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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세스쿠 총살 20주년 ---- 동포여 일어나라
Korea, Republic o 아쿠아맨 0 519 2010-02-10 15:13:22
http://video.naver.com/2009122316555091976


1989년 12월 25일 루마니아 공산당 독재자 차우세스쿠가 총살당하고 20년이 흘렀다.

공산당의 독재 체제를 강화하고 반대새력들을 가차없이 탄압하고 살해하는등 차우세스쿠는 전형적인 공산 독재자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심지어 1971년 북한과 중국을 방문하여 북한의 주체사상과 중국의 문화 대혁명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그런 그가 가장 본받고 싶어하던 공산 독재자는 바로 한국 전쟁을 일으켜 한반도의 영구 분단을 고착화 시키고 반대자들을 가차없이 처형,학살한 북한의 김일성이었다.

북한을 방문한 차우세스쿠는 김일성과 의형제를 맺기 시작하고 김일성이 아들 김정일을 후계자로 세습하듯이 자기 아들인 니쿠를 다음 권력 후계자로 삼아 세습을 시도한다.그리고 단순히 서기장직에 만족하지 않았던 차우세스쿠는 1974년에 루마니아 헌법에 없던 대통령 직을 추가하여 정식으로 루마니아 초대 대통령에 취임하여 더 많은 권력을 독식한다.그는 셰쿠리타트라는 비밀 경찰 조직을 창설하는데 차우세스쿠는 이 세쿠리타트는 경찰이나 정규군보다 더 높은 우위에 두어 반대파들을 쥐도 새도 모르게 암살하거나 철저히 감시했다.

게다가 루마니아 전역에 3백만개가 넘는 도청기를 설치하여 빈틈없이 국민들을 감시하기도 한다.또한 그는 북한 김일성의 주석궁을 부러워한 나머지 방 1천개가 넘는 인민 궁전 건설을 지시한다.이 거대한 인민 궁전을 건설하기 위해서 주변의 집들을 강제로 철거하고 그곳에 살던 주민들을 강제이주시켰는데 이때 인민 궁전 건설로 집을 잃고 쫓겨난 주민의 수는 7만명에 이르렀다.또한 이 인민 궁전 건설에 수 많은 루마니아 국민들이 건설 현장에 투입되어 공사장에서 사망하는등 수많은 루마니아 국민들의 피눈물이 이 차우세스쿠의 인민 궁전 건설에 들어가기도 했었다.


군중들은 차우세스쿠 독재에 억눌러있던불만이 폭발하였고 급기야 차우세스쿠에 욕설과 야유를 퍼붓기 시작했으며 의외의 복병을 만난 차우세스쿠와 그의 일가족들은 중앙위원회 건물로 달아났다.한편 티미쇼아라에서 일어난 반 차우세스쿠 시위는 루마니아 전역으로 확대되기 시작하고 차우세스쿠의 시위 진압을 명령을 받고 파견된 군인들 마저 차우세스쿠에 등을 돌려 국민들 편에 서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가 속해있었던 루마니아 공산당 역시 그를 공산당에서 재명시켜버린다.반정부 시위의 열기가 결국 수도 부큐레슈티가 삼키자 차우세스쿠는 더 이상 권력을 유지할수 없다는걸 인식하고 부인 엘레나와 같이 헬리콥터를 타고 해외로 탈출을 시도한다.그러나 차우세스쿠는 결국 헌병대에게 체포되었고 결국 차우세스쿠는 부인 엘레나와 같이 살인밑 반역 혐의등으로 사형을 선고 받게 되어 1989년 12월 25일 총살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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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창호 2010-02-10 15:54:04
    북괴가 이미 핵을 만드는 것을 뻔히 알고도 괴수 개정일에게 돈을 바쳐 핵무기를 만들게 하고 북한 인민들의 삶을 더욱 더 옥죄게 만든 김대중, 노무년 세력들은 반드시 역적으로 처단돼야 한다. 차우세스크만큼 나쁜 자들... 숱하게 거짓말을 반복하고 살다 책임회피로 줄행랑을 친 반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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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2-11 12:35:55
    안창호님.

