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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욕얻어 먹겠군 ,쩝 하지만 댓글을 분석해 보면.. ♡
7 288 2005-10-06 04:52:06
- 욕하는것은 말리지 않습니다 다만 님들이 그렇게 북한식 중국연변식
욕을 하시는 동안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고 있다는것만큼은 알고 계싶시요
더욱 님들에게 억울할것은 님의 그 좋은 현실을 부정하는 입장이 된다는것도요
-------------------------
하하님 : 혼자서 여렷을 욕하는것은 잘못이다.
당신님 : 이곳에 오지말고 다른곳으로 가라.
---※ 특별히 아이디를 짚어 말씀 드리는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네티즌이란 어디든지 갈수 있고 무슨 답변이든지 달수 있습니다
단.. 심한 욕설이나 설득력을 상실한 극히 개인적은 글은 자제하는편입니다
이게 보편적인 생각인데..

윗글을 보면.. "넌 말하지 말고 넌 오지마라 가 됩니다.." 왜 이런 답글이
생기는걸까요? -- 극단적으로 보았을때 --

마치 윗님들은 개인홈페이지(개인들이 만들어 운영하는) 주인같습니다..
사실은 네티즌중에 한명인데 말이죠..

자신조차 이 홈페이지의 방문객일뿐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강하게..같은 네티즌으로서 답글을 달아야 할 입장인데
왜. 반대 입장 이 되어 맞지않는 답글을 다는 걸까요?

처음엔 정말 힘들었다.. 이해하는것이.. 그러나 이제 한,두 주가 지나니까
뭔가 확실하지 않지만 .. 느껴집니다..

결론은 남한생활 부적응입니다..(또 발끈하시죠 일단 참으세요)
아직도 사회주의식 사고로 일관하고 있는것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이 홈페이지주변에서.. 총들고 지켜서서 하나둘씩
검문검색 하는 분위기가 느껴지고..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생각과
다를경우 가차없이 심하게 욕설을 퍼붇는 분위기 입니다..

사실은 자신조차.. 방문객에 불과하면서 말이죠..
(자신은 새터민이나 탈북자라는 용어가 싫으면서 이 홈페이지에서
그렇게 까지 자신을 주장하는것은 모순 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남한사람아니던가요?)

그리고 아무리 새터민이라고하나 남한사회에서 주민등록증 받았으면
이곳에 오면.. 방문객(네티즌)에 불과하고 여타 남한사람과 모두 동일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왜 왜 스스로 그렇게 다른 방문자들이 동질화(같은 한국인으로서의 감정)를 느끼며
같은 네티즌으로서 글을 올리면 그순간만큼은 왜 탈북자의 입장이 되서 심한 욕이 들어가는 답글을 남기게 되는건지 자각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일입니다)

새터민님들.. 님들은 이미 남한 사람, 대한민국 사람 입니다. 현제 대한민국이란 사회는
너무 다변화되어 있고 심지어는 초등학생이 할아버지와 서로 네티즌이 되어.
(익명성 모르는상태) 어떤 한가지 주제가 있다면.. 자신의 주장을 열심히 애기합니다.

단.. 자신의 주장을 초등학생이 애기하고 답글을 달때. 아무렇게나 주장하고
아무렇게나 자신이 논리대로 펴내는게 아니고. 근거가 충분하고 누가들어도

아~ 저사람의 애기는 맞다 .. 이렇게 까지 논리과 설득력을 지닌 상태에서
대화(글쓰기와답글)이 가능하게 되는것입니다.

그 초등학생은 이미 충분히 각종포탈싸이트의 지식검색을 통해서.. 해당하는 지식이 있는
홈페이지를 컴퓨터 바탕화면에 띄워놓고 그것을 읽어가며 타당성을 주장하기도합니다.

그러다보니 초등학생과 대학생과 대화를 하기도합니다.
이 애기는 한국초등학생이 똑똑하다는 말씀을 드려는게 아닙니다.

한국사회에서는 기초적으로 상대와 애기를 할때 이미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것을
설득력있고 논리력이 있게 상대에게 자신의 의사를 여러 차례 전달하고

그러고도 않될경우.. "니가 그렇게 잘났냐." 욕하는 분위가로 가기도하고"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기도합니다..(개인대 개인 또는 개인대 다수)
이런경우는 절대 잘못이 아닙니다.

다짜고짜 자신이 생각했던것과는 틀리다는 이유로 욕먼저 앞서는것은
분명 잘못된것이고.. 이런식의 대화 방법은 적어도 이 인터넷 세상에선..
발 디딜곳이 없습니다.

모두가 반감만 잔뜩 느끼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어떤 반대의견이나.. 싫은 의견이 올라오면..
먼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바를 충분히 상대방에게 전달하고나서..
욕을 해도 해야 할 것입니다.(물론 욕을 해선 않되겠죠)

일반적으로 각종 포탈싸이트에서 욕하는것을 벌써 보았는데 무슨 소리냐고
저에게 반문 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기사의 종류를 자세희 보시면. 벌써 문제가 몇년전부터 있어왔던.
나름대로 .. 오랜시간동안 진행되어 왔던 사회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이 속이 터져.. 노통(코미디에서 "노통장"이 있었슴을 비유)
노빠(노대통령만을 무조건 편드는사람), 놈현(최근나타남)
이렇게 욕하게 된것 입니다.
충분한 근거나 타당성 없이 함부로 비판하지 않습니다.
(남한식 비판,절대 북한식비판이 아님 조금 차이가 있느듯해서요 - 부연설명 드리자면
한사람이 다수를 비판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사람이 다수에게 충분히 설득력이게
정당한 주장을 피력한다면 그 주장이 충분히 정당하다면 다수는 한사람의 의견에 존중
하고 그의 의견을 따릅니다. 드라마에도 이런내용은 많습니다.---)

근거없이 욕설을 하거나 충분한 설득력있는 글을 올리지도 그에 상응하는 행동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를 비방하는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네티켓이 아닙니다 -네티즌의 예절-)

제글에 강제성을 절대 없습니다(일반적인 테티즌이 보았을때 또 자만하거나.
상대를 우습게 보는 것도 일반 네티즌이 보았을때 절대 그런 나쁜의미의 글은
아닙니다. 그렇게 보이신다면. 보이시는 분이 조금더 시각을 바꾸어야하지 않을까요?

-- 솔직히 쓰고나니.. 좀 잘난척하는 느낌은 듭니다. 그러나 절대 그런글은 아니고
글쓰기 실력이 부족하지만.. 이래서는 않될것 같아 나름대로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__)/ 우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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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 2005-10-06 09:50:52
    님글도 별로 좋은 내용이 없군요.
    욕하는 사람이나 같이 비방하는 사람이나 누가 나을까요?
    평가만 하는글은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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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2005-10-06 19:29:13
    님글 잘 보았습니다.. 사회주의에서 살면 딱 맞겠네요..
    또 욕한다고 화내지 마시고..님의 말씀대로 여기는 자기 주장 표현할수 있는곳이니까요 ..근데 글이 넘~~넘 길어요..읽기가 지겨워요..길어도 재미있고 설득력있으면은 그런대로 읽겠지만..ㅉㅉ..중학 중퇴생인가???
    그말이 그말인데..괜히 길기만하고..ㅠㅠ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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