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탈북자에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 지고 있는건 아시죠? |
---|
탈북자 2만 시대에 맞게 우리 주변에서 탈북자를 우연찮은 계기로 많이 볼수가 있는 시대로 들어왔습니다.
처음에 탈북자라 하면, 신기해 하고 반갑고 고생했을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자 얼마나 잘해주는지. 겪으신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죠?
그런데 최근 몇년 사이에 들어서 탈북자 분들 참 이미지 안좋아 지고 있는 것도 아시죠? 저도 알고 지내던 탈북자 소년이 하나 있었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매달 후원도 해줬고요. 근데 이 녀석도 참. 시간이 좀 지나니 그다지 고마워 하지않고, 제가 전화하면 잘 받지도 않고, 나중에 보니까 더 많이 후원해 주는 사람들 골라가며 사람 가리고. 자신들이 탈북자 라는 신변을 내세워서
많은 사회적 후원을 받고 오히려 원.조 대한민국의 국민보다 더 좋은 혜택을 받고 살면서 스스로들이 그런 국가의 원조 국민들을 향해서. 부족하다고 비난을 하다니 상상 할수도 없는 일이네요.
탈북해서 오신건요. 훈장이 아닙니다. 이렇게 저렇게 지내도 다 알아서 도와주겠지. 라는 그 관심도 단지 호기심. 또한 50년전 우리를 총과 칼로 공격하며 큰소리 떵떵치며 공산주의를 선택해서 살던 국가의 인민들이 몰락하고 타락하여 자유와 배고픔을 찾아 목숨걸고 넘어 온것에 대한 동정심과 우리는 이렇게 잘산다. 라는 자부심을 보여주는 것 뿐이라는거 명심해 두셨으면 하네요.
대체 여기가 어디라고 밑에 같은 글을 쓰시면서 오히려 큰소리 치시는건지. 탈북자는 앞으로 저희나라 에서 새로운 인종으로 나눠질 듯한데. 언제까지 대체 그렇게 후원자 아니면, 국가만 바라보면서 도와주길 바라고 그게 아니면 비난만 하는지. 목숨걸고 넘어왔으면 목숨걸고 그 썩어빠진 의존하는 공산당 사상 버리시고.
스스로 열심히 일하고 발전해서 먹고사는 시장경제를 배워서 스스로 일어나세요. 탈북자 라는 명함은 절대로 훈장이 아닙니다. 나는 박정희 대통령을 가장 존경하고 김대중 대통령을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지만.
당신들이 과거에나 현재나 우리손으로 뽑아온 지도자들을 그렇게 함부로 말하고 평가할 자격은 없습니다. 대한민국 주민등록증 가졌다고. 우리와 똑같아 지는건 아니니까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한국사람은 누구든지 대통령을 비판할 수 있습니다.
님의 발언은, 여기가 유럽이라면, '구속'감입니다.
2. 항상 고마워 하길 바라고, 전화 걸 때마다 항상 받아주길 바래서 후원하십니까?
곰곰히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미국같아도 이런 발언하면 소송걸리죠...minority(소수자-탈북자도 소수자에 속하죠) 공직자면 공직에서 물러나야 하고, 일반인이 그런 얘기하면 벌금물어야 합니다...
아직 철없는 소년을 향한 당신의 사랑이 "민족"이란 타이틀아래 행해진
순수한것이 아니였기에 당신은 충분히 실망하였을뿐입니다.
탈북자2만명이 무작위로 당신의 밥그릇을 축내거나 위협한다는 피해망상.
그로인한 보상심리로 정신건강에 않좋은 이런
메아리없는 넉두리는 그만하시길바랍니다.~
측은지심으로 한 소년을 후원을 -이 사실만으로도 훌륭한 사람입니다- 하였으나, 그 소년의 미성숙한 인격에 환멸 또는 배신감을 느꼈을때 상실감이 무척 컷으리라 충분히 짐작됩니다.
