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탈북자 최승철 기자의 용기에 박수를
Korea, Republic o 탈북철이 0 638 2011-01-28 19:38:38
얼마전 오마이뉴스에 진보성향의 탈북자 출신 최승철기자가 쓴 두건의 기사가 게제되었다.
거두절미하고 이제는 탈북자들중에서도 바르고 합리적인 시각을 가진
젊은 탈북청년들이 지식인으로, 사회의 리더로 진출한다는 사실에
환영의 두손을 들었다.
그동안 탈북자단체나 일부 탈북자들은 우파의 논리에 이용당하거나
밥벌이를 생각하며 북한문제나 통일문제에서 한국국민들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도록 역활해 왔다. 또 2만명의 탈북자들의 생각인양, 그들을 대표하는 양 행동해 왔던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근본적으로 달라질것이다.
그 2만명 탈북자 중에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잘 배운 엘리트 탈북자들이
더 이상 극우에 이용당하지만을 않을것이고 제대로 된 시각으로
북한문제와 통일문제에 대한 접근을 시도할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극우탈북자단체가 독식해 왔던 북한문제에서도
한국국민들에게 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것이며 많은 탈북자들이, 특히 새로운 진보성향을 가진 젊은 탈북자들이 그 대열에 합류것이다.
이글을 쓰는 저역시 탈북자이며 저와 저의 친구들은 최승철기자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이런 글에 무작정 악플을 달 개념없는 사람들을 위한 한마디.
진보성향의 탈북 청년들과 지식인들은 독재자 김정일과 그 계층을 위해 투쟁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북한진실 전달과 합리적인 대북정책(남북한 평화통일을 향한 노력과 대북지원 등),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통일정책이 남한사회에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며 국민들에게 바른 통일관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아래는 최승철 기자의 기사]
북한주민들이 마약에 절었다고? 어이 없다
요즘 북한 관련 뉴스들이 자주 언론에 등장하고 있다. 대개 북한정권이 불안하다는 내용으로, 북한 내부 붕괴가 임박했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것들이다. 북한 관련 뉴스는 대부분 <조선일보> 등 보수진영 매체들이 보도한다.
 
이들이 북한에서 들여오는 정보(소식)들은 대개 탈북자들의 손을 거친다. 데일리NK, NK지식인연대 등은 북한에 통신원(북한주민 정보제공자)을 두고 그들이 제보하는 정보를 중국을 통해 한국으로 가져오는데, 대개 전화로 정보를 받거나 최근에는 인터넷을 이용하기도 한다.
 
중국과 인접하고 있는 북한 국경지역에서는 중국의 통신신호가 잡힌다. 이를 이용해 북한 주민과 탈북자 다수가 정보를 교류한다. 중국에서 전화나 인터넷(무선)에 가입하고 휴대폰이나 인터넷 수신기기를 북한에 들여보내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북한 정보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북한 정보들은 처음에는 보수진영의 데일리NK와 진보진영의 '좋은벗들'이 거의 독점했었으나, 지금은 많은 언론 매체들이 자체 '라인'을 가지고 북한 정보를 수집한다. 즉 경쟁자가 많아진 것이다. 경쟁자가 많아지다 보니 이젠 '특종'이 필요해졌다. 북한 관련 '일반적인 정보'는 차별성이 없고 주목을 받지 못하므로, 특종을 통해 대북 매체로서의 절대적 우위와 존재감을 인정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특종 기사에 몰두하다 보니 이제는 북한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북한 통신원 취재 중심이 아니라 기획취재를 하는 경향까지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북한에서 활동하는 통신원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고 경제적 대가에 따라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를 제공하는 북한 통신원에게는 일종의 인센티브(북한의 소득현실을 감안하면 이는 막대한 경제적인 보수다)가 제공된다. 대신 북한 통신원들은 북한 당국의 통제 속에서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활동해야 한다.
 
