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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을 잡아먹는 세력에 편드는 지도자들은 반드시 망하게 될 것이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96 2010-07-13 18:24:42
1.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6.25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가난한 자를 잡아먹는 세력의 사악함이다. 김삼원 군사편찬연구소 전쟁사부장이 조선일보에 기고한 글,「3년 전쟁이 남긴 유산과 후유증」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그 글을 시작한다. 「6·25전쟁은 남북한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초래했다. 3년 1개월 동안 국군과 유엔군이 입은 인명피해는 77만6000여명이었다. 중공군과 북한군의 피해 역시 200만명을 넘었다. 민간인의 경우 남한 100만명, 북한 150만명 등 모두 250만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는데 당시 남·북한 인구가 2500만여명 정도였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전체의 10% 정도가 죽거나 다치거나 행방불명된 것이다.」민족해방전쟁이라고 하는 명제아래 일으킨 동족상잔은 민족의 자유가 아니라 김일성의 노예가 되느냐 아니냐의 전쟁이었다.

2. 일개인의 야욕과 일개집단의 야욕으로 주변국의 이익에 이용당한 것으로 집약한다면 결국 가난하고 궁핍한 동족을 삼켜 노예를 만들려고 도발한 전쟁으로 귀착된다.「전쟁은 한반도를 초토화시켰다. 개인의 재산은 물론이고 미미한 수준에 있었던 국가 기간산업시설과 공공시설이 대부분 파괴됐다. 재산 손실 추정액은 320억 달러에 달했다. 또 320만명의 피란민과 30만명의 미망인, 10만여명의 전쟁고아 등으로 우리의 사회적 기반을 뿌리째 흔드는 요인이 되었다.」지상천국이 아니라 이는 가난한 자들을 대량 양산하고 그들을 죽여 김일성체제를 공고히 하는 것으로 귀착한다. 김일성과 그 집단은 가난한 이들을 삼키는 악마의 칼과 같은 자들이다. There is a generation, whose teeth are as swords, and their jaw teeth as knives, to our the poor from off the earth, and the needy from among men. 민족해방전쟁 또는 한반도 통일이라는 명분을 삼아 일으킨 6.25전쟁은 김일성의 악마적인 욕심의 결과물이 될 뿐이다.

3. 피에 굶주린 악마의 병기가 되는 인생은 참으로 사악한 자들이다. 그들은 인간 피에 굶주린 악마의 요구를 들어주고 가난한 모든 자들의 자유와 행복과 생명과 재산을 앗아갔고, 가고 있고 갈 것이기 때문이다. 기독교는 이를 적으로 선포하고 그 적들과 죽음불사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싸워야 하였다. [시편 82:1-4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되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셀라)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찌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찌니라 하시는도다]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악마의 병기로 전락된 김일성과 그 집단에게서 대한민국을 건져내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힘과 지혜와 능력과 죽음불사정신이 필요하다. [시편 70:5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여호와여 지체치 마소서]

4. 본문 [~are as swords,~]는『chereb(kheh'-reb)』라 읽는다. 인용기사에서「국제적으로 6·25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5년 만에 발생한 준(準) 세계대전이었다. 자유진영에서는 미국을 비롯한 21개국이 전투부대와 의료지원단을 파병해 유엔의 이름으로 국군과 함께 싸웠고 공산진영에서도 중국이 대규모의 병력을 파병했으며 소련 역시 공군과 군사고문단, 첨단무기 등을 지원했다.」한민족을 노예로 만들려고 나선 김일성의 손에서 대한민국을 건져낸 전쟁이기도 하다. 우리는 김일성에게서 벗어나는 노예해방전쟁을 하였고, 저들은 한민족 전체를 노예를 만드는 도발을 일으켜 감행하였다. 아직도 그 전쟁은 미완이고 유엔은 이제 김정일의 야욕을 꺾기에는 역부족이 아닌가 한다. 김일성과 김정일과 그 집단은 악마의 병기로서의 검(劍) 칼 sword, 사람을 죽이는 칼, 비록 부엌칼이라도 악마가 잡으면 살인의 도구가 되는 칼로 자천하는 자들이다 knife,