나라도 그럴 것입니다.
상처도 받았을 것입니다.
그 아이는 후원해 주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알아주는 소년이 되지 못했군요.
억울한 마음을 이 곳에다 풀어 놓고 마음이 조금 추스려지신다면, 분이 좀 풀렸다면,
다른 탈북소년을 찿아 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도와주면서 님이 기쁘고, 도움을 받는 탈북소년도 감사할 줄 아는 좋은 관계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으로 줏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리라고 봅니다만.
저는 이 밑에 글을 쓴 "순진한 사람"의 말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보다 6살이나 어린 학생들을 상대하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어린 학생이 아주 나쁜 사람이라기 보다는 어려서 그럴 것이라고 봅니다.
같은 또래 정도만 되면 그렇지 않을텐데......
차라리 형님뻘로 사겨요. 그러면 잘 사 줄 것입니다.
"참나" 형님은 어때요.ㅋ
"순진한 사람"도 속 상한 마음 털어 놓으니 기분 좀 전환되었습니까?
애들 비위 맞추기 쉽지 않지요?
좀 나이 든 사람은 다를 것이라 봅니다.
근데 제가 겨우 전화 한두번 안받아서 그럴거 라고요?
부담스러워 할까봐 전화도 거의 하지않았습니다. 어쩌다 한번씩 하면 놀러와라 삼촌한테 줄 선물 만들었다. 하던 녀석이 어느날 모 기업에서 장학금 식으로 받기 시작하더니 이젠 돈 30만원은 돈으로도 안보고 쌩깐다는게 어이가 없다는겁니다.
당신들도 마찬가지 라는겁니다. 그 태도. 후원해주면서 생색내냐 라는 그 태도란 말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처음 당선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은 어렵게 살아온 사람이 대통령 되었으니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일을 하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1년 뒤에 무슨말이 나왔는지 아십니까?
' 옛날에 어느 부자집에서 검소한 며느리를 데려오기 위해서 아주아주 가난한 집의 처자를 며느리로 데려 왔더니, 돈맛을 알가지고 부자며느리 보다 더 낭비했으면 했지 아끼진 못하더라 ' 라는말이 나왔습니다.
딱 당신들이 그 꼴 입니다.
정을 나눌줄 모르고. 북한에서 나무껍칠 먹던 시절 생각못하고
의지만 하는 그 모습들. 참 정떨어 지네요.
지원을 하는 자는 자기가 받은 생각을 포기해야 합니다.
즉 내리 사랑이기 때문에 지원을 받은 자는 그 후대에게 댁과 똑같이 베풀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섞어 밀알이 되면서도 투덜거려선 안되고 웃을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까이 있으면 소주 한 잔 같이 하면서 위로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룸펜"님은 남한 사람이라는 구려.
돈을 후원해 주었으면 얼마 주었겟어요. 진실한 마음으로 준 사람은 바라는 마음이 없습니다.
당신은 뭔가 바라고 주었기에 섭섭함을 느꼈겠지요?
대한민국에 꽁짜가 없다더니 정말 ???????참나.? 못 참지...
그리고 제가요. 13살 먹은 초딩 남자애 한테 바란다면 뭘 바랬을거 같나요?
대한민국에 공짜가 없다는 말? 당연하지요. 여기는 시장경제 국가 입니다.
내가 그 13살 먹은 남자애 한테 바란게 있다면 이 세상을 사는게 얼마나 즐겁고 재밌는 일인지 느끼게 해주고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단 몇개월만에 우리나라에 개념없는 초딩보다 더 개념없는 초딩이 되어 버렸으니 할말이 없지요.
그냥 소년소녀 가장이나 도울걸 그랬습니다.
아까워 죽겠네. 30만원씩 몇달을 지원했는지 참나..
이래서 주변에서 그렇게 탈북자들 도와주지 말라고 말린거였군
제 좋은 소리만 하구 있어. 얼마나 아까웠으면 그럴가?
