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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전이면 곧 전쟁이다"라는 어떤바보의 발언을 보자.
Korea, Republic o 바보한인들 0 368 2010-12-08 21:07:20
"국지전이면 곧 전쟁이다"라는 어떤바보의 발언을 보자.


전작권,전면전,국지전.


아래의 어떤자가 내 발언인 "국지전...운운에", "국지전이면 전쟁이다 바보야" 이랬는데..

그럼 국지전과 전면전에 대해 다루어 보자.


[1] 국지전,전면전에 대해서.

전면전은 전쟁이다. ----작전권이 미군 사령관에게 가는.
국지전은 제한 된 전투이다. --------(전투하면 다 전쟁인가? 이 바보가 말하는 것은 전투하면 다 전쟁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번 연평도 포격 건으로 만일 쌍방에서 엄청난 포격이 일어난다면? 이의 정확한 명칭은 누구나 국지전이라고 생각 했을 것이다.
이번 연평도 건에서 쌍방이 전투기를 동원한 과격한 전투없이 끝났다고 이는 국지전이 아닌줄로 안다.

그래서 그자는 이게 국지전이 아니므로 한국군이 작전권이 없어서 타격을 못했다는 논리를 좌파들은 세운다. 정말 그럴까?
이자의 논리는 전투기가 안 떴으니 국지전이 아닌줄로,엄청난 쌍방 공격이 없었으므로 "국지전이 아니다"로 아는데..


그럼 가정 판단을 해보자.
만일 이번 연평도 건에서 북한군이 연평도를 점령했다면? 그러면 엄청 전투가 벌어질텐데 이렇게 되어도 국지전이 아니라고 할건가?

그럼? 연평도를 점령 성공하면 국지전이고,점령 못하면 국지전이 아닌 것이냐?
위를 생각해본다면? 상대에 대한 사람이 살고 있는 땅에 대한 포격 자체가 국지전 소지가 있다는걸 이제 이해가 갈거다.

-------------------


[2] 전작권에 대해서.

국제법에는 포격에는 포격으로 전투기에는 전투기로 대응은 적법이라고 했다.------그러므로 좌파가 주장하는 "전작권 때문에 못하는"은 사실이 아니다. (오늘 미군 당국도 확인한)

그리고 나는 연평도 건에서는 포격에는 포격이 가장 좋다고 본다.

그러나 이번 연평도 건은 민간지역에 대한 폭격이기에(국제법 위반: 전쟁의 직접 당사자인 군인 외에 비무장인 민간인,군문원에게는 금지 조항이 있음)
전투기 동원은 합법이라고 본다.
그래서 전투기가 동원 될 것이라고 선전포고 하고 이 뒤에 또 그럴시는 전투기 동원을 해도 무방하다고 본다.국제에서 인정해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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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국좌파 2010-12-08 23:09:21
    적극 공감합니다 옳은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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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놈 2010-12-09 00:40:46
    전쟁할 능력도 안되는 놈이 왜 이렇게 자꾸 건드리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많은 분들의 해석으로 내부 단속용 입니다. 3대 세습하고 불거지는 불만을 잠재우자니 군기를 팍 잡자는 것이죠.

    둘째는 실험용 광고용 입니다. 일제나 나찌가 생체실험하듯이 남한 대상으로 포탄 테스트를 하는 것이지요. 한국과 세계 언론을 통해 자세한 결과 나오고 성능도 알려지니 이보다 좋은 무기 자랑과 광고가 없다는 거죠.

    셋째는 돈놀이를 할 수 있다는 추측입니다. 해외에 비자금이 많다 보니 이걸 이용해서 주식이 폭락할 때 반대로 대박이 나는 금융 상품에 투자해서 막대한 이익을 챙기는 것 입니다. 얼마전 G20 정상회담 때 독일계 증권사를 통해 엄청난 주식 테러가 있을 때 널리 알려진 수법인데 정말 이것까지 손댄다면 큰 일 입니다. 금융당국에서 수사하고 방지책을 마련한다고 하는데 아직 정확히 배후도 모르고 방지책이 확실하지 않다고 하니 빨리 확실한 대책을 세워 인명 뿐만 아니라 국부의 손상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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