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활동을 통해 탈북자 분을 직접 만나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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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살이는 정말 잘 할것 같다는 생각이^^ 제가 아직 20대라서 저와 동갑내기를 만났습니다... 맘도 통했고 2박3일동안 여행도 다니고 천천히 상처를 받지 않게 궁금증을 물어 보기도 했습니다!! 애기를 듣다보면 마음이 쓰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여자들과의 마음 씀씀이가 벌써 다르더군요!! 저는 얼마전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영양사구요!! 늘 신경전으로 씨름하며 나날이 지내 왔는데 맘이 바뀌어 가네요!! 분명 많은 탈북자 분들을 만나본건 아니지만!! ㅇ ㅏ!!! 정말 북녁 여자들은 조강지처 타입이라는거!! 전 탈북자 여성과 결혼 할겁니다^^ 욕심없이 남을 배려할 줄 알며!! 기본 사상이 다름니다!!우리나는 아직 남성 우월주의 잖아요!! 남자만 잘만나면 된다는 제가 비록 잘난건 아니지만요 !! 암튼 탈북민들 화이팅 입니다 그럼!!..... xxx-ho-ba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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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산것은 산것이라 말할수 없죠
아무리 사랑받았다고 할지라도 자기 나라 아닌곳에서 편하면 얼마나 편했겠소. 맘 없는것 그냥 보살펴주니 감사하고 지냈겠지
당연히 이제 제 땅인데 맘편히 제인생 살아야죠
남편과 애가 제인생이라면 그것을 택했겠지만 그렇게 될만큼 사랑하기엔 남편의 사랑이 다가 아닐거구 먼가 모자란것 아니겠소
그리고 민족이란 것도 무시할것이 못되지요
그러니 한길 사람속 님은 넘 섭섭해 마시고 제 고향 땅에서 더는 살수 없이 되 었던 아내의 운명을 더 가슴 아파 하구려
누가 만든 탈북의 길인데 거기에서 멈춰 설수 없길래 남편을 떠난 길이구
이제 진정 자유를 만끽하게 되기를 바랄수 밖에 없소이다 .
북한에서 중국:중국에서 한국으로/저수지고기가 바다에서 헤염하려니 방향을 잃는거유.ㅌㅂㅈ 정신차리시유. 정치까지 론하고: 정치가 뭔지 알기나 하는지 궁금/ 스미마센.
봄부터 가을까지 노예처럼 뼈빠지게 부려먹고도
품삯 계산해달랬다고 돈가져온다 해놓고
공안 앞세우고 들어와 강제북송 시키는 인간들이
조선족들 아닌가?
그사람 아마도 살아서 다시 중국에 들어왔는진 모르겟지만
돈이고 뭐고 필요없고 그냥 아주 다 죽여버리겠다고
이를 부득부득 갈더라.
그렇게 차마 인간으로써 못할짓 다하는게 바로
너희들 조선족들이다
암 소리 말구 주딩이 닥치구 있어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도 못하믄서
돈이라믄 동족도 팔아먹고 고발하는 당신들
천벌을 받을꺼야 두고봐봐
아참-주딩이 닥치라 했는데--2분만 참아주세요.
않그래도 천벌을 받아 굶고 있어요.밥 할줄몰라서-사서 먹으려니돈두 없구--어쩌나?배는 고픈데.
대신 살아줄 인생도 아니잖아요?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어떤 파란만장을 겪었겠는지~~
신이 아니면 다 모르죠...
그냥 한번 살다 가는 인생...자기 인생들이나 돌아보며 삽시다요~~
북한에 있는 중국에 있는 아이들의 인생도 대신살아줄까?
아이들도 엄마가 행복하면 자기도 행복하다고 느낄까?
배고파도 밥 챙겨주는 사람없고
추워도 옷챙겨 주는 사람없어도
물론 물은 낮은데로 흐르고 사람은 높은데로 간다는 말은있습니다만
아이들의 눈에서 눈물나오면 부모가된이로서 행복할까요? 얼마나?
