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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황장엽선생님과 안보 강연 및 좌담회 일시 : 2004년 6월 14일(월요일) 장소 : 새문안교회 당회장실 시간 : 오전11시 - 오후 1시까지 제1부 : 예배 제2부 : 황장엽선생님 안보 강연 및 좌담회 (모든 행사를 마치고 새문안교회 정문에서 기념 촬영함. 황장엽선생님 뒤에 키가 작은 분이 이글을 드리는 매송영락교회 담임목사 김진철입니다) 김진철목사가 두 번째로 황장엽선생님께 발언하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나는. 먼저 나의 소개를 잠깐 했습니다. 발견한 화성땅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지역주민으로 현장본부장이 되어서 북한산 증황물을 건져낸 산 증인의 한사람으로써 나를 소개하고 황장엽선생님께서 질문을 했습니다. 황장엽선생님께서 북한에 계실때에 직접 보고 확인한 북한의 땅굴의 실상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요. 황장엽선생님은 민감한 질문인지. 감시하고 있는 수행원을 여러번 쳐다보면서 머뭇그리는 행동을 취했습니다. (참조: 황장엽선생님을 수행하는 분들이 7명이었고 2명은 회의장소인 새문안교회 당회장실에 번가라서 동석하셨습니다.) 재차 나는 나의 질문을 이야기 했습니다. 황장엽선생님은 나의 질문에 3가지로 요약한 의미 있는 답변 해주었습니다 1) 북한의 땅굴의 능력은 비행기가 지하터널에서 지상으로 나올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능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목사님! 북한의 15만명의 특수부대원들이 대한민국땅에 일시적으로 나올수 있는 도구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다? 땅굴입니다. 3) 북한의 남침용 땅굴 (여기서 화성땅굴 기준으로 질문을 했기 때문에 장거리 땅굴의 의미를 두고 말합니다.) 그 가능성에 대해서 질문하는 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이 부분을 이러한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목사님! 북한은 절대로 핵무기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럼, 무엇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무력화 시킬것입니까? 황장엽선생님의 말씀에 참석하신 모든 목사님들께서 북한의 남침용 땅굴 이라는 사실을 전부 받아들이는 분위기로 정립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애국시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북한의 핵무기 보다도 북한의 남침용 땅굴이 더 무섭다는 것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화성땅굴현장을 발견하시고 화성땅굴현장에서 순직하신 진실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모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신다면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셔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영원토록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 합시다. 경기도 화성땅굴 현장본부장겸 남굴사 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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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전쟁이나면 3.8선부근에 그런미사일 많이 쏠것입니다..그럼 그런땅굴은 전부 무용지물이 되지요..너무 걱정하지마세요...
하지만 경계를 늧추어서도 안되지만 너무 걱정하는것도 정치적으로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ㅠ.ㅠㅠ...
여기서 백날 말할 것 없이, 대표적 '보수우익'신문으로 자칭하는 조선일보에 제보하세요.
만약 사실이라면 특종감인데, 왜 모른 체 하겠습니까? 안그래요?
저는 왜 이 쉬운 방법을 두고, 이런 아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는 노력을 하는지 통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