이렇게 기획취재에 몰두하다 보니 대북 관련 뉴스의 왜곡은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주로 보수진영의 언론 매체들은 자기의 입맛에 맞게 북한 소식을 보도하는데, 북한 정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대다수 시민은 그것을 곧이 믿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왜곡된 북한 관련 뉴스가 통일을 생각하는 국민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올바른 북한 정보에 기초해 대북 정책과 통일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 정부에 나쁜 영향을 준다면 이는 분명히 심각한 문제다.
 
북한 관련 뉴스가 왜곡되는 사실을 실례로 보자. 
 
작년 12월 24일 NK지식인연대라는 탈북자 단체는 북한 주민의 마약 흡입 동영상을 보도했다. 이 동영상은 <연합뉴스>에 제공됐고, 거의 모든 매체가 동영상 내용을 보도했다. 또 1월 5일엔 보수 매체인 <뉴데일리>가 '청진에서는 10대와 20대들도 마약을 많이 한다'식의 기사를 보도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NK지식인연대가 제공해 2010년 12월 24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북한 주민들의 필로폰 흡입 동영상. ⓒ 연합뉴스 캡처 탈북자

북한 현실을 모르는 남한 사람들이 보면 "저렇게 북한 사람은 마약을 보편적으로 하는구나"하겠지만 북한에서 살다 온 탈북자인 내가 보기에는 과장된 내용이다.   
 
나도 그 동영상을 봤다. 동영상을 촬영한 장소는 북한 지역으로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마약 가격이다. 동영상에서는 마약 1그램이 북한 돈으로 5만 원 정도 한다고 나온다. 그런데 이건 상식적으로 돈 없는 북한 사람들이 구하기 어려운 가격이다.
 
지금 북한에서 '달러'로 통용되는 옥수수(북한은 시장에서 거의 모든 물가가 이 옥수수 가격에 따라 결정된다) 가격은 지역마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1kg당 대개 500원~700원 정도이다. 결국 마약 1그램 구하려면 옥수수 100kg 정도의 돈이 필요하다.
 
북한 주민 다수가 마약중독자?
 
거의 대다수 북한 주민은 하루하루 벌어먹기도 바쁜데 옥수수 100kg과 맞먹는 마약을, 그거도 마치 전 국민이 흡입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이는 북한 현실을 아는 사람에게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에 불과하다.  
 
물론 북한에도 마약 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다. 내가 북한을 떠나올 때도 마약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그런 이들은 대부분 먹고살 걱정이 없는 부유층의 일부 극소수 사람이었다. 일반 사람은 마약을 구경하기도 힘들고, 또 마약이 생긴다고 해도 돈으로 바꿔서 쌀 사 먹을 생각을 한다. 
 
한국의 소주 같은 술 한 병도 사 먹기 어려운 북한 주민이 식량 100kg 해당하는 가격의 마약을, 그것도 일반인이 많이 한다고? 이건 거짓말이다. 며칠 전, 북한에 있는 형제들과 통화를 하는 동료 탈북자들에게 이 내용에 대해서 확인을 해봤는데 관련 사실을 전혀 모른다고 했다. "마약을 하다니? 그런 사람이 있어?"하고 반문하는 북한 주민도 있다고 했다.   
 
남한 사람은 북한 식량 사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이해가 어렵겠지만 한국식으로 풀어서 표현하면, 월 20~30만 원 월세도 못 내는 사람이 한 번 이용에 500~1000만 원을 내야 하는 술집에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북한에서는 식량 1kg도 없어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그런데 일반 사람들이 식량 100kg을 살 수 있는 돈으로 마약을 구입한다는 것은 상식과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북한 주민의 소득 수준을 따져봐도 맞지 않는 악의적인 이야기에 불과하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북한 최대 경축일인 김일성 주석의 생일 '태양절'을 맞이해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2009년 4월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과 북한 화폐를 담은 대형 풍선을 북으로 날려보내고 있다. ⓒ 남소연 대북전단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런 허황되고 왜곡된 북한 관련 보도들이 우리 탈북자들이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다. 탈북자들 대부분은 북한에 대한 적개심 때문에 보수 성향의 사고를 하고 있으며, 보수진영의 단체나 조직들과 함께 활동한다.
 
