나라라 해서 사주었다는데 그 질낮은 상품을 만든것도 미국 때문인가요?

    다른 공산권나라들은 질높은 상품을 만드는데 왜 북한만 그렇죠?
    미국봉쇄 때문에??
    그리고 당신이 북한에 서 공산권나라들에 무엇을 수출하였는지 알기나 합니까?

    끄리고 꼬꼼에 대하여 아는척 하시는데.. 북히ㅏㄴ은 돈이 없어서 못들여 왔을 뿐 일본에 총련을 통하여 중국의 마카오나 홍콩을 통하여 필요 한것은 비밀리에 모두 들여 옵니다.

    꼬꼼 제도가 있다는 그 피상적인 문구만 가지고 현실적으로 북한에서 무역을 하던 사람을 가르치려는 당신이 참 안타까운 분이군요.

    북한이 미국과 국교관계를 원하는것이 경제봉쇄 때문이라구요?
    철저히 남쪽에서 미군을 내보내고 다음단계로 넘어가기위한 작전일 뿐입니다.

    아무리 국교관계가 이루어 진다해도 미국이 북한에서 가져갈 물자도 없고 북한이 미국에서 가져올 것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그리고 남한이 북한에 식량을 안준다 했습니까? 5만톤을 잡곡으로 주겠다는데도 김정일이 안받지 않앗습니까?

    당신은 도데체 뭐가 안타까워서 김정일의 편을 계속들며 자기 정부를 비난 하죠?
    당신같은 사람이 남한 국민이라는것이 이상하군요.
    당신이 여기서 아무리 북한을 비호하는 발언을 해도 아무런 성과도 없을 것입니다.
    그만 하겠소. 아예 작정을 하고 비난을 하는 사람과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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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2-25 10:43:12
    김정일을 편드는게 아니라 북 주민을 편드는 것이고,

    식량을 주지 않아 주민을 굶겨죽여 김정일을 굴복시키겠다는 무식하고 잔인한 이명박의 정책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이는 이미 90년대 김영삼이 북의 붕괴가 임박했다면서 2년뒤면 통일 될거라면서, 3백만명의 북 주민들의 아사를 방치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남은 당시 북을 도울 수 있었으나 오판으로 안 도운 것입니다.

    그 덕분에 여러 분들이 여기 있으니 잘된 일이라고 칭찬해야 합니까?

    왜 이제와서 또 같은 잘못을 반복해려 들지요?

    왜 그것을 막지 않으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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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격대 2009-02-24 23:56:49
    근디 남신우할아버지는 미국에 게시면서 김정일이 선제공격하라하문사 우리는 여기서 전쟁일어나문 디지겟는디 김정일이넘은 땅굴에 쏙들어가고 ...도대체 먼뜻인지 잘모르갓시다 미국에는 포탄한발안떨어지겟는디
    허참 아무리 애국자라해도 이해가 안간다넹 나도 \디지기 싫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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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빛사과 2009-02-25 00:26:00
    "생존권"이란것 자체가 기본권이고 인권인데.
    남신우님은 뭔말을 하고 계십니까?!!
    대북인권단체가 북한의 인권침해중 가장 크게 부각시키는게 식량문제인데.
    그들이 생존권을 염두해서 그런겁니다.
    생존권은 인권중에서 인간이 갖는 자연적권리로 가장 기초적인 인권입니다.즉 북한주민의 인권을 논할때 가장 중요한게 생존권 입니다.

