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좌파가 어떤건가?(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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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면 친북좌파라고 말들이 많은데 ,그개념이 궁금하다. 한국의 지난 정권이 햇빛정책을해서 그런건가? 그럼 유엔에서 북한돕는거나 미국에서 식량지원하는것도 같은개념으로 봐야하나? 한국에 개정일이 좋아하는사람하나없고 그체제를 모르는사람없다. 그럼 못나고 열등한 북한을 왜도와줄까? 한국사람들이 개정일이를 위해서 식량지원하고 햇빛정책을했을까? 굶어죽고 중국이나 제3국에서 노예처럼 팔려다니고 사람구실못하는 북한사람들을 위해서 했을까? 참 답답하다. 지금 북한은 왕조체제를 더 굳건히해서 결국에는 3대까지 대물려서 세습통치한다고한다. 한국사람들이 그런거 보면서 어떤생각을하고 있을까? 난 개인적으로 나라도 그렇고 통치자도 그렇고 일반백성도 그렇고 북한은 총체적으로 질이낮은것같다. 그런 사람들이 한국에서 너무많은 자유와 지원을받아서 그런지 좀 귀에 거슬리는 말들을 많이한다. 친북좌파라고 몰아붙이는 얼빵하고 정신나간 탈북자들이여 그럼 북한을 개변할 다른 대안이있는가? 난 요즘에는 우리한국이 뭣때문에 북한에 지원을 하는지 또 그들을 개변 시켜서 잘살게 해야하는지 의문이다. 자기하기에 따라 잘살고 못사는거 아닌가? 한국은 그냥 아무도움도 안되는 북한을 그냥 무시하고 그들의 비참한 생활상은 그들이 선택한거라 생각하고 아예무시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탈북자도 조선족과 별반다른게없는 사람들이다. 친북좌파라? 참 웃기고있네 북한을좋아하고 찬양하는 사람이 친북좌파아닌가. 한국에 그런 미친놈이있을까? 하물며 지난정권이 그런 쓰레기를 좋아해서 햇빛정책을 썼을까? 여기있는 북한 탈북자들은 착각하지 말았으면좋겠다. 세상에 그런 열등한 족속들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내가하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한국의 친북좌파는 어떤 사람들을 얘기하는지 정말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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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다 거짓말입니다. 아마 북조선에서 세뇌교육당해서 그런것 같아요.
남한에와서도 진실을 보지않고 정치선동에만 열을 올리는 몇몇 탈북자들은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그게 궁금했었거든요...
남한과 북한에 대해, 세상에 대해 많이 아시는 분들이
조목조목 따져가시며 답글 달아주시길 내심 기대하겠습니다.
金正日찬양 구호를 血書로 품고 다닌 한총련
[連載]여전히 활개치는 좌파단체들
金成昱
2003년 8월7일 경기 포천군 美8군 종합사격장에 기습 진입, 성조기를 빼앗아 불태우는 한총련 학생들
대학생연합체라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은 북한정권의 전위대 역할을 자처해왔다.
이 단체는 국가보안법 철폐-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을 노골적으로 주장해오다 98년 이적단체(利敵團體)로 판시됐다.
한총련이 이적단체로 판시된 계기는 1996년 여름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통일대축전」 행사였다. 한총련 소속 학생들은 같은 해 8월12일부터 20일 연세대 내 종합관과 과학관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며 폭력을 행사했다. 사후 농성 장소에선 김일성을 찬양하는 낙서와 유인물 등이 발견되기도 했다.
한총련은 김일성이 사망했던 1994년 7월 「김일성선전 지침서」에서 『김일성 주석의 항일무장투쟁, 조국해방전쟁, 사회주의 복구시기, 핵문제를 둘러싸고 벌였던 외교전 등의 위엄(威嚴)스런 업적에 대해 선전사업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김일성이 일으킨 6.25에 대해서 『통일을 위한 미국과 한민족의 전쟁이므로 조국해방전쟁』이라고 적었다.
<6.25는 조국해방전쟁이라는 한총련>
대법원은 2004도3212판결문에서 제10기 한총련 정기대의원대회 자료집의 이적성(利敵性)과 관련, 『북한의 주체사상(主體思想)을 한총련 지도사상으로 설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며…궁극적으로 북한 공산집단의 주장과 같은 자주·민주·통일투쟁을 달성하자고 선전선동하고 있는 내용』이라며 『대한민국의 존립 안정과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위협하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것』이라고 판시했다.
대법원은 2003도604판결문에서 제10기 한총련의 이적성(利敵性) 근거를 아래와 같이 예시했다.
