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방송 알고보면 이것저것 여러개가 있다. 자유북한, 열린북한, 북한개혁, 자유조선, 데일리엔케이,,

나머지도 꽤 된다..

대북방송의 임무는 무엇인가,

끊임없이 북한 관련 뉴스 양산하여 이명박정부 대북정책이 옳다는걸 증명해야 한다.

자극적이거나 혹은 그럴듯한 뉴스는 조중동을 비롯한 여러 언론이 인용한다.

그것을 본 우익들의 반응은?

그럼 그렇지, 북괴 이제 망할 날 멀지 않았네, 이러고도 안 망한다면 거짓말이다. 다른건 몰라도 이명박이 대북정책 하나는 맘에 들어..

북한 주민 대다수가 마약에 절어있듯이 묘사하여야 하고, 대다수가 아사직전이라고 하여야 하고, 식량부족으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가 끊기지 말아야 하며, 북한주민들이 폭동 일보직전이여야 한다.

이제 조금만 더 숨통을 옥죄이면 북한 붕괴는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여야 한다.

그래야만이 이명박이 대북정책 잘하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고 각종 지원금도 듬뿍 받는다...

데일리엔케이는 어느 정도 믿음이 가나 자유북한하고 열린북한은 전혀 아니다..

자유북한방송 사이트에 조금이라도 그들 입맛에 맞지 않는 댓글 올리면 금세 삭제당한다..

왜 그럴가? 아래 기사 참조해보길..

자유북한방송 탈북자 지원금 ‘상습 횡령’

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code=cg&id=189366

자유북한방송 미국정부 지원금 회계 오류로 절반 삭감

출처: http://english.donga.com/srv/k2srv.php3?biid=2011012469178

굿보다 잿밥에 더 관심 있는가? 아니라고? 정말?

나는 아직까지 자유북한방송 대표가 탈북한 진정한 이유를 모르겟다.

배고파서?  자유를 찾아서? ..

에이, 설마 돈 떼먹다 들켜서 토낀건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부끄러워서라도 북한인권 웨치지는 못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