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도 독재정권에 대한 강렬한 반발, 서방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 못살던 그 옛날을 생각하고 열심히 일한 결과 이정도위치에 이르게 되었다. 북한도 불운하게 김정일이라는 독재자를 만나 주민이 아사하는 위치에 이르게됐지만 몇십년 뼈빠지게 고생하고 투쟁하면 앞으로 잘 살게될지 모른다. 그런것없이는 어떤외국의 나라. 같은 민족인 남한도 누구도 한푼도 도와줄수없다. 세계모든나라가 갑자기 북한에 엄청나게 퍼준다고 해서 잘된다는 보장없다. 아마 그들이 도와준것을 모두 소멸한 후 다시 김정일 독재로 돌아갈 것이다. 그것은 그들자신의 의식이 결여된것이기때문이다.

제시하신 안은 차선책입니다.
황장엽씨가 모두를 다 멍청이로 만드는군요.
이 차선책은 현실적이기는 하지만 최선의 시나리오는 아닙니다.

최선의 시나리오는 바로 흡수통일입니다.
하지만 부작용 등의 각종 핑계거리로 최선이 아닌 냥 치부되어 걱정스럽습니다.
지난 좌파 정권 떨거지들이 저런 주장을 하는 것은 이해되지만 황장엽씨까지 저런 류의 주장을 하는 것을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과연 저들이 진정한 통일을 원하는지? 영구 분단을 원하는지?
심지어는 당장 공짜로 북한을 접수하라해도 못한다고 우깁니다.
한국의 국시가 평화통일인데 언제부터 이런 사이비류의 이론이 판을 치는지 정말 슬픕니다.

해방 후에는 뭐 잘살아 통일을 국시로 삼았답니까?
그에 비하면 지금은 훨씬 양반이지요.
물론 경제적 차이가 생긴 단점은 있지만..그런 핑계나 대가며 한가하게 소망했던 것이 우리의 통일염원이었습니까?

초딩들은 몰라서 그렇다 치더라도 최소한 기선세대들까지 똑같이 시류에 흔들리면 안되죠.

당장 통일은 전쟁뿐이 없어요. 그러니 현실을 인식하세요.
그리고 흡수통일을 어떻게 이룬단 말입니까?
독재자를 무너뜨리는것은 인민이 배고프고 아사자가 나오면은 무너지는게 아니라 그 독재자를 무너뜨리기 위한 인민들의 철저한 항거 입니다.
다른 나라가 도와주는거 아닙니다. 북한은 김일성으로 부터 김정일까지
너무나 인민이 안드로메다 사람들 이었어요. 너무 무지하단 말이죠.
너무 핑게 될거 없습니다. 니네들도 북한에 살았으면 똑같다는 것은 하나의
핑겝니다. 지나라를 그런 독재자가 활게 치게 만든건 백성들이 따라주고
북한말로 결사옹호 한것이지요. 그러니 그댓가를 미련한 인민이 달게 받고 잇는거지요. 독재자는 백성이 굶어죽어나가도 권력은 더욱더 공고히 하는게
독재자 입니다.

전쟁이던 아니던 거저 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는 요즘 논조들이 웃겨서 그럽니다.

그럼 그동안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떠들던 노래는 무슨 뜻입니까?
한 100년 후에 부작용 하나 없을 때 하자는 놀이였습니까?

흡수통일의 현실성 보다는 최선책으로 지향해야 할 목표라는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현실적으론 통일 못하는 것이 더욱 현실적이죠.
그런 무의지적인 통일론은 의미가 없기에 이상적 최선책이 무엇인지 정도는 분명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힘이 비슷해진 정치적 이념이 다른 집단이 통일하면
역사적 경험으로 볼때 내전으로 치달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럼 우리국가는 망하는 거죠
바로 민족의 파멸로 가는겁니다
다른 한 집단(북한)이 완전히 힘을 잃었을때 만이
확실한 통일이 되어 안심하고 북한을 우리의 계획에 의해
개발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자원과 인구, 그리고 남한의 기술력과 자본을 합치면
빠른 시일내에 세계적인 경제, 군사적 강국으로 일어설 수 있을 겁니다

통일론은 어렵게 생각하면 더 어렵게 느껴진다고 생각됩니다.
북한국민들은 거짓속에 살았고 지금 알게 모르게 남쪽의 소식과 자유주의의 원리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북한의 기득권층 입니다. 이들이 통일을 바라고 있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곧 기득권층의 누군가가 새로운 정권을 잡는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지도자가 나와 중국식으로든 다른 북한방식으로든 개혁개방과 개인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제도로 나간다면 통일문제는 풀릴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핵을포기하는 댓가로 경제적 원조를 받으며 남쪽과 평화 조약을 채결하면서 북한의 경제를 일으켜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남과북이 서로의 잘못된 인식과 교육등을 알아가면서 평화의 정착을 남북국민이 확실히 인식하고 하나의 민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됬을때 통일은 남북이 합치지 않아도 통일이 되었다고 볼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 부터는 통일의 시기를 조율하며 통일의 날을 정하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안 그랬습니까? 늘 개정일과 그 똘만이들 때문이지요. 하는 짓거리를 보면 정말 이기주의자들뿐입니다. 북괴 핵심 지도층 놈들 통일할 생각 없습니다. 지금 이대로가 천국인걸요. 남한과 통일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을 북괴는 잘 모르는군요. 북한식 통일은 수많은 인간들의 피를 산제물로 바칠듯함.

그렇지요 백성의 목소리가 정부에게 전달이 될리 만무하니....과연 북한 만의 자치 정부가 새롭게 등장하더라도 말이죠. 그것이 진정으로 북한국민의 뜻이 반영 되는 정부가 될수 있을까요.

경제력이 있더라도 규모가 작은게 흠입니다. 가까운 대만을 보시면 경제력이 있더라도 인구수가 남한 반 밖에 안되어 한계가 있게되죠. 통일한국이 이뤄지면 인구수는 거의 1억에 육박하게 될것이니 강대국의 반열에 들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지죠. 물론 이것은 한계치가 높아진다는 것이지. 당연한 결과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라고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