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린다 님
이민족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란 물음 입니다.
이것이 시각차이군요
북한기자의 폭력 현장.--님의 글 제목이 꼭 조중동 신문 같아요
물론 발끈한 북한 기자도 성숙 하진 못했지만
손님 초대 해 놓고 그 면전에서 굳이 그런 행동을 했던 보수 단체의 행동은 옳았을까요?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보수단체가 먼저 시비를 걸어 놓고 그 시비에 대항을 하니깐 꼭 저 대항 하는넘 니들은 참 나쁜넘 이다라고 비난 하는듯한 느낌.
떻냐면요.. 여긴 일요일 아침이라서 자고 일어 났어요 ㅎ
아네모네님은 생각이 나랑 비숫하고. 미린다님은 생각은 다르지만 다른 의견을수용하시는 관대함도 있으시구. 얼어붙은 상수도는 해결 하셧나요?
몇해전에 겨울에 한국 놀러 가서 추은 겨울 아침에 해인사 올라 가는길에 궁댕이가 얼어서 ㅎㅎㅎ더운데 살다가 갓더만 정신이 바짝 들더군요
여기 온지 얼마 안된 넘이 아직 잘 이해도 못한채 정치얘기 하는 건 좀 무리하고 생각됩니다만~
우선 정치인들이 지들 정치기득권을 놓고 다투면서도 국민들 빗대는게 눈이 딱 감길 정도로 안쓰럽습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그 사이에서 국민들만 피해보는거죠.
그 다음 보기 싫은게 비대 귀족노조들 싸움현장입니다.
그 사람들이 서민 대표합니까? 그 사람들과 합세하여 더 혼란스럽게 하는 정치인들과 시민단체들 정말 꼴불견입니다.
진짜 힘든 대다수사람들은 찍소리 한 마디 못하고 박봉받으면서 힘들게 일하고 사는데~
이거 좀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민주화사회라도 자유화가 지나치면 사회가 혼란스럽고 안정을 해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회발전에도 안좋은 영향 줄 것 같구요.
맞습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북한은 군생활을 오래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흐트러지는 모습이나 단단한 기둥이 없는 정치로 보여지실 겁니다.
남쪽의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시절이 바로 지금의 북한모습과 흡사하다고나 할까.. 김일성 시절이라고나 할까?
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정부의 정책에 어긋나면 가차없습니다. 총앞에 질서지요.. 지금과 같은 정치였다면 아마 박정희나 정두환 대통령 이면 주제넘은님이 바라는 데로 갈것입니다.
남대문 화재 났을때도 살려두고 재판하니까.. 그때 중국에서 기차를 탔는데 기차안의 중국사람들이 박장대소를 치면서 한국을 우습게 보더라구요..
지금의 한국정치는 발전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선진국의 정치를 한번에 갈수는 없습니다. 거기다 우리는 지역주의라는 장애물이 잇습니다. 기대하는것은 반드시 세월이 흐른다면 선진국의 정치사화로 갈수 있다고 기대해 봅니다.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저러한 시위들이 꼭 나쁘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미국을 예로 들면, 미국을 깡패국가라느니 전쟁광이라느니 묘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국내에는 전쟁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민단체 세력도 공존함으로써 그러한 미국의 이미지를 희석시켜줍니다.
실제로 미국이 파병안을 처리하거나 할때 이들은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자신들을 국가를 미친국가로 매도하고, 전쟁반대를 외치는모습들을 티비에서 쉽게 볼수 있는데,
그것은 미국은 국익을 위해 전쟁을 하지만, 일반 시민들은 전쟁을 반대하는 장면처럼 티비에서 비쳐짐으로써 이미지나 국가브랜드 개선에 큰영향을 미칩니다.
기자들 초청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는 국익을 위해서 북한주민의 인권을 어느정도 눈감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민간단체에서는 저런식으로 계속 이슈화 시킴으로써 북한주민의 인권문제에 대해 세계에 알리는 효과나 한국 전체가 눈감고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리는 효과도 있는거죠.
이런것들이 정부 정책에 발목을 잡을수도 있지만, 협상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고 이미지악화를 무릎쓰고 추진하는 정책에대해서 악화대는 이미지를 어느정도 희석시키는 효과등 나쁘다고만 볼게 아니라 생각되네요.
반대한민국 세력들이 너무 한심하군요. 남한 사람이 북에서 저랬다간 억류하고 보내지 않았을 겁니다. 빙신들이 북한에 가면 입조심하라고 가르치면서 자기 땅에서도 설설 기면 되겠나? TV 보니까 북한에 방문한 진보인사라는 놈들 툭하면 남북이란 말을 꼭 말을 바꿔 북남이라고 하더라. 북한 사람들은 굳세게도 북남이라고 표현하는데도.. 이 자들은 영혼이 없는 인간들임. 개쓰레기들은 할 말 다하고 우리는 아무 말도 못하고 이런 x같은 일이 어디 있는고?? 북한 축구 감독이라는 놈도 한국에 와 지 생각 마음대로 표현하는데 우리는 북에 가서 인민들과 개별 접촉도 못하고 몸만 사리고 온다는 건 ...