나는 진보성향의 사상이나 생각을 하고 있지만, 다수의 탈북자가 참여하는 북한인권운동이나 민주화 운동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보다 더 광범위하고 효율적으로 해주기를 바란다. 북한 정권은 분명 반인륜적이고 부패했다. 이건 사실이다.
 
그러나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까지 북한을 헐뜯을 필요는 없다. 물론 "북한에도 마약 하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으니까 거짓말은 아니지 않는가"라고 반박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남한에서 두 집 살림하는 극소수의 사례를 녹화한 다음 북한에 방영해 "남한 주민은 모두 두 집 살림한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
 
언론의 생명은 사실성과 정확성이다. 사실과 다른 왜곡된 보도를 내는 언론은 언론으로서 가치가 없다. 북한 정보를 제공하는 탈북자 단체들은 각성해야 한다. 우리들의 경솔한 행동이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방해하고 통일 후 북한 주민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면 지금과 같은 '북한 민주화 운동'은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이번 기사처럼 온건한 북한사람 모두를 마약중독자로 만들어 버리는 행위는 우리 고향 북한 형제들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보수' 탈북자단체, 북한 주민 마약중독자 만들어 기쁜가
 
천안함 사건, 연평도 사태 탓에 지금 남한의 북한에 대한 정서와 감정은 좋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통일에 반대하는 이들이 사실과 다른 '마약 동영상'을 보면 "북한 주민은 이제 마약에 절어서 사는군, 저런 사람을 우리가 다 먹여 살려야 하는데 통일은 왜 해!"하는 반응까지 보일 수 있다.
 
우리 탈북자들이 통일운동이나 북한 민주화 운동, 북한인권운동을 왜 하는가. 북한 주민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북한 주민을 졸지에 다 마약 중독자들로 만들어 버린 이런 행위가 과연 북한 주민을 위한 것일까?
 
우리 탈북자단체들도 이제는 북한 관련 정보를 외부에 제공할 때 좀 더 세심해져야 한다. 즉 정확한 사실에 기초해 여론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그것이 남한 사회에 올바른 통일의식을 갖게 하는 일이자, 북한에서 목숨 걸고 정보를 제공해 주는 통신원에 대한 예의다.
 
북한 정보들이 이렇게 왜곡된 채 언론에 공개되는 것은 정보의 사실 여부를 남한에서 검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북한이 워낙 폐쇄된 국가이다 보니 북한 관련 보도를 확인할 길이 없고, 왜곡된 보도를 쏟아내는 언론사들도 책임질 게 없다. 앞으로 이런 왜곡된 북한 관련 보도들이 남발되지 못하도록 제어하는 장치도 이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 통일 정책들이 '김정일 사망설' 같은 해프닝을 빚어내는 왜곡된 대북 정보에 근거를 둔 정책이 아니기를 바란다. 
덧붙이는 글 | 최승철 기자는 2003년 1월 북한에서 탈출했습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park5286 ip1 2011-01-28 20:15:16
    동감입니다. 근래들어 북한 소문성 뉴스가 인터넷 상에 많아졌어요. 그리고 조선일보 같은 양아치 떼의 왜곡, 과장성도 느껴지는 것도 있고요. 그래요. 좀 더 여유 있는 남한에서도 마약은 흔치 않은 일인데...., 그래도 그 뉴스를 보고서 북한도 남한처럼 마약하는 이가 있는가 보다하지 전반적일 수는 없다고 다들 아실 것도 같고요. 아뭏든 남한에도 독재와 부패를 좋아하는 집단, 세력이 있기는 있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gㅋ ip2 2011-01-28 21:44:57
    조선일보가 양아치? 니미 한걸레 류보단 백천배 낫더라 ~

    별놈의 빨통 다보겠군~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자유민 ip3 2011-01-28 21:16:27
    남한에는 언론이 큰 문제입니다. 북한정보나 남한에서 일어나는 자그마한 일을 크게 떠드는 현상. 이거야 말로 언론인들이 진실을 말하는가 하는것이다.

