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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개성공단 폐쇄할 수 있는 명분이 생겼습니다.
Korea Republic of CoReA 0 611 2009-06-11 18:39:50
오늘 뉴스 보니 북괴의 요구사항이 어이 없더라구요. 기존 계약서 조차도

휴지조각으로 보는 넘들이 허무맹랑한 요구사항들을 얘기하는거 봐서는..

우리측 보고 그냥 알아서 철수하라는 것과 같네요...어차피 우리 한테

명분 섰으니 군말 없이 개성공단 폐쇄하고 나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우리고 한민족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우리끼리만 잘 먹고 잘 살면 좋겠

습니다..어차피 대화로는 통화는 넘들이 아니니깐요....

아~ 그리고 자꾸 명박각하께서 이렇게 대북 관계 파탄 냈다고 하시는데..

누군가가 총대 메야 하는 상황이였습니다..어차피 과거 10년 좌파 정권땐

적국에 천문학적인 돈을 알아서 주는데 어느 미친놈이 노발대발 화내겠습

니까...걍 앉아서 냠냠 해 먹으면 되는거죠...어차피 지난 10년 동안

평화라는건 일시적이였던거고..그건 돈으로 만든 것이였습니다..한마디로

보여주기식..이번 정권도 만사 귀찮고 그냥 돈 한다발 갖 주면 또 다시

평화가 오긴 합니다..근데 근본적인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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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6-11 18:47:34
    생각은 하고 삽니까?

    그 이후에는 남북관계를 어떻게 풀어 갈 수 있으리라 보세요?

    아무 대책이 없지요. 자칭 보수파는 어리석습니다. 그런데 맹동적이기만 할 뿐 스스로는 그걸 전혀 못 깨닳아요.

    개성공단 같은게 서너개 더 생기면 사실상 남북은 통일이 되어 가는 겁니다. 북은 한번 개방을 하면 도로 문을 닫을 수가 없고 점차 남에 더욱 의존하게 될테니까요. 그러나 외교나 대북에 대해서 백치나 다름없는 이명박과 그의 머리가 떨어지는 극보수 지지층 때문에, 어렵게 만든 기회가 날아가는 것이고, 언제 다시 올지 알수가 없는 것이지요.

    어느 사회나 바닥이 있게 마련인데, 이명박은 세상물정 전혀 모르는 이 사회의 바닥들이 하자는데로 다 하니 가망이 없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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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게리 2009-06-11 18:52:47
    야 게리야! 너 아직도 여기서 떠드냐? 너 국정원에서 조사 안 받았냐? 한마디 물어보자 게리야! 너 왜 북한 괴뢰 우두머리들을 옹호하고 나서냐? 니 글 보면 정말 어이가 없어.. 그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어야만 살수있다는등...그리고 그들을 살려주어야 하는등... 내가 왜 너보고 간첩이라고 하는줄 아냐? 니 아무리 남한말 잘해도 니 말하는 것 에서 티가나.. 생각,사고등... 암튼 나래도 너를 국정원에 신고하마.. 요즘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인터넷 신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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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 2009-06-11 18:55:56
    왜냐면은 게리는 펭균걸음 왕독거미의 추종자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명박형을 비난할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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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6-11 18:57:48
    햇볕정책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유일한 평화적 해법이랍니다.

