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말뜻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에 식량을 주지 말자는 말의 의미는 식량을 보내면 독재자들의 손에 들어가고 백성들에게 차려지지 못하니 그게 분해서 보내지 말자고 하는 말이지 굶고 있는 백성들에게 보내지 말자는 말은 한적이 없었습니다.
만일 제가 님의 의도와 말이 빗나갔다면, 님이 참말로 통일을 원하시는 분이셨다면 제가 한말을 취소할게요
키 작으면 차별의 대상이 된다라고 생각하는 그런 태도는 Racist들이 하는 것입니다. 저들이 못먹어서 키가 작아진 것에 대해 미리 차별받을 것을 염려하여 이런 독설을 내 뱉으면 이미 이것으로 차별이 시작되어 진 것입니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기만을 바라겠습니다.
북보러 구걸을 하라는거니까 안하겠다고 나오는 거지요. 원래 가난한 사람들이 자존심이 더 쎈 법이고, 체제를 사실상 포기하고 전면 개방하란 군사 경제적인 압박은 효과가 없을거라 사전에 아주 충분히 예상된 일입니다. 그걸 몰랐다면 이명박이 몰라도 뭘 너무나 모른 거지요.
그리고 김정일, 이명박 중에 누가 더 정치적 책임이 큰가? 를 지금 논하려는게 아니라, 어찌되었건 북의 식량난으로 인해 다음 세대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한번 생각이나 해보시라는 겁니다.
님의 자식들과 배운거 없는 북의 난쟁이들은 결국 한 사회에 살게 됩니다. 장차 통일이 되던 안되던, 가난한 나라와 인접한 말이 통하는 선진국에는 경제이민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탈북자가 1만 수천명이지만, 앞으로는 수백만이 되겠지요. 그거 못 막습니다. 지금 못 먹고 배운거 없는 그 애들이 어떻게 사회 적응이 잘 되겠습니까?
북을 굴복시킨답시고, 식량지원을 끊어 장래의 재앙을 스스로 키우니 얼마나 절박하고 한심한 일입니까?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05-25 20:05:21
여기서 어슬렁 거리지 말고,
할말 안할말 좀 가리고 하세요, 이것두 글이라구 올리는거에요?
통일을 원하는 분 아니시면 제발 좀 냄새풍기지 마시고 빨리 쓰레기 장으로나 가시죠
Garry 님이 무슨 말을하고 있으며 무슨 답변 듣기를 원하는지 도통 파악을 하지 못하고 댓글을 달고 있으니 그런 허나참이 잘못 인가요 ?아니면 이글을 올린 Garry 님이 잘못된건가요?
그러나 이명박은 이를 죄 뒤집어 버렸고, 탈북자분들도 북에 식량주지 말자는 잔인한 분들이 의외로 많던데 그럼 무슨 문제가 생기는지 생각해 보시라는 뜻이지요.
못 먹어서 난쟁이가 되어버린 수백만의 북 애들은 남이던 북이던 사회적응이 힘들고 그 여파는 평생 갈거라는 거지요.
북에 식량을 주지 말자는 말의 의미는 식량을 보내면 독재자들의 손에 들어가고 백성들에게 차려지지 못하니 그게 분해서 보내지 말자고 하는 말이지 굶고 있는 백성들에게 보내지 말자는 말은 한적이 없었습니다.
만일 제가 님의 의도와 말이 빗나갔다면, 님이 참말로 통일을 원하시는 분이셨다면 제가 한말을 취소할게요
님께서 평소 주장해 온 것과 비슷한 글 내용에 상관없이 보고 또 봐도 저 제목은 너무 지나친 표현같습니다. 혹시 제목을 수정할 용의는 없으신지요?
비료, 식량 주자는데 왜 그토록 반대하는 겁니까? 안주면 북이 굴복하고 나올테니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 하는 이명박이 잘 하고 있는 거에요? 재앙을 키우고 있는데? 남한의 자칭 보수파들은 그렇다 치고, 왜 탈북자들이 나서서 주자고 안 하지요?
남에서 퍼준 쌀의 일부가 몇몇 군간부들이 착복하고 북의 군량미가 된다 하여도 적어도 보내준 쌀의 일부는 장마당으로 흘러나오든 소수 특권층에 분배되든 결국은 인민들의 입으로 갈 것이니 안주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인지요?
이건 그냥 제 생각이지만 우리의 지원물자들이 인민들에게 전달된다는 투명성만 제고된다면 모르긴 해도 수많은 국민들이 정부에 대해 대북지원을 왜 안하느냐고 따지고 들 것 같습니다만.
문제가 무엇인지는 님께서 아주 모르시지는 않으실 듯 한데 조금 이상합니다. 제 생각엔 님께서 차라리 양비론을 펼치신다면 님 글이 더 설득력을 가질 듯도 하고요.
그리고 인민군이 그 식량을 좀 먹으면 어때요? 전략적으로 따져 볼 때에 별 차이가 없는 일니다. 오히려 북의 대남 의존도가 늘어나는 만큼 긴장조성 시에는 북이 잃는게 늘어나니 평화에 이롭습니다.
그저 북에 식량지원하면 보통백성들도 밥한술더먹을수있다고 얘기하면되는대 <난쟁이>론은 왜하시는지?
국민들이 왜 갖다 바친다는 표현을 쓰면서 기분나빠할까요...
김정일 태도와 국민 정서상 문제...
이명박 혼자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까
그리고 김정일, 이명박 중에 누가 더 정치적 책임이 큰가? 를 지금 논하려는게 아니라, 어찌되었건 북의 식량난으로 인해 다음 세대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한번 생각이나 해보시라는 겁니다.
님의 자식들과 배운거 없는 북의 난쟁이들은 결국 한 사회에 살게 됩니다. 장차 통일이 되던 안되던, 가난한 나라와 인접한 말이 통하는 선진국에는 경제이민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탈북자가 1만 수천명이지만, 앞으로는 수백만이 되겠지요. 그거 못 막습니다. 지금 못 먹고 배운거 없는 그 애들이 어떻게 사회 적응이 잘 되겠습니까?
북을 굴복시킨답시고, 식량지원을 끊어 장래의 재앙을 스스로 키우니 얼마나 절박하고 한심한 일입니까?
또 님말대로 누구 책임이 더 큰가는 우리가 결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김정일인지 이명박인지 대북정책만큼은 지지하는 대다수 국민들인지...
안타까운 것은 관광객 총살, 현대직원 감금 등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국민들이 반대할터이니 차라리 몰래라도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북한이 게리님을 편을 들어주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