    소위 햇볕정책에 대한 선생님의 부정적인 견해를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정책을 펼쳤던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적인 자리라면 쌍욕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은 정당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고 무사히 임기를 마친 분들입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형편없는 삶을 산 분들은 아닙니다. 그러니 공개적으로 쌍욕하고 모욕하는 것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들을 존경하고 지지하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역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국민들이고요.

    '역지사지'해보세요. 입장 바꿔서 내가 기분 나쁠 것 같은 것은 남에게도 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역시 북한에서 김정일정권이 차우세스쿠처럼 종말을 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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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맨 2010-02-11 14:07:17
    두 전 대통령 님은 민주절차에 의해 뽑힌 대통령 입니다.
    그런데 대북정책만은 좋은 말로 넘어가기 힘든가 봅니다.
    생각해 보세요 님의 가족이 굶어 죽는것을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개 같은 중국생활 다시 잡혀가 고문받던 생각 내친구들이 눈 앞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김정일에게 협조 해주는 것이.. 아마 가슴이 부글부글 끓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두 대통령은 인격이 훌륭한 분이나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무식한 사람이라고 하며 길거리 지나가다가도 쌍욕을 하는 사람들도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들의 쌍스러운 말투나 욕이 두 전 대통령에게 반감을 더 가게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의외로 안창호 님과 같은 분이 마음은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아닐까요.

    안창호 님의 저런 말투는 하루 이틀에 형성된 것이 아닙니다.
    님은 좁은 환경에서 자기의 판단으로 얘기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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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2-11 15:46:30
    버드맨님.

    네, 저 역시 버드맨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야 김정일의 독재를 직접 겪은 것도 아니니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탈북자 분들이 느끼는 분노를 모르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그 분들과 똑같은 일을 겪었다면 지금과는 조금 다른 의견을 냈을지도 모릅니다. 그 점 인정합니다.

    다만 옳고 그름은 있는 겁니다. 또한 아쿠아맨님께서 탈북자인지 남한토박이인지는 저로서는 알 길도 없고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내가 싫어할 수 있고 사적인 자리에서 욕하는 것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 등에 쌍욕이나 모욕을 함부로 하는 것은 좀 다릅니다.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겁니다.

    또한 버드맨님께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반대의 경우(이명박 현 대통령을 욕보이는 언행)도 역시 저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이곳에서 그런 분이 계시다면 저는 그러지 말아달라고 똑같이 부탁드릴 겁니다. 내편, 네편 가를 일이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어느 부분에서 그런 오해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안창호님께서 마음이 깨끗하지 않고 정의롭지 않다고 말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다만 마음을 표현하는 데 있어 조금은 다른 이들을 배려해 달라는 것이고 더 나아가 이런 분위기가 서로간의 정상적인 교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 부탁의 말씀을 드린 것뿐입니다. 결국 그런 서로 간의 노력이 이어진다면 궁극적으로는 안창호님께도 도움이 될 것이고요.

    이것이 속 좁은 생각이라는 말입니까? 이해하기 힘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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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맨 2010-02-11 16:24:18
    참고고 저는 아쿠아맨이 아니랍니다.
    한마디 말씀드리면 저는 탈북자들의 강연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 강연을 들으면서 생각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탈북여성을 무자비하게 구타
    하며 보위부 철창에서 고문받는 모습을 본일이 있으신지요?
    그건 심하고.. 간단히 강철환기자의 동영상을 게시글에 올리겠습니다. 보고 소감이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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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2-12 14:50:32
    네, 버드맨님.
    아쿠아맨님과 동일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탈북자 분들의 참상에 눈물 흘리고 가슴이 아픕니다. 직접 탈북자 분들을 뵙고 이야기를 나눠 본 적도 있고요.

