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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육림으로 인민경제 말아 먹는 김정일과 그 집단을 응징할 마음조차 없는 舊態의원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49 2009-12-29 20:27:37
1. [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酒池肉林(주지육림)으로 豪華(호화)放蕩(방탕)하는 김정일과 그 집단은 북한주민 2400萬(만) 명을 殘酷(잔혹)한 恐怖(공포)로 압제하여 기름을 짜듯이 착취하여 그것으로 주지육림하는 세월을 열고 진시황의 不死草(불사초)를 구하려고 한 것처럼 핵무기로 그 不死(불사)하는 능력으로 삼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체제가 영원하기를 바라는 자들이다. 이들의 노력은 실로 殘酷(잔혹)하기 그지없다. 주민의 피와 살로 만들어가는 地下(지하)갱도 공사 換氣(환기) 流體工學(유체공학)은 주민들의 한숨으로 하고도 남을 정도이다. 온 산천에 피의 絶叫(절규)가 하늘에 사무치고 있고 그들의 고통은 極(극)에 달해 키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住民(주민)들이 고기를 못 먹어본지 몇 십 년인지 조차 모르기에 소화기관이 그것들을 난 모르는 음식이라 소리치며 싫어한다. 그만큼 주민들의 고혈을 짜내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체제유지를 위한 철닭장에서 핵닭장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2. 아이에게 생일날 쌀밥을 주려고 부모가 어렵게 구해서 쌀밥을 해주었더니 아이가 운다. 밥을 달라고. 이것저것 섞어 만든 시퍼런 풀죽 같은 것을 밥으로 알고 먹었기에 흰 쌀밥을 모르는 아이들이 아닌가. 이렇게 처참하게 만든 김정일과 그 집단은 언제까지 그 자리보존을 국제적으로 합의를 해주어야 한다는 말인가? 핵을 내놓으라고 하면 내놓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 늘 그렇게 묘한 균형을 만들어 가면서 김정일과 그 체제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국제적인 음모가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겉과 속이 다른 이 현실에서 생각하는 것은 김정일을 핵무장시킨 자들은 있을 것이고, 그들의 다른 얼굴은 생색을 내듯이 북한인권을 거론하는 정도이다. 우리는 이렇게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그들이 빨리 무너지고 북한주민의 해방을 요구하는 것이다. 다음은 탈북시인 장진성님의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詩集(시집)에 다음과 같은 詩(시)가 있다.

「밥이라면

밥이라면
시퍼런 풀죽으로만 알던 아이
생일날 하얀 쌀밥 주었더니
싫다고 발버둥치네
밥 달라고 내 가슴을 쥐어 뜯네」

「우리의 밥은

(고난의 행군 시기 풀뿌리마저 캐내어 북한의 산들은 모두 빨갛게 벗겨졌다. 두꺼운 나무껍질을 삶아먹자니 양잿물을 섞지 않으면 안 되었던 그때 여인들이 손은 얼마나 떨리었으랴)

우리의 밥은
쌀밥이 아니다
나무다
나무껍질이다

우리의 밥은
산에서 자란다
바위를 헤치고 자라서
먹기엔 너무도 아프다
우리의 밥은 아프다

두꺼운 나무껍질
가난이 끓는 물에 삶아내어
꺼내선 죽도록 망치로 때리고
끓이고 또 때려도
목을 죄는 밧줄 같아
섞지 않으면 안 되는 양잿물
그래야만 반죽되는 나무껍질

그것도 밥이라고
그릇에 담기라고
우리는 나무를 빚는다
한숨 속에 밥을 빚는다

오 그러면
그 몇 덩이
우리의 눈물덩인가
볼수록 꽉 메는 목구멍

그 몇 덩이도 없어
그런 밥도 없어
먹고사는 전 세계 목숨들이여
이 나라엔 산이 모두 벗겨지고도
그러고도 나무가 모자라
수백만이 굶어죽었다」

3. 이렇게 굶겨 죽인 북한주민의 수가 주장하는 단체와 사람마다 다른데, 150만 명 혹은 200만 명 혹은 300만 명 혹은 350만 명 그 후에 아사상태의 後遺症(후유증)으로 죽은 자와 合(합)하면 넉 잡아 400만 명도 가능할 것이라고 하는 소리도 있다. (우리는 대체적으로 350만 명으로 보고 있다.) 그것은 天災(천재)가 아니라 故意的(고의적)인 虐殺(학살)이라고 하는데 더 큰 문제가 있다. 양식을 살 돈이 없어 죽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숟가락 숫자를 줄이려고 한 짓이다. 그들의 그 사악한 짓 속에서 시들어가는 주민들은 굶어 죽어가는 어머니를 건지고자 자기 마른 가슴에서 피고름 같이 짜듯이 젖을 짜서 공궤하는 것으로 그 시인은 통분한다. 인생이 기본으로 해야 할 효도마저도 할 수 없도록 전 주민을 처절하게 착취하는 저들의 길에 동행하는 인간들은 사람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이 시대에서 그것을 배격하는 하나님의 성품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지 못하면 결코 그것들에게 동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효녀

