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이란 '중화민족'의 하위개념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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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또왜3이라는 사람 말예요. 한국말 하는 한족이 틀림 없으니까, 그럴리 없지만 호적이 조선족으로 되어있다면, 이웃 민족을 모독하지 말고 빨리 한족으로 제대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전형적으로 중국 중심적인데다가 중국 공산당에 세뇌된 사고방식을 갖추셨네요. 호적까지 확실히 한족으로 하면 진짜 중국인으로 충분히 존중해 드릴께요. 또왜3이 부정하시는 것과 달리, '조선족'은 '중화민족'의 하위 개념임이 분명합니다. 중국 공산당의 새로운 주장에 따르면, 중국은 원래 태고적 부터가 다민족 국가였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진짜 중국인인 한족의 국가인 남송은 북방에서 들어온 이민족인 거란이 세운 금에 대항한 아니라, 그것은 내전에 불과하다, 중국인의 민족영웅이였던 남송의 악비는 내전을 일으킨 못된 인물 이라는 식인가 봅니다. 심지어 몽골의 징기스칸도 중국인이라는군요. 내몽골은 중국의 일부가 되었다고 하더래도, 외몽골은 여전히 독립국가로 남아 있는데 말입니다. 중화민족은 한족, 조선족, 장족은 물론 50여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그들이 모두 중화민족이래요. 세상 참 특이한 민족 개념이지요. 러시아에 러시아 민족이 있고 미국에는 미국민족이 있다는 셈이니 말입니다. 그 미국민족이나 러시아 민족의 아래에는 슬라브족, 엥글로 섹슨족, 아리안족, 아프리카족...있는 거지요. 즉, 이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중국 공산당은 '민족이 다르더라도 같은 중국인이다' 라는 국적개념을 강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서 역사적으로 그래왔듯이, 자국 내의 여러 민족들의 민족적 정체성을 모호하게 만들고 모두 중국인으로 결국 동화시켜 나가려는 듯한 음모의 냄새를 짙게 피우고 있는 것이지요. 만일 조선족이 중화민족이라는 것의 하위 개념이 이나였다면, 왜 그냥 조선민족이라 안하고, 굳이 '민'자를 빼고 조선족이라 했을까요? 장족이니 묘족이니 다 마찬가지 입니다만. 그것은 중국동포들은 한반도의 조선민족, 한민족과는 단절된 중국의 대가정의 일원인 소수민족이라는 의미를 분명히 담으려고 한 것이지요. 다시말해서, 중화민족은 조선민족, 한민족과 같은 동등한 개념으로 서로 다른 민족이지만, 조선족은 중화민족의 하위개념으로서 그 일부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니 중화민족이면서 동시에 한민족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중국 조선족이라는 호칭은 중국 공산당이 중국동포들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그들과 한반도와의 단절을 강조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좋게 봐서 그런 악의는 없었고, 중국 내부의 여러 민족들의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개념이라고 칩시다. 그렇더래도, 그것은 철저히 중국 국내의 용도로 그쳐야 하는 것이, 이를 중국의 외부로 확장을 하려 들면 큰일이 납니다. 즉, 북한과 남한의 한민족은 모두 조선족과 함께 중국 중화민족의 하위에 속한 소수민족이라는 얘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 함부로 주장헀다가 자칫 나중에 전쟁이라도 나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물론 중국 공산당은 그럴 의도가 없어야합니다. 남이 나를 바보천치라 부른다고, 나도 '내 이름은 바보천치다'라고 하고 다니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중국동포들 자신이 '난 중화민족의 일부라는 뜻의 조선족이라는 호칭 싫다', 제대로 된 호칭으로 조선민족이나 한민족으로 불러 달라고 중국 공산당에게 요구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는 본의 아니게 중국공산당에 대드는 것처럼 보이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럼 공산당 1당 독재국가에서 그들은 목숨까지 위태로워질 수 있으니 이는 어렵습니다. 그점 이해합니다. 그러나 '중국 조선족'이라는 호칭을 우리끼리는 안 쓰는게 맞는 것이지요. 중국동포가 북한사람이나 한국사람을 만나면 말에요. '난 재중동포입니다' 또는 '중국에 좀 살다 왔습니다' 이래야 하는거지, '난 중국 조선족이다!' 라고 완전히 얼 빠진 소리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사람도 중국동포보러 '조선족'이라고 불러서, 그들과 스스로를 같이 싸잡아 중화민족의 일부인 소수민족으로 비하하게 되는 경우를 피해야 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토론방에서 이동되었습니다. 2009/06/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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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곳을 찾아 보시구려~
그리고 또왜3가 한족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친북 성향의 조선족들의 속내를
저 인간이 대변하고 있는 거요.
