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최승철기자의 용기에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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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마이뉴스에 진보성향의 탈북자 출신 최승철기자가 쓴 두건의 기사가 게제되었다. 거두절미하고 이제는 탈북자들중에서도 바르고 합리적인 시각을 가진 젊은 탈북청년들이 지식인으로, 사회의 리더로 진출한다는 사실에 환영의 두손을 들었다. 그동안 탈북자단체나 일부 탈북자들은 우파의 논리에 이용당하거나 밥벌이를 생각하며 북한문제나 통일문제에서 한국국민들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도록 역활해 왔다. 또 2만명의 탈북자들의 생각인양, 그들을 대표하는 양 행동해 왔던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근본적으로 달라질것이다. 그 2만명 탈북자 중에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잘 배운 엘리트 탈북자들이 더 이상 극우에 이용당하지만을 않을것이고 제대로 된 시각으로 북한문제와 통일문제에 대한 접근을 시도할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극우탈북자단체가 독식해 왔던 북한문제에서도 한국국민들에게 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것이며 많은 탈북자들이, 특히 새로운 진보성향을 가진 젊은 탈북자들이 그 대열에 합류것이다. 이글을 쓰는 저역시 탈북자이며 저와 저의 친구들은 최승철기자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이런 글에 무작정 악플을 달 개념없는 사람들을 위한 한마디. 진보성향의 탈북 청년들과 지식인들은 독재자 김정일과 그 계층을 위해 투쟁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북한진실 전달과 합리적인 대북정책(남북한 평화통일을 향한 노력과 대북지원 등),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통일정책이 남한사회에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며 국민들에게 바른 통일관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아래는 최승철 기자의 기사] 북한주민들이 마약에 절었다고? 어이 없다 요즘 북한 관련 뉴스들이 자주 언론에 등장하고 있다. 대개 북한정권이 불안하다는 내용으로, 북한 내부 붕괴가 임박했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것들이다. 북한 관련 뉴스는 대부분 <조선일보> 등 보수진영 매체들이 보도한다. 이들이 북한에서 들여오는 정보(소식)들은 대개 탈북자들의 손을 거친다. 데일리NK, NK지식인연대 등은 북한에 통신원(북한주민 정보제공자)을 두고 그들이 제보하는 정보를 중국을 통해 한국으로 가져오는데, 대개 전화로 정보를 받거나 최근에는 인터넷을 이용하기도 한다. 중국과 인접하고 있는 북한 국경지역에서는 중국의 통신신호가 잡힌다. 이를 이용해 북한 주민과 탈북자 다수가 정보를 교류한다. 중국에서 전화나 인터넷(무선)에 가입하고 휴대폰이나 인터넷 수신기기를 북한에 들여보내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북한 정보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북한 정보들은 처음에는 보수진영의 데일리NK와 진보진영의 '좋은벗들'이 거의 독점했었으나, 지금은 많은 언론 매체들이 자체 '라인'을 가지고 북한 정보를 수집한다. 즉 경쟁자가 많아진 것이다. 경쟁자가 많아지다 보니 이젠 '특종'이 필요해졌다. 북한 관련 '일반적인 정보'는 차별성이 없고 주목을 받지 못하므로, 특종을 통해 대북 매체로서의 절대적 우위와 존재감을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특종 기사에 몰두하다 보니 이제는 북한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북한 통신원 취재 중심이 아니라 기획취재를 하는 경향까지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북한에서 활동하는 통신원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고 경제적 대가에 따라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를 제공하는 북한 통신원에게는 일종의 인센티브(북한의 소득현실을 감안하면 이는 막대한 경제적인 보수다)가 제공된다. 