    이명박을 포함해서 어느 누구도 그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대안을 내세울 능력이 없으면 입을 닥쳐야 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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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쩔뚝퇴치 2009-06-11 19:02:24
    햇볕정책은 지난 10년간 여러 수식어를 달아가며 추진되어 왔으나 결국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이라는 결과를 가져온 실패작입니다.
    이제 이따구 실패한 정책은 걷어 치우고 새 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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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게리 2009-06-11 19:02:53
    참 지능적인 남파간첩 끄나풀이네.. 야 너 밥은먹고 작전뛰냐? 북에서 제때 밥값은 보내주냐? ㅋㅋㅋㅋ....너 지금은 니말이 맞다고 이야기하며 상당히 논리적으로 접근하는척하는데 니글 전부다 보았거든...너를 내가 왜 간첩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내가... 내가 널 언제 본적있다고 너를 간첩으로 몰겠냐? 너글과 너의 댓글을 전부다 읽어보고 너를 지능간첩으로 이야기 하는거야! 너랑 이야기 할 필요없이 인터넷 국정원가서 그냥 신고하면 되... 니 글 쓴것 내가 중요한것은 캡쳐해두었어.. 조만간 원정화랑 만날 준비나 해두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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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6-11 19:05:54
    북핵은 부시가 햇볕정책을 거부해서 시간을 줘 개발에 성공한 것입니다.

    94년 클린턴의 제네바 합의로 북핵시설이 동결되었으나, 부시가 이를 거부해 잃을게 없는 북은 핵시설을 재가동해서 8개의 핵무기를 가지게 되었고, 06년에 핵실험까지 하자 북의 핵물질 생산을 막을 길이 없게된 부시가 굴복하고 대화로 돌아선 것입니다.

    그러나 북이 핵시설을 동결하자마자, 발등의 급한 불을 껐으니까 부시가 다시 약속을 어기고 새로운 조건들을 들고 나왔지요. 여기에 리틀 부시를 자처하는 이명박이 부시의 잘못된 정책을 계승해, 북은 2차 핵실험을 한 것이지요.

    미국에서도 북핵은 부시의 책임이라 합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만은, 부시의 진정한 의도는 북의 미사일 개발을 촉진해서 MD추진의 구실로 삼는 것이였다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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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09-06-11 19:07:30
    게리가 정신병에 걸린 것은 북한을 다른 공산국가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편협한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임. 냉전시대에도 동독은 호네커를 비롯 최고 지도자들이 서독을 몇번이나 방문했다. 하지만 개정일은? 온다고 약속하고 한번이라도 왔는가? 어림없는.. 북한은 대화의 상대가 안되는 놈들임. 자멸하게 해서 무너뜨려야 함. 계속 방송하고 삐라보내고 선동해서 남한 주도의 통일을 성취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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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6-11 19:09:01
    김정일 죽이겠다고 날뛰시면서, 동시에 남한을 방문안한다 탓하니 모순 아닙니까?

    김영삼에 따르면 안전의 문제 때문에 김정일은 방남을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북은 김정일의 김정일에 의한 김정일을 위한 사회입니다. 혹시 김정일 신변에 이상이 오면 체제에 큰 위험이 오지요. 남처럼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하다가 죽기라도 하면 다른 대통령이 임명되어 질서가 지속이 되는 사회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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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09-06-11 19:13:32
    게리야 너 내 말 못 알아듣냐? 대화가 안 되니까 개정일 욕하는 거지 임마. 처음 햇볕정책할 때도 반대했냐? 얼마나 기대를 했는데... 남한 방문한다고 슨상님과도 약속했었어 임마~ 그럼 당시 동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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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6-11 19:15:42
    서독은 동독에 매년 수십억불 씩 수십년간 퍼주었습니다. 결과로 동독은 잘 살게 되었고 거기에 더 잘 사는 서독을 동경했으니까 통일이 된거지요.

    반대로 지금 북에 거지만 살고 있고, 맨날 전쟁한다 만다 극도의 불신만 남북 간에 쌓이는데, 어떻게 통일이 됩니까? 불가능합니다.

    북을 강경하게 몰아 붙일 수록, 북이 가난할 수록 남북의 분단은 더 오래 고착화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미국, 일본을 만족시키지요. 역사적으로 한반도가 왜 분단이 되었습니까?

