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ry 님/

방금 링크로 올려진 "연합뉴스"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의 글을 보고나니 나는 그런 말을 하는 홍정욱 의원을 이해하기가 이해가 오지도 가지도 않읍니다.

홍의원도 이명박 정권이 행하고 있는 대북지원은 립서비스인줄 익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배를 타고 있잖읍니까.

그러면 죽이되나 밥이되나 주군을 좆아 나팔수가 되어 충성을 해야하지 않겠읍니까.
더군다나 초선인 주제에.

하기야 이명박 정권의 일천한 대북관이 오죽했으면 초선인 주제에 얻어터질 각오로 입바른 말을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한나라당 내부에도 홍정욱 의원과 같이 뜻을 같이하는 젊은 신진세력(일명 합리적 보수)국회의원들이 꽤나 있지요.
정병국,원희룡,남경필 등등.

그러나 요즘은 이들의 목소리는 헛삽질 소리에 묻혀 개미 목소리 보다도 작게 들리고 있으니까 한나라당은 수구꼴통 이라는 소리를 듣고있는 것은 아닌지.

질문하나 하죠
대답도 안하고 똑같은 말만 하고...

이명박이 히틀러면 김정일은?
대답하면 용기있는 진보로 인정해드리겠습니다

제목만 봐도 게리인걸 바로 알겠다..북에대한 비판은 한번도 한적없고 남쪽은 없는 먼지도 털어서 부정하고 비평하는 저 놀랍도록 부지런한 자세....

그리고 대북정책만큼은 김정일을 눌러버린 상태이니 조금만 기다리면 아주 개박살 낼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대북지원이란 있어서는 아니되며 김정일 독재정권을 괴멸시킨후에나 생각하여볼 문제 입니다.
노무현밑에서 달콤한 단물이나 빨아먹던 자들이 지금에 와서 개소리만 치고 있으니 그놈들 몽땅 잡아다가 개정일에게 주면 족한줄 압니다.
그것 보다 더 좋은 대북지원은 없을것 입니다.
개정일도 좋고, 남한이 친북,종북주의 자들이 사라지니 깨끗하여 지니 좋고,ㅎㅎㅎㅎㅎ

관심가져 주면 끝도 없어요

게리님의 글을 보면 북한의 수장이 김정일인지 이명박인지 헷갈린다.

인도적 지원이 안되는 곳에 자꾸 보내는 것이 인도적이냐?
인도에 보내야 인도적 지원이지 ㅋㅋ
나 한테도 좀 보네라.배고파 죽겠다.
뻥인지 아닌지 물어 볼 것 없고.보내라면 보내^^

합리적보수는 게리....
이명박대통령 잘하고 있습니다.

'게리'님은 여러모로 박식하시고, '북한'에 대하여 열정이 많으신 분
같은데... 당신의 '진정성', '정체성'이 뭔지 궁금합니다.

적어도 이곳 '탈북자동지회'의 회원님들, 지옥같은 북한을 탈출하여
이곳에 오신 회원님들의 고통과 아픔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보셨는지요?
그분들의 '탈북수기'를 읽어 보시고도 그렇게 어긋장을 놓으시는 겁니까?
그분들이 피를 토하며 울부짖는 소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겁니까?
정말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몰라서 그토록 그분들을 인격을 무시하고
매일매일 찾아와 모독을 일삼는 겁니까?

저의 작은 소견으로도 탈북민들은, 그리고 바로 그 가족이며, 친구이며,
이웃인 북녘의 헐벗고 굶주리는 모든 인민들은, 하나 같이 하루 빨리
김정일 정권이 붕괴되고 망해서 더 이상 북녘 땅에서 굶주려 죽지
않고 인갑답게 사는 자유로운 세상이 도래하는 것입니다.

새터민 대다수가, 아니 새터민 모두가 남쪽에서 땀 흘려 얻고 누리는
풍요와, 미래의 희망을 가득 싣고 하루라도 빨리 김정일 부자가 없는 정든
고향 땅으로 돌아가 내 부모, 내 친구, 내 이웃의 배고픔을 달래주고,
상처를 어루 만지고, 힘을 합쳐 희망을 건설하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일 최측근 간부도,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끝장날 김정일 정권
수명만 연장시키고, 간부들만 배불리고 부패시켰으며, 전 인민들은
사지로 내몰았다. 그들은 북한 인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전 일입니다.

진정 북한의 인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헤아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