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부모형제를 어떻게 돕는 것이 현명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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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의 사람들은 대체로 한국에 온지 일년이내에 북의 부모형제에게 연락을 취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많이 보내는 사람들은 일년에 천만원정도이고 보통은 한번 송금할때 100-200만원에 일년에 2-3번 정도 송금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초에는 여기서 연락을 취해서 도움을 주는데 이후에는 항상 북에서 연락이 와서 도움을 요청함에따라 마지못해 송금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장 힘들어 하는 사람은 처음 사회에 나오자마자 연락해서 북의 부모형제에게 도움을 준 아주 착한 여성입니다. 그후로는 북에서 연락이 와서 도와주지않으면 큰일나는 상황이라면서 돈을 있는 데로 송금하는 분입니다. 어떤 때에는 빌려서도 송금한 경우도 있고요. 여기 온지 2년이나 되었는데도 돈이 한푼도 없습니다. 제가 옆에서 보기에도 정말 힘들어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부모에게도 못할 소리를 하면서도 마지못해 송금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가장 여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3천만원 정도 돈이 모인 후에 연락을 취한 여성입니다. 가장 많이 송금하고 있는 편인데도 원래의 원금은 그다지 줄어 지지않으면서도 현명하게 돈을 관리하면서 여유분을 송금하고 있더군요. 이분은 항상 도와줄 때는 목돈으로 도와주어서 그것을 기반으로 먹고살수 있는 것을 원하던데, 장사밑천으로 도와주면 그게 잘못되어 깡통이 되어 다시 요청을 해서 속상해하고는 있지만 방향은 맞는 것 같더군요. 여러분은 어떻게 돕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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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되려오는것이 가장현명하다고생각합니다
단! 잡히지않고 가장안전하게되려올수잇는길만잇는분
하긴 안전한길잇다면 누구든되려오겟죠?ㅋㅋ
그럼이건 안전한길잇는사람들에게필요한거같구요
그럼 안전한길없으시다면
부모형제들의생각을 들어볼수밖에없네요 전화로..아니핸드폰으로..
부모형제들이 위험을무릅쓰고 나는죽더라도 내새끼를꼭보고말것이다
라는생각을하시면 아들은 부모형제들을 되려올려고 무지무지 노력해야된다는게제생각입니다
아니면!!! 부모형제들이 나는 통일이돼기를기다릴것이다!!(허걱!!)
라고하면
아들은 돈을 조끔씩 1년에 한번씩! 보내는것이좋타고생각합니다!!
단! 북한에서 생활이괜찬다면 먹고살수잇고
남들보다생활이더위라면
돈은 그다지보낼필요가없다고봅니다
만약에 돈을보내는중 돈을가지고잇는사람이 튄다면?!(이런망할것!!)
또 돈을보내다 걸린다면
그땐 보위부서보낸 시다바리들이
새벽에 주무시는 부모형제들을 붇잡아다가 사형을할것입니다
아니면 꼬빠꾸인가?모래야돼나 .... 어찌됐던 일하는대에보내여
일을시킬것입니다 밥도쪼끔씩주고 얼마나힘들겟습니까
그래서결론은 남들보다 조금부유하다면 돈을보내지말자!라고생각합니다
가장적절한것은 처음에는 돈을 적게보내고 다음번에 보낼때는 장사보다 먹고사는 법을 배워주어야 합니다
농촌에서 염소기르고 돼지 개르라고 하세요
돈을 요구하는 정도면 거기서도 장사를 할줄몰라서 가난하게 산거 아닌가요
정닥히 먹고 살정도면 될것입니다
돈을 보내면 또보내라고 하는 데 이떄무터 이들을 타락시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이돈을 벌기위하여 얼마나 고생하는 지도 설명하고요
정착금중 일부를 보낼떄는 아깝지않지만 자기가 벌어서 보내보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처움에는 막퍼주다가 지금은 얼마 보내지 않을거요
열심히 벌어 저측하지 않는다면 통일후 빈손에 가면 그들의 우리를 어찌 대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