    김정일이는 그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나쁜 놈입니다. 살인마입니다. 하지만 정책이란 것은 감정적으로 접근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때로 필요하다면 악마인 줄 알면서도 손을 잡을만큼 냉정해야 합니다. 물론 그 '필요'에 대한 생각은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정책을 반대하거나 그 정책을 편 정치인들을 미워하고 싫어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공적인 자리에서 풀어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적어도 이곳에 참여하는 목적인 대화와 토론이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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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1 12:43:05
    인식의 차이인거같은데요
    김대중대통령이 북한에 돈을 보내준건 혼자 결정한것만은 아닙니다
    지금 이명박대통령의 세종시문제를 보더라도 국민의 동의 없이 할수있는건
    대한민국에 그리 많치 않습니다
    민주주의란게 그런거거든요
    국민의 지지가 있었기에 실행된 정책이었고
    절대다수의 국민이 찬성하였기에 북한에 돈이 보내진겁니다

    그때 대한민국국민이나 김대중대통령이 돈을 보낸 목적이 중요하겠죠
    그건 같은동포인 북한주민들이 굶주림으로 고통받는다고하여
    고난의행군시기에 300만의 아사자가 생긴다고해서
    배고픔을 달래주려고 보내준 것이 맞죠
    그러나 김정일이 받아주지 않으면 보낼수없고
    한미동맹관계인 미국의 동의없이는 실행 불가능했습니다

    그럼 미국을 어떻게 설득시킬가요?
    돈을 북한에 준다고해서 외교적으로 엄청난 파장이있었죠
    미국과 한국사이에
    해서 햇볕정책이 나온겁니다
    군사력으로 서로를 노려보지말고 화애의모드로 서로를 이해하며 돕자고

    그건 김정일이 좋아서(?)가 아니죠
    싫어도 북한주민을 위해서 그런겁니다
    누가 아까운돈을 남에게 주려합니까?
    한민족이 굶어죽는다니 주려고 한거지요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부릅니다.
    그리고 사람은 자신이 보고싶은 사실만을 봅니다
    그것이 진실로 그에게 각인되고
    그것을 바꾸기에는 너무나도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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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맨 2010-02-11 14:40:06
    김 대통령 님이 대북지원을 혼자 결정 하셨다고는 볼수 없죠.허나 본인의 결정이 많이 작용 했으리라고는 생각 됩니다.
    또 국민의 지지가 있었겠지만 반대한 국민들도 지지한 많큼이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님의 절대 다수의 찬성이 있었다는 것은 무었을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지? 국회요/ 아마 다수의 국민들은 마음속으로 걱정이 태산 이었을 겁니다... 절대 다수의 찬성은 받아 들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돈이 그렇게 보내 졌다는 사실을 그때당시 국민이 알았더라면 아마 어려움이 많았을 겁니다.
    여기서 젊은 사람들의 단점이 보이는 겁니다.. 그때 젊은 사람들의 지지는 있었어요... 김일성이 보십시요.. 젊으니까.. 인생의 경험도 짧고 하니까 625와 같은 전쟁을 주변나라의 환경을 보고 고무되서 우리민족을 무식고 미개한 민족으로 보고 그런 판단을 내리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통령이라는 큰 일을 하시는 분은 그 많큼 큰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왜.. 그결과가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국민이 재앙을 당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형제를 도와 준다는 것은 좋지만 김정일이라는 사람이 제대로 판단이 안 됐다는 것이지요.

    김정일이가 받아주지 않으면 그만이고요 안받는다고 해서 돈까지 줘 가며 줄필요가 있겠습니까 식량이 없으면 그냥 식량만 많이 준다고 하면 되지.. 미국과의 동의는 인권이 발달한 나라니까 충분한 동의가 가능 하지요. 꼭 미국 하지만 우리나라가 어디 미국만 보고 삽니까.. 다 형식 절차지 하고 싶은것은 다 합니다.