    그러니 내심 한반도의 분단의 지속을 원하는 미일 하자는데로 다 해서 북을 굴복시켜 뭘 해보겠다는 이명박은 똥인지 된장인지 판단력이 없는 완전히 똘아이인 것입니다. 남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글로벌 호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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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게리 2009-06-11 19:22:01
    에이 거지 깡패 새끼들... 북에서 그리 하라고 시키디? 게리야! 니말대로 그럴돈 있으면 남한으로 넘어온 탈북자들이나 돕겠다.. 이사람들 정착금 늘려주는게 훨 났겠다.. 그럴돈 있으면... 미친 지능 간첩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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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태 2009-06-11 19:30:25
    게리씨 당신 말은 절반은 진실이요. 그러나 교묘하게 진실을 회피하지요. 당시 동독과 서독은 한반도에서 첫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기 30년 전부터 이미 동독의 지도자가 서독을 방문했소이다. 빌리 슈토프 동독 총리가 1970년 5월에 이미 서독을 방문했지요.
    1987년 9월 7일 동독의 국가 원수 에리히 호네커가 서독의 본을 방문했었던 것을 기억하는지 모르겠군요. 호네커의 카운터파트였던 헬무트 콜 당시 서독 총리의 회고를 소개하지요.
    “동서독 간 국경의 문을 더 활짝 열기 위해 나는(그동안 반대하던) 호네커의 서독 방문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우리(서독)는 양 지도부의 연설이 동서독 국민에게 다같이 생중계되지 않으면 그의 방문은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해줬다.”
    이에 동독 측은 “방문을 포기하면 했지 생중계는 안 된다”고 맞서다가 서독의 강경한 태도에 밀려 결국 생중계를 허용했습니다.
    당시 콜은 정상회담에서도 “동독의 인권 상황이 개선돼야 한다. 베를린장벽에서 무력이 사용돼서는 안 된다”며 호네커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한반도 상황으로 치면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탈북자 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한 셈이지요. 이런 것이 같은 공산주의 국가를 대하는 독일과 대한민국의 햇볕정책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더 이상 견강부회로 사람들을 속이려 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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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6-11 19:37:23
    그런데 왜 갑자기 김정일의 답방을 들고 나오시는지 모를 일입니다.

    이명박은 기존의 남북 정상간의 합의도 무시해 버리고, 한미공조로 북을 물 셀틈 없이 경제, 군사적으로 압박하면 김정일이 굴복하고 나올 것이라는 거였거든요.

    그 결과가 뭔지 우리는 지금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답방이 어찌 가능합니까?

    그리고 정상회담을 또 하면 뭘 합니까? 이명박이 그랬던 것 처럼 3년 뒤 새정권이 또 없던 일로 뒤집어 버릴테인데? 너무 의미가 없는 일이지요.

    그리고 북의 인권문제요?

    이명박은 북에 비료, 식량을 안주면 주민들이 대량아사에 직면하니 곧 굴복할 거라 믿었습니다. 굶어 죽이는건 인권유린이 아니고, 정치범 수용소에 누굴 가두는 것만 인권유린입니까?

    북을 악의 축이라 부른 부시조차도 식량을 안줘서 북의 입장을 바꾸려는 것은 양심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지원을 했지요. 이명박은 부시도 꺼린 일을 기꺼히 저지르고 있지요.

    그런데 무슨 이명박이 인권문제를 들먹입니까?