대신 북한 통신원들은 북한 당국의 통제 속에서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활동해야 한다. 이렇게 기획취재에 몰두하다 보니 대북 관련 뉴스의 왜곡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주로 보수진영의 언론 매체들은 자기의 입맛에 맞게 북한 소식을 보도하는데, 북한 정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대다수 시민은 그것을 곧이 믿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왜곡된 북한 관련 뉴스가 통일을 생각하는 국민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올바른 북한 정보에 기초해 대북 정책과 통일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 정부에 나쁜 영향을 준다면 이는 분명히 심각한 문제다. 북한 관련 뉴스가 왜곡되는 사실을 실례로 보자. 작년 12월 24일 NK지식인연대라는 탈북자 단체는 북한 주민의 마약 흡입 동영상을 보도했다. 이 동영상은 <연합뉴스>에 제공됐고, 거의 모든 매체가 동영상 내용을 보도했다. 또 1월 5일엔 보수 매체인 <뉴데일리>가 '청진에서는 10대와 20대들도 마약을 많이 한다'식의 기사를 보도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북한 현실을 모르는 남한 사람들이 보면 "저렇게 북한 사람은 마약을 보편적으로 하는구나"하겠지만 북한에서 살다 온 탈북자인 내가 보기에는 과장된 내용이다. 나도 그 동영상을 봤다. 동영상을 촬영한 장소는 북한 지역으로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마약 가격이다. 동영상에서는 마약 1그램이 북한 돈으로 5만 원 정도 한다고 나온다. 그런데 이건 상식적으로 돈 없는 북한 사람들이 구하기 어려운 가격이다. 지금 북한에서 '달러'로 통용되는 옥수수(북한은 시장에서 거의 모든 물가가 이 옥수수 가격에 따라 결정된다) 가격은 지역마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1kg당 대개 500원~700원 정도이다. 결국 마약 1그램 구하려면 옥수수 100kg 정도의 돈이 필요하다. 북한 주민 다수가 마약중독자? 거의 대다수 북한 주민은 하루하루 벌어먹기도 바쁜데 옥수수 100kg과 맞먹는 마약을, 그거도 마치 전 국민이 흡입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이는 북한 현실을 아는 사람에게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에 불과하다. 물론 북한에도 마약 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다. 내가 북한을 떠나올 때도 마약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그런 이들은 대부분 먹고살 걱정이 없는 부유층의 일부 극소수 사람이었다. 일반 사람은 마약을 구경하기도 힘들고, 또 마약이 생긴다고 해도 돈으로 바꿔서 쌀 사 먹을 생각을 한다. 한국의 소주 같은 술 한 병도 사 먹기 어려운 북한 주민이 식량 100kg 해당하는 가격의 마약을, 그것도 일반인이 많이 한다고? 이건 거짓말이다. 며칠 전, 북한에 있는 형제들과 통화를 하는 동료 탈북자들에게 이 내용에 대해서 확인을 해봤는데 관련 사실을 전혀 모른다고 했다. "마약을 하다니? 그런 사람이 있어?"하고 반문하는 북한 주민도 있다고 했다. 남한 사람은 북한 식량 사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이해가 어렵겠지만 한국식으로 풀어서 표현하면, 월 20~30만 원 월세도 못 내는 사람이 한 번 이용에 500~1000만 원을 내야 하는 술집에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북한에서는 식량 1kg도 없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런데 일반 사람들이 식량 100kg을 살 수 있는 돈으로 마약을 구입한다는 것은 상식과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의 소득 수준을 따져봐도 맞지 않는 악의적인 이야기에 불과하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 북한 최대 경축일인 김일성 주석의 생일 '태양절'을 맞이해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2009년 4월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과 북한 화폐를 담은 대형 풍선을 북으로 날려보내고 있다.