    그리고,
    북한 주민 300백만이 굶어 죽었으니 김정일이를 선재 공격을 하라고요?
    아무리 김정일이가 전쟁능력이 없다고 해도 북한이 갖고있는 군사력은 무시 할수준이 아닙니다

    몇일전 국방부가 발표한 남북 군사 비교 보셨나요?
    현정권이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국가안보문제를 끄집어내는 구닥다리식 전술이라는건 알지만 수적으로 따지면 북한이 남한의 3배규모입니다

    전투기 전차와 같은 첨단기계는 무시한다치더래도 북한의 야포는 구형이도래도 위력이 약한게 아닙니다.병력규모 또한 그렇고요

    게다가 서울 및 수도권은 휴전선과 그리 멀지 않습니다.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말 현실성이 없는 단순협박이 아닙니다
    왜? 남한이 전쟁을 해야 하죠? 북한 주민을 구제 할려고요?
    전쟁에 의해 남한의 수백만명이 죽는건 괜찮고요?
    승리를 하더래도 한국경제의 핵심인 서울및 수도권이 초토화 되면 남한경제는 70년대로 돌아 갑니다.
    전쟁에 의한 통일이면 차라리 퍼주지도 말고 남남으로 사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전쟁에 의한 통일을 했다 치더래도.
    어떤식으로 북한 개혁할겁니까?
    분명 미국 중국 일본등의 경제적 지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 경제적지원은 한반도에 개입을 할수있는 근거를 마련하는것이고요.

    결과를 예상하지 못하면고, 대책도 없이 전쟁을 해서라도 통일을 해서 북한 주민을 구제 해야한다?
    이런 단순함은 요즘 초등학생도 할수 있습니다

    전 제가 갖고있는 제 가정 과 제 재산을 전쟁한방에 잃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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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빛사과 2009-02-25 00:32:37
    김산님..

    garry님이 김정일 편을 드는걸로 보이십니까?
    대한민국에 김정일 편 드는넘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엄청 소수죠.

    글을 읽으실때 쓰여진 글의 목적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garry님의 어느 의견을 보더래도.
    그 의견의 목적은 북한주민 구제 입니다.
    다만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북한주민을 구제 하기 위해선 전쟁을 제외하고는,
    김정일을 통할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전쟁 또는 자체 붕괴냐?(이건 남한쪽 피해가 큽니다 대책도 없고요)
    아니면 김정일과 대화를 해서 북한을 개방시키고 발전시킨 후에 통일이냐의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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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보트 2009-02-25 00:39:43
    술한잔 먹은김에 열받아서 한마디 더하겠읍니다.
    북에서 주체농법이라고 떠들어 대는거 같은데..
    지들이 얼마나 많은 농업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체농법이야?
    주제를 알아야지..
    외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배워서 농사 지으면 쌀막걸리도 만들어 먹는겁니다

    그리고 남신우님////
    정일이를 선제공격해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님이 서해로 오셔서 자살폭탄공격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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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9-02-25 01:02:33
    노망난 노인네.

    지는 한국에 안 살고

    앞으로 살날이 얼마 안 남아서 선제공격같은 저런 헛 소리 해대고 있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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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사과 2009-02-25 10:10:02
    보리빛 사과야/ 김정일을 통해 북한을 살린다구?
    니 혼자서 김정일과 통해라.
    북한주민구제라구? 그뒤에는 이명박정부 반대는 아니구?

    닭 잡아먹구 꿩대갈 내미는 식으로 그러지말아.

    니들이 아무리 퍼주어도 김정일은 달라질게없다.
    하긴 니들의 주장하는 목적이 다른데 있는것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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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76 2009-02-25 14:45:44
    빨강사과야!!

    그래서 통일 반대하잖아.ㅋㅋ

    남한 먹고 살기 도 힘들다.

    김정일 과 대화하면서,퍼주지도 말고,탈북자 받지도 말고 통일도 하지 말았으면 한다.

    전쟁은 더욱더 안되고.

    현 상태로 20년 30년 흘러 보내야 정신차리지.