    이명박의 행동들이 증명합니다. 그가 입으로는 뭐라 말을 하든지, 그는 북 주민들이 처한 어려움에 눈꼽만한 인간적인 관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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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윗분 2009-06-11 19:48:55
    독일과 한반도의 경우와는 차이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주 중요한 공통점도 존재한다. 서독의 브란트 정부가 통일 이전에 채택한 전략과 김대중 정부의 대북 화해 협력정책은 일맥상통한다.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은 사실 서독의 동방정책과 기본 개념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두 정책 모두 협력 증진 및 상대방에 대한 포용을 근간으로 하며 단일 국가를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1960년대 말 입안된 독일의 동방정책은 최종 통일 단계에 이르기까지 작은 수정을 거쳤을 뿐 가장기본적으로 모든 정권에 의해 일관적으로 유지되었다. 이게 핵심이야 일관적으로 유지한것 왜 그런부분은 얘길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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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흠 2009-06-11 19:43:56
    게리 임마 지금 개정일 방문하라는 거냐? 니미~~ 그렇게 신용없고 믿을 수 없는 놈이 개정일 괴뢰집단이라는 거지. 넌 어째 그렇게 말귀를 못알아 듣냐? 부시가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면 그건 임마 민주국가기 때문일 것이다. 다 죽어가며 거의 투항 직전까지 갔던 북한 독재정권을 살려준 죄과를 모면하려고 지랄 떨지만 소용없다. 관심이 없는 건 이명박이 아니라 개정일이라 자슥아. 핵포기 해봐. 그리고 진정으로 협상에 나오라고 해 임마 그러면 식량뿐만 아니라 돈도 지원하고 함께 공생하는 길로 갈테니까.. 무조건 개정일 잘못이니깐 그런 줄 알아라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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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6-11 19:45:38
    그러니까 해법을 제시해 봐.

    전쟁이라도 할까? 대안이 없잖아.

    남들은 여러모로 다 생각해 보고 햇볕정책 했던 건데, 쥐뿔도 모르는 놈들이 다 초쳐놓으니 지켜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답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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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흠 2009-06-11 19:52:45
    그냥 내버려 둬~ 임마 괜히 발광하지 말고. 북한의 곧 붕괴돼. 지금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라고 생각하냐. 기다리며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된다. 이것이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대안이다. 아쉬운 놈이 먼저 손내밀게 되 있다. 알간? 그리고 6자회담을 통해 외교적으로 압박을 계속 가하는거야. 그러니 너무 답답해 하지 말거라. 게리야. 어서 돈 벌어 북에 지원해주든가 아니면 가족들 먹여살릴 생각이나 해라. 여기서 노라리만 까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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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6-11 19:58:18
    북이 붕괴된다는 의미가 구체적으로 무엇이냐?

    가능성은 낮지만, 북 내부에 질서가 전혀 없어지고 군벌들이 출현해 그들 간의 내전이라도 난다면, 질서 회복을 위해서 북에 들어갈 외국군은 그들의 사회주의 동맹국인 중국군 밖에 없는 것이다.

    한미 동맹군이 북진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에라도 제 2의 6.25기 때문에, 한반도 전쟁으로 얻을게 없는 미국이 승인을 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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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괘리야 2009-06-12 08:03:29
    그러니까 정일이가 죽일 놈 아니냐? 그래도 김일성은 죽기 전에 남북 정상회담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단다. 거국적 통일 수준까지 기대했었지. 니가 존경하는 슨상님이 정일이를 살려서 유일한 통일의 기회를 날려버리지만 않았으면... 중국에 나라를 맡겨버릴 정도의 인간이 김정일이라니... 김일성은 적어도 그런 생각은 안하는 사람이었다. 너의 논리대로라면 중국은 가능하고 미국은 불가능하다? 놈현 때까지는 그랬을지 모르지만 그러기에 미국과 동맹을 더욱 강화시켜야 하는거야 자슥아~
    개정일이 핵무기 만드는 것도 한반도 유사시에 한반도를 고립시키자는 것임을 너도 알 것이다. 그런 것을 우리 민족끼리라고 햇볕정책 나부랭이들이 도와준 것이 잘했다고 씨부렁거리는 거냐?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을 뿐이다. 그러니 아가리 닥치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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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태 2009-06-11 19:55:27
    이 분들은 아직도 여기서 논쟁을 벌이시네. 게리씨가 국회의원이 되든지 대통령이 되면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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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6-11 19:58:46
    제가 말하는 것은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다수 국민들에게는 상식입니다.

