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잡소리?? 과거 군사정권때 80년대 들어온 김만철은 엄청난 돈을 받았거던~~억대~~그래서 그 아들은 미국에서 조기유학가서 미국의 명문 UCLA 졸업했지~~
민주주의 한다는 김대중 정권때부터 귀순용사가 탈북자, 새터민으로 추락해서~~ 생계비나 받아먹는 불쌍한 인생이 되었지~~
그리고 김대중 정권때 탈북자들을 어떻게 했는지 알아?? 대사관에 들어온 탈북자도 나가라고 막 쫓아낸 경우도 있었어~~....
노무현 시절에는 자기나라를 지키기 위해 피흘리다 북괴에 잡힌 국군포로가 대사관에 전화하니까 냉대했다지~~~
황장엽선생에게는 미국에서 북한인권강연해달라고 초청했지만, 정부가 출국을 금지시켰고~~~

과거에는 귀순용사 라는 호칭으로 불렀고 용사라고 했으니 당연히 용사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 했었던게 사실입니다만 .. 그때는 남북이 피차 정치적으로 또는
대외적으로 체제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탈북자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했었던것이지요.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어진것입니다.
80년대말 소비에트연방이 무너지면서 동유럽공산국가들이 도미노처럼 줄줄이
무너졌고 체제대결은 그때 이미 종식됐다고 봐야겠지요. 아직도 허황되게 공산주의
찾는 정신이상국가가 지구상에 딱 두나라 있는데 쿠바 와 북한입니다.

북한에 비하면 쿠바는 그래도 낙원이라고 할만큼 살기가 좋지요.
북한처럼 악독한 국가가 지구상에 어디 또 있을까요?
결국 탈북자도 이용가치가 없어지니까 그냥 영세민 수준으로 대우해주는것인데...
그래도 한국의 영세민보다는 조금 더 배려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국군포로문제는 정말 심각하게 생각이 됐지요....
처음에 탈북했던 국군포로중에 이름이 .... 잘 기억이 안나는데 한쪽눈을 실명한
일등병출신의 노병이 중국을 통해 입국하자 상병계급장 달아주고 일등병 월급으로
소급하여 지급하니 당시의 돈으로 480만원인가 ? 하더군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90년대초쯤으로 기억이 됩니다.
비슷한 시기에 붙잡힌 무장공비새끼에게는 집과 정착금에 가전제품에 자가용까지
싹 다 일체 해줬는데... 결국 무장공비만도 못한 대우에 분노한 노병이 보상금을 전액
반납해버리고 고향으로 갔지요..

나중에 법이 개정되어 보상을 받기는 했지만 이런 실정입니다....
복무기간 겨우 2년도 채 안되는데 자기자식 군대에 안보내려고 하는 부모의 심정이
이제는 이해가 갑디다!

처음에는 병역기피자라고 하여 무척이나 분노하고 미워했었는데... 정말이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나도 이따위로 형편없는 꼬라지의 국가에 자식을 바치고 싶은 마음
정말 없더이다.... 그래서 이민왔어요..... 절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이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