내가 듣기 싫고 내가 받아 들이기 어렵다고, 한족이라서 저런다 하고
왜곡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셔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님이 주장하는 대로 한국과 함께 갈 수
있는 조선족들은 중국동포로서 우대해주고 한국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해주
면 되는 거고,
또왜3가 얘기하듯이 조선족이 중국내에서 어떻게 불리는 가는 우리가
간섭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겁니다.
전에도 얘기 했지만, 한국이 건국되기 전에 이미 조선이라는 망해가는
혹은 망한 국가에서 중국으로 건너가 조선족이 되어 버린 그들인데
후에 형성된 한국이 무슨 자격으로 조선족의 명칭을 가지고 가타부타해요?
조선족은 한국이 건국되기 전에 이미 중국인이 되어 버린
우리의 동족이나 우리와는 다른 국가의 국민이 된 사람들인데...
그들을 우리와 연결시키지 마세요.
1900년 전후의 조선이 우리의 공통 조상 즉, 부모님이라면
한아들은 조선족이라는 중국인이 되었고
한아들은 조선이라는 북한인이 되었고
나머지 한아들은 한국이라는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각자 각 가정을 이루었는데, 형제더라도 남의 가정에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이미 실효성도 없고 월권이고 간섭이죠.
북한도 그렇고 조선족도 그렇고 스스로가 우리와 합가를 하길 원한다면
당연히 허용해 줘야겠지만, 서로 다른 방향으로 멀리 왔는데
부모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일방적으로 한 형제를 내 통제하에 종속시키려
들면,또왜3 뿐만아니라 그 친구놈들이 떼지어와 개지뢀들을 떨고도 남을
거예요.
조선족을 우리 대한민국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니 자존심어쩌구 하는거죠.
그들이 왜 우리 대한민국의 일부분입니까?
조선왕조가 한국,북한,중국조선족으로 나뉘어 졌다고 보면 되는 건데..
조선족은 동족이지만, 한국과는 무관하게 분가한 형제들일 뿐입니다.
님이 주장하는 대로, 한국과 잘 지내는 중국조선족은 재중동포 중국동포
라고 불러주고,
또왜3가 얘기하는 바와 같이 우리와 척을 지려는 자들은 우리가 아무리
잘해줘도 지랄이나 하는 자들이니, 조선족으로 살든 중화민족으로 살든
무슨 상관이며..실질적으로도 중국당국이 정한 조선족명칭을 우리가 바꿀
권한도 없는 거고..중국내에서 조선족이라고 칭하는 걸 우리가 무슨 수로
바꿀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런 얘기들이 무슨 의미가 그렇게 있겠는지?
국적이 다르다고 동포인게 아닌게 되는게 아니고, 동포라고 무슨 통일을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그 나라에서 인정받고 잘 살아야 겠지요. 너무 정치적으로 확장해서 생각하고 계신 것이지요.
다만 어느 중국동포의 말 처럼, 조국(고국)이 나에게 무언가를 해주길 기대하는게 아니라, 아무 것도 해준게 없어도 원래가 동포이고 조국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부를 것이냐'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그들 스스로가 자신의 정체성을 어찌 생각하느냐'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그들을 '재중동포'로서 대우하고 싶다 하더라도, '또왜'같은 철저히 중국인의 정체성을 가진 이들이 다수를 이룬다면 우리의 바램이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즉, 그들 스스로가 먼저 자신을 '조선족'이 아닌 '재중동포'로 인정받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한, Garry님께서 말씀하시는 한민족으로서의 관심과 배려는 한쪽의 일방적인 구애로 전락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아쉽지만, 그런 의미에서 저는 요즘들어 저들에 대한 '한민족'으로서의 동질감에 대한 기대를 많이 잃은 것 같습니다.
민족이라는 단어는 현대문명을 먼저 수입한 일본놈들이 외국어를 가져다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중국에선 민족이라는 단어를 다시 일본으로부터 수입한것이고...
"중화민족"이라는 개념은 "민족"이라는 개념이 수입이 될때에 만들어진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이 태여나기전에 이미 만들어 졌어요.
