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은 성군, 김정일은 폭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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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쪽 사회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근래 두 지도자에 대한 글을 쓰게 되어서, 북쪽에서 오신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직접 듣고 싶어 실례를 무릎쓰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남쪽 사회에서는 김일성이나 김정일이나 모두 똑같은 독재자로 인신되어 큰 차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헌데 북쪽 주민들은 이 두 사람에 대한 확연히 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김일성은 진심에서 느껴지던 성군 정도? 김정일은 존경심이 생기지 않는 폭군. 과연 진실일까요? 그리고 정말 너무너무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도 이러한 생각에 동조하는지 궁금합니다. (소위 일부 좀 아는 분들만 김정일이 나빠서 먹고 살지를 못한다 생각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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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김일성과 김정일은 질적으로 다르답니다
김일성은 그래도 빼앗긴 나라를 찿겠다구 독립운동을 했고 김정일은 아니죠 배고픔을 모르고 한지에서 얼어본 적도 없고 전쟁도 겪어보지 못한,오직 나서부터 애비의 등을 믿고 호통만 치면서 살아온 사람이져
김일성은 인민들이 굶는다고 하면 놀라기라도 하고 대책수습에 들어가고 하지만 김정일은 인민이 굶는데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지놈 살궁리만하고 혹 자기아닌 그누군가가 좀 부유하게 사는 눈치면 엄청 질투하고 죽여버리는 성격이구여,
김일성은 인민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구 그들의 말에 귀를 귀울일 줄 아는 현명한 지도자였으나 김정일은 인민들과 어울리기 딱 싫어하고 자기랑 인민이랑 철저히 구별해서 절대 일반 서민들과 휩쓸리지 않구여,
(아마 그넘 눈에는 인민이 벌레로 보이겠죠)
김일성은 연설 한마디 해도 사람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감동이 가게 하고 시원시원한 반면 김정일은 연설은 고사하고 설날 신년사 하나 제대로 읽지 못해 인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구여,
김일성은 사람문제에 있어서 상당히 신중하고 융통성이 있고 이해력도 많아서 국가 지도자로서의 아량과 체면을 지킬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였으나
김정일은 어려서부터 김일성을 보위한다는 구호아래 자기한테 거슬리는 사람들은 철저히 그리고 무자비하게 살륙하고 (여기서 김일성이 점차 권력에 중독되여 지 아들놈의 행태를 묵인 ,동조, 대견해하기까지하는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짓게 되져) 공포 통치를 시작하고 그에 재미가 들어서 오늘까지도 그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우리민족을 모두 죄인으로 만들어 처참하게 살륙하고 있지요
김일성은 남의 집 유부녀를 탐한다거나 첩을 여럿두고 살았다거나 이런 너절한 짓은 하지 않았으나 김정일은 권력자의 아들이라는 점을 악용,남의 집 유부녀를 강탈하고 수많은 첩을 거느리고 배다른 새끼도 가득하고 매일 최고급 술에 기생(왕재산 경음악단,보천보 전자악단,기쁨조등등)들을 끼고 백성은 날마다 배고파 굶어죽는다고 아우성인데 국가 지도자의 위치에 있으면서 벌레만두 못한 백성들의 생활엔 별 관심없고 지놈 왕권을 유지하기에 급하져
김정일은 권력을 악용해 인민과 김일성의 사이를 철저히 갈라놓고 김일성이 인민들 생활고를 모르게 차단시키고 김일성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없게 만든 그리고 그로 인해 수백만의 아사자를 낸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보지 못한 가장 수치스러운 역사의 한페지를 지금도 만들어 가고있져
이것이 제가본 김일성과 김정일의 차이점입니다 극히 부분적인 내용이니 참고하셔유
김정일 이새끼는 뇌를 좀 연구해보고싶다ㅋ 대가리에 뭐가 들어있나ㅋㅋ
남한 협박해서 돈 뜯어먹기+여자랑 섹스하기+승용차 구입하기+술먹기 이런걸로 가득차있을듯 ㅋㅋㅋㅋ
김정일 똥찌가 가라사대 <그 여성동무룰 평양으로 올려보내시오>하면 그날로 그 여자는 집과 생이별하고 김정일의 깔개인생을 시작하는거지요 집 부모들은 눈 펀히 뜨고 귀한딸 빼앗기고 김정일은 그 집에 컬러티브이 나 한대 던져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