▲한총련 의장이 소지하고 있던 북한의 對南혁명전위대 「한국민족민주전선」의 문건, 김정일 연설내용 발췌문, 노동신문 사설 등이 간부의 의식화 및 사상교육자료로 사용되고 투쟁노선의 설정 및 행동지침마련에 참고 된 점
▲한총련 임원들이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범청학련)의 주된 구성원으로서 조선로동당 통일전선부 산하단체인 범청학련 북측본부와 지속적 통신연락을 취하며 활동해 온 점
▲한총련 소속 학생들이 북한의 김정일 찬양구호인 「수령결사옹위」에서 인용한 「결사옹위」라는 문구를 가로 114cm, 세로 89cm의 흰 천에 혈서를 써 한총련 의장에게 선물한 뒤, 한총련 의장이 이를 소지하고 다니는 등 북한을 추종해 온 점 등.
<김정일 찬양구호를 혈서로 품고 다녀>
한총련은 이적단체로 판시된 후에도 북한의 김정일 독재를 찬양하는 등 기존의 행태를 바꾸지 않고 있다.
한총련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2006년 7월20일 ·북한의 미사일발사는 조국통일을 앞당긴다」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성명은 『북한의 발사 의도는 미국의 전쟁야욕과 대북제재에 대한 당연한 자위적, 자주적 조치』라며 『미국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의해 본토가 벌써 두 조각이 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지 않는 것은 분명히 미국 때문이 아니라 북한의 선군(先軍)정치에 의해서』라며 『우린 북한의 선군(先軍)정치에 의해 확실한 전쟁의 참화를 막고 있다. 민족공조를 확고히 하는 바탕위에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反美·反戰미군철수 투쟁을 쉼 없이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미군기지 습격 『주한미군 철수』극렬 투쟁>
한총련은 청년단체로서 극렬한 장외(場外)투쟁을 선도한다. 2005년 9월11일 통일연대, 민중연대 등이 주최한 인천 자유공원 내 맥아더 동상 파괴 기도에 가담하는가 하면, 2005년 5월15일 다른 反美단체들과 함께 광주 공군전투비행단 정문 앞의 1차 철조망 1㎞와 2차 철조망 200m를 뜯어내고 진입을 시도했다.
2003년 8월7일에는 한총련 소속 12명이 『미군 스트라이커 부대의 국내 훈련에 반대한다』는 명목으로 경기 포천군 美8군 종합사격장에 기습 진입, 장갑차를 점거했다. 이날 이들은 미군의 성조기를 빼앗아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북한정권은 한총련을 『애국통일단체』로 부르며 격찬해왔다. 예컨대 5월17일 로동신문은 『이명박 정부가 한총련을 비롯한 애국적인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과 탄압책동을 요란하게 벌려놓고 있다』고 했고, 5월5일 범민련북측본부는 『리명박 패당은 범민련 남측본부와 ·한총련」을 ·반국가단체」로 몰아 악랄하게 탄압했던 과거 파쑈독재정권들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있다』고 비난했다.
한총련의 기타 주장 중 일부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미군철수-연방제 ; 『이제 우리의 당면목표는 연방통일조국 건설이다. 모든 것을 3~4년 안에 연방통일조국을 건설하는 목표에 복무시켜야 한다...오늘 우리는 연방통일조국 건설의 주력군, 선봉대로 전체 대학생을 묶어세우는 문제를 해결할 것에 대한 자기 내부로부터 강한 요구를 받고 있다...반미투쟁의 기본방향을 주한미군 철수투쟁으로 맞추고 가야하며...올 상반기 평택 미군기지 확장 투쟁을 반미투쟁의 기본흐름으로 밀고 나가자』(2006년 3월14일 14기 한총련 총노선 최종안)
△ 북한은 이미 세계최강국? ; 『북한은 정치·사상과 군사 분야에서 이미 세계 최강국의 반열에 올라있다. 독특한 사회주의문화를 꽃피우고 있는 以北은 이제 경제 분야에서만 비약하면 사회주의 강성대국을 꽃피울 수 있다는 확신에 차 있다...以北의 先軍노선을 들고 전진하는 속에서 이남의 통일애국역량이 어떠한 수준으로 강화되는가에 올해 운동의 전도가 달려 있다. 3대 애국의 기치 높이 들고 통일조국 건설에로 총진격하자(출처 ; 上同)』
△ 先軍정치로 평화가 지켜져 ;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반도 평화의 억지력은 미군이 아니라 以北에 있었다는 것이 지난 北美대결사의 교훈이라 할 수 있다...이라크와 달리 미국과의 첨예한 긴장 속에서도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 以北의 先軍정치 때문에 한반도 전쟁가능성은 억지되고 평화가 지켜지고 있다는 것이다』(2006년 8.15 통일축전 성사를 위한 한총련 일꾼 교양지(1차) 中)