ⓒ 남소연
대북전단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런 허황되고 왜곡된 북한 관련 보도들이 우리 탈북자들이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다. 탈북자들 대부분은 북한에 대한 적개심 때문에 보수 성향의 사고를 하고 있으며, 보수진영의 단체나 조직들과 함께 활동한다. 나는 진보성향의 사상이나 생각을 하고 있지만, 다수의 탈북자가 참여하는 북한인권운동이나 민주화 운동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보다 더 광범위하고 효율적으로 해주기를 바란다. 북한 정권은 분명 반인륜적이고 부패했다. 이건 사실이다. 그러나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까지 북한을 헐뜯을 필요는 없다. 물론 "북한에도 마약 하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으니까 거짓말은 아니지 않는가"라고 반박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남한에서 두 집 살림하는 극소수의 사례를 녹화한 다음 북한에 방영해 "남한 주민은 모두 두 집 살림한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언론의 생명은 사실성과 정확성이다. 사실과 다른 왜곡된 보도를 내는 언론은 언론으로서 가치가 없다. 북한 정보를 제공하는 탈북자 단체들은 각성해야 한다. 우리들의 경솔한 행동이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방해하고 통일 후 북한 주민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면 지금과 같은 '북한 민주화 운동'은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이번 기사처럼 온건한 북한사람 모두를 마약중독자로 만들어 버리는 행위는 우리 고향 북한 형제들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보수' 탈북자단체, 북한 주민 마약중독자 만들어 기쁜가 천안함 사건, 연평도 사태 탓에 지금 남한의 북한에 대한 정서와 감정은 좋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통일에 반대하는 이들이 사실과 다른 '마약 동영상'을 보면 "북한 주민은 이제 마약에 절어서 사는군, 저런 사람을 우리가 다 먹여 살려야 하는데 통일은 왜 해!"하는 반응까지 보일 수 있다. 우리 탈북자들이 통일운동이나 북한 민주화 운동, 북한인권운동을 왜 하는가. 북한 주민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북한 주민을 졸지에 다 마약 중독자들로 만들어 버린 이런 행위가 과연 북한 주민을 위한 것일까? 우리 탈북자단체들도 이제는 북한 관련 정보를 외부에 제공할 때 좀 더 세심해져야 한다. 즉 정확한 사실에 기초해 여론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그것이 남한 사회에 올바른 통일의식을 갖게 하는 일이자, 북한에서 목숨 걸고 정보를 제공해 주는 통신원에 대한 예의다. 북한 정보들이 이렇게 왜곡된 채 언론에 공개되는 것은 정보의 사실 여부를 남한에서 검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북한이 워낙 폐쇄된 국가이다 보니 북한 관련 보도를 확인할 길이 없고, 왜곡된 보도를 쏟아내는 언론사들도 책임질 게 없다. 앞으로 이런 왜곡된 북한 관련 보도들이 남발되지 못하도록 제어하는 장치도 이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 통일 정책들이 '김정일 사망설' 같은 해프닝을 빚어내는 왜곡된 대북 정보에 근거를 둔 정책이 아니기를 바란다. 덧붙이는 글 | 최승철 기자는 2003년 1월 북한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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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해서 누구나 진실을 떠날 때
결국에는 양치는 소년과 같이 될 수있습니다.
그러한 조짐들이 보이는 시기에
적절하게 나섰다고 봅니다.
그 용기에 찬사드리며 건승을 빕니다.
영국에서 이민활동하는 최승철씨. 글의 최승철 기자는 어느곳에서 일하는 최승철 기자입니까?
탈북자단체들이 우파에 끌려다녔다는 소린가? 왜 이런 잡소리가 탈북자라는
사람에게서 나오는지 심히 우려되는군.
당신 탈북자 맞는가?
우리우파가 언제 당신들을 이용했구 왜 이용당했다 주장하는가?
탈북자들이 그동안 주장한 것이 거짓이고 김대중이나 야당놈들이 주장하는
쪽이 옳다는 소리로 들리는 데 그렇다면 그동안 대부분의 당신들 탈북자들이
사실이 아닌 것을 어떤 목적이 있어 그랬다는 주장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데
그들이 옳지않게 우파에 이용당하면서까지 얻으려는 것이 뭣인가?
남남갈등도 힘겨워 북이 이를 이용하는 판에 탈북자들 마저 당신과 같이 두쪽
으로 나뉘어 싸울 판이군.... 사실이라면 정말 당신들은 구제불능인 사람들이다.
사선을 넘어 가족을 그쪽에 남겨두고 피눈무를 흘렸을 당신들이 이땅에 와서 이
익을 노리고 이용당하고 편을 갈른다면 당신들은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
바른 정보를 사실에 맞게 전달하라는 내용은 틀린말은 아닌데 저 글을 쓴 의도가 참 나쁘네요. 바른말을 하는척하며 북한을 찬양하고 김정일을 이롭게 하는 활동이 전업인 종북주의자들을 이롭게 하는 무서운 의도를 가지고 있네요.
젊은 친구 자칭 진보성향이라하며 북을 이롭게 하는 자들한테 이용당하지 마세요.
그거야말로 나라를 지키려는 보수우파에 탈북자들이 이용당하는것보다 더 무서운일입니다.
그래야 그정보를 바탕으로 정부당국도 대북정책을 세울수있기 때문이다.
