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한 심정으로 글씁니다 도와주세요 |
---|
저는 경기도수원에 사는 29살의 청년입니다 채팅을하다가 22살에 여자를 알게됐습니다 지역이 중국이라는것도 알게됐고 그렇게 통화도하고 매신져로 이야기를 하며 점점가까워 졌는데 사실을알게되니 정말 ..말문이 막히고 너무나 당황스럽지만.. 제가 이여자를 사랑하고 정말 한국으로 데리고 와야겠따는 다짐에 여기다가 글을씁니다 내용은 여자는 22살에 탈북자이고 중국으로 들어와 지금 불법채류중이며 연길이라는곳에서 지금 있습니다 6개월됐다고 들었고 누구나가 탈북할때 그 고통와 아픔을 받고 탈북한다는걸 알고있기에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 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라 제가 할수있는게 뭔지 서로 이야기했는데 선불금이라는것이 있다고 200만원이 필요하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은행서 대출받아 선불금 200만원을 보내줬는데 한국계좌이고 농협이네여 ..근데 그돈이 그애에게 가지않고 그애를 관리하고있다는 사람의 통장으로 들어간거같습니다 ..ㅠㅠ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중국에서 불법채류라고되있기땜에 밖에도 맘대로출입못하고 갇혀서 살고 있는 모양입니다 .. 일도 합법적으로 못하니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지만 불법적인일을 하고있고 .. 가슴이 찢여질듯 아픕니다 ... 제가 여권신청하고 비자나오는대로 중국으로 갈려고하는데 도무지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제발 이글일고 저에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그애도 한국에 오는걸 목숨걸고 저믿고 오고싶다고합니다 눈물을 토하며... 제발 도와주세요 ... 저와연락도잘되고 고향이 혜산시라고했습니다 .. 지금 중국연길에있으며 데리고 한국으로 들어올수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제가 할수잇는건 모든지 다할게요 .. 연락처 남겨주시면 제가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ㅠㅠ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그리고 나서 직접 연변에 한번 가보시는것도 어떻겠습니까?....
헌데,
탈북자로 불법체류하고 있다는 여자분이
돈을 넣으라고 했다거나 채팅을 할정도로 공안의 검사가 널럴한가요?..
혹시, 사기는 아닌지..;;
명분의 사람의 통장이였구여 .. 그런 단체의 일을하는 곳이 어딘지
연락처는 어떻게되는지 좀 자세히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탈북민을 한국으로 데려오는 일을 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거기가 아니더라도, 일단 거기에 연락하시면
다른단체들도 알려주실거에요..
150만원이면 한국온답니다.
인터넷에 두리하나선교회라고 치셔서 연락하십시요.
그런데..
님이 한가지 잘 아셔야 되는게...
북한에서 들어온지 6개월된는 북한사람이 인터넷을 한다...
북한사람이 확실한지 님이 장담하십니까?
개중에는 조선족이 탈북자라고 하면서 그런 돈을 사기치는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들었습니다.
님이 잘 듣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탈북자라고 굳이 믿는다면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돈이 많으시다면 한번 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님이 나서지를 말고 탈북과관련된 단체의도움을 받으십시요..그사람들은 그일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니까...
고되겠어요;;
채팅으로 사랑을 키울만큼..;; 그렇지 않을텐데요..
그래도 일단 관련단체에 문의해보시고, 정 맘이 안놓이면 직접 가서
같이 데려오세요..
일딴 통장으로 붙였던 돈은 반환조치를 월요일에 은행가서 잘못붙였따고
이야기해서 다시 가져와야할꺼같구요 .. 두리하나선교원에 문의해서
방법을 강구해보겠습니다 ㅠㅠ 정말 답답하네여 ㅠㅠ전
그런쪽으로는 잔머리들이 엄청 트였으니까요...
절대로 속지마세요
않은데 ...
의문이 드는것이 .. 200만 선불금이라고 필요하다고했던점과
그돈을 사촌언니라는 분의 계좌로 보내달라고해서 자기는 받지도못할껄
알면서 보내달라고했던게 좀의야하지만.. 저는 믿고싶습니다 ..
오늘 아침까지 서로이야기하고 통화했는데 지금 통화가 되지않네요
일딴 믿고요 어떻게든 힘내서 데리고오도록할께요 댓글 달아주시고
염려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ㅠ ㅠ
머가 좀 ~~ 그렇네요
아무리 지금 좀 북한이 컴을 한다고 하지만 손자리가 우선 다른데 오자 마자 채팅 ? 통장 계좌 번호는 당사자가 불러준 것이 었나요?