식민지 당하면서, 이데올로기식 개념으로서의 "민족"이라는 단어는 중국에선 "한족"만이 아닌, 중국의 모든 민족을 다 털어서 통합명칭으로 사용이 되는 단어의 탄생을 요구하였던것입니다. 그 명칭이 "중화민족"이라는 명칭입니다.
중국의 력사는 손중산이 신해혁명을 통해서 봉건왕조인 청조를 뒤엎고, 현대국가인 중화민국를 만든다음, 몇십년후에 중국공산당이 중화민국을 뒤엎고 중화인민공화국이 생겨났어요.
"중화민족"이라는것은, 손중산이 현대국가인 중화민국을 세우면서 함께 발전이 되여 나온 개념입니다. 중국공산당이라는 정당이 생겨나기 전에 이미 만들어 졌어요.
손중산을 보더라도, 처음엔 "달로를 몰아내자"는 주장을 합니다. 한족중심주의를 주장했죠. 필경 청조는 만주족의 나라이닌까... 그러다가, 이 관점은 제한성을 가진다고 해서, 이 구호를 후에 수정을 합니다. 후엔 민족대단합을 주장하게 되고..."중화민족"이라는 개념도 그렇게 나오게 되는것이고...
그러면 조선족을 중국에서 하나의 중국내의 민족으로 승인하냐 아니 하냐는 문제가 행방후에 중국내의 민족은 확정하는 과정에서 제출이 되였어요...
"조선족"은 중국각도에서 보면, "이민민족"입니다. 즉 반도에서 중국으로 건너온 민족입니다. 중국내에서 장기간의 력사과정을 걸치면서 점차적으로 형성이 된 토종민족이 아니고, 외부로부터 근대에 중국으로 넘어온 민족입니다. "장기간동안 생활해온 공고한 거주지"가 없다는 점에선 조선족을 중국에서 하나의 민족으로 규정하는덴 문제가 많았습니다. 토론을 걸쳐서, 조선족은 중국의 혁명투쟁에 많은 공헌을 했다는 점이 부각이 되여서, 중국은 조선족을 중국에서 하나의 단독적인 민족으로 확정을 지었어요.
만약 중국에서 조선족을 하나의 단독민족으로 확정을 짓지 않으면 어떤 후과가 발생하는가면...
조선족들은 반도에서 중국으로 넘어온 사람들이므로, 반도도 해방이 되고, 중국도 해방이 되였으니, 조선족들은 응당 당신들의 원래의 조국으로 넘어가야 한다로 규정이 됩니다.
혹은 정책이 더욱 관대해지면, 중국에 남아서 살 사람은 남아서 살아라, 그러나 중국인 자격은 줄수 없다. 국적은 조선국적으로 하고, 중국에서 살아라...즉 "재중조선인"으로 되는것입니다. 그렇게 되엿으면 현재는 "조선족"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당시에 중국에서 살던 사람들은 반도로 돌아갈 사람은 돌아가고, 남을 사람은 남아서, 중국에선 이런 사람들에게 국적을 주고, 민족을 확정하였던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Garry님은 알고 있으셨나요???
무슨 사물이던, 그것의 형성과정을 정확히 잘 료해하고, 무슨 뚱딴지같은 하위개념이네, 상위개념이네 하는 주장을 하시는것이 옳바른것입니다.
그러면 님의 주장처럼, 진정 조선족이 "중화민족"의 한일원으로 현재 존재하는것이 그러면 님의 보기엔 그것이 비하하는것입니까???
님은 비하라고 말하지만, 중국이 "조선족"이라는 이 민족을 하나 승인하는덴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지 아시나요? 조선족이 독립운동을 하면 중국은 어찔것데요? 중국이 조선족을 중국인으로 승인하는덴 많은 고민이 있었던것입니다. 조선족을 하나의 민족으로 확정을 할때는 많은 고민을 해야 했던것입니다.
결과적으론, 조선족이 중국에서 하나의 민족으로 존재하는것은 우리민족의 승리이고 자랑스러운 일이지, 그것에 대해서 이런 저런 개소리 지여칠 일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이걸로 또왜 당신의 정체성은 분명히 밝힌거라 보고...
이제 주제 넘게 남의 나라이 일에 신경 좀 꺼주지죠?
원래 '중국'이라는 명칭에는 민족적인 개념이 포함될 수 없어요. 중국이라는 건 그저 물리적 영역의 개념이 강합니다. 그 이유는 당신이 잘 알지요?
그래서 중국의 역사관은 철저하게 영토에 예속되어 있습니다.