울음 절반
통곡 절반
젖을 짜는 여인

먹지 못해 빈 가슴
애타게 부여안고
살을 찢는다
피를 뽑는다
고름을 짠다

옆에서 우는 아기 젖이 아니다
숨져가는 제 어머니 살리려고
펑펑 울며 짠다
젖을 가진 딸이
젖밖에 없는 딸이」

「대용인간

억울하구나
분통하구나
우리도 인간인데
국가가 주는 배급은
간부들의 쌀이고
우리에겐 代用(대용)식품

낙엽
니탄
벼 뿌리로
빵이라고 빚어 놓은
시커먼 덩어리... (이하생략)」

4. 김정일과 그 집단의 배를 채우기 위해 존재되는 북한주민은 마치도 가축을 길러 때를 따라 잡아 먹는 존재로 치부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김정일과 그 집단의 Be not among winebibbers; among riotous eaters of flesh: 본문『Be not among winebibbers』는『yayin(yah'-yin)』라 읽고 그 안에는 술고래, 대주가를 담고 있는 winebibbers는 wine이다. 술고래와 사귀지 말라. 대주가와 사귀지 말라. 김정일은 포도주를 좋아한다고 한다. Mr. 김정일’ 저자, 마이클 브린은 그 책에「지금 북한에서는 90년대 중반 300만 명이 굶어죽은 ‘고난의 행군’의 악몽이 또 다시 시작되고 있다. 문제는 북한 주민들이 또 다시 풀죽을 먹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김정일은 여전히 ‘야자상어날개탕’(일명 삭스핀), ‘죽생상어날개탕’(상어지느러미 스프), ‘상어날개소라탕’(상어 날개와 소라를 넣은 스프), 등 일반인들은 듣도 보지도 못한 초호화판 식사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그의 식탐에서 희생되는 인민의 고통은 그칠 날이 없을 것이다.

5.「북한 주민들은 먹을 것이 없어 헐벗은 산을 헤매는데, 김정일은 바닥을 기는 국고(國庫)에서 돈을 퍼다가 먹는 데만 쓰고 있다. 김정일의 포도주 창고에는 포도주가 1만 병이나 있으며, 그의 서재는 요리책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5피트 2인치(1m 57.5cm) 신장을 가진 김정일은 한 때 체중이 90.6kg까지 나간 적이 있다.」라고 온 인류의 양심에 고발하였다. 인류에게 양심을 주시는 하나님은 인간에게 언제든지 그 양심을 깨워 참된 소리를 듣게 하실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양심을 가지면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픔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그런 아픔을 공감하는 자들은 마음으로 모여서 이 사악한 살인정권을 단죄하고 살인적 만행으로 어두워진 세상을 새롭게 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살아있는 양심은 외쳐야 한다. 인간을 사랑하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고 외쳐야 한다. 하나님의 빛은 언제나 발하여 세상에 빛을 주듯이 그 빛은 인간의 정로와 그 길로 가는 발의 빛이 된다.

6. 本文(본문) [~among riotous eaters~]는 『zalal(zaw-lal')』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에게나 하나님께 유익된 인간이 되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다.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고 그 사랑을 통해 인간 속으로 오시는 그리스도의 영광 곧 그리스도의 비밀은, 하나님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사람 속으로 오신 그 하나님이 그를 통해 인간을 섬기는 것은 참으로 유익한 것이고, 하나님을 만족케 하는 것이다. 그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고 오로지 자기 몸만 기르는 자들을 무익하고 가치 없는 또는 가치 없게 되는 인간이라고 한다. 그런 인간들이 권력을 잡고 착취와 독재의 專橫(전횡)을 일삼는다면 그 세상은 인류에게 도리어 큰 해가 될망정 이익을 주지 못한다. 그런 자들과 사귀지 말라는 말씀은 당연한 하나님의 지혜이다. 거기서 本(본)받을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본문에서 사귄다는 것은 곧 동질성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본받을 인간이 없어서 살인 만행으로 일삼아 사는 김정일을 본받고 사나?

