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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글 또 올립니다
북한사람 3 441 2005-06-13 21:27:27
모두 안녕하십니까
먼저 제품에 대한 확인절차를 위하여 제조사를 비롯한 고객상담주소를 알려드리겠읍니다
듀크 스킨케어 시스템
고객상담실 1544-9616
판매원 DUKE KOREA
인천 남동구 고잔동입니다
쇼핑몰과 사이트에는 43만원에 소비자가격표가 나가잇읍니다
다음은 HK ALFREDO VERSACE입니다
일명 한국말로 베르사체
고객상담실은 02-2667-0078
판매원 HKALFREDO VERSACE KOREA
오산시 원동입니다
소비자가격은 605000원입니다
각백화점과 유명화장품매장들에서 본위의 가격에 팔리는 일반화장품이 아닌 고가격 화장품 입니다
저의 회사가 위의 제품들을 너무도싼가격에 낸근본원인은 이일을 총괄하시는분이 북한인으로서 같은 고향사람들에게 본가격대로 팔면 욕얻어먹는다하면서 비싸게 팔면 북한사람 어느누구도 사는사람이 없다하면서 상인이나 도매상들에게 미움을 좀 받더라도 북한사람들에게만은 싸게 판매하라하여 광고를 올린것인데 북한인 여러분들이 오히려 같은 고향의 사람을 너무도 험담하더라구요
솔직히 우리가 도매상이나 홈쇼핑에 내는 가격대가 베르사체는 30만원대 .듀크는 25만원대.브랜드론다폴로는 10만원대입니다
그바람에 우리는 다른 상인들에게서 항의를 수없이 받은 것입니다
일반 슈퍼나 매장들에서 파는 저소비자일반물품이 아닙니다
실지 고가격대 최고가격상품을 만든원인은 위에 말씀드린 북한분이 북한무역을 하면서 이북에 대치물품으로 넘길것이라하여 주문받아 만든것이고 최고급으로 만들어 달라하여 생산한것으로써 저소득 계층은 감히 손을 대지 못하는 물품입니다
그런데 며칠동안 여기를 가만히 지켜보느라니 왜그렇게 좋은 물건을 싸게 내느냐 가짜아니냐.
그러면 본가격대로 내놓아보십시오.여러분들의 처지에서 50만원대가 넘어가는 화장품을 쓰시는 분이 과연 몇명이나 잇을가요?
솔직히 많은 량의 물건을 안고 있으면서 전문 화장품 업체라면 장기적으로 이물품들을 가게를 내와서라도 팔수 있겠지만 우리회사같은 경우는 무역전문 업체로서 화장품 전문이 아닙니다
많은 물량을 싼가격에 내여 원가라도 걷어들여 그현금으로 다른 품목을 또 밀고 나가야 되는데 자금 전체가 여기에 부어지다보니 무엇으로 다른 품목을 하겟읍니까?
양손에 떡 쥐고 놓치 못하는 어려운 형편에서 행여나 북한분이 그래도 우리동포들에게 호소하면 뭔가 이해할거라하면서 또 우리사람들 언제 그런 비싼것을 발라보앗겠느냐하면서 이번기회에 한국의 최고급 화장품도 써보게 하면서 우리도 장사를 내밀면 좋지않겟느냐 하시길래 그렇게 했더니 반응 이 참 해괴망측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이자리를 빌어 드리고 싶은 말씀은 !
전 솔직히 북한사람들에 대하여 잘모르다가 이번에 총책임자님과 함께 일하게 되면서 북한사람들과 마주 섰는데 제가 그전에 생각하던 사람들이 아니던데요?
내딴에도 같은 고향사람들이니 도와주실줄 알았읍니다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책임자님도 쓴맛을 보앗다고 하면서 전부 철회하라 하시더군요
다른 도매상 여러사람을 찾아 넘기기로 결정하고 다시는 북한분들에게 판매하지말것을 지시하셧읍니다
이글을 올리는것은 이미전 물품을 구매하신분들께 다시 확인을 거치라는것과 또 여기에 한심한 말씀들을 많이하신 여러분들에게 그물품이 어던 물건인지 알고나 잇으라고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이북사람들 이런 사람들인줄 정말 몰랏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함부로 이유없이 .분별없이 남을 비방중상하면서 명예훼손을 하지말아주실것을 부탁드리게 됩니다
사실에 맞지않는 황당한 말씀들 이번에 참 많이 들었읍니다
저의 처가켠분들이 실향민 분들이여서 항상 저는 실향민 이나 탈북자분들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가지려고 햇던사람으로써 참 실망이 큽니다
그리고 왜 같은 이북사람들인데도 다를가요?
물론 한날한시에 난 형제도 서로다르고 같은 손가락도 다를진대 어련하시겠읍니까만 그래도 마음 가짐에서나마 같애야하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우리직원이 어제 말씀드리다 싶이 책임자분이 기금하신것도 사실입니다.
어떻게 감히 남이 사회를 위해 헌신한 사실까지 비방할수 있지요?
지금까지 그분과 긴시간은 같이 일하지 못하였어도 항상 하시는 일보면 생활에서나 모든것에서 북한사람들 편에서 그들을 위해 봉사하시던데 .감히 그러실수 있읍니까?
저는 어느누구의 비위나 맞추자고 그러는건 아닙니다
옳고 그름은 갈라야하는거 아닙니까?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말라는 말이 잇읍니다
참 너무들 하시더라구요
다시는 북한아이들 쳐다보지 않겟다하시던데 그러시면서도 또 동정에 휘말리시더라구요
물품을 내지 않아도 좋으니 ,사지않아도 좋으니.팔리지않아도 좋으니 제발 같은 사람들끼리 험담 삼가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모두 어려운 세상살이에 용기들 내시고 목숨걸고 사선을 헤쳐와 서로 화목하게 힘든 인생길 웃으며 헤쳐가시기를 바라겟읍니다
귀하신 몸들 모두 건강을 바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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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맨 2005-06-14 00:17:13
    야 ! 이 거지야!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장사 할 생각 하지말고 나가라.

    네가 순수한 마음이면 우리가 이러지 않는다. 너절한소리 더 듣기전에

    네 상품 가지고 너희 사람들 한데가서 싸게팔라. 우리는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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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이 2005-07-07 18:41:59
    완전 생쑈하네6?우리를 어케보는건가요?세상에 화장품을 그렇게 비싸게팔아먹는 인간들 참참참 동지회도 문제있엉?이따위 홍보는 오ㅐ 하게 하는지..울 탈북여자들 미쳤냐? 니들 인간땜에 우리탈북자들 말듣지않냐?고만우쭐해라..우리여자들 바보안야~그런유혹에는 끄떡없엉...흑흑~망신스러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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