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 "이젠 우리도 국회의원 배출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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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온 미래' 탈북자 2만명 시대]탈북자들 "이젠 우리도 국회의원 배출하자"
입력 : 2011.05.13 03:00 ['미리 온 미래' 탈북자 2만명 시대][2] '탈북자 국회의원' 한명쯤은NK지식인연대 등 목소리,18대 총선 비례대표 출마도…내년 총선 출마자 늘어날듯 "통일 대비 차원서도 필요""남한에 있는 탈북자 수가 2만명이 넘었어요.
이젠 우리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해졌습니다."
정부의 탈북자 정착 지원을 확대하고, 대북정책 수립 과정에 탈북자를 참여시키기 위해 이제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이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 탈북자 단체들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는 북한관련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던 탈북자 윤승길(42)씨가 서울 강서을(乙) 지역에 한나라당 비례대표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공천에서 탈락했고,
탈북 여성 1호 박사인 이애란 경인여대
겸임교수가 국민실향안보당 비례대표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내년 19대 총선에는 탈북자들의 출마가 더 늘어날 것이란 말이 나온다.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이 선출되진 않았지만, "우리들 중에서 탈북자와 관련된 법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는 탈북자들의 목소리가 힘을 얻었다.
탈북자 출신인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는 "탈북자의 사회 참여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탈북자 문제는 이제 본인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치 분야에 진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통일 대비 차원에서도 탈북자 국회의원이 배출돼 사회 참여를 하는 것은 앞으로 통일 과정에서 북한 주민
들과 겪을 수 있는 각종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탈북자인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은 "그동안 정부의 탈북자 정책은 정착(定着)에만 집중됐다"며 "2만명의
탈북자들을 통일 일꾼으로 육성하는 문제는 간과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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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있으면 국회의원뿐 아니라, 장관도 나오고, 총리도 나올겁니다.
다른 탈북자가 나를 대신해 준다고 요 ? 천만에요 그 대표할 사람이라고 하는 자들
똑똑하게 되어 먹은 자가 하낙도 없시요. 믿지 않어. 우리 우리대로 살라고 내 벌여 두어
탈북자 핑개대고 신상펴자는 애들 ... 생각 고쳐 드시길
훌륭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중에도 항상 지켜보면 NK지식인연대 김흥광 대표 같은 사람이 나가면 국회의원중에서도 쪽팔리는 인물은 아니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지식인연대를 보면 상근직원만 20명 이상 입니다. 이만한 단체 운영할 만한 하면 능히 탈북자들을 위하고 통일을 위한 인재입니다. 특히 자기관리 잘하죠. 비리, 권위주의 전혀 없어 보이네요.
그냥 열정과 능력으로 또 사명감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 한명 꼬 국회에 진충해야 합니다.
울릉군은 인구 1만 8천명인데도 국회의원 있어요 그런데 탈북자는 4월 19일자로 2만 천 2백 구십명 입니다 이달 말에는 2만 천 500명을 넘습니다. 7월이면 2만 2000명을 훨씬 넘습니다. 그러니 국회의원 이제 나와야 합니다.
우리 국회의원 인간들이 얼마나 못하고 매일같이 사움 박질을 해댓으면 탈북자들이 국회을 우섭게보고 자기들도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되겠다고하는가..
국민들이 보기에는 탈북자들중에 국회의원이 되 보겠다는것은 일반 탈북자와 완전히 다른 자들이라고 보니 국정 정보원에서는 즉각 이자들에 대하여 철처히 제조사하여 위장 탈북하여 대한 민국에서 고정 간첩을 하는지 조사하여 즉각 국민앞에 발혀라..
국민들은 이런자들이 분명히 위장 탈북하여 대한민국당에서 고장 간첨행동을 하고있다고 보고있는것이다..
국정 정부원은 남에나라가서 스파이 행동하지말고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 받아먹고 나라일하면 국회의원 되겠다는 탈북자 놈들은 틀림없이 위장 탈북한 고정 간첩이니 즉각 수사에 들어가 간첩들을 색출하라..
그리고 탈북자 단체놈들에 대하여서도 즉각 제 조사을 국정원과 검찰에서 실시하라..
틀림없이 이자들은 위장 탈북한 고정 간첩들이다...조선일보시사발언대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