당신이 가르쳐 주려는 즐겁고 재밌는 일은 이미 그가 알고 갔겠지요..
개념없는 초딩보다 못한 아이니 그런걸 모르지요. 정말 당신이 답답하군
- 2222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3-14 07:27:39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매달 3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후원하셨다는데 그 아이가 고마운 줄도 모르고 글쓴이를 나몰라라 하고 더 큰 후원단체를 찾아나섰다니 얼마나 배신감이 컸겠어요.
물론 글쓴이는 아무런 보상없는 순수한 마음에서 지원을 하셨다고 하셨지만 만약에
저라도 글쓴이의 입장이라면 충분히 배신감을 느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글쓴이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탈북자 신분의 한 아이가 님을
배신하였다고 하여 한국에 정착하고 있는 탈북자 전체가 다 그런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는건 아닙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물론 탈북자 신분이지만 대한민국국민으로써
살면서 회사다니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제 주위에는 낮에는 회사다니고 저녁엔
대학에 야간으로 공부하면서 님의 말대로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으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면서 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님은 그 아이 하나만으로 탈북자 전체를 평가하시니 그건 참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단적인 예로 대한민국의 일부 남성들이 중국이나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가서 현지 미성년자들을 비롯한 현지인들과 성매매를 한다고 해서 한국의 모든 남성들이 도덕성이 결여되었다고 보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세상을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보시는 안목을 키웠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바램이고, 님의 탈북자들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은 버리셨음 좋겠습니다.
여기 카페에 오셔서 우리 새터민 대학생들을 위한 귀중한 말씀 나누어 주시기 바라니다..
http://cafe.daum.net/moran21.
탈북자나 서울 토박이나 서남쪽사시는 동남쪽 사시는 분들이나 누가나 다 대통령을 욕할수 있고 정책을 비난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단지 좀 상식적으로 삽시다. 내가 보기에는 탈북자는 무척 상식적이고 이해가 가는데, 몇몇 뇌사모 광신도 들은 왜 그렇게 상식이 없고 무식한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남한사람들 대부분 이지역사람 조심하라고 하죠. 아주 좋은 예입니다. 이지역 사람들 정말 조심조심해야 합니다. 이지역사람들은 진짜 보기드믈게 좋은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사기꾼 딱 두종류 입니다. 안타깝게도 보시는바와 같이 사기꾼들이 더 많죠.
참나 - 지난글을 읽어보니 어느지역인지 알겠구만. 탈북자 이미지가 나빠지더래도 니네 지역많큼 나빠질까? 니네 동네 원래 이미지 더러웠지만, 그쪽지역 양반들이 좀 있어서 이미지를 지우려 했는데 너같은 인간때문에 니네 동네 이미지 더러워지는건 생각않해봤냐?
어떤 이산가족이 절라도 김대중 욕하니까 이렇게 싸질러놨구만.
참나 ip5 추천 0명 추천하기 신고 0명 게시물신고 답변 | 삭제 2010-12-31 10:53:26
미친넘들 놀고들 있네~~~탈북녀들 50프로가 창녀질 한다는데 니들 마누라나 잘관리하거라 ..탈북해서 한국사람인척 일본가서 망신시키지 말고~~더러운 넘들 ㅉㅉㅉㅉ
http://www.nkd.or.kr/community/free/view/19268/#80121
참나 - 뭐 30만을 지원했다고라고라? 그양반 허벌나게 우습당께. 아마 30만원씩 모사깟껫찌 (뜯어먹었겠지). 탈북 아그들한테 30만워씩 모사까다가 이 애기가 세상 물정 알아채고는 돈 안주니까 열받은거 아니것소? 어찌끄낭까.. 솔찬히 거시기 허네? 그쟈?
아주 대놓고 한국에서 일본으로 몸팔러 간다고 하던데...한국년들의 실정이 그런데 먼 개소리하고 자빠졌냐? 낮에는 착한척 선한척 하면서 백화점 매니저역활하고 밤에는 그 짖거리를 하고...간호사년들도 그짖거리를 하고...어느 병원이란것까지 밝혀줄까?
