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아랫글에도 "한국사람"이란 분이 통일 반대의견을 피력하셨습니다
글 밑에 리플을 보니 한심하다 이런의견이더군요.
아마 이글에도 그런류의 리플이 달리것 같네요.!
제가 남북관계에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통일반대론입니다
퍼줘야한다!! 아니다 퍼주지말아야 한다.!!이런 대립보다도 더욱더 중요하고 심각한 부분입니다.
현재 남한에는 10대 20대를 주축으로 통일반대론자들이 늘고있습니다.
전쟁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세대들이죠.
사회는 변화합니다 시대와 세대에 따라 생각도 변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전쟁 전 세대들이 사라지고 지금의 10대 20대 들이 남한 사회의 기득권세력이 되면 통일 반대론은 수면으로 올라올듯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20대의 다음세대들도 통일에 우호적이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남한에 통일반대론자와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통일회의론자들이 과반수를 넘습니다.!
아직까지는 명시적으로 통일을 반대하면 사회적 비난이 있을수있으니.!말을 아끼고 있을뿐입니다 긁어 부스럼 만들 이유가 없다는거죠
그러나 세대가 바뀌면 분명 사회적 이슈 및 공론화됩니다.!
그때에 가면 지금 퍼주냐 마냐 가지고 대립했듯이
통일이 가능한데도. 통일을 해야하냐!! 마냐! 가지고 대립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일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려워질수 밖없습니다.
그냥 포기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할생각이 있으면 서둘러야 한다는겁니다
쓰레기들에게 도대체 어떤 교육을 시켰길래 통일반대론이 나오는 걸까??? 썩을 쓰레기들... 완전 이기주의에 지들밖에 모르는 똥개 새끼들이 왜 한국에서 사는 거지? 적어도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발전시킨 세대는 통일을 찬성한다. 그런데 그 노력에서 아무런 공도 없이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가 이룬 혜택 속에 고생 한 번 안해본 것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구나... 아 통재로다. 지금의 대한민국 교육은 망한거야. 전교조 새끼들 지금까지 뭐한거야?? 쓸데 없는 데만 개짖지 말고 애들이나 똑바로 교육시키지.. 미친 것들.. 애새끼들 혼내지 말라, 공부시키지 말라 싸가지 없게만 교육시켰지 도대체 한 게 뭔데? 이 나라가 망종에 드는 거지 니미럴~~~
이스라엘 같은 떨거지들 때문에 한국에 희망을 가지고 왔던 많은 이들이 가슴에 멍이 들어 원한만 품고 가는 것이다. 한심한 인생 낙오자들 언젠가 된통 인생의 쓴맛을 봐봐야 정신을 차리지. 이건 그들 에미 애비의 잘못도 크지요. 오로지 돈돈만하는 돈벌레들로만 키웠으니... 부모 욕먹이는 짓이지요. 도대체 어떻게 가르쳤길래 고따위 생각밖에 못할까요. 통일반대를 주장하는 썩은 놈들이 주역이 되는 세상이 오기 전에 통일을 시키든지 해야지 원~~~
이스라엘님의 말씀이 과격하기는 하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왜 코 앞의 상황만 보고 미래는 볼 줄 모르는 지 참 안타깝습니다.
만약 남, 북 모두 아무런 준비가 없는, 혹은 아주 부족한 현 상황에서 형식적 통일이 이뤄진다면 이스라엘님의 독설과도 같은 말들은 현실로 나타날 겁니다. 이런 통일은 하지 않으니만 못하죠.
하지만, 만약 통일이 이뤄지지 않고 현재의 긴장된 대치 상황을 계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것은 남, 북 모두에게 있어 금전적 가치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큰 손해입니다. 또, 반대로 원만하게 동질성을 회복하고 통일을 이뤄낼 수 있다면 지금으로서는 꿈꿀 수도 없는 큰 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통일은 단순히 두 개로 갈린 한 민족이 함께 살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떠나, 통일을 이뤄냄으로써 얻을 수 있는 커다란 이익에 의한 필요성도 크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통일을 위해 섬세한 시나리오를 만들 필요가 있고 그 중간 과정에는, 남북의 경제적 동반성장, 민족적 동질성 회복, 북의 민주화 성취 등이 녹아들어 있어야 할 겁니다.
그것을 위해 남한에 있는 우리들은 그 과정 과정, 북 내부의 주체적인 움직임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직간접으로 도움을 줘야겠죠.
참 어려운 일이지만, 한민족으로 태어난 이상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민족적 숙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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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 족바리색끼들하고 한패구나..이나라 이땅에 살면서 그주둥이로 북한이 중국의 속국이 되라고...매국역적같은넘아...
글 밑에 리플을 보니 한심하다 이런의견이더군요.
아마 이글에도 그런류의 리플이 달리것 같네요.!
제가 남북관계에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통일반대론입니다
퍼줘야한다!! 아니다 퍼주지말아야 한다.!!이런 대립보다도 더욱더 중요하고 심각한 부분입니다.
현재 남한에는 10대 20대를 주축으로 통일반대론자들이 늘고있습니다.
전쟁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세대들이죠.
사회는 변화합니다 시대와 세대에 따라 생각도 변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전쟁 전 세대들이 사라지고 지금의 10대 20대 들이 남한 사회의 기득권세력이 되면 통일 반대론은 수면으로 올라올듯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20대의 다음세대들도 통일에 우호적이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남한에 통일반대론자와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통일회의론자들이 과반수를 넘습니다.!
아직까지는 명시적으로 통일을 반대하면 사회적 비난이 있을수있으니.!말을 아끼고 있을뿐입니다 긁어 부스럼 만들 이유가 없다는거죠
그러나 세대가 바뀌면 분명 사회적 이슈 및 공론화됩니다.!
그때에 가면 지금 퍼주냐 마냐 가지고 대립했듯이
통일이 가능한데도. 통일을 해야하냐!! 마냐! 가지고 대립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일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려워질수 밖없습니다.
그냥 포기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할생각이 있으면 서둘러야 한다는겁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왜 코 앞의 상황만 보고 미래는 볼 줄 모르는 지 참 안타깝습니다.
만약 남, 북 모두 아무런 준비가 없는, 혹은 아주 부족한 현 상황에서 형식적 통일이 이뤄진다면 이스라엘님의 독설과도 같은 말들은 현실로 나타날 겁니다. 이런 통일은 하지 않으니만 못하죠.
하지만, 만약 통일이 이뤄지지 않고 현재의 긴장된 대치 상황을 계속적으로 유지한다는 것은 남, 북 모두에게 있어 금전적 가치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큰 손해입니다. 또, 반대로 원만하게 동질성을 회복하고 통일을 이뤄낼 수 있다면 지금으로서는 꿈꿀 수도 없는 큰 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통일은 단순히 두 개로 갈린 한 민족이 함께 살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떠나, 통일을 이뤄냄으로써 얻을 수 있는 커다란 이익에 의한 필요성도 크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통일을 위해 섬세한 시나리오를 만들 필요가 있고 그 중간 과정에는, 남북의 경제적 동반성장, 민족적 동질성 회복, 북의 민주화 성취 등이 녹아들어 있어야 할 겁니다.
그것을 위해 남한에 있는 우리들은 그 과정 과정, 북 내부의 주체적인 움직임에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직간접으로 도움을 줘야겠죠.
참 어려운 일이지만, 한민족으로 태어난 이상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민족적 숙명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