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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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오신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북한에서 살기 힘들어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남한으로 오셨나요? 아니면 이념적인 문제, 즉 정치와 통일을 목적으로 오셨나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싶이 백범 김구나 몽양 여운형도 못한 통일입니다. 이북에 부모형제를 둔 여러분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이 사회에서 자신들의 분수를 아셔야 할것 같네요. 자신들의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이념적인 이데올로기에 관여하는것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들의 지위가 공고해지고 이 사회의 인정을 받을 때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 전체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인정할겁니다. 이 사회에서 수많은 국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도 살기가 힘든데 당신들은 무슨 돈이 있어서 이념놀이에 집착합니까? 이 사이트도 당신들을 이용하는 기득권세력의 굿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사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어떤식으로 해야 잘 살수 있을가는 문제가 이 사이트의 주제가 되여야지 좌파,우파, 진보, 보수가 당신들의 근본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성실한 노력의 대가로 성공하는 실력가가 되세요. 북한의 민주화, 인권, 통일을 떠드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 사회에서 불평이 많고 일하기 싫어하고 거짓말을 잘하는 부류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북한에서 오신 분들 중에는 묵묵히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지위를 다져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일하기 싫어하는 사기꾼들이 북한의 민주화요, 인권이요, 하면서 남의 등쳐 제 이속을 채우는거죠. 제발 이 사회의 비난의 대상이 되지 마세요. 그리고 다른 분들을 욕 보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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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존경받으면서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떠돌아 다니는 똥강아지를 풍운아라고 하죠?
이눔아 지금이 창에서 글쓰는 사람중에 탈북자가 도대체 누구이며 몇명이나 되는지 알기나 하냐?
90% 이상이 남쪽의 사람들이 글을 쓰며 댓글을 달고 있다.
하긴 떠돌아 다니는 풍운똥강아지가 그걸 어이 알소냐?
더러운 강아지야; 아무데나 더러운글 찍찍 갈겨대며 설치지말고 꺼져라.
글 쓴사람중에 누가 탈북자인지를 짚으면 너를 똥강아지에서 해방시켜 주께.....
당신도 남한사람이세요?
여기 사람들은 최소한 예의는 지키는데요.
아마 아니신듯......
나는 네가 알지도 못하며 도발을 걸기에 거기에 맞는 답을 해주었을 뿐이다.
똥개에게는 똥덩어리를 ...
미친개에게는 몽둥이를...
아직 모르겠냐?
이런 단계를 밟아 나가며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죠.
탈북자들도 별반 다를 게 없겠죠.
북한과 다른 문화의 한국에 온 분들입니다.
한국이라는 어쩌면 외국이 되어버린 이땅에서 그분들이 처음부터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순 없어요.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분간이 어려운 혼란스러운 낯선 문화, 낯선 가치관
이 지배하는 사회에 님이 혼자 뚝~ 떨어졌다고 생각해 보세요.
과연 님이라면 무엇에 기준을 두고 그 낯선 사회에 적응해 나갈까요?
그런 비유가 어려우시면
님이 이 땅에 태어나 어렸을 때 사회에 적응해 나가던 어린시절을 되돌려
생각해 보세요.
아주 어렸을 땐 무조건 주변의 어른이나 형, 언니들을 흉내내죠.
좀 더 크면 학교 친구나 학교 선배, 연예인등을 알게 모르게 따라하고요.
좀 더 나이들어 스스로 판단력이 생기는 순간이 오죠.
사람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20대 중반을 넘어서니
주관,가치관이 스스로 정립되더군요, 누군가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어떤 탈북자가 그러대요.
한국에 온지 3년 되었으니 한국에 대해선 3살밖에 안된다고...
풍운아님!
탈북자들을 몰아 세우지 마세요.
님과 나..그 누구나..낯선 세상에 던져지면 저 분들과 뭐 그리 다르겠나요?
그분들의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하고, 우리의 이해도 필요하고
시간도 필요한 거죠. 하루 아침에 그 모든 것은 이뤄지지 않잖아요.
일단, 저는 큰 틀에서 풍운아님의 발제글에 동의하며 지지합니다.
이념과 사상이 밥 먹여주지 않죠.
어떤 이념과 사상을 지지하든, 어떤 정치세력을 지지하든 그것은 개인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저는 최소한 어떤 선택을 하든 이성적으로 하길 바랍니다. 즉,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정책들과 그것이 내게 미칠 영향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신중히 결정하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곳 탈동회 전반에서 드러나는 '계급배반'현상에 대해 우려스럽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 살펴 보면, 이같은 현상은 남한 토박이라고 다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 점이 특히 안타깝고, 사람들이 좀 더 현실적이고 약아졌으면 합니다.
다만, 위에 두목님께서 댓글에서 밝혔다시피, 이곳에 이념, 정치, 남북문제 등을 이슈화하는 글을 쓰는 사람들 중에는, 저를 포함한 남한토박이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풍운아님의 발제글을 찬찬히 살펴보면, 아주 당위적이고, 타당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탈북인 분들이 억울해 하거나 불편해 할 만한 표현들이 곳곳에 묻혀 있습니다.
이곳에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탈북인 분들이 계시다면, 아마도 이런 이유가 아닌가 짐작해 봅니다.
언젠가 자유방에서 '비둘기야'님께서 올린 '상처주지 않고 사랑하기'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 글을 보면서, 아무리 내가 선의의 신념을 가지고 애정과 관심을 표현한다 해도, 때로는 그것이 다른 이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슴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견해지만, 좋은 뜻에도 불구하고 풍운아님의 발제글이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글 속에 상대에 대한 배려가 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니네들은 여기 왔으니 먹고사는게 급하니까 정치나 이념은 상관하지 말고 밥벌어먹는것만 신경쓰라 이거네요.