즉, 현재 중국의 영토 안에서 일어난 모든 역사적 사건과 인물, 민족의 흥망성쇠는 '모두 중국의 것'이죠.
그런데, 이것이 얼마나 웃긴 얘기냐 하면...
만약 우리나라가 중국을 지배하게 되었다 합시다. 즉, 현재 우리의 영토가 한반도는 물론 중국의 모든 영역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전제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걸 저들의 역사관으로 대입해 보면, 결국 '중국에 있던 모든 역사가 우리나라의 역사에 포함된다'라는 말이 되는 거죠.
만약 우리가 중국의 고대국가를 비롯해 수많은 왕조들의 역사를, 현재 우리가 중국을 지배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의 역사다'라고 한다면 저들은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아마 길길히 날뛸 겁니다. 지금 그런 주장을 버젓이 하고 있죠.
물론, 그 속내를 모르는 건 아닙니다.
중국의 입장에서는 두렵거든요. 이전의 많은 큰 영토를 가진 다민족 국가들이, 민족주의가 강하게 대두되면서 조각조각 분열되어갔던 전례가 있으니까요.
그러니 '우린 모두 하나의 중국'이라는 것을 강조할 필요성이 있는 겁니다.
아무튼 제가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쓴소리 해댈려면 못할 게 없지만 안하는 이유는 나와 관계없으니, 괜히 그 내부적인 문제를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왜 당신도 어차피 자신의 정체성을 '중국인'이라 밝혔으니, 그것에 걸맞는 언행을 해주길 바랍니다.
즉, 외국인이면 외국인답게 주제넘은 언행을 삼가해 달란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이러게 거듭 경고했슴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다면 그에 걸맞는 대접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긴 어차피 그 정도를 두려워할 인간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아주 정신줄을 놓은 사람은 아니길 바라며 충고합니다.
"당신네 나라 일만해도 코가 석자예요. 제발 자국 일이나 신경 쓰세요"
- 삭제되었습니다. -
일부 일본인에게 한국국적을 주고, 한개의 민족이라고 승인했다는 말은 듣지 못했어요.
재일교포들의 력사를 보면, 조선족과 틀려요.
광복후, 일본에 살던 조선인들은 일본국적을 가지지 못했어요. 일본놈들이 승인을 하지 않은것입니다. 이 점에선 중국에서 조선족들에겐 국적을 준것입니다.
후에 일본놈들은 일본국적으로 등록할수 있는 정책을 내놓았고...
현재도 일본에 일본국적에 가입하지 않고, 조선국적, 한국국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한 나라가 외래이민족을 하나의 자신의 민족으로 받아드린다는것은 쉽지 않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이런 외래민족은 그 나라에서 배척을 당하기가 아주 쉽다는 점입니다. 화교들도 한국에선 너무 많은 배척을 당하고 너무 많은 제한을 받았고, 너무 많은것을 빼앗기고 몰수 당하다나니 점차적으로 한국에서 빠져나갔죠.
한국은 화교들에게 한국국적을 원래는 주지 않다가, 근래에 와서야 주기 시작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이 외래족인 화교들에게 한짓과, 중국이 외래족인 조선족들을 대하는 태도를 대조해 보세요.
당신들이 화교에 대한 태도와 조선족에 태도를 대조해 보세요.
97년에 인도네시아에서 화교, 화인들을 배척하는 일이 있었어요. 1000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들도 인도네시아 가서는 길게 산 사람은 몇백년살고, 적게는 백년씩 산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배척을 받았어요. 죽음을 당하고...
한나라에서 외래족을 자신의 한 민족으로 받아주기란 쉽지 않은것입니다.
자신의 민족활동범위를 넓힌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거나 조선족은 그것을 아주 쉽게 해내게 되였습니다. 자랑스러운것이 아닐까요???
한국력사를 보면, 미개한 부분이 있습니다.
"환향녀"는 자신의 나라가 부실하고 무능해서, 자신의 여자를 다른 나라에다가 자신들이 받친 여자들이거만...
우리민족은 자신의 무능을 통탈하지 않고, 그 "환향녀"들을 무시하고 비하하고 배척을 하였어요.
이 얼마나 미개한것입니까???
한국인들이 조선족들 대하는 태도를 다시 보세요.
님이 지금 쓴 본문을 다시 보세요.
"환향여"를 대하던 구시대들의 인간들보다 낫은점이 무엇이 있는가를...!!!
국가를 중국으로 선택한 사람들이란 것 쯤은 알고 있었다.