7. 이 땅에 김정일 주구들과 그 친구들의 만행을 익히 아는 자들은 다 안다. 그들은 기득권을 위해 김정일의 통치를 이용하고 그것으로 자기들의 밥그릇을 지켜내고 있고, 국민을 섬기는 공복의 도리를 다하는 것보다는 인센티브를 받지 않은 鐵(철)밥통을 만들고 있다 to be worthless, 하나님이 보시기에 卑劣(비열)하고 墮落(타락)하고 羞恥(수치)되는 것은 분명한 기준이 있다. 그 기준에 부합되지 못하는 자들은 스스로 비열하고 타락하고 수치 되는 것으로 살아도 무감각하다. 이는 卑劣(비열)하고 타락하고 수치스러운 것들이 다 무감각에서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열하게 살아도 무감각하고 타락한 상태로 살아도 무감각하고 수치스러운 일로 먹고 살아도 무감각한 자들이라면 그들의 미래는 결코 축복이 될 수 없어야 한다. 우리는 이런 무감각을 곧 自我倒置라고 하는 자기 催眠의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 자아도취의 자기최면은 모두가 다 自己妄覺 속에서 산다. 誇大妄想에 잡혀 사는 것을 술고래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과 친구가 되는 것은 하나님이 미워하실 것이 분명하다.

8. 하나님의 본질에 대비 그것이 꺼림을 입게 된다면 그것은 청소대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시작과 마지막이시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분이 일하는 시작이 있고 그 마지막이 있으시다. 그런 시간의 간격을 가지고 일하시기에 지난 역사를 청소하시고 새로운 역사를 만드시는데 능하시다.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눈에 촉범되는 몹시 나쁜 몹시 불쾌한 몸서리나는 비열한 야비한 더러운 타락한 비도덕적인 빈약한 저급의 하등의 값어치 없는 것들을 다 청소하시는 것이다 be vile, 하나님께 무의미하고 시시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에 인생을 거는 자들을 말한다. 그들은 팥죽 한그릇에 영원한 영광을 팔아먹는 자들이기에 가치가 적은 자들이다. 그런 자들을 하나님은 망령된 자들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귀하게 여겨 생명을 바치는 자들이 있고 가볍게 여겨 팔아먹는 자들이 있다. 그들과 동질성이 된다는 것은 불행을 자초하는 것이다 be light, 하나님의 크신 구원을 경시하는 자,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자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되다 to make light of,

9. [히브리서 2: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하나님이 주신 모든 영혼육간의 부요를 멋대로 사용하는 것 곧 자기과시나 자아실현이나 자기구현이나 등에 사용하는 자들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어 그런 자들과 동질성을 거부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을 입어야 하다 squander, 하나님의 것을 자기 배를 위해 마구 낭비하고 아끼지 않는 자들과 동질이 되면 하나님의 진노를 사다 be lavish with, 악신에 잡혀 떠는 진동 흔드는 것에 빠진 자들과 동질이 되지 말아야 to shake, 하나님께 버림 받아 영영한 심판에 던져질 자들의 심리에 있는 멸망패닉심리 곧 벌벌 떨고 전전긍긍하는 것으로 연명하는 자들과 동질을 이루지 마라 tremble, 하나님의 빛 앞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 흔들리거나 몸서리치거나 전율하는 자들과 동질성을 이루지 말아야 quake,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자들의 의미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을 최고의 가치로 깨닫고 그 안에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10. [말라기 3:1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 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술고래와 방탕한 자들과 사귀지 말라고 하신 이유가 그런데 있다. 여기서 사귄다는 것은 곧 동질성을 의미한다. 김정일 집단과 사귀는 것 곧 同化(동화)되지 말라고 하신다. 인간은 같이 사는 자들과 동화로 몰락해가는 것을 이길 수 없다. 오로지 하나님의 본질만 그 동화를 이긴다. 때문에 하나님의 본질을 힘입는 은총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라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be insignificant, [요한1서 5:3-4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세상을 이긴다는 말은 세상에 동화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것은 결코 섞이지 않는다는 말인데, 그런 구별을 유지하기에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다. [마태복음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1. 하나님과 하나님 안에 모든 본질은 결코 세상에 섞이거나 동화되는 일이 없다. 오히려 세상의 것을 불태우고 정결케 하고 새롭게 하신다. 그 기반위에 세상을 하나님 쪽으로 吸引하여 하나님으로 가득한 곳 하나님의 본질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리는 곳으로 가게 하신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자들은 다 그렇게 망하게 된다. 이는 그들 속에 세상의 인력을 거부할 수 있는 능력이신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6: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이를 다른 말로 하나님의 생명력이라고 하신다. [요한복음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김정일의 무한 살인광기에서 나온 주지육림에 젖어 사는 이즘을 반드시 극복하는 것과 아울러 이 땅에 자기최면에 빠진 과대망상 자들을 제거하는 계기를 삼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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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그들은 누구의 강아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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