    모든것을 억측으로만 생각하고 제나름대로 평가하는 대한민국 언론사들.

    자기하나의 생각을 마치도 옳은것처럼 거짓 선전을 한다는것이다.

    북한에도 마약을 하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다. 아무리 김정일정권이 경제난에 허덕이고 인민들을 먹여살기 힘들게하여도 마약은 철저히 단속한다.

    결국은 마약을 하는 사람들은 극 소수라는것이다. 그리고 언론에서 뉴스에 북한 소식을 전하는것을 보면 거의 거짓이거나 오래 전 일을 최근 사실로 보도 한다는것이다.

    얼마전에 뉴스에 북한에서 국경연선에 철조망을 친다고 했는데 그것은 의미 량강도에는 철조망을 친지가 오래 되였으며 다른 국경에서는 모른다는것이다.

    얼간이 같은 남한의 언론들은 모든것을 사실대로 국민들한테 알려야 한다. 오도하지 말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맞는말 ip4 2011-01-28 23:45:32
    제목 보고 오마이뉴스라고 해서, (평소에 친북적이 언론이어서) 욕 좀 쓸려고 했는데,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
    최승철기자, 당신의 사상이 좌파라고 해도 당신의 정신만은 바로 박힌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좋은 기사 많이 써주세요. 좌파내에서도 북한인권에 대해서 목소리 낼 수 있게 힘써주세요...화이팅~~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데네브 ip5 2011-01-29 15:29:03
    자유방에도 똑같이 이 글 있는데.
    여기에 댓글달면 댓글이 분산되여.
    댓글을 자유방으로 모아 주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키키키 ip6 2011-01-29 15:50:00
    에키 이 온전치 못한자들아
    양강도 백암 혜산 쪽으로 가 보아라 맨천이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상식 ip7 2011-01-29 16:21:09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북한은 마약 천지일 것이 분명하다.
    국가가 마약 팔아서 유지되는데 당연히 일반 주민들은 마
    약 중독자들이겠지. 무슨 증거가 필요해. 얼마를 처받고 좌빨짓하는 건지 궁금하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어이없어서 ip8 2011-01-30 01:32:29
    정신병자야~여기서 아가리 닥치고 병원 가보세요. 열받게 하지 말고...
    아닌것을 퍼뜨리는 새끼들 기자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오마이닭 ip9 2011-01-29 16:44:35
    탈북철이는 뭐 대단한 글이라고 여기저기 싸질러 놓는거냐.
    사이트 테러할 작정이냐?
    못난 졸개자석이구마.
    닭다리 한짝 줄테니 묵고 떨어져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흥분되네 ip8 2011-01-30 01:30:34
    상식 미친새끼야~너나 마약 처하며 살겠지~이거 완전 돌아이 아냐?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처방전 ip10 2011-01-30 10:25:57
    최승철이라는 인간이 참 답답하다.
    마약이란 것을 잘사는 놈들만 쓰는 것으로 착각하다니....
    어떻게 탈북자들 중에서 기자한다는 자들이 온전한 두뇌를 가진자가 몇이 안되냐?