먼지 석연치 않네요 ...그리고 그냥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을 어떻게 믿고 돈을 보냈어요? 북한여자들 처음 외국에 나오면 제가 돈을 주면서 남자 사귀는것이 상례인데 더구나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요구 하는것도 좀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 군요. 요새 중국에 전화 사기 당한 사람들이 많다는데 조선 족들이 한국사람 대상으로 엄 청 사기행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주의 하세요
북한사람여자라고 해서 다 믿지 마시고 중국에 들어 가는것도 방법이 아닙니다 북한사람들은 중국에서 비법월경자로 잡히기때문에 한국데려온다고 같이 움직이다 잡히여 감옥생활하는 변을 당하기도 한답니다 심사숙고 하시고 먼저 큰돈을 들이는것 또한 무리인것 갔습니다
인터넷에 쉽게 접속하는경우는 북의여자가 채팅녀 아니면 좀 의심스러운 면도 있습니다 조심하시고 너무 마음주고 상처입지마시기를
근데 님의 닉네임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네요~ 제 고향 동창친구 여동생 이름이 함영심 이였거든요~~ 닉네임 보는 순간 숨이 멎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사실 여자분인줄 알았답니다...
신랑친구다따먹는다.
완전히 어이구참 말안할런다.
마누라없는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힘들다님 같은분은 누굴 믿어야 할지 몰라서 중국에서 한국오지 못하고,저같은 한국사람은 제대로 인간답게 살려고 오는 분인지,아닌지 알 수가 없으니....
참....세상이 말그대로 아비규환이네요...
그곳에 있는 사람은 주어진 일을 채우지 못하면 구타를 당하고
감금 생활을 강요당하지요.
관리자 계좌로 님의 돈이 들어가게 한 것으로 봐서 일당을 채우지못해
급하다보니 님의 마음을 이용한 것 같군요.
저도 일전에 한국에 오고 싶다고 하길레 돈을 부친 적이 있는데
말뿐이고 실제로 행동에 옮기지는 않더군요.
제가 보니 님은 이용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선량한 마음을 악용해 돈 뜯어내는 신종 사기 수법이죠.
채팅이 무슨 말인지 몰라 다시 되물으니 남자와 여자 상호간에 음란한 화면으로 진행하는 화상채팅인데 돈도 많이 번다구 하네요. 어!~~깜짝 놀랐어요! 그런것두 있어요? 하구요. 전 식당같은데서 소액의 돈을 버는데 만족하니까 그런건 못한다구, 하구 싶은 생각두 없다구 했어요.
컴도 다룰줄 모르고요. 그러더니 화상채팅을 한국남성들과 하면 돈이 더 배로 벌수 있고 돈벌어 고향의 부모님께 보내고, 나중에는 한국행을 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될수 있다면서 꼬시더군요. 제가 다짜고짜 막아버리고는 그이후로 그 조선족과는 연계도 없었습니다.
그 조선족이 말하기를 컴문맹자라해도 2달간만 컴에 앉아 타자연습만 시키면 채팅정도는 한다고 합니다.그러니 6개월정도면 타자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봐요.
저도 한국에 와서 타자연습을 배웠는데 3달정도 되니까 300~330정도는 치더라구요.
지금 님과 연계가 있는 그 분이 탈북자인지, 조선족인지는 판단하기 어렵네요. 왜냐면 많은 중국의 조선족아가씨들도 힘든 일같은건 장기적으로 하기는 싫고 돈은 써야되고 하니까 한번에 돈많이 버는 유흥업소나 채팅같은건 서슴치않고 합니다.스스로 탈북자라고 자칭도 하고 우선 한국남성들한테서 돈부터 빼내야 하니까 그런 방법도 가능해요. 님이 그 여자분이 아는 사람의 통장으로 돈을 보냈다면 현금의 30%정도,많다면 50%까지 본인에게 전달될것 같애요. 탈북자라고 하면 50%미만이겠죠...
여자분이 탈북자이면 기꺼이 도와 한국까지 모셔오셨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돈을 먼저 보내준건 잘된일같지 않습니다..하지만 한국행할려면 200만정도 잇으면 갈수 잇습니다
그리고 님이 그여자분 정말 도우실 의향이 잇으시면 직접중국연길에 들어가셔서 그 여자분을 만나서 잘해보세요
님이 그여자분을 도와서 여자분이 무사히 한국행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믿고 싶습니다
가엽은 그 여자분을 돕는 당신이 좋은사람이고 또 좋은일을 하는분이기에 언제나 복한 일만 생기리라 는걸
저도 같은 탈북자인데..님이 좋은마음으로 그 여자분 도와서 무사히 한국에 정착할수 잇게 도와 줫으면 좋겟습니다
더 알고 싶으시면 저에게 메일로 연락주세요
물론 제가 직접하는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방조 드리고 싶습니다
확실하고 책임성잇는분을 알려드리겟습니다
공개글로는 안전이 위험하니 메신저로 연락드리죠
okyong2008@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