물론 다 그렇타는 얘기는 아닙니다.
당신네 하는말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인지
무슨 원한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조선족들 북한사람들 팔아먹고
공안에 고발해서 강제북송 당하게 하는것 다들 모르는것 아닙니다.
조선족여자들도 거짓이혼하고서 한국에 시집까지 와놓고도
나몰라라 소식 딱끊고서 사는 사람들 많기만 합디다만...
제 주변의 사람들은 조선족 신랑이랑 시댁식구들까지 줄줄이
데려다가 먹여살리더군요...
특정한 몇 몇 사람때문에 이런식으로 도배하는거 님의 인간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라는걸 모르시는겁니까?
죽은 엄마보단 살아잇는 엄마가 더 낫지 않느냐면서요...
중국에서 숨어살다가 어느날엔가 강제로 북한에 끌려가느니
차라리 한국에 가서 돈이라도 열심히 벌어서
자식뒷바라지 해주는게 더 현명한 생각같아서
한국행을 택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미 북한땅을 떠날때부터 가슴속에 온갖 멍울이 다 들어있는
사람들에게 함부로 말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님은 그래도 중국에서 태어났으면 굶어죽는게 어떤건지.
자식을 두고 떠나는 어미심정은 어땠는지.
역지사지해보지않으면 말은 막하는거 절대로 아닙니다.
다~~~돌고 돌아서 온답니다. 자업자득이니까요.
안주무세요 이시간에?..
님의 국기는 중국기,한국기로 바뀌는데 어디사세요?...
별거 아닌게 궁금하네요 갑자기
총 좋아하시나봐요?총에 맞으면 아프지요?죽을수도있고!아 무서워 겁나게 무서워요.
답글을 쓰지않으려고 했는데 례의상 실례인것같아서 답변드림니다.
제가 어디있는가 물어었지요.
일하는데는 오늘은 여기서 하고 내일은 저기서하니 고정된 지방이없어요.
잠자리도 여기저기 자주바꾸니 고정된 자리가 없어요.
지난밤에는 뉘집옥상에서 잦는데 낮에
맥주를 많이 마신탓인지 --휴--
권총님 간밤에 난데없는 더운비 한줄기 맞았지요.
미안해요.욕보게해서.
그럼 이만하겠어요.
좋은 꿈 꾸세요.
당신은 과거&현실 앞에서 어느 쪽을 선택 할 꺼죠?
과거를 따져 당신을 평가한다면 당연히 열받겠죠...??
마찬가지로 올린 댓 글 들을 보면 당신이 얘기 안 하셔도 당신의 과거와 현실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네요...남의 단점을 먼저 얘기하려 하지말고 자신의 과거와 현실을 똑바로 반성해 보세요...그러면 당신에 맘도 열리고 용서와 이해,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 껏 입니다.
당신의 그런 맘도 그 어떤 개인적 허무한 욕심에 자신을 거듭나게 하려다가 뜻 대로 이루지 못한 뜻...ㅠㅠㅠ 암튼 모든 얘기 참고로 >>>선택은 당신이 하겠죠<<<< 아무쪼록 마음에 평화가 있기를 바랄께요...
사람 나름이예요 내가 베풀어야 상대방도 베풀마음이 생긴답니다
배려해 줘야 배려 받을수 있구요
괜한 기대 가졌다 상처받지마시고 어느나라 사람이던 욕심을 버리세요
- 별과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7-21 20:31:49
죽은 엄마보다 살아잇는 엄마가 낫다고요? 보지도 못하는 그런 엄마가 뭐가 나은데요? 당신자식에게 함 그렇게 물어보세요.
뭣땜에 여기까지 와서 난리들이야?
역지사지해보라니까~~
머 분위기상 제가 낄 일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진정좀 해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