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북조선..왜서 승인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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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방에서 어떤 분이 쓴 글에 북조선에서는 탈북자들을 뀌매여 끌고 간다고 썼는데 전 이것이 사실인걸 알고 있거든요...근데 그 밑에 달린 댓글들은 글을 삭제하라는둥..사실이 아니라는둥 ...부정하는 댓글이 엄청 많더군요 북조선에서는 97년도쯤...중국으로 탈북하는 조선인이 늘어나자 김정일이가 특별히 지시하여 그 지시에 따라 중국에 탈북하였다가 잡힌 사람들을 쇠고랑이로 손바닥,어깨,코 등을 뀌여서 북으로 끌고 가였지요 내가 직접 본 일인데 당시 연길에도 탈북자가 많을 때였어요..그때는 아마 대대적으로 잡아가지 않을때였어요~~ 한번은 친구랑 함께 노래방에 놀러갔다가 서빙하는 아가씨랑 대화한적 있는데 다른 아가씨들의 소개에 의하면 그 여자는 북조선여자였어요.. 후에 그 여자는 자신이 북조선에서 왔다고 승인하였는데 글쎄 손등 중심이 시커멓게 구멍이 뚤린 자리가 있더군요..물어봤더니 북조선에서는 탈북자들을 잡아서 끌고갈때 쇠고랑이로 손등이나 코를 뀌여서 끌고가기에 자신도 그런 봉변을 당했다네요 이건 엄연히 발생했던 일이고 김정일이와 북조선의 잔인함을 사실대로 보여줍니다. 탈북자분들 일부는 이런 일을 숨기고 싶고 떠오르기 싶지 않겠지만 김정일이가 잘못한 점은 잘못한겁니다. 두렵다고 피하지 마시고 떠올리기 싫다고 외면하지 마시고 정이리한테서 얼마만큼 당했으면 그만큼 돌려주고 사실은 사실대로 말해야 하는게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조선사람들이 이란 사람들의 절반이래도 따라갔으람~~저꼴이 안되겠는데~~맨날 북조선은 다르다 다르다 하지마시고~~내부적인 쿠테타를 좀 조직이라도 했으람~~~~정이리식히 되게 지독한 원인도 있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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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북 주민들에게 탈북을 하면 이런 꼴이된다 공포심을 주려고 시범을 보이느라 그랬다면 혹시 모를까.
그가 봤다고 그러는데, 님은 아마도 믿음이 안가시나봐요?
전 상하이신사님이 헛소리할 사람인 것 같지 않아
그런 사례도 있었구나! 싶네요.
한국에서도 심각한 인권침해 상황이 간혹 일어나고
미국에서도 예외는 없듯이
북한에서도 참혹한 상황이 실제 발생했었겠죠. 자주 발생하지 않고
늘 발생하지 않다 뿐이겠지~
님은 아무리 좋게 볼려고 해도
남쪽은 삐딱하게만 보고, 북한은 될 수 있는 대로 좋게 좋게 보려고만
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남쪽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참을 수 있으나, 축이 한쪽으로 기울면
님의 의도가 아무리 선의라도 좋게 봐줄래야 좋게 봐줄 수 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