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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남은거 모음
Korea Republic of 봄나무 0 314 2009-03-22 00:43:59
베론쥬빌 : 배신을당한 여성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커리쉴하프 : 마을수장의 전쟁도구장비들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마루 : 하늘의 우리말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가람 : 강의 우리말



해류뭄해리 : 가뭄후에 오는 시원한빗줄기.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뜻의 우리말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어라연히프제 : 치마를입고 화살쏘는여성들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한울 : 우주


길가온 : 길 가운데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듀륏체리: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자식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타니 : 귀걸이


나린 : 하늘이 내린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수피아: 숲의 요정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아토 : 선물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헤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를 뜻하는 우리말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


라온제나 : 기쁜 우리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안다미로 : [부사]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베리, 벼리 : 벼루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것


노고지리 : 종달새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이든 : 착한, 어진


이내 : 저녁나절에 어르스름한 기운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 널리


온누리 : 온세상


아사 : 아침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말이어서 현재일본어(아사=일어로아침)

와뜻이같습니다 흥미롭네요 ^^;...)


하제 : 내일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슈룹 :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산의 옛말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하야로비 : 해오라기.


맨드라미 : 흔히 알고 있는 식물. 순 우리말이다.


꼬리별 : 혜성


별찌 : 유성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옛살비 : 고향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바오 : 보기 좋게.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가람)을 줄여 만듦.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나릿물 : 냇물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도담도담 : (어린아이 등이) 별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


올리사랑 :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 또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랑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서리서리 : 국수나 새끼 등을 헝클어지지 않게 빙빙 둘러서 포개 감는다는 것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하람 : 꿈의 뜻,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가론 : 말하기를, 이른 바(所謂).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아름드리 : 한 아람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또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


아련하다 - 보기에 부드러우며 가냘프고 약하다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우수리 : 물건 값을 치르고 거슬러 받는 잔돈


가우리 : 고구려(중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미쁘다 : 진실하다


아띠 : 친구


새라 : 새롭다


다솜 : 애틋한 사랑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난이 - 공주의 순수한 우리말


는개 : 안개비와 이슬비 사이의 가는 비


늦마 : 늦은 장마 비


샘바리 : 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바리'는 어떤 한 분야에 집중적인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우리말.예)악바리, 군바리


마소두래기 :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소나기)


호드기 : 버들피리. 사투리로 호들기(소설'동백꽃')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꼬꼬지 : 아주 오랜 옛날.


겨르로이 : [옛] 한가로이, 겨를 있게.


눈바래기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한다는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미쁘다 : 진실하다


그미 : 그 여자.


숯 : 신선한 힘


즈믄- 천(1000)


온-백(100)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산다라 : 굳세구 ㄲㅜㄷㄲㅜㄷ하다
(신라 김유신 장군의 순 우리말 아명)


하슬라 : 강릉의 순 우리말


고타야 : 안동의 순 우리말


아라가야 : 함안의 순 우리말


새, 하, 마, 노 : 순서대로 동,서,남,북의 우리말



부라퀴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사람


핫어미 : 유부남의 우리말


핫아비 : 유부녀의 우리말


아리수 : 한강의 우리


한 별 : 크고 밝은 별


샛 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닻 별 : 별자리 중에서 '카시오페아'를 달리 이르는 말


꽃샘바람 : 봄철 꽃이 필 무렵에 부는 찬 바람


소소리바람 : 이른 봄에 살 속으로 기어드는 차고 음산한 바람


돌개바람 : 회오리 바람


섬서하다 : 지내는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산돌림 : 옮겨다니며 한줄기씩 내리는 소나기


사시랑이 : 가늘고 힘없는 사람


사부랑사부랑 : 물건을 느슨하게 묶거나 쌓아놓은 모양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옴니암니 : 아주 자질구레한 것 (예 : 그렇게 옴니암니 따지지 말게)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오비다 : 좁은 틈이나 구멍속을 갉아내거나 도려내다


나비잠 : 갓난 아이가 두팔을 머리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


집알이 : 새 집 또는 이사한 집을 인사차 찾아보는 일


건잠머리 : 일을 시킬 때에 방법을 일러주고 도구를 챙겨주는 일

(예 : 그는 건잠머리가 있으니 잘 가르쳐 줄게다)


하늬바람 : 서풍


북새바람, 됫바람, 된 바람 : 북풍


마파람, 앞바람 : 남풍


자귀 : 짐승의 발자국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도닐다 :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소마 :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고수머리 : 곱슬머리


하마하마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어떤 기회를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모양


하르르하다 : 종이나 옷감 따위가 얇고 매우 보드레하다


에움길 : 굽은길


에우다 : 둘레를 삥 둘러싸다, 딴길로 돌리다


희치희치 : 드문드문 벗어진 모양, 군데군데 치이거나 미어진 모양


소마소마 : 조마조마


셈나다 : 사물을 잘 분별하는 슬기가 생겨나다


셈차리다 : 앞 뒷일을 잘 생각하여 점잖게 행동하다


아이서다 : 임신


아퀴 :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사달 : 대단찮은 사고나 탈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고수련 : 병자를 정성껏 돌보는 일


시나브로 : 조금씩 조금씩


자리끼 숭늉 : 밤에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둔 물그릇


먼산바라기 : 그저 먼산을 향해 시선을 두고 있음을 뜻하는 말, 비슷한 말로는 '별바라기'가

있다


지망지망히 : 조심성없이


임 : '으뜸'이라는 뜻의 고대 한국어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예 : 어려도 드레가 있어 보이는구나)


모람모람 : 이따금씩 한데몰아서


둔치 : 물있는 곳의 가장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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