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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난공불락의 방어가 가능한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06 2011-03-07 16:46:03

[잠언 10:29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세상에는 인간을 망하게 하는 마귀가 있고, 그런 마귀와 결탁한 세력 곧 악마의 종자들이 있다. 그런 자들은 악마의 모든 악을 공급받아 인간을 기만하고 폭행하고 살인하여 착취한다. 그것을 이기려면 하나님의 지혜만이 가능하고, 그것을 공급받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는다. 正直한 자란 하나님의 기준에서 보는 정직이다. ~to the upright는『tom 톰』이라 읽는 원어에는 integrity, completeness, fullness, innocence, simplicity를 담고 있다. 그런 정직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진정한 보호를 입게 된다. 그런 정직함을 입은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산성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의 진정한 보호를 입는 그것을 본문에서는 산성으로 번역하였다. 산성『ma`owz 마-오즈』라 읽는데 strength로 영역되었으나 원어에는 place or means of safety, protection, refuge, stronghold, place of safety, fastness, harbour, stronghold, refuge (of God), human protection 등을 담고 있다. 마귀를 이길 인간은 세상에 없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도움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하나님이 제시한 唯一無二한 통로로 받아 누리는 자들은 정직한 자라고 한다.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정직하여 하나님의 산성을 누리는 나라가 되게 하자. 그것이 곧 우리의 진심어린 강조이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들의 안전함 그 자체이며, 보호 그 자체이며, 하나님은 그런 자들의 완전한 피난처시며, 누구도 손댈 수 없는 거점 안전한 성채 요새 안전한 항구 거점이시고 하나님이 마련하신 피난처와 인간을 보호하는 장소 또는 방법이시기도 하다. 정직한 성품의 완전성, 그런 본질의 충만, 거짓이 조금도 없는 순결한 정직함, 너무나 순결하여 간명함의 극치의 정직함의 의미는 곧 upright적이다. 곧 직립한 똑바른 수직의 곧추선 의미로 담아낼 수가 있게 한다. 하나님의 본질은 직선성향이기 때문이다. 그런 직선으로 거짓 없는 순수함의 信心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는 정직함의 부요는 한국교회의 산성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산성을 실제적으로 누리고 도움을 입게 하는 정직한 공정한 도덕적으로 올바른 고결한 행위 따위가 정당한 심령은 언제나 하나님의 도움을 입고 살게 한다. 반면에 행악하는 자들은 공포 그 자체에 덮여 망하게 된다. 멸망의 공포 곧 『mechittah 메키타-우』의 의미는 destruction, ruin, terror, a breaking dismay, object of terror를 담고 있다. 악마의 여러 공포가 세상을 휘어잡고 있고, 그것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것은 그것들의 공포에 삼켜지는 것이다. [이사야 54:14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mechittah』)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인간은 악마와 인류를 망하게 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모든 공포를 이겨야 한다. 그것을 다스려야 하는데, 그것을 못한다면 결코 생존이 불가능해진다. 우리가 국가안보를 튼튼히 한다는 것은 그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고, 그것은 악마의 종자들에게서부터 오는 모든 공포를 이기자고 하는 것에 있다. 하지만 국가안보의 산성 곧 難攻不落의 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에는 자신할 수 없는 것이 현실적이다. 물론 한미동맹이 있지만, 그것만으로 과연 적으로부터 오는 공포를 다 극복할 수 있다고 여길 수는 없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정직함으로 행하여 하나님의 산성을 공유하는 神人軍事同盟을 갖자고 강조한다.

 

전쟁은 數의 싸움이고 次元의 싸움이다. 물론 무기가 신무기 첨단무기가 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적의 수순을 다 헤아려 알고 그것들의 빈틈을 찾아내는 차원의 능력을 갖춘 지혜가 없다면 불가능하다. 결국 전쟁은 지구 안에서 하는 것이고, 지구 안에 모든 만물을 활용하여 적을 이기는 것이고,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것이다. 만물을 첨단병기化로 사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곧 전술전략인데, 그것은 각기 수순과 차원의 차이가 있다. 그런 차원과 수순을 더 높이 더 넓게 읽어내고 응용하는 능력을 갖춘 부대가 결국 이기게 되는 것이다. 그런 지혜와 총명을 구하는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해야 한다.

 

지금의 전쟁은 현장 중계하듯이 한다는데, 위성을 이용하여 현장의 상황을 아주 멀리 떨어진 본부에서 동시에 영상송수신 가능하게 되어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식으로 접근하여 지휘통제가 가능한 시대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역시 수순과 차원을 읽어내는 능력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의 공포는 눈을 가리고 생각을 정지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어, 그런 공포에 시달리지 않는 힘을 가지게 하는 것도 역시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에 있다. 공포를 일으키는 실체를 알고 공포의 본질의 허구성을 밝혀낸다면 그것의 힘은 소멸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힘으로 적의 모든 공포를 소멸하는 한국교회로 자천해야 한다.

 

정직한 자들만이 하나님의 힘을 누리게 되는데, 그런 힘으로 무장한 국민이 많아질수록 대한민국의 안보는 난공불락의 산성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정직하지 못한 신자들이 많아진다면, 그 결과는 공포 그 자체에게 삼켜지게 된다. 그것이 또한 우리의 우려이기도 하다. 적은 바로 그런 점을 알고 이미 60여 년 동안 한국의 교회를 파괴시켜 온 것이다. 그런 파괴 속에서 번성한 것이 인본주의 곧 인간의 지혜와 총명과 그 능력과 그 수와 부의 합으로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운동이다. 그것이 독버섯처럼 돋아난 것이다. 기복신앙이 주류를 이루게 한 것이 저들의 공작의 결과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산성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정직함으로 인본주의와 기복신앙을 밀어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총명을 공급받아 위대한 한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 지혜로 인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대한민국의 길로 가야 한다. 자유를 앗아가는 적들이 상상할 수 없는 공포로 대한민국을 파멸케 하도록 내버려두는 일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이제 하나님의 정직함을 받아 인간의 모든 능력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산성을 받아 누리게 해야 할 것이다. 기복신앙과 인본주의가 한국교회의 얼굴일 수는 없다. 한국교회는 난공불락의 산성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그 정직함으로 입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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