    차우세스크가 잘했으면 저런 결과를 낳았겠습니까/
    지금 핵과 군사적 위험은 더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형제들은 나아진게 없다는 것이 결과로 나타나기에 님에게 좋은 글을 쓸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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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1 12:51:16
    그 돈을 김정일이는 자신의 체재구축을 위해 군사력증강에 썼고
    그 돈을 준 대한민국국민과 김대중대통령도 마음아파했습니다
    그렇다고 김정일이한테 이래라저래라한다고 김정일이나 북한정부가
    말을 들어줄까요?
    보내준 쌀한가미에서 한됫박이라도 북한주민들 주길 바라며 준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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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맨 2010-02-11 15:00:16
    그러기에 그렇게 주면 안된다 이겁니다. 큰 일을 하시는 분일수록 그만큼 책임도 큽니다. 김정일이는 과거 폴포트나 히틀러 모택동과 같은 인간도 아닙니다. 도깨스가 아까워 밥을 안줘 말려 죽이는 인간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김정일은 민족이나 나라 같은것이 없으며 오로지 사상이나 혁명을 위해 많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 그 배풀뜨기의 하는 일 입니다.

    아마 눈 앞에서 사람들이 처참이 죽어가는 모습을 직접보면 님은 반드시 마음이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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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군님 2010-02-11 12:58:37
    자수성가님은주체사상으로완전무장되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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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1 13:15:25
    장군님은 어디에 완전무장되셨어요?
    우익인가보네요.
    님한테는 님과 다르면 비방하고 공격해야할 대상인가보죠?
    대화와 타협은 배제하고 적이면 몰살시키고 보는
    그렇게 사세요
    그게 님의 인생이라면
    김정일이도 그렇게 살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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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맨 2010-02-11 15:09:50
    나는 장군님 은 아니지만 장군님도 마찮가지로
    장군님은 자수성가 님의 글이 주체사상과 같이 비교 한겁니다.
    탈북자 분들과 님과의 대화가 어렵다는 것이지요.

    한가지 예를 들면 생각은 잘 나지 않지만 "어떤사람 둘이서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벼락이 쳐 같이 가던 친구가 벼락에 맞아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옆 친구가 죽는것을 보고 갑자기 자기는 신부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신부가 되었다 합니다.

    그 많큼 사람이 죽는 것을 보면 충격이 큰 것이지요..
    김정일이가 장군님 처럼만 산다면 하늘이 무너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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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1 13:18:34
    자기와 다른 의견을 들으려하지않는 장군님보면
    당신이야말로 김정일같은 공산주의사상가 아닐가요?
    여긴 민주주의에요
    다양성과 개인의의견이 존중되는

    당신같은 이들이 왜 민주주의 탈을쓰고 대한민국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다른이의 글에 공격적인 댓글을 달아서 자주 싸우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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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맨 2010-02-11 15:12:53
    자기와 다른 의견이면 공산주의 사상이라니요?
    그렇게 대화가 쉽게 이끌어 집니까? 님이야 말로 상대를 무시하는것은 아닐런지.. 공격적 댓글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추종자 김정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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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1 14:10:26
    대체 내 글에 어떤점이 주체사상인지...
    대학생 동생들과 이야기해보면 10명중 7-8명은 나와 같은 생각이든데
    그렇다면 젊은사람들 대부분은 님의 논리대로라면 빨갱이겠네

    아님 장군님이 틀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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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맨 2010-02-11 15:13:51
    폭이 좁고 경험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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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1 15:42:45
    버드맨님도 폭이 좁고 경험이 없는거 같은데
    김정일이 미우니까 주지말라는건 님의 생각이시고
    주고 싶은 이는 주는겁니다.
    내가 폭이 좁고 경험이 없어보이니 님이 옳다는 겁니까?
    아주 무례한 사고방식이군요?

    그럼 님이 대통령해서 나라정치 제대로 이끌어보시든지
    어줍잔은 생각과 경험으로 멋진 이론을 만들어 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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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맨 2010-02-11 16:06:07
    저는 꼭 주지 말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주는 원칙에는 찬성합니다.
    무례하다니요? 대화를 하는 겁니다.
    저의 의견을 전달 하는 겁니다.