    하긴 60년도 훌쩍 갔는데 앞으로 남북 단절 상태로 군사적 대치하면서

    30년 보내는건 일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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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9-02-25 18:49:19
    난 기본적인 도덕조차 지키지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북한인권운운 거리는지 난 이해할수가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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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여간 2009-02-25 18:58:11
    진보라는 자들 어케 속들이 좁냐? 전쟁일어날까봐 통일이 두렵냐? 그리고 북조선 인민들이 더럽고 상종하기 싫냐? 이기주의자들....
    김영삼 때 거의 남한 주도의 통일 수준까지 가는건데 대중이가 햇볕정책해서 김정일 명맥만 더 이어줘서 북한 주민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가????
    그때 거의 햇볕정책 수준을 능가하는 남북한 관계를 이룰 수 있었는데... 북한 주민을 위할 정도로... 김일성이 쬐끔만이라도 더 살았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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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하나 2009-02-25 18:59:47
    진보,보수를 제쳐두고 최소한 사실은 써야하지않을까요? 하여간님 아무리 비공개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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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이 2009-02-25 19:09:44
    사실 말씀드리죠 게리님 말씀대로 하면 북한의 상품이 팔리지 않도록 미국이 경제봉쇄햇다는데요 그럼 마약 핵무기종류도 다른나라에 팔아야 돼는건가요? 여야 ,진보보수,떠나서 여러분 전 북한에 쌀보내는것도 반대햇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한국에 와서 경제를 배우면서 미운정일이한테 왜 쌀을 주는가를 좀 이해하게 됏어요 게리님이야 말로 남신우씨 욕하지 말고 북한에서 한달만 살다 오세요 줴기밥이 뭔지 ,쪽잠이란 먼지 아시면 참 인생에 도움 되실겁니다 아마 정일이 뼈까지 우려먹겟다 할겁니다 남한사람들 잘그러잖아요 정일이 반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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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소년 2009-02-26 23:14:09
    Garry님/ 아무런 타당적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북한경제가 저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이 미국의 경제봉쇄 때문이라는 것은 좀 지나친 억지같군요 ㅋㅋㅋ
    북한에 대한 미국의 경제봉쇄는 지난해 방코크델타은행의 자금동결 빼고 나머지는 거의 상징성에 가깝습니다. 미국은 이란이나 쿠바와는 달리 북한에 경제봉쇄를 해도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기껏 해서 카나다나 미국어딘가 있는 북한유령회사(아마 뻔하게 불법자금 세탁하는)들의 자산이나 동결하는 정도입니다.
    작년에 마카오의 몇 백만달러를 동결시켰더니 큰 난리가 났었지요.
    해봤자 그 정도입니다. 미국과의 교역거래가 없는데 경제제재를 할 방법이 없으며 경제봉쇄를 한다고 해도 중국이 옆에 있는데 동참하지 않으면 할 방법이 없습니다.
    구 쏘련에서 시작된 사회주의 경제의 불합리성은 이미 적나라하게 드러나 철저하게 파멸된 것은 더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요.
    문제는 북한이 동유럽사회주의권이 무너지고 중국이 개혁개방모드로 돌아설 때 거기에 발 빠르게 대응해 변화하지 못했다는데 있습니다.
    남들이 사회주의 경제의 모순을 깨닫고 개혁개방을 할 때 북한은 세습체제를 더 공고히 구축하는데 만 매달리고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했습니다.
    물론 그 때도 경제에는 문외한인 김정일이 다 말아먹은 뒤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험악할 정도는 아니었던 같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체제를 구축하는데는 달인인 김정일은 경제는 완전 아작을 내버렸지요.
    1970년대 이후 동유럽의 경제지원이 끊기우고 중국이나 쏘련의 지원도 대폭 축감되어 경제성장은 하강선을 내리긋게 되는데 후계자로 등극한 김정일은 자신의 치적을 만들어내는데 만 열중하던 나머지 북한경제는 더더욱 비틀거리게 되며 1970년대 말을 정점으로 하여 이미 회복하기 어려운 수렁 창에 빠지게 됩니다.
    수많은 공장건설을 추진하다가 결국은 자금 기술력 때문에 모두 중단되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실례가 바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순천비날론공장건설 사기극입니다. 김정일의 있는 한 개혁개방을 받아들일 수 없는 북한으로서 경제를 회복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북한경제는 회생이 불가능하고 망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경제가 제대로 못 돌아가는데 어떻게 백성들을 먹여 살리겠습니까?
    권력유지에 신경을 쓰는 북한권력자들과만의 거래는 북한주민들을 외면한 암거래나 마찬가지죠.
    북한이 미국과 관계개선을 원한다?
    그들의 노리는 실속은 다름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놓은 핵을 페기 하는 대가로 어마어마한 대규모 경제지원을 받아 내는 겁니다. 그리고 내친김에 일본에게서도 과거 손해배상금을 받아내구요.
    그리고 덤으로 인권침해, 마약거래, 위페제조. 불법무기거래로 더러워진 범죄국가의 오명을 털어 내는 거구~
    근데 그렇게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들은 북한주민들을 볼모로 잡고 계속 오판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모순덩어리 비개혁개방정책을 뜯어고칠 생각은 못 하구 독재유지를 하는데 혈안이 되어 그 유지자금을 마련하는데 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사정이 안 좋으면 또 불법게임 할 소지는 다분합니다.
    저는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이끌어 낼 대안이 없으면 무분별한 대북지원을 그만두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게 오히려 북한주민들을 진정으로 도와주는 겁니다.
    넘 호들갑을 떨지 말고 좀더 인내성 있는 기 싸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존 햇볕정책처럼 북한의 실체와는 격리된 채 끌려 다니며 독재자에게만 기를 불어주는 어리석은 짓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이 이젠 밑천을 털어서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발사하고 그다음 무슨 카드를 꺼낼까?
    벼랑끝 전술도 한계데 ~ 오래지 않으면 기신기신 굽어들겁니다.
    작년 방코크델타 은행문제 때 못 보셨어요?
    창피도 모르고 6자회담테이블까지 끌고 갔다가 수그러들지 않았습니까?
    조금 아쉬운 것은 참여정부 호들갑 때문에 더 압박하지 못했다는겁니다. 지켜보다가 더 좋은 상황을 이끌어낼 수 있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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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2-26 23:45:57
    개인적으로 토론방,자유방,질문방중에 적어도 한곳정도는 거창한 정치얘기보다는,탈북동포들이 살면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애환을 표현할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그래서 글쓴분의 글에대한 공감,비공감을 떠나서 마음이 조금 언쨘습니다.