    한반도에서 수십년 살았으면 뭘 좀 알때가 되었는데도, 아는게 전혀 없는 사람들이 보수플 자처하면서 햇볕정책을 파탄으로 몰아간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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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09-06-12 08:06:13
    정말 깨는 소리만 하시는군. 햇볕정책을 지지하는 다수 국민들??? 아예 원숭이가 웃는다고 해라 임마~~ 누가 다수진 국민투표라도 하자고 할까??? 등신아 이빨 그만 까고 김치에 밥이나 말아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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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디만 2009-06-11 20:03:44
    광수 생각인데요! 뭐 보니까 북한은 문닫으도 상관 없다는 것인데 이젠 정부로 공이 돌아갔으니 정부가 알아서 할일이고 지금 대북재제 한다고 난리인데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한10년만 그리고 결과를 지켜 봅시다. 정일이가 항복하는가 아니면 북한체제만 더공고히 하든가 아니면 나가 자빠지는건 북한인민인가! 내가 보기엔 북한은 남한과 긴장관계를 유지하는게 그들의 체제를 유지하는데 유리할거라고 생각하는데 뭐 이왕 이렇게 된거 북한 봉쇄하고 해보세요. 결과를 지켜봅시다.아무쪼록 북한 주민들은 죽지 안해야 할것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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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썩을놈아 2009-06-11 20:49:17
    개리야 이젠좀 지겹기도하겠는데 정일리 앞으로 꺼져버리렴 그럼정일이가 여기서헌신한 너에게 연봉 100불은 줄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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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대코메디 2009-06-12 01:29:54
    위에 댓글 올리신 분들 보세요.특히,Garry 님이 올린 댓글에 버르장머리 없이 욕설로 댓글 달으신 분들 보세요.북한이 이런 저런 구실을 붙여가며 한국을 압박하고 있는데 한국 정부는 그간 큰소리 떵떵 쳐가며 마치 김정일을 압박하면 순순히 두손들고 아이구 잘못 했읍니다 하고 말 들을 것 같이 내몰았는데 어디 김정일 이가 그리 하던가요.그러면 개성공단 내팽겨 치고 나오면 돨것 아님니까.그런데 왜 이 정부는 징징 거리며 한낱 보잘것 없는 김정일이 팔소매 끌어 당기며 협상을 하려한단 말인가요.희대의 코메디 아닌가요.근본 문제를 야기시킨 것은 이명박 정권 출범이후 기존의 정부와 협약한 약속을 헌신짝 처럼 내팽겨치고 잘난척으로 일관한 이명박 정부의 근본 책임이 있는 것 입니다.지금 여러분 들이 보기에는 남북한 문제에 있어한국이 북한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보시나요,아니면 북한이 한국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보시나요.어느 누가 협상력의 핵심키를 가지고 이끌어 가고 있다고 보시느냐 이 말 입니다.상식적 으로는 투자를 한 투자자가 핵심키를 가지고 좌우지 해야 하는데 능력없는 한국 정부는 핵심키를 순순히 넘겨주고 북한에 이끌려 다니고 있단 말 입니다.그리 해놓고서는 국민들에게 우리가 핵심키를 가지고 북한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눈속임 하고 있는데 조금만 깊게 생각해 보면 상식적으로 알아볼 수 있것만 무슨 말들이 많읍니까.
    그러는 사람들도 이명박과 코메디 함께 즐겨 보세요.국민의 생명을 담보로한 희대의 코메디 즐겨 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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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af 2009-06-12 01:37:18
    게리에겐 무풀이 답이다. 개랑 대화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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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af 2009-06-12 01:38:44
    다른거 다떠나서 개정일이 핵만든게 이번 정권이냐? 이전 정권이냐?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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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09-06-12 02:15:27
    퇴임 전에 졸라 급하게 협의해 놓고 뒷 정권 잘못이라고?? 니미 국민의 동의를 얻고 그 지랄했냐? 정권 바뀔 것 뻔하니까 급한 놈이 아무렇게나 계약서 써놓고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겨쳤다고 지랄이냐? 약속을 누가 어겼는데??? 정일이가 어긴 거 아니냐? 명박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냐? 하여간 노빠들 니네 주군은 역사의 쓰레기통 속에 칼집채 들어가 버렸다. 그만 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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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12 04:07:53
    사실상 북한의 무리한 요구조건은 개성공단 문닫고, 지금까지 유지되어 왔던 기존의 남북교류도 모두 없던 일로 하자는 것 같습니다.