탈북자도 투표권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를 가진 당당한 국민인데, 풍운아 당신은 그런게 자유롭고 탈북자는 안 된다는 아주 못된 심보이군요.
국내에 들어온 탈북자들이 모두 밥벌이만 신경쓰고 살았으면 지금까지 탈북자의 실상이나 전세계가 알고 있는 북한의 실상은 공짜로 생겨난겁니까? 그게 아니면 철통 같이 봉쇄된 북한에 이번 미국 기자들처럼 위험을 무릎쓰고 다녀오기라도 해서 잘 아는 겁니까?
북한의 민주화, 인권, 통일을 떠드는 사람들 치고 배부르게 많은 월급을 받으며 쉬운 일만 하는 분들 보지 못했습니다.
몰라서 충격속에 빠지고 실수를 할지라도 고향과 북한을 걱정하고 통일을 갈망하는 급한 마음때문이라도 의지만으로 견디는 분들이 많습니다.
함부로 사회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많은 분들을 모욕하지 맙시다.
직장 다니며 잘사는 길은 그나마 노력하면 이룰수도 있고 쉽고 편하게 사는길입니다.
저의 글에서 모욕을 느끼시였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편협하고 좁은 생각보다 저의 <욕>을 <약>으로, 자기 계발의 <원동력>으로, 넓은 사고력을 가지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북에서 오신 분들은 대부분 별치않은 문제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예민한 성격을 지니시였는데 저 역시 함경도 출신인 <조얄개>입니다.
그리구요, 정치나 이념에 침묵 지키라는 말이 아니라 적어도 제 앞가림을 하시는 분들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목같은 사람들이 이 사이트에서 마치나 북한에서 오신 분들의 <대표자>인양 행세하는것을 보고 이남분들에
게 최소한 진실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올렸습니다.
탈북인 분께서 스스로를 비하할 이유는 전혀 없을테니까요.
다만, 그런 선의에도 불구하고 글의 표현은 좀 오해의 소지가 있었슴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뒤늦게라도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하고 사과의 말씀을 해주신 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더러운 새끼로구나.
개같은놈아 내가 미우면 나를 욕하면 될것을 ...
지금 네가 쓴 글에 댓글을 단 사람들 중에도 탈북자가 많으냐? 아니먀?
다시 말하는데 뙨장인지도 뭔지도 구분못하는 네눔의 앞가림이나 바로 하거라.
그주제에 누굴 가르친디구? 탈북자가 숨어서 탈북자 가르친다구 비방글을 써? 더러운 인간이로다.
함북도 <조얄개>? 부끄럽도다.
풍운아님께서 두목님을 욕한 것도 아니고, 그저 탈북인 중에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걸 말씀하고 싶으셨다지 않습니까?
게다가 표현의 서투름으로 여러분들께 맘의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까지 하셨으니, 그냥 그 선에서 넓은 아량을 가지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글 표현 중에는 탈북인 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한 것들이 있기는 했지만, 그것은 본의가 아님을 스스로 밝히셨으니 그걸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큰 오해의 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탈북자권익을 위하시는 두목님의 수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리고요, 욕이 세상전부가 아니지요. 이 사이트에서 두목님의 역활이 탈북자들의 이미지라고 생각되는데요. 제발 나 한테까지 침 튕기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냐 ...여기에 글을쓴것을 댓글단것을보면 유아독존 ,구상유치,시정잡배입니다. 완전 인간 말종, 인간 오작품이 후진국의 문명을 지니고 온 탈북자들입니다.후진국의 고리타분한 견문이 있다고 ,nk지식인연대 , 에익 쭉정이 같은 자식들 나도 탈북자이지만 사회에서 머리를 못들겠다. 지식인연대 자유북한운동연합 하여튼 대가리가 그냥 잔머리 꼼수에 길들여져있으니 미꾸라지 한마리가 한강물 더럽힌다고... 풍운아님 지적 잘하신겁니다.
그리고 탈북자 단체들 힘네슈. 구리고 진짜 NK 같은 건 정신차려
맨날 욕질이고..
인성이 보인다.. 진짜..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완전히 개차반이네..ㅉㅉㅉ
왜?????
다 친구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걸레이고 내가 개차반이 왜 됬는지도 모르고 나를 따라 다니며 욕이나 하는 자들에게는 바보상을 안겨주며 침 묻은 손바닥으로 너희들의 얼굴을 쓰다듬노라.
한마디로 자기의 고정닉도 없이 숨어서 나를 욕하는 자들은 비겁한 짐승들이기에 인간 취급도 아니 하며 친구도 아니란 말이다.
개리나,,샌드맨이나 이렇게 고정닉으로 나글 개놈이라 욕하면 사내답고 이해도 가고 오래가면 정도 통하지만 ...
인간구실 못할 쥐새끼들은 숨어서 닉네임 바꾸어 가면서 노는 꼴이란....
얼마나 더 살겠다구 그리 더릅게 사냐?
칭찬도 인간이 인간에게 하는것이요...
욕도 인간이 인간에게 하는 것이라 ...뭐가 그리 부끄러우냐?
잘하ㅐㅆ으면 칭찬이요 ...잘못했으면 욕인데 그게 그리 대수냐?
나는 세상을 살면서 잘한것보다 결함이 더많아서 욕먹는거 무섭지 않고 복수도 안할것이니 숨지 말고 네 이름들 밝히고 하거라.
그러나 본글을 쓴자와 같이 다시는 알지도 못하면서 탈북자를 싸잡아 욕하지 말라.
아무튼 좋은 말씀이시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