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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해"라는 아뒤쓰는 탈북자가 있긴 있는 모양이군.
한심해 14 537 2005-09-28 08:23:34
오늘(28일) 자유북한방송싸이트에 갔더니 "탈북자구타조작"
사건기사에서 탈북자라 밝힌 "한심해"라 이뒤를 쓴 사람의
기사를 보았다.

여기 오시는 사람들은 저"한심해"와 그사람을 구분해주었으면
한다.

나는 이곳에서 태어나 서울에서만 몇십년을 산 사람이다.
나의 부모는 고향이 황해도와 개성이어서 정서상으로는

이산가족의 정서를 갖고있고 북한의 인권문제나 김정일이에
대한 적개심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탈북자들과 같은 정서를 공유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구분해 주었으면 한다.

그이유는 나를 탈북자로 몰아 이 남한에 있는 "자"들이 이나라가
마치 자기들만의 나라인양 지꺼리는 "놈들"이 있는 것을 가끔
보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주장은 탈북자는 "외계인"이나 "이방인"정도로 치부하고
자기들이 마치 주인행세할려한다.

어불성설이고 용납할 수없는 작태가 아닐 수없다.
그래서 내가 내신분의 일부를 밝힌 것이다.

나는 내가 이사회의 주류중의 주류임을 서슴없이 밝힌다.
그리고 나는 정서상 가끔 "탈북자편"이다.

그러나 100% 탈북자편을 들수는 없음을 밝힌다.
앞으로 오해없기를 바란다.

또 최근 등장한 남한의 "놈현"세력에 대해 한마디 하지
않을 수없다.

이꼴통들이 대중이 새끼가 집권하면서 탈북자에 대해
대단한 비난내지는 거부의사를 표하고있기 때문이다.

이"인간"들은 서슴없이 친김정일세력임을 드러내놓고 있다.
있을 수없는 논리고 용납할 수없다.

이세력들은 대부분 이사회의 낙오자들이다.
학교나 사회에서의 경쟁에서 낙오한 자들이 "병신들의 반란",

"꼴통들의 반란"을 일으킨 것이고 이것이 지난번 대선의
"놈현의 등장"의 특징이다.

이자들의 등장은 역사의 퇴보를 의미한다.
이자들은 서울대를 질시해서 없애려 들고 그간 세계에 우뚝선
삼성을 타도대상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각고의 노력과 능력으로

축적한 부를 간직한 사람들의 상징인 "강남"을 때려잡아야 한다고
계급의식을 고취하며 이에 한나라당과 정통언론들에 서슴없이

칼을 들이 대는 일을 서슴치 않는 "도둑떼"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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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심이 2005-09-28 11:21:20
    딴나라당 알바들이 서서히 설쳐대는군...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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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2005-09-28 20:03:26
    하나도 공감 안가네.
    이유를 불문하고 욕찌거리 하는 놈들은 무슨 말을 해도 정당성이 없어.
    옛말에 말 한마디, 글 한자만 봐도 사람을 알 수 있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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