    갑자기 대통령은 왜.. 막 올라갑니다.
    그럼 님의 상대를 찾아야만 대화가 되겠네요
    한국사람중에 경험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글만 요란사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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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1 15:45:23
    탈북자들은 참으로 무례하고 학력이 짧은듯하다.
    고학력자들일수록 남의 말을 경청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좋게여기는데
    무조껀 자기들이 맞으니 내말을 들어라 식의 방식은
    북에서 김정일이한테 배워온 것인가?
    그럴려면 북한으로 돌아가라

    어디서 대한민국국민들이 뽑아놓은 대통령들이 시행한 정책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말들이 많은건가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말이 참으로 맞는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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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2-11 15:50:09
    자수성가님.

    말씀이 조금 거치십니다. 대화를 나누려면 상대를 최대한 존중해야 합니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말은 그냥 내 감정의 배설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저도 이리 말하지만 실천하는 것은 역시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노력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화를 나누는 것이 목적이라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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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맨 2010-02-11 16:10:27
    임직각 에서 삐라 날릴때.. 그사람 이구나..
    탈북자분들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누가 누구 보고 돌아가라 합니까/

    생각 같은 사람들끼리 교환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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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1 18:15:17
    삐라를 왜 날리냐?
    그대 말이 이치에 맞는다 생각하냐?

    그리고 남을 배려하면서 말을 하도록 배워라
    네가 쓴 위에글 보면 네가 나보고 한말이 적혀있다
    대체 왜 그런말을 써놔는지 너는 아무런 말이 없구나
    존대받고 싶으면 존대 받을 가치있게 살아라

    남을 비방하지말고
    네가 할말을 보고 해명을 해봐
    왜 그런 의미를 말했는지

    나이 헛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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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맨 2010-02-11 19:34:51
    대화 하자고 하면서 나이 헛먹네.. 네가. 막말에 그러면서 어떻게 대화를 풀어 가자는 것이지요...
    저도 경험은 없지만 자수성가 님도 탈북자들의 목소리라도 충분히 들어보고 글을 남기는 것이 좋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임진각에서 탈북 단체와 납북자 단체가 북한에 삐라 날리는 행사에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이 나타나 삐라 행사를 막으면서
    외친구호가 뭔지 아십니까.?

    -- 조용히 살아라 --- --북으로 돌아가라--

    자수성가 님은 어떻게 들어 오셨는지는 모르지만
    엉뚱하게도 그런 글을 쓰면 그것을 보고 듣는 사람에게는
    그때 그 삐라사건이 생각이 나고 .. 그 방해하던 사람이란 생각으로 밖에는 생각이 나질 않아서 그렇게 썼습니다

    삐라행사와 상관이 없는 분이라면 제가 실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님이 전달하고 싶은것은 ** 남을 배려하고 민주주의의 원칙을 배우며 상대를 존중해야한다 이것이지요****

    그런데 결국 햇볕정책으로 전환이 근본목적이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것이 싫어서 입니다. 님이 진정으로 순수하다면 마음속으로 잘 받겠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다른 사이트에서 그험한 말과 댓글.. 생각해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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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수성가 2010-02-11 18:16:50
    어린애들도 교육을 시키지않아도 상대를 존중하고
    한마디로 상대를 평가하지 않는다.
    그대의 댓글들은 모두 자기줏대에 의해 한줄로 표현되어있지

    왜? 라는 설명은 아무도 이해할수가 없는거 같은데
    지식이나 학력이 짧은건가?
    아니면 정일이한테 배운 아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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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맨 2010-02-11 19:45:22
    이곳은 님만 들어오는 곳이 아닙니다. 햇볕이야기를 하면서 끝까지 햇볕만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끝까지. 그래서 햇볕얘기만 나오면 저도 또 햇볕만 옳다고 주장하는구나 생각부터 듭니다.

    본인은 햇볕만이 옳다고 주장하는것은 아집 아닙니까?
    학력이 길어 해결됩니까? 이제 지쳐 예의만 따지고 존중하다가는 그햇볕에 내마 말라요 내가 말라.. 님의 햇볕은 왜 바뀌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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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10-02-11 19:49:59
    자수성가는 무슨 자수성가? 대가리에 똥만 차 있는게지. 소위 자수성가형이라고 주장하는 인간들, 대개 정신적으로 사이코들이 많다. 버드맨님 가끔 정신병자들 있으니 그러려니 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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