한반도가 아닌 중국을 선택할 때는 여러가지 고려가 있었을 거고
중국이 주는 혜택이 더 크니 그쪽을 따라 남은 이들이 지금의
조선족들 아니냐?
한국언론이 처음 실수한 부분이 뭐냐 하면
조선족들은 독립운동의 후예들이니 우리가 그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식의 보도를 한 거라고 난 생각한다.
맨처음 한국이 조선족을 접한 게, 서울역지하보도에서 약장사하는
조선족들,그다음이 한국언론의 저 독립운동후손 타령이었지..
그들에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었잖냐?
한국전쟁때 중국군으로 참전한 건 왜 언급하지 않았으며
동족이나 중국을 스스로 선택한 중국 국적의 변종임은
왜 언급하지 않았으며
한국을 이토록 싫어하는 동족이나 경계의 대상임을 왜 언급핮
않았는지...그들의 좁은 시야가 원망스러울 따름이다.
니가 언급했던 '환향녀'가 바로 니들을 가르키는 거 였지?
니입에서 나온 말이니 내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진 말고..
그렇다면 조선족이 중국에서 하나의 민족으로 존재하는 것은
우리의 뼈아픈 역사일 뿐인데, 너는 어찌 우리민족의 승리이고
자랑스러운 일이라는 개소리를 지여치는 것이더냐?
우리가 따뜻한 가슴으로 감싸 안아줘야 할 환향녀일뿐이지
니 스스로 니가 중국에 우리민족의 영역을 구축한 개선장군이라고
개소리를 지여칠 일은 아니라는 거다. 니말에 따르자면..
다른 조선족들이 오해하고 상처받을까 한마디 남기자면
이건 어디까지나 또왜 저 자식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임을 밝혀두며
난 이만 가려한다.
처음 보다는 한국말 많이 늘었다. 글도 이젠 제법 한국식으로도
잘 쓰고..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니가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뭐가 되었든 한국을 잘 연구해서 니가 얻고자
하는 것을 꼭 얻어내길 바란다. 중국에도 잘 하고 잘 살아라
미움받지 말고...한국에서 욕먹는 거로도 부족해 중국에서 까지
개소리 지어치다 욕 처먹지 말고...알았지?
"통일"을 하기엔, "조선족"을 포용하기보다 더욱더욱 복잡하고 힘든 과정입니다.
한국인들의 능력으론...
탈북자들을 제대로 이해할수 없으며, 탈북자들을 제대로 대할수 없습니다.
"통일"은 더우기 불가능하고...
무식을 너무 자랑하지 말고, 티내지 마세요.
모르면 공부를 더 하시고...
난 지금까지도 Garry님은 그래도 이해력이 높고, 많은 일반적인 한국인들보단 사고력이 많이 높다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도 무식한 한국인들을 너무 많이 보아왔고...
조선족은 그렇다 치고...
"통일"은 한국인들이 꼭 직면해야 하는 문제로서, 도피해서는 아니 되는 문제이죠.
한국인들의 이해력, 사고수준으로 가능할가요?
아주아주아주아주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좌우간 한국주도적인 "통일"은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민족은 멸망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일은 일어나서는 아니 되는 문제이고...
... ... ....
'내가 말하는 건 조선족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발언일 뿐이다' 라고...
아마 이런 말을 하는 걸 보면, 아직 조선족 내에는 또왜, 당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또왜 당신은 자신의 말과는 달리, 자신이 무슨 조선족의 대표인 양 한국에 대한 악담을 퍼붓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는 결국 한국인들의 조선족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만드는 결과를 낳을 겁니다.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면,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언행은 대단히 불필요한 것입니다.
즉, 자신의 정체성을 중국인으로 확립하고 있다면, 공연히 다른 나라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곳에 가서 분탕질을 치고 그 나라를 욕보일 이유가 없는 겁니다.
대개들은 자기 앞가림 하느라 다른 나라일엔 관심도 별로 없죠.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중국에서 꽤 큰 사건이 일어나도 그것이 우리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 내용이 아닌 이상은 '가십거리' 그 이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게 대부분 정상적인 태도인 겁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언행을 되집어 보세요.
어차피 당신은 외국인이예요. 그런데, 외국인이 날이면 날마다 다른 나라 사람들 모이는 사이트에 찾아와 그 나라를 욕하고 저주를 퍼붓고 있는 겁니다.
이게 정상적인 행위라 여깁니까?
계속 이러다가는 '정신병자'라는 소리 듣기 딱 알맞을 겁니다.
