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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온다
United States 남신우 0 399 2010-06-27 01:11:58
1864년 여름, 美남북전쟁이 3년도 넘는 長期유혈 참극으로 계속되는 중, 링컨은 이 內戰에서 이길 거란 확신도 없어지고, 곧 닥아올 11월 大選에서 再選될 가망도 없는 가장 막막하고 절망적인 시기였다. 링컨은 1864년 8월 14일, 短期 軍복무를 마추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오하이오州 출신 연방군 聯隊 병사들에게, 민주주의와 美합중국의 장래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연설을 했다.

“병사 여러분, 이 크나큰 전쟁에서 조국의 부름을 받고 분연히 나섰다가 이제 短期 軍복무를 마추고 고향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은 우리 모든 국민들이, 우리가 지금 왜 이 참혹한 전쟁을 치뤄야 하는가, 더 깊이 더 많이 이해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인정하드시, 그 어느 누구에게나 딴 사람들과 똑같은 권리를 보장해주는 자유의 정부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敵들이 이 전쟁에서 이기면, 그러한 자유의 정부가, 모든 형태의 인간 기본권이 소멸될 위기에 처합니다. 저는, 이 전쟁이 보다 더 위대한 大義를 위한 투쟁이란 사실을 더많은 국민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이 전쟁은, 여러분들의 자녀나 제 아이들이, 우리가 향유한 권리를 계속 향유할 것인가, 못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투쟁입니다.(중략)

여러분들이 고향에 돌아가시면, 자유의 정부를 살리기 위하여 투쟁하는 이 위대한 세대에 걸맞게, 우리가 시작한 이 투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계속 앞장서 주십시오. 오늘 이 자리를 있게끔 해주신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들 드립니다. (연설 끝)

1861년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불가피(irrepressible conflict)했드시, 2012년 경에 일어날 한반도 남북전쟁은 이제 불가피해졌다. 1800년대 初부터 시작된 미국 자유州 세력과 노예州 사이의 갈등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전쟁만은 피하자는 중도실용들의 미봉책에도 불구하고, 작은 석유등잔의 기름통이 산떠미같은 기름 저장고로 커져서, 성냥불 하나만 기다리게 되었다. 그 성냥불 하나가 1860년 11월 에이브러햄 링컨의 연방대통령 당선이었다. 노예主들은 더이상 기다릴 수가 없다고 전쟁을 시작했고, 노예州들의 연방이탈과 노예主들의 노예제도 변방확산을 자유州들은 전쟁없이 막을 수 없었다.

한반도에 전쟁은 온다. 그러나 우리가 이 전쟁을 왜 해야하는지,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에, 우리나라의 먼 장래와 우리 후손들의 미래가 걸려있다. 이제 닥아올 전쟁은 선과 악의 투쟁이고, 우리 자신들이 우리 피를 흘려 싸워야 할 투쟁이라고 국민들이 확신하면, 우리나라는 다시 살아난다. 동해에서 떠오르는 아침 해보다 더 찬란하게 솟아오를 것이다. 그러나 이 전쟁의 大義도 모르고, 또 남의 나라 젊은이들 피를 빌어서 싸우다가 어정쩡한 휴전이나 다시 한다면, 우리는 다시 삼등국가 삼등민족으로 떨어질 것이다. 링컨은 당시 제국들이었던 영국이나 프랑스에 기대거나 상관하지 않고, 美국민들만의 피로 자유의 정부, 자유의 국가를 지켰다.

“우리의 敵들이 이 전쟁에서 이기면, 그러한 자유의 정부가, 모든 형태의 인간 기본권이 소멸될 위기에 처합니다. 저는, 이 전쟁이 보다 더 위대한 大義를 위한 투쟁이란 사실을 더많은 국민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이 전쟁은, 여러분들의 자녀나 제 아이들이, 우리가 향유한 권리를 계속 향유할 것인가, 못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투쟁입니다.

We have, as all will agree, a free Government, where every man has a right to be equal with every other man. In this great struggle, this form of Government and every form of human right is endangered if our enemies succeed. There is more involved in this contest than is realized by every one. There is involved in this struggle the question whether your children and my children shall enjoy the privileges we have enjoyed.”

2010년 6월 26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남신우 씀
http://nkgenocide.net
http://nk-project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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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는 2010-06-27 03:38:02
    그대는 왜 전쟁을 부추기는가....?
    외국에서 주딩이만 나불나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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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6-28 01:34:31
    남신우씨.

    당신과 당신 직계 가족들 모두 이 대한민국 땅에 와서 정착하고, 군대 보낼 아이들 있으면 꼭 입대시킨 후, 그 다음에 말하세요.
    당신은 외국에 있어서 '전쟁'이란 말이 쉽게 쉽게 나올지 몰라도, 여기 이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전쟁'이란 모든 것을 다 잃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 쉽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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