참나야~요즘은 탈북자들한테 10만원만 지원해도아주 큰돈이 되~ 니가 정말 30만원 지원했다는게 왜 믿겨지지 않을까? 나는 결연까지 맺었는데 나랑 결연맺으신 분이 어느 기업 회장님인데도 아직까지 일전한푼 지원받은적이 없어. 그리고 한국인들 내가 보니까 거짓말을 너무 잘해~ 예를 들어 책 만원짜리를 뒤에 가격표까지 다 나와있는데 4만원에 샀다고 거짓말하지 않나~ 30만원같은 소리하고자빠졌네~30만원이 어디 동네집 강아지냐? 거짓말해도 유분수지? 탈북자를 멀로 보고 거짓말로 감언리설하는가?
첨엔 정말 30만원 믿고 싶은 마음이었지...
10도 아니고 30은 매달로 굉장한 돈이죠.
만에 하난 그 애가 은혜 모르고 생깟대도
30을 줄 정도의 사랑이 깊은 분이면 이렇게까지 공개적으로 탈북자를 까진 않을 거로 봅니다.
정말이라면 누구라도 실망 지극하겠지....
그러나 속으로 괴롭더라도 혼자서 괘씸하더라도
차마 그 걸로 탈북자 전체를 까대는데 실례로 이용하진 않을 거로 봄 .
어젠 이상하면서도 믿고 싶었으나 오늘 다시 보니 여러분 의견처럼 나도 믿기 힘듬.
전형적인 덮어씌우기와
이번의 31명 모두 송환하라는 북괴의 생억지와 비슷함
발제글은 불순한 의도로 올린 글이었다.
"참나"라는 인간이 발제글을 남쪽사람인듯이 적었으나, 2009년 1월 02일의 글에서 자신이 탈북한 여자임을 밝혔다. 그것이 2년뒤에 자기 글의 불순한 의도를 탄로나게 하는......
이 창에서 오래 전부터 글을 올리고 있는 자였구나. 나는 뉴페이스로 착각했다.
"참나"가 쓴 글을 보면 굉장히 거칠다. 욕설이 매우 심하다.
참나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이런 사람이 누군가를 위해서 매달 30만원을 후원하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런 자의 아이피는 추적해서 조사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남한 사람들을 무시하는듯한 얘기만 하고 정도가 지나쳐
기부자는 상처가 클것이고 우리 탈북자들은 이중으로 상처받고...
그러나 기부자님 너무 자괴하지 마세요
나중에 언제인가는 기부자님을 그 어린 탈북소년이 기억하고 찾아갈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새터민들도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는 지금 기부자님의 자녀에게 기부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너무 힘들고 아파하지 마세여.
그리고 좀 더 너그럽고 넓은 눈으로 우리들의 세상을 바라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미래에는 탈북자분이 성공할수도 있으니까요
우리의 많은 탈북인들이 미래의 그 성공을 위해서 지금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구요 자기자신이 선택하셨던 일이면 그 자신의 선택을 믿어보십시오.
후원을 얼마나 많이했는지 알 수 없으나..
대한민국이 당신껍니까?
당신이 뭔데 이딴 개소리를 하죠?
마지막 문장 "당신들이 과거에나 현재나 우리손으로 뽑아온 지도자들을 그렇게 함부로 말하고 평가할 자격은 없습니다. 대한민국 주민등록증 가졌다고. 우리와 똑같아 지는건 아니니까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당신 한국사람 맞아요?
난 당신과 같은 우리 아니니까 마치 남한사람 모두 그렇다는 식으로 떠들지 말아요.
탈북자 분들도 당연히 한국사람이죠.
지금 성골 진골 놀이하세요?
그거 하려면 북으로 가서 당원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생색내고 싶으면 기부라는걸 때려치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