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진보 화합하란 소린 무책임한 소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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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원로들은 보수와 진보가 화합해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 그들은 화합을 강조하지만 말 뿐이지 대안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보수와 진보의 갈등은 의식의 차이인데 원로들은 국민들이 바른 인식을 위한 바른 길과 옳은 판단이 무엇인지 제시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화합을 강조하는 것은 대안없는 비판에 불과할 뿐이다.
진보는 통일을 위해서 북한에 무엇이든 해주어야 하고 북한정권을 인정하고 대화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원래 목마른 사람이 샘을 파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왜 진보가 나서서 북한의 목을 축여주려 하는지 난 이해할수 없다.
통일이란 자체는 긴 역사로 볼때 순간이며 통일 이후의 문제가 긴과제 아니겠는가?
과연 통일로 인해 대한민국에 무슨 큰 이익이 오겠는가? 절대 우리는 목마른 사람이 아니다.고로 오히려 북한에 물어야 한다.
통일이 되면 당신들은 어떤 자세로 삶을 살 것인지... 남북간 빈부격차에 불만을 가지고 불만하고 분배에 불만하여 농성하고 기업의 임금인상을 무리하게 요구하여 갈등을 일으킬 것인지 북한에 먼저 물어야 한다.
독재왕조정권 창산해주는 것만도 북한 사람들에겐 매우 다행스러운 일 아닌가?
한국은 현 북한을 위해 먼저 나서서 설칠 필요성이 없으며 오히려 북한이 사정해야 하지만 사정은 커녕 오히려 못줘서 안달인 진보들로 인해서 현실은 북한은 오히려 당당하다.
무엇이 고마운 것인지 전혀 인식조차 못하도록 진보가 만든 것이다.
비료 한포대 쌀 한포대 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허나 북한이 그리 인식하고 있는가?인식을 하면 핵을 만들겠는가?
더큰 문제는 대한민국에서 마치 통일이 되면 북한 경제를 책임져야 한다는식의 자세가 문제다.
왜 우리가 책임의무를 다 해야 하는가?
자꾸 그런식으로 말을 하면 통일 이후 북한주민들이 경제적인 이유를 들어 농성을 해도 막을 명분이 있겠는가?
희망을 잔득 가지게 하고 현실은 기대치보다 못할때 그 책임은 허풍을 떤 한국에 있게 된다.
고로 무리한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기대 했던거 보다 더 좋아지면 사람들은 불만이 없지만 잔득 기대하게 만들고 현실은 기대보다 못할때 누가 불만을 안하겠나...?
사람들은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목마른 것은 북한이며 고로 통일이 되면 북한 사람들은 어떤 자세로 열심히 살 것인가를 먼저 물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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