왜곡된 정보나 부정확한 정보를 남발한다면 아를 해롭게하고 적을 이롭게 할뿐이다.
사실 북한만큰 마약이 국민들을 위협하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올바른 국가관과만 가지고 있다면 방송이 틀린것이 없습니다. 전체적 평균으로 볼때 북한은 마약이 일반화된 나라입니다.
당시 무산 읍에 며칠 있으면서 너무나 흔하게 본 것이 그곳사람들이 마약을 사용하는것입니다.
심지어 마약단속하는 그루빠라고 하던데 마약나르는 사람들을 단속해서는 심문실에서 하루종일 같이 마약을 빨고 온다고 하였음,
내가 잠시 머무르고 있던 집도 그나마 상층계층에 속한다고 보는데 무산광산병원 **과장이라는 사람과 심지어는 그의 아들도 함께 이 집에 모여서 웃방에서 열심히들 마약을 빨고 있엇고 그걸보고 내가 너무 놀라니까 오히려 한번 맛보라고 권한는 정도였음,
북송되여 몇년만에 본 북한의 한모퉁이에서 멀지않아 북한은 곧 망한다는것을 실감으로 느꼈음.
본 글쓴 분은 좀 더 성숙된 마음으로 자신의 글을 올리시기를.
저는 우경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지만 요
이글이야말로 정말 사실을 외곡하고 있습니다. 저의 친척 중에도 벌써 3명이 마약 흡연한 사람으로 4,50 대에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물론 강한 스트레스성 우울증을 앓다가 돌아 갔지만 온천하고 똑똑하던 사람들이
마약을 사고 팔고 시료를 가지고 다니고 하면서 조금씩 흡연하던 것이 그것 없을 때는 술을 미친듯이 마시고 위수술을 두세번씩하고 도 또 끊지 못하고 결국은 사망에 이릅니다
그걸하며는 처음엔 이틀 사흘 자지 않고 먹지 않아도 피곤을 모르고 끄덕없다고 했습니다
그런 것을 보편화되게 받아들이고 잇는 것이 북한 입니다
회령무산, 혜산 길주에 일안하는 건달들, 북에선 거간들이라 하지요 . 그런 사람들이 널려 있는데 대부분 골동장사나 마약 장사군들입니다.
힘들이지 않고 볼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땅바닥에 흘린 국수 오리만 줏어 먹던 상거지 었는지 몰라도
썩어빠진 북한주민의 생사를 걱정한다면 이러는 건 아니지요
언논매체들에서 마약이야기를 하고 탈북언논가들이 말하는 것은 다 사실입니다
국제법으로 다스리는 마약이 북한에는 너무 흔한일이고 웬만한 가정이면 상비약으로 조금씩 가지고 있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탈북철이가 바로 탈북자 최승철 기자(?)인 듯.......
이 놈이 탈북한 놈이 맞기는 맞는지 궁금타.
만일 그렇다면 자기가 자기에게 보내는 자화자찬글인셈.
사기꾼 아니면 미친놈이지.
최승철이는 어디 소속 기자이냐? 밝히거라.
오마이뉴스는 좌파성향의 인터넷뉴스업체.
진보성향은 말장난. 좌파성향으로 써야 제대로 된 묘사.
본문중에서 탈북철이는 자기의 목표를 친절하게도 확실히 밝히고 있다
철이글 말미, 최승철기자 옮긴글 4째줄 위.
"독재자 김정일과 그 계층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분명히 쓰고 있다.
그냥 쓴 글이 아니다.
그러니 더 말하면 입 아프지.
이쯤에서 강력한 처방전을 내릴 분이 있는데.......
한 방에 훅 가는 처방을 기다린다.
탈북철이라는 자의 글 말미에 쓴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통일정책이 남한사회에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국민들에게 바른 통일관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
-------> 김정일이 주장하는 연방제 통일입니다.
아주 무서운 말입니다. 핵심요지입니다.
슬금슬금 이상한 위원회, 기구들이 차려지고 어느 날 갑자기 완장차고 돌아다니면서 반대자들이 전쟁전선없이 꼼작달싹 못하게 되면서 남한이 먹히는 통일입니다.
놈현때 어영부영 슬금슬금하면서 가부장제가 무너지는 민법개정이 된 것과 같습니다.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공청회도 없이....그냥 어~어~ 하는 사이에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