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라와 나의생각에 댓글단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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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삐라와 나의 생각이란 글을 쓴 여자입니다. 저는 깜작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저의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하고 또 기뻣습니다. 아래의 글을 읽으시면서 자유를 찾았으면 잘 살 생각이나 할것이지 라고 하실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삐라와 나의 생각이란 글에도 남겼지만 저는 중국감옥에서 1년 3개월을 있었으며 또 북송되여서 보위부 달련대 등을 거쳐 오면서 7000명이 넘는 탈북자들을 만났으며 수많은 탈북 고아와 또 어린 아이와 혜어져 가슴을 쥐여 뜯으며 울던 어머니들과 아이들을 보았으며 살아나가면 이 지옥같은 세상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꼭하자고 다심하였던 6명의 언니 어머니들과의 약속이 있기에 혼자 자유로울수 없으며 혼자 편안할수 없어 어리지만 아는것이 없지만 노력하려고 하니 저의 글에 오해 없이 저의 간절한 마음만 읽으시고 조언만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제가 살아온 날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고 심장이 멋는듯한 아픔을 느낌니다. 하지만 이렇게 앉아서 가슴만 칠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무엇이든지 노력하려고 합니다.우리형제들과 민족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저 불쌍한 곳에서 울며 도움을 청하는 저들을 그냥 보고만 있지 않으실 분들은 저와 합십하여 전세계에 목숨을 걸고 호소할 오빠 언니들을 찾고 싶습니다. 난 4명의 형제를 잃었습니다. 난 학교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어려서는 새옷한번 입어 보지 못했습니다. 난 북에서는 쌀밥 한번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난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어리광 한번 부려보지 못했습니다.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한두명만 된다고 해도 이렇게 까지 가슴이 아프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친구가 북송되였다가 겨우 살아 돌아왔습니다. 고아소에서 어린아이들을 농사일에 내몰고는 멀건 죽 반그릇을 먹이며 일을 빨리 안한다고 선생이란 사람이 호미 자루로 애를 때렸는데 그자리에서 숨졌다고 합니다. 그애를 개울가에 파묻고는 아이들에게 얼음장을 놓으면서 다른 사람이 이일을 알면 다 죽여버리겠다고 하고는 개속 일을 시켰고 일을 잘 하지 않는 아이들은 저렇게 만들겠다고 말을 하며 아이들을 악독하게 부려먹고 있다고 전해 왔습니다. 이 사실은 무산군 구호소란 곳 (즉 고아원)에서 있은 일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은 박에 나갈수도 없고 해서 주는 것만 먹다가 또 빼앗기기도 하고 3달이면 허약으로 죽는다고 합니다. 나도 무산 구호소에서 있어본적이 있기에 너무 나도 잘 압니다. 제가 이렇게 길게 써내려가는것은 미국과 다른 나라와 인권단체들과 유엔에서 이 어린 아이들을 위해 방책을 세워줄것을 요구하는것 만큼 어린아이들을 유엔에서 받아달라는 요구를 하려고 하며 미국에서는 더 많은 탈북자들을 받아들여달라는 요구를 하고 싶습니다. 물론 언어가 통하는 우리나라 한국으로 가면 좋겠지만 그 많은 탈북자들이 다 한국으로 갈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또 미국이라는 자유의 세계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워서 북한이 무너질때 고향을 다시세울수 인는 인재들이 자라날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과 나의 많은 탈북자들은 임시 잘살기에 급하고 또 고향에 두고온 부모와 처자식들에게 돈을 부치는것이 더 중요하기에 많은 공부를 할수 없으며 먼 훗날의 무너질 고향을 위해 먼가 할수 있는 일이 제안이 되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어린 아이들이 자유의 땅에서 공부를 하고 자라서 큰 꿈을 가지고 무엇이던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린이 탈북 구출을 도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안전하게 탈북시키려면 유엔이 도와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유엔은 중국의 눈치를 보며 세상의 비유를 마추어야 하기에 이런 작은 일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도 않으며 도와주려고 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목숨을 걸고 나서려고 합니다. 첫채 북한과 중국에 자식이 남아 있는 부모님들과 민족과 형제들을 위해 목슴을 바쳐셔라도 노력하려고 하시는 탈북자분들과 또 한국분들의 조언과 도움과 참여를 바랍니다. 그리고 중국이나 북한에 15세이하의 자식이 있으신 분들은 함께 동참하셔서 유엔이 그들을 받아달라고 나와 함께 투쟁을 할수 있으면 좋겠으며 그런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신다고 해도 저 혼자서라도 시작은 하겠습니다만 북한에 이런 노래가 있지않습니까? 싸리나무 한가치는 꺽기쉽지만 한아름은 꺽끼 힘들다고. 그러기에 저와 함께할 사람을 찾습니다. 정말 외로운 혼자의 싸움이 아니라 우리 탈북언니오빠들의 도움하에서 싸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물음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로 연락 바랍니다. Godsung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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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 다니고 있어 곤란하지 만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조국의 민주화를 위하여 일하시는 모든분들게 감사합니다
저는 먹고살기 위해 일만 하고 있어 창피합니다
그레도 고향 가는 날을 앞당기는 데 작은 도움이라 된다면 같이 손잡아 바요
중국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함께 힘을 합치여 탈북자강제북송을 막아야 합니다,
자유탈북민통일마당에서 탈북인들의 권리를 찾고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탈북동포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자유탈북민통일마당,http://fnkmadang.com서 여려가지 의견과 방법을 토론하여 보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