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 땡깡도 아니고,,,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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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이라 하기엔 화가나고, 천박스럽고. 괜히 챙피스럽고, 분하고 그러네요,, 남북축구 감독들 기자회견하는데 북한 감독이 북한이라 명칭하지 말라고 불쾌감을 드러내, 눈살을 찌푸리게 햇다는군요,, 조선인민공화국으로 명칭하라나,뭐라나, 양국에 선전을 기대하고 감독들이 좋은분위기 에서 경기에대한 언급을 하는곳에서 쌩뚱맞게,,저런 트집이라니 다음.네이버 포털에 댓글들 장난 아니네요, 수준도 없고, 한민족이란것이 챙피하고, 저런것들한테 한민족이라고 돈퍼주고 디제이 넘현 병쉰짓햇다고,, 분단60년이 인간에 가장 기본적인 지각도 망가트리는것인지,,마치 아무것도 인지가 안되는 애기들이 엄마한테 땡깡 부리는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원하면 챙피한것도 모르고 원조받고, 수 틀리면 합의문 상관없이 억지쓰고, 트집잡아 깽판치고,,,(개성공단,금강산 관광, 민간단체 원조 ,국제원조) 이런것이 과연 저들한테 진심으로 통할까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드네요, 개정일이 밑에서 충성하는것이 챙피한것이 아니고, 마치 초등학생들이 착한일해서 선생님한테 칭찬받기라도 하듯히,,, 북녁동포들이 모두 저렇게 변해잇다면 감히 말하건데, 평화통일은 절대 이룰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드러워서 피하는 동네 양아치나, 땡깡부리는 세살박이 애기일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정말 저런것들한테 기대할수 잇는것들이 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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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여나서 배운게 김정일장군님이란말인데--아마그들도 쇠뇌화된 교육을 넘 받아서 그런거에요--그감독의 수준이 없다는말보다고 노보트화된거에요~~우리가 넘겨서애해해줘야죠 어쩌겟어요
말인즉슨 의도적인 시비라는것입니다, 스포츠정신과 무관하게 감독이란놈이 북한미사일 발사라는 민감한 시점에서 미국이나,주변국한테는 끽소리도 못하는것이 동족인 남한한테 생트집을 잡는거라 이 발언이 문제가 되는것이겟지요,
월드컵 공동출전하자는 좋은 분위기에서 남한에 붉은 악마들은 공동응원하자고 한반도기도 준비를 하고 그러는 분위기에서 이러한 일이 나온것입니다, 어이가 없는 놈들이지요,,,
평생 살아온 세상이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인데 그럴수도 있죠
그런데 북한 분들은 북한이라는 표현을 별로 안좋아하시나봐요
전 북한분들이 남한을 남조선이라 부르는거 괜찮은데...
본문에 글이나, 포털에 기사는 A매치경기전 기자회견장에서 다분히 정치적성격에 의도적인 신경전을 벌린것에 분기탱천하는것인데,, 그걸 악플이라 말하시면,,ㅜㅜ 악플은 상대에 순수성에 근거없는 모략을 말하는것입니다,
저는 좀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냥 일종의 기싸움 정도로 말입니다.
남북은 물론 한민족이지만, (만약, 친선전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보인 태도라면 지나치게 까칠하다는 평가를 받아도 마땅하지만) 이번 시합은 그냥 친선전 아닙니다. 양측 모두 승리해야 합니다. 더구나 북의 입장에서는 원정경기이고 심리적으로도 불리한 상황이죠.
마찬가지로 허정무 감독도, 왠만하면 북한 감독의 말을 들어줄만도 한데, 굳이 '북한'이라는 표현을 고집한 것만 봐도, 감독 두 분이 승부에 앞서 물러섬 없는 기싸움을 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 자꾸 정치적인 이슈를 가지고 떠드나여??
그리고 승부의세계에서 어떻게 양측 모두 승리를 하지요??
한쪽팀은 이기고 한쪽팀은 지는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호를 사용한건 우리쪽이죠
북한은 자기식대로 불러달라는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요
근데요 남한에 왔으면 남한법을 따라야지
지들이 몬데 우리보고 우리가 만든 국호를 사용하지 말라는건지요??
이게 단순 기싸움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래고 왠만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르라고요?
당신은 당신 정체성도 없고 남이 하라면 시키는데로 하는사람입니까?
하긴 여태 써오신 님글만봐도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하네여..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딱 맞네..
샌드 앤 자기 편 들어 주면 뭐든지 다 버릴놈이다
그러니 항상 비굴 모드로 가면서 아부나 떨지..
전형적인 패배주의식 사고력을 가진 탈북자 팔아 먹는 조선족 맞다니깐 그러네..
이런 글조차 오해를 하시니, 참 할 말이 없어집니다.
제 글을 다시 한번 잘 읽어 보세요.
제가 남북 모두의 승리를 원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남한과 북한 모두, 각각 자신들의 승리를 원하는 치열한 싸움이라는 뜻이지요.
그래서, 경기에 앞서 일종의 심리전으로 기싸움을 하는 것 같다 한 것이고요.
말이 나온 김에, 국호는 원래 그 나라의 정식 국호를 불러주는 게 옳은 겁니다. 그게 상대국에 대한 예의지요.
다만, 이런 스포츠 경기 전에 갖는 양국 감독의 기자회견은, 외교석상과 같은 딱딱한 자리가 아니기에 그저 서로 편하게 '남한, 북한' 정도로 언급을 해도 큰 문제는 없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북한 감독은 굳이 그걸 (기싸움의 일환인지, 아니면 실제로 심각하게 여겨서 그런 것인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문제 삼았던 것이고, 원칙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기에, 그것에 대해 뭐라 비난할 일은 아니라는 거지요.
더구나, 뒤에 이어진 우리팀 감독의 발언에서는 계속해서 '북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죠. 좀 전에 북한팀 감독의 분명한 요구가 있었슴에도 불구하고 이에 아랑곳없이 말입니다. 한마디로, 심리적으로 조금이라도 밀리고 싶지 않다는 감독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제가 이것을 '기싸움'의 일종이라 여기는 이유는,
만약 이것이 단순한 '기싸움'이 아닌 진정 진지한 접근이었다면, 국가의 정체성과 존엄성에 관련된 문제이기에 양국 간에 큰 외교적 문제가 됐을 겁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양팀 감독의 신경전 양상으로 마무리되고 말았죠. 그래서 단순히 경기 전에 가진 양팀 수장의 '기싸움'이었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뭐, 이런 것까지 시시콜콜히 설명해야 한다니, 좀 슬프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위에 제 글 어디에도 정치적 논리나 이슈는 없습니다. 그저 서로 다른 두 나라의 스포츠 경기에 앞서 두 감독이 서로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고 생각한다는 내용 뿐이죠.
다만, 그 두나라 중 하나는 남한이고, 나머지 한 나라에 일본, 미국, 프랑스, 영국 등이 아닌 북한이 들어가 있는 것 뿐입니다.
조선 김정일왕조 굶주린백성 공화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