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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시청ㅈ바 0 406 2010-09-06 12:31:45
청문회
2010년 8월 8일부터 국회에서 개최된 청문회 중계방송을 시청했다.
야당 의원들이 정부 각부처 장차관 및 청,국장급 각 입후보자 에게 던지는 질문의 흐름이
비 이성적이고 감정적이고 한맺힌 사람들의 악쓰듯 하는 분위기로 흐르고 있었다.

한마디로 표현해서 청문회(聽問會)가 아니고 한문회(恨問會)라 해도 손색이 없다.
이 저질스러운 청문회 인지 한문회 인지 를 외신기자들이 보았을 때 어떻게 평할까?

선진국 청문회 를 직접 참관해보지는 않았지만 전해 들은바에 의하면 모두가 차분한 분위기에서 통열히 꼬집을것도 Humorous 하게 고차원적 표현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벌침처름 따끔하게 상대의 감정을 조금도 상하지 않게 배려를 하면서 진행한다는 것을 전해 들었슬 때 왜? 우리는 이런수준 밖에 안되나 하는 한탄이 절로 나온다.

왜 이런가? 일부 야당 의원 을 살펴보니 학창시절 반정부 시위나 참여하고 철없이 날뛰며 공부는 뒷전이고 정체모를 불순한 배후의 사주에 의한 강력한 구호로 정부를 비방 공격하고

낡은 공산 이념공부 한다 하지만 이미 그 종주국이 버린지 오래돼 부패해 악취진동 하는 넝마 같은 이념서적 두어권 읽어내는 수준에서 공산 대학이라도 나온드시 거들먹거리는 꼬락서니 라니 그야말로 눈뜨고 보아줄수 없다.

진정 이나라와 국민을 위해 국민의 뜻을 대변하고자 하는 선량(選良)이 되려면 이념을 철저히 분별할수 있게 충실히 학업에부 충실해야 한다.이념을 분별하기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을 탓하고자 할생각은 없스나 취사 선택을 잘해두어야 한다는 말이다.

다만 이나라와 국민을 위해 어떤 이념체제를 선태해야 할것인지 신중히 판단해야 할것이다.
공산 사회주의 이념을 채택한 국가치고 번영한 나라는 없었다 는 것만을 알면된다..

이런 현실에 직면하면서도 굳이 좌경으로 경도(傾倒)되는 연유는 무엇인가?

좌경이념이 자유민주주의 이념보다 우수하단 말인가? 그래서 선택한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도 스스로가 선택한 것 인지?
아니면 남파 공작원에 포섭되어 그들 공작에 넘어가 다시 발을 뺄수 없서 선택한 것 인지?
어느 쪽인가? 분명 선택의 오류임을 지적 한다.

악랄한 공산주의자(아니 악랄한 공산독재자)들은 만주벌판의 마적떼 같아서 약탈 파괴 살인
방화 로 일관하며 약탈한 전리품을 분배해 먹는 수준에서 만족을 취하고 그날 그날 살아 간다.

이어서 다음 약탈계획을 수립하는 버르장머리 가 체질화 습성화 되어 그이상의 발전은 꿈 같은 얘기이고 이들이 지나간 자리에 남는 것은 폐허뿐 이라는 것을 역사를 통해서 증명된바 있음을 왜? 깨댇지 못하는가?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 과정을 거처 잔뼈가 굵은 북괴집단은 보편적 사회 윤리 와 도덕을 절대로 공유할수 없는 집단이며 시종일관 상대를 파괴하는 교육을 받을 뿐이다.
상대를 파괴 하려는 내적요인(內的要因) 으로 잠재된 피해의식 과 열등감 이 작용하였고 외적요인(外的要因)으로는 극도의 적개심(敵愾心)으로 뭉처젔기 때문이다.

이런 집단 으로부터 배운다 해보아야 상대를 최대한 이용하고 이용가치를 상실 했을때는 날조한 죄목을 뒤집어 씌워 무자비하게 제거 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의 기본적인 수단인 것 이다.

이러한 괴뢰집단의 성향도 모르고 그들의 공작에 휘말려 꼼짝 할수 없는 재남(在南)2세대 공작원들은 햇내기 좌경분자들 앞에서 과남한 칭찬과 회유와 적극적인 공작금의 후원 등으로 옭아매 다시 발을 빼지 못하도록 해 최대한 이용 하는 것이 대표적인 그들의 공작수법 이다.

그들은 목적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최종 목표를 달성 했을때는 상대를 제거 해버리는데, 필요하면 적과도 동침 하며 난교(亂交)를 할수 있는 난잡한 동물들 일뿐이다.

철없는 좌파 운동권 야당 의원들이여 눈을 똑바로 뜨기 바란다.북괴집단에 협조를 하지만 최종적으로 당신들도 비참한 제거 대상일 뿐 후회는 이미 약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을듯하다.

당신들이 몸담고있는 대한민국 을 뒤로 하고 침뱉고 돌아서며 북괴집단에 협조해준들 그들의 시각으로 자기조국도 배신하는 놈들 인데 하물며 우리를 배반하지 않을 턱이 없다고 예정해 둔다는 사실도 염두에 둔다면 다행이겠다.

한번 배신은 열번 배신의 연장된 일직선상에 공존 한다고 생각 하는 것이 그 집단 인것이다.
잘 판단해서 처신하기 바란다. 진정한 충고다!!!