5. [로마서 6: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전쟁은 휴전으로 막을 내렸지만 그 여파는 남·북한에 커다란 소용돌이를 몰고 왔다. 북한은 전쟁 중 많은 인명손실과 함께 주민들이 대거 월남해 인적자원 측면에서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 그러나 한편으론 북한체제에 반대했던 다수의 사람이 월남하게 됨에 따라 김일성 독재체제를 보다 쉽게 구축할 수 있었다.」김일성은 한민족 전체를 노예로 만들려는 목표로 일으킨 도발에서 결국 반은 성공한다. 그 성공을 허락한 대한민국은 깊이 반성하지 못한다. 도리어 김정일의 편에 서는 자들이 있게 된다. [시편 109:16저가 긍휼히 여길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여 죽이려 한 연고니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이제 남은 미완의 전쟁에서 밀리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6. 본문 [~to devour~]는『'akal(aw-kal')』라 읽는다. 그 안에는, 악마의 종자들은 가난한 자들을 잡아먹는 것을 심히 좋아하다 to eat, 피에 굶주린 악마의 입이 되어 가난한 자들을 게걸스레 먹다 탐식하다 devour, 악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살인의 불로 활짝 타오르다, 가난한 자들의 자유를 태워 불살라버리다 burn up, 총대로 북한주민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북한주민을 닭장 곧 철닭장에서 핵닭장으로 가둬 먹이 모이를 주듯이 하고, 이를 붓대들을 동원하여 미화하다. 닭장 속에 갇혀 사는 것을 지상낙원이라고 하는 모이를 주다 feed 를 담고 있다. 그런 비참함에 빠진 북한주민을 외면하는 자들이 대한민국의 붓대들이다. [잠언 28:27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 하려니와 못 본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많으리라] 하나님은 그 붓대들에게 반드시 저주를 내리신다고 하신다. 타인을 노예로 잡아가게 협조하는 자들이 그 붓대로 그것을 미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자들에게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내야 할 사명을 인식해야 한다.

7. 본문 [~the poor~]는『`aniy(aw-nee')』라 읽는다. [아모스 8:4궁핍한 자를 삼키며 땅의 가난한 자를 망케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악마의 기만폭력무한살인에 당하는 자들은 언제나 세상에 있어 왔다. 그들을 잡아먹는 자들이 곧 김정일과 그 집단이다. 그 집단은 가난한 자들을 먹이로 삼는다 poor, 김정일과 그 집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연합한 자들이 악마의 기만폭행무한살인착취에 동조하지 않는 하나님의 속성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고민하는 자들을 반동으로 몰아 잡아 죽인다 즉결처형한다 비밀수용소에 보낸다 a fflicted,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의 복수를 버리고 하나님의 손길로 구원 얻기를 바라는 겸손한 겸허한 소박한 humble, 악마에 반대하여 비밀수용소에 묶여 비참한 불쌍한 불행한 상태로 전락되어 참담한 wretched를 담고 있다. 이런 실정을 아는 남한의 목회자들이 되레 침묵한다. [잠언 14:31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8. 본문 [~ and the needy~]는『'ebyown(eb-yone')』라 읽는다. 위의 인용기사에서 6.25 전후를 말하고 있다.「남한은 전쟁 이전부터 시작된 북한 주민들의 대거 유입과 경제기반의 파괴로 많은 사람이 의식주를 해결하기에도 벅찼다. 1960년대까지 국가정책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굶주림을 면하게 하는 것이었다.」needy는 몹시 가난한 빈곤한 빈궁한 = poor 또는 빈곤자들을 학대하는 자들에게서 벗어나길 간곡히 원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하는 자들 in ant, needy person, 예수 그리스도로만 구출되도록 섭리된 자들이 받게 되는 불쌍한 상태에 빠져 있다 chiefly poor, 가난한 사람, 악마와 그 종자들에게 억압과 학대의 대상 subject to oppression and abuse,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손길이 그 도움이 필요한 상태에 묶여있는 자들 needing help,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곤경에서 구출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신명기 15:11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9.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기름부음이 있기 전의 상태 deliverance from trouble, 특히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에 의해 전달되는 것에서 비로소 자유를 누리게 되는 자들 especially as delivered by God 등을 담고 있다. [시편 35:10내 모든 뼈가 이르기를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요 그는 가난한 자를 그보다 강한 자에게서 건지시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노략하는 자에게서 건지시는 이라 하리로다] 그러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다. 그 하나님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받으면 [시편 72:4저가 백성의 가난한 자를 신원하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라고 하신다. 우리는 대통령이 바로 그 일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지금은 김정일의 주구들이 대통령의 눈과 귀를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참으로 국가의 위기가 아니라 할 수가 없다.

10. 이런 때에 하나님을 섬기는 종들이 일어나 분명하게 외쳐야 한다. 피에 굶주린 김정일과 그 집단의 야욕을 단죄하고 그것의 남하를 막는 일에 앞장서야 하였다. 하지만 침묵하고 되레 김정일 편에 선다. [에스겔 22:27-31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고로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한국 교회는 북한주민을 건져내실 하나님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일을 하지 못했다. 아니 일부러 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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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을 배신하고 자신만 살려는 이명박의 몰락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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