    게리님과 기타 햇볕론 절대 추종자들에게 여기서 또 한말씀드립니다.

    옛말에 동냥은 못줘도,쪽박은 깨지말라는 말이 있읍니다.

    세상을 살다보면,때로는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오히려 이것저것 하려다가 일을 그리치는 것보다 나을수가 있고요.

    말하자면,지금 대북식량,자금,물자지원을 정치권차원에서 하는 문제가 그런것일겁니다.

    저번에 얼핏 말씀드렸읍니다만,

    지금 현재 북한에서는 배급체계의 붕괴로 인해 장마당에 의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30~40%가량이라고 합니다.

    또,여기 탈북자수기나 기타 다른 탈북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생각컨데,나머지60~70%가량의 주민들도 극소수 고위계층을 제외하고는 장마당에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뇌물을 받거나,사업의 뒤를봐주고 공생관계를 유지하거나 해서 삶을 유지하고 있을 거라고 판단이 됍니다.

    물론,정일이의 폭압은 우리가 상상할수 있는 수준과 차원을 달리하는 악날한 것이기 때문에 대놓고 말은 못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사실이 이와같다면,정부차원에서 묻지도 않고 정일이가 달라는데로 준다면,그 돈,식량,물자를 정일이가 어떻게 사용할지는 뻔한것 아니겠읍니까?

    쌀을 주면 정일이에게 그 쌀을 더 타내기 위해서라도 간부들은 정일이가 좋아하는 일들을 만들어 내려 할것입니다.그것들은 대부분 북한주민들이 살아가는데 아무런 도움이 돼지않거나 오히려 방해하는 일들일것입니다.

    돈을 주면 저랑 제측근들 파티하는데 쓰는것도 신경안쓸 용의가 있는데,괜스래 전파탐지기 같은거 사와서 국경에서 중국과 보따리장사하는 것도 통제하려 듭니다.