△ 北의 미사일발사는 조국통일을 앞당겨 ; 『북한의 미사일발사는 조국통일을 앞당긴다. 우린 북한의 先軍정치에 의해 확실한 전쟁의 참화를 막고 있다...민족공조를 확고히 하는 바탕위에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反美· 反戰 미군철수 투쟁을 쉼 없이 전개해 나가야 한다』(17기 한총련 산하 대구경북총련. 2006년 7월20일 성명 中)
△ 남쪽 대중이 先軍의 덕을 보고 있다 ; 『19차 南北장관급회담에서 『先軍이 남쪽 안전도 도모해 주고, 남쪽의 광범위한 대중이 先軍의 덕을 보고 있다』고 한 북측의 얘기는 허투로 들을 수 없는 진실인 것이다...北의 군사적 자위력은 한반도 전쟁을 막는 실질적 힘이 되고 있다...한미동맹 파기, 6.15공동선언 이행만이 우리 민족의 미래를 보장한다! (서울대 총학 19기 통일선봉대 자료집. 2006년 7월29일)』
△ 反한나라당 투쟁 ; 『한나라당과 친미반통일세력들은 6.15통일시대를 가로막고 정권을 재창출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들을 철저하게 고립, 약화시키고 대선에서 결정적으로 매장시키자(2007년 8월 발송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전국의 한총련 대오에게 드리는 글』)』
한총련이 즐겨 부르던 ·반미출정가 3」 이라는 노래에는 『이 강산에 원수 미제, 불 지르면 서릿발 총창을 안고 결전장에 달려나가리』가사가 담겨 있다
학생운동권, 노동계, 정치계에서 여전히 파워를 형성하고 있지요.
주체사상파의 핵심 세력은 북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북의 주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지요.
핵심세력들의 일부는 북한을 방문하여 직접 경험한 것이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달라 전향을 한 사람들도 있으나 대다수는 아직까지 그 노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신통히도 탈북자들인 <지나가다> 오와. <비둘기야>가 동조를 했군.
겉과 속이 다른 애들....
조목조목 알려 달라구?
아직도 그것두 모르는 탈북자가 있는가?
그런 인간도 탈북자인가?
실례로 2.16일즘 되서 어떤 대학가들에 가봐라
김대중 노무현 때는 내놓고 김정일 장군님 사상학습 토론회를 했고 ..
충성의 편지에 혈서 까지 써서 올렸다.
더 말을 말자.
탈북자들이 이런 정도이니 이 창에서 나와 논쟁하고 나를 욕하는 남한의 고객들을 미워 할것도 없겠다.
가급적 댓글을 달고싶지않았지만...제 닉네임을 거론하시기에
답글 올려드립니다.
제가 탈북자인것은 익히 알고계시겠지만...지나가다님이 탈북자이신것은 글 어디에도 확인할수가 없는데...
두목님이 꼭 찍어서 지나가다님을 탈북자라고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시간되시면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는 오히려 지나가다님을 제3국에 계시는분으로 짐작했었거든요...
변명은 안하겠습니다만 ....
그리고 지나가다/는 탈북자가 옳습니다.
그런데 더럽게 변질되여서 탈북자를 씹고 다니는 인간일 뿐입니다.
.........................
산적/ 자네 그새 어데 갔댔나?
그런데 자네 낮술 마셨나?
우리탈북자 집안 말 하는데 자네가 왜 끼어드나?
자넨 교육을 그리 받었나?
길을 가다가도 심심하면 남들의 말에 끼어 들라고 자네 부모님들과 초등 학교 선생님 이 가르치던가?
아니면 남한 사람들의 교육은 이렇게 됬는가?
자네 말대루라면 나는 겨우 탈북자들이 욕을 먹게 놀지만 ...
자네는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을 욕먹게 만들고 있지 않은가?
좀더 배우고 오라구..
아직 코를 질질 흘리는 주제에 ...누굴 가르쳐 보느라구 노는 꼴 하구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쓰레기는 더러운 것들만 모인것들이 아닙니까.
너희들 나에게 죽도록 욕먹는건 칭찬 같으냐?
코흘리개 하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에 덧붙여 탈북인 분들을 모두 도매금으로 '수구꼴통'으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지도 않고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그 보다 더한 남한토박이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모두를 싸잡아 비난하지는 않잖아요.
토론방이니만큼, 좀 더 이성적인 단어와 표현을 선택한다면 그 취지를 잘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여깁니다.
좋은 취지의 발제글이 괜한 비난을 자초하는 표현으로 묻힐까 하는 우려의 맘으로 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