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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f 비둘기로 6 676 2009-05-13 15:58:47
이글은 비둘기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8 0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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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관리자 이민복 미소천사 TheSandman 노란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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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 2009-05-13 16:18:34
    통돌이엄마는 여기오는 사람들 감동주기로 작정하고 사시는것 같아요,요즘.

    글 잘읽었고,비둘기로님께서 바라는 세상이 빨리오기를 바랍니다.

    누가 그러던데,사람은 희망이 있어야 산답니다. 지금가진게 많아도 희망이 없으면 사는게 사는게아닌걸로 돼고,지금 당장 손에쥔건 적어도 앞으로 살날에 희망만 있으면 그렁저렁 살아지는게 사람이라고요.

    그런면에서 탈북동포나 저같은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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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2009-05-13 16:30:09
    비둘기로 님의 고향은 어디신지요?

    오랜만에 탈동회에 와보니 비둘기님의 좋은 글이 아주 많이 올라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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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려 2009-05-13 20:00:51
    조은글 잘읽고 갑니다.
    읽은시간만큼은 행복하고 풍요로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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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13 21:02:54
    비둘기님/ 저는 남자여서 그런지 반대입니다.
    행복은 항상 노력속에 있더라구요.
    저는 제가 힘들게 번 일당을 들고 퇴근 할때가 행복했고,,,
    힘들게 번돈을 매달 적금할때가 좋았고...
    내게 직업이 있어 일을 할때가 좋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때인가 직업이 없어서 집에서 쉬며 ,,

    매일 노니까 좋다고 아무리 마음속으로 생각해야 불안만하였고...
    겨우 몇푼의 이자로 불어나는 통장만 바라보니 화만 치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요 노력이 없는 행복은 없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마음 속으로만 행복할수있다면 나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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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3 21:23:37
    이글은 비둘기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8 0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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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도 2009-05-13 21:36:45
    비둘기로님! 님의 행복론에 깊이 공감하며, 일상 속에서 정의 문화를 실천하고 계시는 고운 글 화려하진 않아도 언제 보아도 질리지 않는 수채화를 보는 듯 하여 감사히 읽었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신 후 이렇게 글을 쓰시니 더욱 보기도 좋고요.

    오늘 미소천사님이 다시 오셔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곳 탈북자 동지회는 탈북동포분들께서 중심이 되고 남한태생분들과 재외동포분들이 함께 하며, 이곳을 찾는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서로가 씨줄과 날줄이 되어 한장의 옷감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꾸려 나갔음 정말 좋겠습니다.

    참! 제게도 작은 행복방정식이 있기에 여기 적어 봅니다.
    * 행복 = 바램 - 정신적 만족도

    비록 식량난 등 생활환경의 급변 탓에 근간에 들어 북의 일반 민심이 다소 악화되었겠지만 그 이전까지만 해도 민간의 훈훈한 사례들을 간간히 여러 경로로 전해 들을 제 내심 북한 동포분들의 인간미에 박수를 보내었던 그 시절의 기억이 님을 보며 되살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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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새가 2009-05-13 23:02:37
    탈동회에 들어오는 많은이유가 있지만 그래도 가장큰이유는 바로 이런글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요즘에 비둘기로님의 글들을 잘읽고있습니다..
    그리고 풍요속의 빈곤이라고들 하지않습니까..?
    요즘세상이 그렇지요..물질적이아닌 정신적으로들 국민들이 많이 힘들지요..그럴때일수록 님과같은글들이 참 힘이 됩니다...
    암튼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남한에서 하루하루 행복한생활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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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복 2009-05-13 23:26:09
    만점 만점입니다.
    좋은 체험, 행복바이러스퍼뜨림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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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14 02:45:16
    비둘기로님의 글을 읽다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번져요.
    참 사람의 맘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글만 봐도 비둘기로님께서 '정말 맘이 따뜻한 분이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이거 어쩌죠?
    이거 어디 기죽어서 글 올리겠어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저 비둘기로님 팬클럽 회장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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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득권층 2009-05-14 05:57:56
    요즘 비둘기 게을러서 잘 안날던데 시내공원에 가보면

    그래도 우리 비둘기님 밝게 웃으시면서 힘차게 세상 날아다니시네요

    애기 비둘기 등에업고 시장보는 엄마비둘기 상상해보니 마음이 흐믓해집니다. ^^

    님의 따뜻한 마음 고향가는 날 앞당기는 희망의 비둘기로 변할거라 믿으며

    귀여운 통돌이 열심히 키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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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로 2009-05-14 22:29:18
    이글은 비둘기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18 0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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