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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뇽의 힘
최성룡 3 356 2005-08-11 14:47:29
양산 천성산의 도룡뇽은 천성산과 절을 멋지게 지켰는데 우리집 개구리는 지키지 못했다.
수조원이 들어가는 국책사업을 변경시킨 도룡뇽과 내자신을 비교하면 난 한낫 미물에
불과하다.언듯보면 정부에선 말도 안되는 결정을 내렸고 천문학적인 국민의 세금을 낭비한 것이다.허나 단식농성을 하신여승과 도룡뇽에게서 배울점이 없는가.꼭 간디나 달라이 라마한테
가서 찾을 필요는 없다.그 입심좋은 노대통령께서 요즘 침묵하신다.아무리 욕을해도 꿈쩍도
안하신다.인권변호사였던시절 혹은 국회의원시절 같으면 신사적인 언조로 정면돌파를 시도하셨을 것이다.대통령이란 자리는 국익과 국민을 위한 자리고 당연히 그러셔야 한다.부시대통령도 입을 못열게 할만큼 노대통령은 노련하신 분이다.열었으면 대통령자격 없는 것이다.
노대통령은 독재가 아니라 국민의 말은 들을 것이다.천성산 도룡뇽의 저력을 배워 사심없는
마음으로 국민에게 호소해서 금모으기 정도 국민의 의지를 표현한다면 입을 여실 것이다.그방법 아니면 길이 없다.물론 안해도 때가되면 여실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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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2005-08-11 15:43:23
    국민의 말을 듣는게 문제죠. 저질국민의 말은 차라리 안 듣는 박정희같은 카리스마가 필요한데...

    지도자가 옳고 그른 걸 판단하지도 못하고 저질다수의 뜻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저질 포플리즘이라고 하는 겁니다.

    지금 그 노무현 개구리가 그래놔서 나라가 이 꼴 됐는지 몰라요? 저질 포플리즘은 차라리 [올바른 독재]보다 못한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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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룡 2005-08-11 16:03:44
    여기선 전 인권에 인자도 모르는 무식한 놈이라고 합니다.맞는 말이라서
    함부로 안씁니다.국민에게 북한의 인권을 위해 호소하란 소리입니다.
    노통은 아무래도 당의 운명과 여러가지 요인 때문에 스스로 나서길 꺼리잖아요.예전에 김대중전대통령말 몰라요.나는 대통령에 욕심 없어도 국민이
    원해서 나온 것이다.그런 효과를 노리는 거지요.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지면 탄압은 못할 것이고 대통령도 어쩔수 없을 것이고 모든 부작용은 국민이 감당하는데 불평이 없을 겁니다.-박통은 우리친척을 철도자살해서 죽게했고 김일성은 전재산을 몰수 했지요.죽을까봐 남한에 도망와서 살지요.
    아주 개같은 인간들입니다.그러나 과거는 잊어야죠.안잊으면 끝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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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2005-08-12 02:05:34
    지금 밀어부치면 안되죠.
    수구세력들이 어느정도 설치는건 당연한겁니다.
    적당한 가십거리를 던져주면 수구세력들인 극우파들은 당연히 이리뛰고 저리뛰고 할겁니다.
    적당한 때가되면 그때 강하게 수구세력들을 몰아내야합니다.
    아무튼 지금은 어느정도 날뛰게 나둬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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