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강철환씨가 갇혀있었다던 요덕수용소..
그런 정치범수용소 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북한주민들도 잘 모르다고 들었는데요..
하지만..연좌제로 10살먹은 아이들까지 정치범 수용소에 가두는걸 보면..그 수기의 이야기가 아주 거짓된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 마을에 청년형제 2명이 여자만 7명을 잡아먹어 1997년에 청진 도안전국 지하실에서 쇠공으로 머리를 까서 사형시킨 일이 있습니다.
이런건 공개총살도 안하죠. 망신스러워 북한도 조용히 없애버립니다.
그런데 89년부터 잡아먹었으니 배고파 먹은 것은 아니겠죠.
한국의 유영철과 같은 비슷한 엽기 케이스라고 보아야 할 것 같아요.
그집 식구(아버지 어머니 누이동생)은 60리 더 들어간 산골에 추방됐는데 사람들이 사람고기 같이 먹었다고 손가락질해도 머리를 뻣뻣하게 세우고 다니더군요...내가 잘 알아요.
그런 정치범수용소 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북한주민들도 잘 모르다고 들었는데요..
하지만..연좌제로 10살먹은 아이들까지 정치범 수용소에 가두는걸 보면..그 수기의 이야기가 아주 거짓된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봤어요???
죽이는건 있어도 먹는건 없어
산 짐승고기라구 속이구 먹인후 다들 잡혀갔단 말은 들었지만
그런건 소문두 없었는데... 쯧쯧쯔
이런건 공개총살도 안하죠. 망신스러워 북한도 조용히 없애버립니다.
그런데 89년부터 잡아먹었으니 배고파 먹은 것은 아니겠죠.
한국의 유영철과 같은 비슷한 엽기 케이스라고 보아야 할 것 같아요.
그집 식구(아버지 어머니 누이동생)은 60리 더 들어간 산골에 추방됐는데 사람들이 사람고기 같이 먹었다고 손가락질해도 머리를 뻣뻣하게 세우고 다니더군요...내가 잘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