이번 청문회는 폭염(暴炎)의 하늘아래 구비도는 고개길 넘어가는 것 같이 우여곡절이 많았다.
후보 에따라 깜도 되지 않는 것을 비리라 해서 공격의 화살을 집중적으로 제사(齊射)하는데 후보들은 진땀을 흘려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

좌파정권 10년이 조용했던 것은 코-드로 끼리끼리 충원 했기 때문에 무난히 넘어 갔다.
이번 8.8 청문회는 후보자 들에게 향하는 비수 같이 생긴 눈과 인상, 포악한 언사로 무자비
무차별적 비판으로 퍼붓는 협공에 후보의 시퇴를 연속적으로 초래할것이 예상된다.

내가 하면 Romance 요 남이 하면 불륜(不倫)이라는 아전인수식의 전통야당의 습성을 이어 받아서 그런지 저승에 뫼셔진 어르신의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

한나라당 후보자들을 낙마 시키려고 민주당을 비롯한 잡탕야당(雜湯野黨)들의 8.26 옥외집회는 자발적 이 아니고 단합을 모르던 잡탕당(雜湯黨)들 행동거지가 미달해서 북괴의 경고겸 지령에의한 시위였고 이것은 잡탕당(雜湯黨)들 머리에서 나올수 없는 단합임을 부끄러워 해야 할것이다.

지난 10년 도 그랬지만 만일 다시 여,야 입장이 바뀌면 지금의 잡패당(雜牌黨)들은 같은 전철을 밟아 나갈것은 뻔한 일인데 당신들 잡패당(雜牌黨)들은 정치계에서 굴러다니는 전용술어(專用述語) 역지사지(易地思之) 를 잊었나? 생각 못하다니?
돌고도는 인생이라! 잡패당(雜牌黨)들의 기억력이 똥파리 수준이여서야 어디다 쓰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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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아이 2010-09-06 13:34:56
    님과는 약간 틀린 시각인데요....
    이번 청문회를 보면서 국가를 책임지고 경영해야 할 분들의 도덕성과 의식 수준의 낙후가 문제였지 싶은데...
    한나라 정권의 부도덕성을 그대로 보여 주는 듯했어,너무 한심스러웠습니다.
    엄연한 불법을 저지르고도 미안한다는 말과 그 때는 미쳐 생각하지 못했다는 변명들....
    무책임한 언행이 참으로 답답한 인사들이지 싶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의 억박 지름은 어쩌면 당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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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9-06 15:36:05
    시청자님.

    우리의 정치계가 선진국의 그것만 못하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니 새삼스러울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 민주선진국으로 가야 할 우리의 앞길이 아직 멀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저는 그것보다는 선생님께서 분노하는 시점이 더 흥미롭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너무나도 많은 범법행위들로 인해 낙마해야만 했던 후보자들에 대한 분노가 큽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는 그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되려 청문회에 임한 야당의원들의 수준이 떨어진다고 분노하시는 군요.

    선생님께는 지난 정권에서 한나라당이 연출했던 청문회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말씀해 주시길 권합니다. 지금과 뭐가 다른가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때도 선생님은 이렇게 분노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상황이 여, 야가 바뀌었을 뿐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슴에도 불구하고, 태도가 달라진다면 그건 아무리 좋은 핑계를 댄다 해도 결국 '제 편들기'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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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마음 2010-09-07 10:43:33
    그렇게 깨끗한 사람들이 왜 국민의 세금을 갈취한 민주당 강모모씨는 감싸고 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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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9-07 19:02:10
    좋은마음님.

    누가요? 제가 감쌌어요? 제가 그런 발언 했습니까?
    저는 원래 민주당 지지자도 아닌데다가, 어떤 이든 죄를 지으면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언급한 제 발언에 대해 저는 조금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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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라서요 2010-09-06 16:20:54
    지난 정권에서 한나라당이 연출했던 청문회 모습은 어떤 것이었는지요???
    기왕 대글 다는거 좀 더 자세하게 언급해 주시면 좋겠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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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9-07 02:31:53
    몰라서요님.

    뭐 어렵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과거 영상자료 등이 있다면 그것을 참고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실테고, 만약 그런 것이 없다면 상상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그냥 현 청문회에서 여, 야의 자리를 바꾸어 놓았다 생각하고 보세요.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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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시청님 2010-09-06 16:39:01
    좌파출신들 제대로 땀흘리고 노력해 본적없는 사이비들 참 많습니다. 좌파들이 나올 수 있는 배경들 보면 어떻게하면 별로 노력들이지 않고 있던 거 잘 나누어 먹을 수 있을까하는 사람들이 참 많지요???정치인,법조인,선생님,노동조합,환경단체,종교인,언론인등 대체로 말로 먹고 사는 사람들 중에서 좌파들이 대부분 생산되고 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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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님 2010-09-06 18:39:08
    구체적으로 어떤 좌파가 땀흘리고 노력해본적이 없는지요? 구체적으로 인물을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좌파의 규정은 뭡니까? 우파는 어떤사람이 우파인지도 더불어 설명좀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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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샌드맨 2010-09-07 02:33:21
    본문시청님.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우파라고 불리우는 분들 역시 만만치 않죠. 좌측을 보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라, 그런 말씀을 하실 때는 우측도 한번 보고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만약 그런 조심성만 있다면 지금처럼 그런 말씀을 쉽게 하기는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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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맨님 2010-09-07 21:36:44

    - 샌드맨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08 21: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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