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전쟁님//

좋은말 감사합니다.

대체로는 사람들이 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다 알고 있고 또 그렇게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는 그런 사람들이 아닐거라 생각하며 접근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오바마가 말하기를 '부시가 대화를 거부해서 북이 8개의 핵무기를 만들 시간을 줬다'고 했답니다. 미국 스스로가 자신들의 잘못이라 인정하는 것을, 이명박이 되려 과거 한국정부가 북에 퍼줘서 핵무기를 만들었다면서, 스스로 한국의 잘못이라 주장하는 것은 속 좁고 웃기고 국익을 훼손하는 잘못된 말입니다.

북은 60년대 부터 핵무기를 개발해 왔으며, 90년대의 식량난에도 불구하고 그 진척의 속도를 늦추었다는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김대중의 대북지원이 개시된 것은 나중에 90년대 말에 도달해서였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북에서 고난의 행군이 끝나갔으니까, 남의 지원은 북의 주민들을 살린 것입니다.

북이 외부와의 관계에서 잃을게 없다면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며, 이명박이 식량과 비료를 안줘서 대규모 주민아사를 유도해 북의 핵을 포기시키겠다는 대북압박정책으로 인해서 최근에 다시 북이 2차 핵실험과 우라늄 농축에 들어간게 정확히 그것이지요. 부시, 이명박의 강경책은 북의 핵무기 개발을 일관되게 촉진해 왔습니다.

원래가 북의 핵무기 개발을 중단시키려면 북미 간의 직접 대화 외에는 방법이 없답니다.

대화를 통해서 북은 핵을 포기하는 댓가로, 북미관계를 정상화시키고 그럼 남과 서방의 지원을 받아 개방에 나서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1국가 2체제를 지향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들 입장에서 핵무기란 곧 안보요, 에너지요, 식량이요, 개방이요, 통일인 것입니다.

북미 간의 대화를 통해서 1) 핵을 포기하고 2) 한반도 평화체제가 이뤄지고 3) 개방과 남북교류에 나서고 3) 평화적인 1단계 통일을 지향하게 되는 것은 모두가 남의 이익과도 거의 일치합니다. 따라서 남으로서는 당연히도, 북을 압박만할게 아니라 북미대화를 지원했어야 옳았지요.

그러나 이를 가로막고 압박으로 일관한 이명박의 큰 오판으로 인해서, 북은 더 확고한 핵무기 보유국이 되어가고 있으며, 수백만의 북 주민들은 의미없이 굶주리게 된 것입니다.

충고는 고마우나 너나 잘 하세요.

님이 어떤 옳바른 지적을 했다 하더라도 님에게 탈북자 교육 맞긴 적 없습니다.
이러 이러한 생각이다 또는 견해의 차이를 피력 한다면 모를가. 교훈적인 얘기라면 들어 줄수 있다만 그게 세상 누구든 마찬 가지 입니다
당신에게 일깨움을 받아 야할 아무런 의무도 없습니다

탈북자 여러분들이나 북한 주민을 위해서라고요? ㅎㅎ ㅋ
당신의 충고 정도는 알고 나머지 입니다
마음에 안드는 것은 당신의 교만한 무례함입니다.

봄님은 아주 정당한 말씀과 의견을 올리 셨더군요
탈북인들이 겸손하니까 어디 교육생으로 아시는 가베

당신말씀에( 온라이에서 조금 가까워졌다고 옳고 그른것보다 그뜻에 따라주면 감사을 하고 뚯에 충고을 해주면 발끈하는 모습 보기 않좋습니다.)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성향은 탈북자나 북한 주민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온라인상에는 여기보다 더한 사이코들의 대글 논쟁판이 나무합니다 .

그곳에 가서 충고 하시요!1

당신은 좀 빠져 주면 어떻겠소?

존경하는 개리님을 우리 탈북자동지회 교양간사로 추천합니다.

근무복이 방탄된 것이라야 하는데...

봄님. 너무 웃기십니다
그 사람이 방탄복 살 돈 있으면 여기 이러구 다니겠습니까. 하하핰ㅋㅋ

하하하님//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남은 지금 별볼일 없는 논쟁으로 할일이 잔 뜩 밀려 화가 나 죽겠는데...

건강하시구요.

봄님 한창 웃고 갑니다
봄님을 참으로 존 경 하옵니다 .
억세게 싸워 이기 십시오(북한 말)
언젠가 님도 지쳐서 아프실가 염려합니다. 그러면 보구퍼서 어쩔가
여기 어젯날 좋으셨던 기본 회원님들 봄님처럼 비둘기 님처럼 한참씩 정의 로운 투쟁에 몸 담으시다가 어느날인가 부터 슬며시 ~~~~~
암튼 하이팅 입니다 !
건강 잘 돌보시고 ^^^^
언제나 곁에서 성원 하겠습니다

하하하님 말씀 밸이 꼴려서라도 적어도 님이 후퇴하기전에는 염려마이소.

성원에 감사드리고...
추어주는데 술 한 잔 사야되는데...

마음 속에 아픔들은 갖고 있어도 우리사람들 정말 좋은 사람들이야.

사랑해요 어부바~~~ 어쩌겠습니까
우리도 깝깝한데~~ ㅋㅎㅋㅎ 개리님이랑 세상 잘 모르시는 어린이들은 본인들도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아다먹기니까 하는 수 없죠 .
우리가 깨우쳐 주면서 살자구요 ^^^

너무 재미있는 분이시다.

아다먹기? 오랜만에 들으니 무지 웃긴다. 어부바? 하 하

연락주세요. 내 꼭 술 한잔 살테니...

웃겨가지고 타이핑을 못하겠네.
하하하하하하................................

군대가 인민의 식량을 약탈하는 나라, 그런 정도라면 원조하기 전에 빨리 무너져야죠. 공산주의 붉은군대라 함은 제정러시아 봉건적, 압제적 짜르의 군대에 맞서 인민을 해방시키기 위해 결성된 피의 군대입니다. 그런 인민의 붉은 군대가 도대체 어떻게 굶주리는 인민을 압제하고 약탈할 수 있단 말입니까? 내가 제대로 정신이 박혀있는 인민군 군관이라면 차라리 자결하던가 인민의 편에 서겠소. 그게 무슨 군대요? 그런게 무서워 남한에 공짜쌀 그것도 매년 갇다바치라고 터무니없는 사주를 한단 말이오? 비겁합니다. 이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