모두 다 슨상님과 놈개구리가 만든 것을 하루 아침에 고치지 못하는 게 문제다. 이런 쓰레기들이 무슨 놈의 진보냐? 우리나라 진보란 것들은 대개가 대한민국에서 누리는 자유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말려죽이려는 자들이 태반이다.
0
893
이민족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란 물음 입니다.
이것이 시각차이군요
북한기자의 폭력 현장.--님의 글 제목이 꼭 조중동 신문 같아요
물론 발끈한 북한 기자도 성숙 하진 못했지만
손님 초대 해 놓고 그 면전에서 굳이 그런 행동을 했던 보수 단체의 행동은 옳았을까요?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보수단체가 먼저 시비를 걸어 놓고 그 시비에 대항을 하니깐 꼭 저 대항 하는넘 니들은 참 나쁜넘 이다라고 비난 하는듯한 느낌.
나는 코비아님의 댓글을 수용합니다.
오늘 미국생활은 어떠셨는지요?
참 그리고 북한기자한테 맞고 보수단체 회원 한사람이 무어라 했냐면 .. 김정이리 욕했데요.. 우리딸들을 중국에 팔아먹는 지도자가 무슨 지도자냐 그러고도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는게 그게 무슨 지도자냐.. 고 했다는 것입니다.
무장한 사람들이고 거기에 발끈 하지 않았다면 북한으로 돌아가서
어떤 처벌이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니 ...
암튼 코비아님 말대로 손님 초대해놓고 시위하면서 자극하는건
바람직하다고 볼수 없네요..
아네님 말씀 맞습니다. 그러나 저들에게 밖에서 북한을 어떻게 보고 있는줄도 보여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
두분 안녕들 하시지요?
오늘 미국 생활이 어
자판 바꿔요~~
그냥 뜨건운물 받아 붓고 있어요. 아직 물 안나와요^^
자체가 문제가 있었다면 주인한테 전화 걸어서
해결해 달라고 말해보세요...
걱정해 주어서 감사^^
할지도 모르겠다.. 수시로 주공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탈북자라면 충분히 가능할거예요..
이왕이면 국민임대로 신청하세요..
일정금액이 초과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신청가능해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월소득넣고 기타조건
넣어서 조회해보면 님이 신청할수 있는 아파트검색이
되요..
거제도나 울산이 경기가 좋은데...
아니면 구미... 구미는 집값 진짜 싼데..ㅎ
굳이 꼭 복잡한 서울에 있어야 하나요?
암튼 권투를 빌어요~~~
아네모네님은 생각이 나랑 비숫하고. 미린다님은 생각은 다르지만 다른 의견을수용하시는 관대함도 있으시구. 얼어붙은 상수도는 해결 하셧나요?
몇해전에 겨울에 한국 놀러 가서 추은 겨울 아침에 해인사 올라 가는길에 궁댕이가 얼어서 ㅎㅎㅎ더운데 살다가 갓더만 정신이 바짝 들더군요
한국에는 언제 오고 안왔어요?
코비아님은 비탈북자?
남한의 경제력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북한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인권 낙후국인지...
다만 알고도 함부로 발설치 못할뿐......
정치인들이 개싸움 하는 건 하나도 안부러워요
우선 정치인들이 지들 정치기득권을 놓고 다투면서도 국민들 빗대는게 눈이 딱 감길 정도로 안쓰럽습니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그 사이에서 국민들만 피해보는거죠.
그 다음 보기 싫은게 비대 귀족노조들 싸움현장입니다.
그 사람들이 서민 대표합니까? 그 사람들과 합세하여 더 혼란스럽게 하는 정치인들과 시민단체들 정말 꼴불견입니다.
진짜 힘든 대다수사람들은 찍소리 한 마디 못하고 박봉받으면서 힘들게 일하고 사는데~
이거 좀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민주화사회라도 자유화가 지나치면 사회가 혼란스럽고 안정을 해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회발전에도 안좋은 영향 줄 것 같구요.
쉽게 이야기 하면 북한은 군생활을 오래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흐트러지는 모습이나 단단한 기둥이 없는 정치로 보여지실 겁니다.
남쪽의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시절이 바로 지금의 북한모습과 흡사하다고나 할까.. 김일성 시절이라고나 할까?
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정부의 정책에 어긋나면 가차없습니다. 총앞에 질서지요.. 지금과 같은 정치였다면 아마 박정희나 정두환 대통령 이면 주제넘은님이 바라는 데로 갈것입니다.
남대문 화재 났을때도 살려두고 재판하니까.. 그때 중국에서 기차를 탔는데 기차안의 중국사람들이 박장대소를 치면서 한국을 우습게 보더라구요..
