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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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연합뉴스를 읽고 조금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제가 본 기사중 가장 희망을 느낀부분입니다. 또 자신과 함께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김정운(당시 18세)이 창밖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여기서 농구를 하고 승마와 제트스키를 즐기며 재미있게 지내지만 평균적인 주민의 삶은 어떨까"라는 말을 한 적도 있다고 후지모토는 회상했다. 거의 후계자로 확정된 정운 (호칭을 어떻하지? ㅋ 정운씨? 아님 정운이? ㅋ)이 한말이라고 합니다. 적어도 이사람은 북한 주민을 조금은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마음이 바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솔찍히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적어도 지금 북한보다는 더 잘살게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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