    주성하나 최승철이나 어찌 그모양들인가?
    참으로 답답하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바로알자 ip11 2011-01-30 13:42:32
    오마이뉴스 최승철 기자는 원효대사 입니다 오마이뉴스에 프로필이 나와있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바로알자 ip11 2011-01-30 13:49:35
    원효대사가 한국이 싫어서 영국에 망명했다는 탈북자 아닌가요 그런사람이 대북문제에 객관적 평가를 한다는것은 기대할수 없겠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바로알자 ip11 2011-01-30 13:54:41
    원효대사님의 오마이뉴스 / 프로필원효대사님은 기자회원입니다.
    비공개
    이름(id) / 별명비공개(csc7134)/원효대사이메일비공개주소비공개전화번호비공개블로그 주소비공개외부 블로그 주소비공개트위터 주소공개직업비공개주력 분야비공개세부 분야비공개기자 교육 경험비공개출판 정보비공개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정필이 ip12 2011-01-30 15:58:16
    이 간교한 원효대사란 자가 논리는 잊는것 같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세계관이 잘못된 인간입니다.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을 욕되게 할까 생각하는 가면을 쓴 회색분자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ㅇㅇㅇ ip8 2011-01-31 01:44:18
    ㅉㅉㅉㅉ 그만들하지? 자기들 밥줄이라도 끊기게 생겼나~~왜 이렇게들 난리셔?
    최승철기자가 한말 다 옳은 말이구만... 일부 잘못된 언론들이 마치 자신들이 탈북자 전체를 대변하는마냥 아무렇게나 근거도 없는 정보를 갖다가 흘리는거 정말 꼴볼견이었는데 최승철기자님 속시원하게 잘 써주었구만. 나는 진보쪽은 아니지만 옳은건 옳은거니까...북한에 누가 마약하는 사람 있어? 옛날 일본에서 온 교포가 마약중독자였는데 마약을 못하게 되자 미친 사람처럼 발광을 했다더군요. 그래서 보위부에서 조용히 데려갔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 근데 내주위에 보면 마약하는 사람들 한명도 없거든? 눈뜨고 찾아봐도 없어~중국을 거치면서 조선족들한테서 마약하는 법을 배우겠지~ 오히려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마약을 한다기보다는 중국을 거치면서 중국에서 마약을 하고 중국에서 밀수입해서 한국으로 들여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그래서 깜방가는 놈도 몇명 있다는 얘기 들었고...지금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이제는 들은지 1년 되었지만 남자들끼리 뭉쳐다니면서 중국 왔다갔다 하면서 마약 밀수입한다는 소문 들은적은 있었다. 근데 북한은 아니다~~북한에서는 없었거든요~아저씨들아~~있는 사실을 이야기하라고요~~거짓말 퍼뜨리지말고...대학생들 전체 앉혀놓고 그런 질문 던져보셔~누가 북한국민들이 마약하는 사람 본 사람 있냐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처방전 ip13 2011-01-31 09:08:43
    원효대사라구?
    이 더러운 개새끼...네놈이 제무덤을 파는구나.
    이새끼 올해에는 네가 지옥으로 가도록 해주마.

    옥수수값이 500 원/Kg 이어서...
    마약이 5만원/g 이어서 북한 주민들이 마약을 못한다는 개소리 줴치는 똥개야....
    미국의 할렘가에 사는 흑인들이 돈이 많은 부자가 되어서 마약하는줄 아냐??

    개같은 더러운새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ㅜㅜㅜㅜㅜㅜㅜㅜㅜ ip14 2011-02-01 01:21:43
    최승철ㅇ인지 원효대사인지 씨빠놈아
    보수고 진보고 ,북한의 현실까지 의심하게 만드는 네놈은 어느 나라 거지냐?
    다 맞는 사실인데 그걸 부정하라는 주장인데 이 미친 새끼야
    대한민국에서 정착못하고 영국에 게바라갓으면 그냥 구석게 찌그러져 살게지 뭔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헷소리냐?
    아무리 보수고,좌파구 싸우더라도 북한의 현실만은 미화하려는건 용서할수없다.이 개같은 거지야
    나는 보수고 좌익도 아니다.
    대한민국이 싫어서 게바라간놈이 뭐 대한민국이나 북한의 심판원이라도 하고싶은거냐?
    그냥 아가리 닥치고 영국의 햄버거속에 찌그러져 살아라!
    한반도정세에 니같은 바퀴벌레가 끼여안들어도 돌아간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어렵게 보낸 삐라로 하나님 타령인가?
다음글
대북방송의 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