지금의 한국정치는 발전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선진국의 정치를 한번에 갈수는 없습니다. 거기다 우리는 지역주의라는 장애물이 잇습니다. 기대하는것은 반드시 세월이 흐른다면 선진국의 정치사화로 갈수 있다고 기대해 봅니다.
제가 멀 알아서 정치얘기를 ㅋㅋ
네 전 대한민국 태생 입니다 ㅎ
88년부터 미국에 살고 있어요
나이가 젊으시죠?
전 오늘 독립영화 똥파리 봤어요..
사람이 살면서 가정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군요.
영화가 진짜 잘됐어요.. 다소 욕이 심하긴 하지만 가식없고
여운이 남기게 해준 영화라고 생각해요..
막시무스 주연의 글레디에이터 . 참 가슴이 펑 뚫리는 영화였습다. 그소리 벡토리언.. 아직도 기억이 남니다.
저도 낼 부터 개념 탑재하고 공부좀 해야 겠슴다..
먹고 살려니 이렇게 인생 땡땡이만 칠수도 없고...
저 한동안 안들어 오더라두 그러려니 하십시오..ㅎㅎ
그리고 시범적으로 댓글은 이렇게 하는것이라고 알려도 주고요
서민이 무슨 보수고 진보고 있어요? ㅋㅋ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생각이 바뀔 수 있는거지~
어떤 정치인의 기준이 아니라 본인이 제정신을 가지고 판단하는 능력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생각되는데요.
사람이 먼저 지켜야할 기본 예절부터 지키지못하는데 무슨일이 되겠습니까
아직 저런사람이 안죽고 한국에서 살아있는거 보니 대단하구요..
영움심 제일 강한 대한민국에서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빙고~~~!
닭이 먼저냐 닭알이 먼저냐 하며 끝없는 싸움을 하고 있는듯 하네요.
이 땅은 북한 응원단을 초청한 사람만 사는게 아니고 초청을 반대하는 사람도 사는 땅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가 초청한 사람들의 나라만 아니지요.
당연히 김정일을 증오하는 사람들이 그들앞에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고 또 정부에서 초청했으니 경찰들을 도원해 신변을 보호해주는거고..
쪼꼬만 북한넘들이 욕보인 문제가지고 그리 생각많으시나요. 세계초 강대국수반들도 외국에 나가도 이런일 비일비재 한데. 근데 중국과 같은 공산국은 좀 다르죠. 그러나 목숨걸고 데모도 하던데요. 그럴수 없다고 생각하는건 북한뿐이고 북한식 사고로는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거죠.
그리고 정치는 서로 싸워야 정상이지. 지들끼리 백성들의 눈을 속이며 단합하면 녹아나는건 백성들 뿐이지요. 싸움을 위한 싸움이 아니라 이해관계조율과 타협을 위한 싸움은 계속 이어져야 하고 그래야 힘없는 백성이 선택의 여지를 가지고 붇을 곳을 찾죠...
중국에 있을 때 TV에서 대만국회에서 만날 싸우는 장면을 방영하니 공산당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 꼭 웃분들 처럼 말하더라고.. 대만 사람들과 홍콩사람들은 이런때 그들에게 그들이 싸워주지 않으면 누가 우리의 이익을 지켜주냐고 싸우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라고 하더군..
시장에 나가 이걸 살까 저걸 살까 선택하듯이 우리도 파벌들의 싸움에서 우리의 이익을 지켜주는 파를 찿아 지지해 주어야죠...
그렇지 않으면 김정일과 같은 놈이 생기죠...
저러한 시위들이 꼭 나쁘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미국을 예로 들면, 미국을 깡패국가라느니 전쟁광이라느니 묘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국내에는 전쟁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민단체 세력도 공존함으로써 그러한 미국의 이미지를 희석시켜줍니다.
실제로 미국이 파병안을 처리하거나 할때 이들은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자신들을 국가를 미친국가로 매도하고, 전쟁반대를 외치는모습들을 티비에서 쉽게 볼수 있는데,
그것은 미국은 국익을 위해 전쟁을 하지만, 일반 시민들은 전쟁을 반대하는 장면처럼 티비에서 비쳐짐으로써 이미지나 국가브랜드 개선에 큰영향을 미칩니다.
기자들 초청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는 국익을 위해서 북한주민의 인권을 어느정도 눈감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민간단체에서는 저런식으로 계속 이슈화 시킴으로써 북한주민의 인권문제에 대해 세계에 알리는 효과나 한국 전체가 눈감고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리는 효과도 있는거죠.
이런것들이 정부 정책에 발목을 잡을수도 있지만, 협상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고 이미지악화를 무릎쓰고 추진하는 정책에대해서 악화대는 이미지를 어느정도 희석시키는 효과등 나쁘다고만 볼게 아니라 생각되네요.
모두 다 슨상님과 놈개구리가 만든 것을 하루 아침에 고치지 못하는 게 문제다. 이런 쓰레기들이 무슨 놈의 진보냐? 우리나라 진보란 것들은 대개가 대한민국에서 누리는 자유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말려죽이려는 자들이 태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