    이런 요구는 갑작스러울 것도 없고, 이미 예상되던 바입니다.
    현 정부 들어, 이명박정부의 그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유예기간을 두었던 북한으로서는 더 이상 기다려 봤자 변할 것이 없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결정은 진작에 나왔을 겁니다. 아마도 개성공단 직원의 억류도 이런 결정 이후에 발생한 일련의 과정이 아닌가 싶네요.
    북의 입장에서도 이런 결정을 하기까지 적지 않은 내부 파장이 있었을 겁니다. 얼마 전에 알려진 북한내 대북 채널들이 모두 숙청당했다는 것만 봐도 쉽게 짐작이 갑니다.

    그리고, 이제 과거와 같은 평화무드는 물 건너 갔습니다.
    왜냐하면, 북으로서는 이제 다시 충분한 명분이 생기지 않는 한, 전향적인 남북관계로 나설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김정일의 체면 때문에라도 힘들 겁니다.

    남북경협을 위시한 남북협력문제는 김정일이 직접 나서 사인까지 한 전략사업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접는다는 건 김정일로서도 도통 체면이 안서는 일이지요. 그러므로 이를 위해선 수많은 명분과 희생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거쳐 접은 사업을 다시 되살린다는 건 적어도 김정일 생전에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어찌 되었건 이젠 '햇볕정책'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는 것조차 무의하게 보입니다. 한마리로 물건너 갔습니다.

    그러니, 이곳에 계신 많은 '햇볕정책 비판론자'분들...
    부관참시하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이젠 햇볕정책 그만 욕하시고 대안에 대해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관심을 갖고 열린 맘으로 여러분의 논의를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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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쥐가 2009-06-12 10:25:06
    눈팅만 하ㅡ는 박쥐입니다
    난 샌드맨님 그리 미워하는 사람 아니나 님께 정중하게 충고 드립니다. 샌드맨님은 참 정상적으로 사고 하시는 분 같습니다
    한데 상대는 정상이 아니라면 통 할가?
    김가를 그렇게 정상인 취급 하시니까 여기 사이트에서 님이 돌리우는 것입니다. 님의 글이 너무 길어서 안 읽어 보다가 너무 이슈가 된 것 같아서 한번 읽어 보았는데 지극히 정상인을 보고 있는듯 정일이를 보고계시 더군요. 몇자 적어 봅니다. 보다 못해 말씀 드리니 고깝게 생각마시고 자신을 돌아 보십시오. 그리고 아직은 북한에 정일이가 직접 사인안하고 되는 일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님은 북한 실정을 너무 모르오니 여기 아시는 분들의 목소리에도 좀 귀를 기울이시고 님의 견해를 피력하셔도 늦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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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13 01:12:50
    박쥐님. 충고 감사합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도대체 정상인과 비정상인의 경계는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정신적인 측면을 이야기 하는 것일테니 '정상인과 정신병자의 경계가 무엇이냐'라고 묻는 것이 옳겠군요.

    대답하기 힘들지 않습니까?
    그도 그럴 것이, 사실 정상인의 범주에 드는 많은 사람들 중에도 정신적인 질병이나 장애를 조금씩이나마 가지지 않은 분은 드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정신병자는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할까요?
    제가 의학적인 지식이 많지 않아 정확한 의학적 정의는 모르겠으나, 상식적으로 볼때, 정신적인 질병이나 장애로 인해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사람이라 보면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김정일은 정상인인가요, 아니면 정신병자인가요?
    제 대답은 '정상인이다'입니다.
    김정일은 나쁜 놈임에 틀림없지만 정상인 입니다.
    김정일은 괴팍하고 변덕이 심하며 인명을 경시하는 몹쓸 놈이지만 정상인 입니다.


