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비참하지 않은 탈북이라 했는데 도대체 무슨이야기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러지 말고 작은 모터정을 타고가서 직접 탈북자를 데려올 생강좀 해보세용. 여기다 올려봐야 북한의 탈북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볼수도 없는걸요. 뭔가 건설적인 의견을 올려야지ㅠㅠㅠㅠ

윗놈 아직또 세살때 혼자쌓은 똥 주어먹은 흔적있구먼 빨랑집에가서 엄마보고 딲아달라혀 ..어이구...

배를 타고 서해로 탈출하는 것에 가장 저렴하고 가장 안전해 보입니다...그리고 학사대님..매우 위험천만한 일이겠으나, 혹시 백령도에서 몰래 배를 타고 북한으로 들어갈 수는 없을까요?

방법이 아무리 좋은들 무엇하리오. 공양이 목에 방울을 달 사람이 없을것을.차라리 비행기로 탈출하는게 한번에 인원수도 많이 올수있고 더 좋은 방법아닌가? 고려항공편 이용해서 탈북을 한다. ㅋㅋㅋㅋ

백령도는 북한입니다 지리적북한 행정적 남한이지요 북한어민들 백령도 앞에까지왓다가 황급히 배머리를 돌려가지고 간일이 많습니다

그건뭐 백이면 백번 성공합니다 백령도앞은 장산곳 황해도 룡연입니다
룡연군은 전선지대 통행증과 승인번호 없이 여행하는곳입니다

백령도보다 더 남쪽에 옹진 강령 이있습니다

학사대님의 관련 글들을 보니 특히 서해안을 통한 해상탈북 가능성 등에 상당한 지식을 가지신 듯 합니다.

북중국경을 통한 기존 탈북루트에 비해 실패할 경우 남한행이 바로 드러나는 단점이 있고, 선박 운항 능력 등 보다 치밀한 준비가 필요한 점도 있지만 일부 조건들만 갖추어진다면 성공가능성은 높아 보이며, 향후엔 이 방법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점차 증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백령도에서 북한 황해도 용연군 월래도섬까지 12킬로미터입니다.
월래도에서 용연군 덕동까지 12킬로미터이고 심청이가 몸을 던진 임당수수역으로 장산곶반도까지 직선거리 16킬로미터밖에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북한쪽구역의 해안에 전기 철조망 밎 지뢰를 매설하고 완전무장한 해안경비대가 바다를 나가는 모든 구역을 통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백령도에서 배를 타고 북한으로 들어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머구리를 쓰고 헤염쳐서 가거나 모터가 없는 고무보트같은 것을 타고 가면 좋죠.
월래도나 그 아래에 위치한 기린도에는 북한군 4군단 91섬방위대가 섬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도 북한으로 가는 루트는 중국으로 가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해안에 전기 철조망은 무용지물이된지 20년두 넘엇습니다 원인의 시작은 뱃군 밎 조개군들이 경비대 초소로 출입하면 생산물을 착취당하기땜에 시끄러운 전기철조망에 철사줄이나 우산마사진대 같은 철막대기등을 접지시켜 합선사고를 하루에도 수십번일으켜 과부하로 변앞기들이 다 타버리고 이제는 전기도 없거니와 전기 선 자체가 없은지오래며

지뢰밭또한 걱정할건 하나도 없습니다 6.25 때 중공군이 매설한지뢰 인민군이 그후 매설한지뢰 지뢰원 매설략도가 없어 해제도 못하여 다른곳은 모두 나무한대없이 반반하지만 그곳만 울창한 수림을이루고 잇엇는데 90년부터 생쌀을 먹을수없는 주민들이 거의 전부 지뢰원을 개척하여 버렷습니다

통나무 끝에 바줄을 매고 여럿이서 당겨 쾅 떨구는 방법으로 야금야금 나무를하고 그길로 밤마다 바다로나가 조개를 도적질 캐서 살아가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죽지않으려는 북한인민들의 몸부림으로 결국 전기철조망 지뢰원 모두 열어놓았습니다 그쪽에서 나온 분들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보시면 됩니다

흔히 3.8 선 탈북자들이 단체하는 사람들이 없기때문에 이슈화 되지않을뿐입니다

북한에서 자유로이 다닐 수 있는 통행증을 구할 수 없을까요? 그것만 구할 수 있으면..백령도를 경유해서 북한으로 들어갈 수도 있겠네요....스킨 스쿠버 다이빙으로 산소통을 지고 바다 밑으로 해서 들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북한에 들어갈 수 있는 통로만 개척할 수 있다면. 북한의 반김정일 세력을 구축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역시 탈북애국자들이 해야할 피할수없는 숙명적과제라 봅니다 뜾을모아 하나씩 조용히 천천히 이제는 시작해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