    각종 물자를 주지않았으면 어짜피 할일없고 배급도 제대로 주지않는 공장,기업소... 적당히 간부에게 담배한갑 주면서 인간적으로 사정하면,밖에 나가서 개인적으로 뭐라도 만들어서 장마당에서 필요한것을 구해 살것인데,남한에서 자재요 물자요 하는 것이 오게돼면,노력동원한답시고 제대로 먹여주지도 않으면서 노역을 강요할것입니다.

    북한주민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정일이를 북한주민으로 부터 고립시켜야 합니다. 정일이의 추종세력으로 돼있는 당간부들을 정일이가 아니라 북한주민의 이익에 복종하도록 응원해야 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돈몇푼 갖다바치고 정일이와 악수하고 사진찍고 하는 것은 통일이나 평화 무엇보다 실제 북한주민들 생활하는데 도움이 돼질않고,오히려 방해만 됀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들어온지도 얼마안돼고 해서 탈북자여러분들의 의견을 다는 모르는데,현재까지 제가 아는바로는 대부분의 탈북자들의 의견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남한의 정치지도자들이 대북관계에 관해 식량지원이던 기타각종 협상이던 할때는 남한에 와있는 탈북동포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했어야 했어요.

    햇볕론자들의 실수중에 하나이기도 한것이 자신들의 주장과 대부분 달리하니깐, 탈북동포들을 정착금이나 몇푼쥐어주고 사회변두리에 처박아 둘려고 하고 입을 막으려 들었어요.

    전 그것은 아주 유감스럽고 잘못됀 행태라고 봅니다.

    탈북동포들은 통일이후에 보배처럼 쓰여질 존재일 뿐만아니라,지금현재에도 우리의 대북정책을 계속 수정보완하는데 있어서 가장 쓰일곳이 많은 인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북한문제 연구했다는 박사,전문가 이사람들 엉터리들 많아요.특히,지난 10년간의 정권에 협력해서 논리를 만들어 내고,대북관계의 비젼을 제시했던 사람들 그동안 오류에 대해서 솔직히 인정하고 왜 그렇게 됐는지 진정으로 반성하고 그것을 바로 잡으려 하는 사람은 드물거에요.

    그런사람들 말만듣고 '그런가 부다'라고 하는것보다는,진정으로 북한문제,북한동포들에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탈북동포들이 이사회에 와서 내는 작은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 보는것이 더 현명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희가 뭘 아냐?'는식의 거만한 자세로 탈북동포들을 대하는 것은 결국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만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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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anfl 2009-02-27 20:57:32
    구구절절이 심근을 울리는 글이시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노란우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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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판관 2009-03-03 21:48:09
    가리님을 탈북자들으 이름으로 북한인민들의 이름으로 지금 이자리에서 공개 처형 합니다 이런자를 절대로 그냥들수 없지요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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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09-03-03 23:56:57
    읽다보니 어떻게 북한에서 살다온 탈북자보다 남한에서 정치놀음하는 개리라는 넘이 북한경제에 대해서 더 잘아냐? ㅋㅋㅋ 개리 니가 봐도 우습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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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아들현역 2009-03-04 00:36:40
    난 ~~ 두 아들 군대 보냈을 뿐이고~~~~~~~
    나 역시 군에 갖다왔을 뿐이고 ~~~~~
    두녀석 다 아직 제대 않했을 뿐이고 ~~~~

    혹시 댁 들은 군대라는곳 같다 왔나요 ????

    상식에서 출발하시고...... 상식적인 사회통념상 이해되고......
    현재 처한 글로 만 얘기 합시다......

    추신: 저 역시 세금내는 대 한국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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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참 2009-03-04 00:49:13
    개리라는 작자는 뭐해서밥먹구사는지는 몰라도 여기서 씨부리지말고 북에가 많아서 한달만 살다 죽지말고 돌아오거라 그땐 이런소릴 다시는 안하게돼겠지 .....한심한놈 아주 주인좋은집에서 머슴사니 다그런가하는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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