    아마도 박쥐님께서는, 제가 북한 또한 이런 결정을 내리면서 내부적인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는 표현에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고, 어차피 김정일이는 정상인 아니다 라고 항변하신 듯 한데...
    제가 그런 표현을 쓴 것은, 김정일이 정상인이냐,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이냐의 관점에서 한 것이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볼 때,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는 일반적인 정서입니다. 하물며, 김정일처럼 북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독재자는 더더욱 자신의 권위에 조금이라도 흠집이 나는 것을 참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나서 악수하고 사인한 전략사업을 뒤집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라 짐작하는 겁니다.


    그런데, 박쥐님께서는 '사실상 북에서 김정일의 승인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라는 말씀으로, 저를 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으로 가볍게 무시하셨습니다.

    일단, 인정할 건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북 내부의 실상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해도 박쥐님의 말씀에는 쓴웃음만 나옵니다.

    솔직히 박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게 뭐 그리 대단히 기밀이라도 된답니까?

    상식적으로 봅시다.
    북한은 김정일 1인독재국가입니다. 당연히, 북에서의 모든 결정은 김정일의 승인을 득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김정일이 직접 사인한 전략사업'이라 함은, 말그대로 다른 대리인 없이 자신이 전면에 나서 추진해나간 사업이라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북이 추진하는 수많은 대외 사업 중에 김정일이 전면에 나서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비록 꼭두각시라 해도 대부분 대리인을 세우지요.

    이는 실질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사업의 결과와 성패가 김정일에게 주는 부담감은 크게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즉, 성공한다면 '위대한 영도자'로서의 면모를 만방에 과시할 더 없이 좋은 호재이지만, 실패한다면 큰 흠집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문에 남북경협이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확신한 시점에 이르러서는, 실제 북 내부에서는 사업 실패에 대한 희생양들의 숙청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진 바 있고, 지금 개성공단을 둘러싼 신경전 또한, 남북경협 실패의 원인을 전적으로 남한으로 돌리고 동시에 김정일의 체면을 살리기 위한 일환이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드리면, 충고는 대단히 고맙지만, 이번 경우는 좀 성급하셨던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충고 이전에 글쓴 이의 진의를 정확히 이해하고자 애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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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맨님 2009-06-12 06:52:45
    말씀대로 햇볕정책은 이미 물건너 같고 비판론자 당신들 뜻대로 해보세요. 정일이가 항복하는가. 북한주민만 나가 떨어져 뒤줘 가든가. 한번 보자구요! 지켜보는 것도 재미 있을거 같애. 어떤정책이 나은가 한번 실험 해봐야지. 이건뭐. 북한주민들이 죽지 안해야 될탠데.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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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볕정책 2009-06-12 08:10:49
    좋긴하지. 그러나 질질 끌려다니면서 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 할 말은 해야하는 것 아니겠냐? 아무튼 슨상님과 놈현이 저지른 일 뒤치닥거리 하느라 명박이 똥줄타게 생겼다. 좋은 일은 슨상님과 뇌물현이 다 칭찬받고 명박이만 욕먹게 생겼으니 ... 사기꾼들이 포퓰리즘으로 인기 얻는 나라... 이건 아르헨티나나 베네수엘라도 아니고... 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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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6-13 01:24:51
    당신 참 어이없소.

    뭐? 저지른 일 뒤치닥거리?
    양심이 없는 거요? 아님 기억력이 제로인 거요?

    멀쩡한 나라를 '국가부도사태'에 빠뜨린 자들이 누군데?
    그 거덜난 나라를 이만큼 다시 일으켜 세운 사람들이 누군데?

    한번 대답해 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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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2009-06-13 03:10:41
    샌드맨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북한동포 한테 미안하지만 이런 시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임금이 70달라 오히려 퍼주기가 아니라 퍼온거지요. 북한주민 몃만명은 일자리 생겨서 좋은데 왜그러시는지. 이사람들 공단 문닫으면 어디로 가야 하는가 말입니다. 이론보다 행동이 상대한테는 도움이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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