그러니 중국인이면 중국인답게 처신하세요.
넌 그때가서 어쩔거니?
남북사이가 나빠야 너같은 것들이 그틈에 끼어 이간질하며
세상 살 맛이 날텐데 ㅋㅋ~
니가 그렇게 통일은 곧 멸망이기를 ..그래서 한국이 니 발밑에
무릎 꿇려지기를 두손 모아 빌었건만
서로 이해하고 끌어 안고 잘먹고 잘살게 되면
그땐? 흠~~
네겐 중국이 있었구나..ㅋㅋ~
그때가서 딴소리 하기 없기? 내가 이럴줄 알았다느니..
나도 한국인이라느니.. 그러면 절.대.로. 안돼? 알았쥐?
광징히 중화민족주의적인 소리를 하시는데, 뭐 그렇게 말해야 독재국가인 중국에서 살아 남을테니까 이해가 젼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만.
조선민족이 중국 내에서 이민족이니 반드시 그 땅을 떠나야 하는 겁니까? 어느 나라가 단지 민족이 다르다고 자국 국적을 준 사람들을 다 내쫒나요? 만일 그랬다면, 해외의 수많은 화교들은 다 뭐에요? 모두 중국으로 되돌아와야 겠네요?
예를 들어서 미국에 가서 미국인이 된 중국인들은 이제 '자랑스런 미국민족'이 된거에요?
민족과 국적을 구분해 보세요.
중화민족의 하위 개념인 '중국 조선족'이라는 호칭은 단지 그들이 국적만 중국인이 된게 아니라, 민족적으로도 중화민족이 되도록 강제당한 정신적 강간의 역사가 만들어낸 호칭인 셈입니다. 그게 뭐가 자랑스러워요?
현대의 중국의 공산화에 피를 흘려 기여했으면서도, 노쉰이 지적했듯이 '쳐녀의 손목을 잡으면 사생아를 생각한다'던 의심 많은 중국 공산당에 의해서, 결국 힘 없는 소수민족으로서 격게 된 수치이고 비애인 것이지요.
지금도 중국 공산당은 중국동포들을 끊임없이 의심해서, 집거지역을 해체시키고 한족으로 물타기를 하고, 백두산에 대한 관할권을 연변자치주에서 박탈시켜 버렸지요? 인터넷도 계속 감시하다가 한국인과 중국동포들이 좀 친해진다 싶으면 사이트 접속을 차단시키기도 하던데요?
죄송합니다.
님의 글에 댓글을 달지 말아야 하는데...
폐를 끼쳐서 미안합니다.
남한에서 화교들에게 차별이 발생한 것은, 그들이 대만 국적이기 때문에 외국인으로서 재산권 행사나 취업에 불리했기 때문이고, 소수인 화교들을 배려하는 정책적 고려가 부족했기 때문이었지 반드시 의도적으로 그랬던 것은 아니에요. 또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화교들은 공산당을 피해서 산동성 등지에서 자발적으로 남한에 온 것이지 한국이 그들의 땅을 침략한 역사의 유산이 아니라는 점에서 재일동포와는 다른 것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나, 재일동포들은 자발적으로 일본 국적으로의 귀화를 거부하고 북한이나 한국 국적을 가지거나, 소수이지만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그냥 분단 이전의 전체 한반도를 가정한 '조선'이라는 국적을 고수하고 통일이 되어 국적이 회복되기를 기다리는 무국적자들도 있습니다.
왜 이리 웃기게 만드냐 니 얘기 들어보면 정신 사나워서 헷갈린다.
너한테 하나만 물어보자
간도가 중국영토니 대한민국영토니?...
대한민국에 계신분들은 조선족에 대해 얼마나 아시고, 여러분 스스로에 대하여는 얼마나 아시는 지 모르겠지만 제발 이러지들 맙시다!
차라리 "조선족 정체성 강화와 우리가 해야할 일" 이렇게 바꾸는 것이 낫지 않아요???
조선족이란 중화민족의 하위개념인 것??? 이게 도대체 무슨말입니까?
우리 스스로 침뱉는 말이 아닌지요. 대한민국에서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 참 울컥합니다...
하위개념은 서열과 계급을 의미하는 것인 데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모든 외국인은 대한민국사람의 하위개념인 것" 괜찮을까요???
토론같은 토론을 좀 합시다~~~
의해서 발명되었다. 그 이전에는 중화민족이란 명칭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
다만, 한족들이 자칭하여 중화"인" 이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